[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가 12월 29일 당동·금정동 일원의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구역’과 ‘금정3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군포3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구역’을 대거 지정 고시하면서 기존도시 정비를 전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구역(당동 731번지 일원, 40,602.1㎡)’과 ‘금정3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구역(금정동 766번지 일원, 31,194.1㎡) 및 ‘군포3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구역(당동 738번지 일원, 25,063.9㎡)은 각각 932세대, 700세대, 557세대를 건립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해당 정비구역 대상지는 각각 지샘병원 인근, 금정고가차도 남측 및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서측에 위치하고 군포로 및 당산로에 접하고 있으며,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되어 도시기능 회복 및 주변 환경 개선이 요구되는 지역으로, 군포시의 사전타당성 검토 결과가 반영된 정비계획(안) 입안이 제안됨에 따라 재개발사업 추진이 시작됐다. 군포시 관계자는 “사전타당성 절차가 완료된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의지가 매우 높으며 추가적인 구역 지정이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진로멘토링' 성과공유회를 마지막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펼쳤던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진로멘토링'은 지역 인재 양성에 이바지 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문화예술 및 평생학습 분야에 관심이 있는 멘티 3인을 선발 후, 재단 직원을 멘토로 1:1 매칭하여 약 7개월 간 멘토링을 실시했다. 멘티의 성장을 돕기 위하여 분야별 이론 학습부터 현장 탐방, 재단 사업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재단은 2023년에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수혈용 혈액수급 위기에 대처하기 위하여 '생명나눔 단체헌혈 활동'을 총 4회차 진행했으며,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총 3회차 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사회공헌과 봉사 정신 내재화를 위하여 임직원 대상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도 실시했다. 이외에도 환경 분야에서는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인 ‘줍깅’과 임직원 대상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배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동참했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2024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12월 27일 내년부터 2년 동안 시민들의 세금고민을 덜어 줄 제5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관내 저소득 시민과 자영업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에서 위촉한 마을세무사가 무료로 세무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며 지난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봉사 형식의 재능기부 활동이다. 제5기 마을세무사는 지난 1기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김주일 세무사와 2기부터 함께 한 이동현 세무사 그리고 새로 위촉된 이용도, 이명재 세무사 등 4명이다. 세무상담 범위는 국세 및 지방세 세금 고민, 지방세 불복청구 등으로 무료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뿐만 아니라 이메일과 팩스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다만, 각종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제공되지 않고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상담하기 위한 제도이므로 일정금액 이상 재산보유자 등은 상담이 제한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마을세무사와 시간·장소를 정해 대면상담을 할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을세무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2021년 지자체 ITS(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되어 전국 최초로 경기소방재난본부 작전지휘시스템과 연계된 “군포시 스마트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동으로 목적지를 전송받아 사용자가 버튼만 누르면 목적지까지 긴급차량 우선신호를 제어하여 군포시 관내 어디서든지 골든타임(5분)안에 목적지까지 출동 할 수 있었으나, 타 지자체 신호는 보안상의 이유로 제어가 불가능하여 불편사항이 있었다. 경기 남부권역(군포, 의왕, 안양, 과천, 광명)의 5개 지자체와 경기도에서 공통적으로 위와 같은 제한사항에 대해 서로 공감하여 해결방안에 대해 협의한 결과, 경기도 ITS 고도화 사업에 광역 긴급차량우선신호 시스템의 구축방식이 검토되어 군포시는 지체없이 구체적인 설계안을 바탕으로 2023년 12월 군포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개발을 완료 했다. 12.26.화요일 군포시청에서 의왕시 모락로사거리를 거쳐 안양시 한림대병원 인근 교차로까지 시험 주행한 결과 경로 내에 3개 지자체의 신호가 자동으로 제어 됐으며 목적지까지 약 8분 안에 도착 할 수 있었다. 향후 소방서에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관내 저소득 초·중·고등학생 중 총 300명을 선정하여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교육바우처를 지원한다. 군포시 저소득교육바우처는 관내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한 바우처 제도로 소득수준과 세대구성 등을 기준으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초·중·고등학생 각 100명 씩 총 300명을 추천받아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학생들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초등학생은 월10만원, 중·고등학생은 월13만원의 바우처를 ‘군포愛머니’카드로 지급받게 되며 이 바우처는 학원 수강료 및 도서구입비로 사용 가능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도록 군포시가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은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19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 따라 2023년 종사자 자체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수련원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3시간, 총 4회 12시간에 걸쳐 추진됐으며, 관련법에 따라 수련시설의 운영·안전·위생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 주요 이슈 법령해석 사례, 청소년활동 종합 안전 매뉴얼(활동/재난/시설안전), 2024년도 예산편성지침 및 집행기준,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응,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동절기 트랙터 운용 방법 등으로 실질적인 내용이 주를 이뤘다. 청소년수련원 담당자는 “본 교육이 종사자의 수련시설 운영기준 및 안전·위생기준 숙지, 안전한 청소년활동 전개를 위한 종사자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을 위한 자연권 수련활동을 운영하며, 2020년 국무총리 표창 및 2016년 ~ 2022년까지 4회에 걸쳐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시설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18일 ㈜디아이스틸로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김영민 ㈜디아이스틸 대표는 군포시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7일에 신규위촉 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위원회는 10명으로 구성되어 운영중이다.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적 지원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영민 대표는 “군포시의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해주신 ㈜디아이스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한 학교 밖 청소년 8명에게 12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군포역세권 지역 내 노후된 담장을 개선하고 및 옹벽을 정비하는 ‘아트 프로젝트사업’을 6개월간 추진했다. 