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대표 홍석중)이 지난 1일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한국특허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우수 발명과 신기술을 발굴·시상하고 우수 특허 제품의 판로개척 및 사업화를 촉진하는 자리이다. 뽀얀닷컴을 운영 중인 ㈜훌템은 예약 시 집 앞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하여 침구 및 매트리스를 천연성분의 세제로 물세탁 후 65도 이상으로 빈