이번 아트 프로젝트사업은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6개 구역(총길이 380m)을 대상으로 벽화, 타일아트, 아트 부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노후담장 및 옹벽 개선을 추진했다. 특히 군포역세권 내 당산로38번길의 경우 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벽화를 조성했다. 이번 벽화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주체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 내 주민조직이다. 주민협의체의 참여를 통한 벽화사업 이외에도 모자이크 타일과 명화 그림타일을 활용한 담장, 지역 예술인 협동조합과 연계한 아트 부조 담장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골목길을 재탄생시켰다. 이번 아트 프로젝트사업은 해당 담장 소유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조성했으며 기존 어둡고 노후된 담장을 밝고, 걷고 싶은 골목으로 만들 수 있었다. 군포시 도시개발과장은 “이번 아트 프로젝트사업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12월 21일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2동, 산본1동, 재궁동, 수리동, 궁내동, 송부동의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공개 추첨을 통해 239명을 선발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을 네이버 폼,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한 결과, 총 336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결원 발생에 대비하여 미당첨자 전원을 연령과 성별 구분 없이 예비후보자로 선정했다. 연임신청자는 추첨 없이 선정이 됐으며 연임위원 선정 후 부족 인원에 대해서만 특정 성별이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공개 추첨하여 각 동 자치회별로 40명을 선정했다 다만, 산본1동, 궁내동은 정원 40명 이내로 접수가 되고, 대야동은 결원충원을 위해 10명을 추가모집하여 7명이 신청함에 따라 신청자 전원이 지원자격을 충족하여 공개 추첨 없이 선정이 됐다. 해당 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8세 이상 거주 주민이거나, 해당 동 사업장에 주소를 두고 그 사업장에 종사하는 주민으로 주민자치학교 6시간을 이수해야 추첨의 자격이 주어졌다. 기존 위원은 주민자치학교 3시간을 이수했다. 교육미이수자는 51명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군포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기업은행 산본지점을 이용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인 기산회는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모은 성금 300백만원을 기탁했다. 20일 문숙장학재단에서는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15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는 축산물가공품 꾸러미 300개를 기탁했다. 21일에는 성탄절을 맞아 안양 소재 새중앙교회는 식료품이 담긴 천사박스 1004개를 기탁했다. 같은 날 ㈜동양 건재부문 안양공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군포시 노동종합복지관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정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동 주민자치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 지역사회 간의 협력과 상호 도움을 강조하는 의미로 지역 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돕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기탁금은 차상위계층, 저소득자 등 지역 내에서 가장 취약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이번 성금 전달이 끝난 후에도 이 협력과 연대의 정신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자원 봉사 및 도움을 제공하여 광정동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연선희 광정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도움의 손길이 따뜻한 힘이 됐다”며 이번 기탁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위기과정을 찾아 도울 것을 약속하며 광정동 주민자치회의 후원에 거듭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9일 현장 근로자 대상으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체육시설·공영주차장·새활용타운 등 현장 시설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 대상으로 근로자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발견하고, 안전한 작업방법을 배우고자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 지게차 충돌 사고사례 ▲ 사다리작업 추락 사고사례 ▲ 청소종사자 사고사례 ▲ 올바른 보호구 착용 및 위험상황 시 대응 방법 등이었으며, 향후 공사 사업장에 맞는 맞춤형 가상현실(VR)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가상현실을 통해 실제 상황과 같은 사고 현장을 체험해보고,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시키고 나아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19일 초막골생태공원 다랭이논에서 수확한 무농약 쌀 66kg을 관내 중증장애인시설인 양지의 집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다랭이논은 600㎡ 규모로 공원 개장 이후 손 모내기, 벼추수와 같은 자연생태체험 공간으로 활용됐다. 올해는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시민들이 손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기계식 이앙기로 모내기 후 무농약재배로 쌀을 수확했으며, 수확한 쌀은 지역사회에 매년 기부해왔고 올해로 여덟 번째다. 하은호 시장은 “우리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생산된 무농약 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다랭이논은 자연생태체험과 나눔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군포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2차 아파트(도마교동 458)가 2023년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2차 아파트(447세대)는 경기도에서 세대별로 구분된 3그룹 중 500세대 미만인 I그룹에서 1위로 국토교통부 우수관리단지 대상으로 추천되어, 전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토교통부의 심사에서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의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및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은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공동주택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전파함으로써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기능을 강화하고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2차 아파트는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공동체 활성화에 힘썼으며, 재활용 분리배출 불가 품목을 사진으로 안내하는 등 자체적으로 분리수거 방안을 구상하여 아파트 관리에 반영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포시 관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산본동 신산본 빌딩 4층에 위치한 어센틱 영어학원 전수진 원장과 부원장이 (재)군포사랑장학회를 방문해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19일 군포시청 2층 장학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출연식에서 전수진 원장은 연말을 맞아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자의 한사람으로 뭔가 뜻깊은 일을 계획하다 관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힘을 보태고 군포시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재)군포사랑장학회 김성철 이사장은 연말연시 분주하고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하고 따뜻한 관심들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다면서 지금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시기라며 2024년에도 장학사업이 원활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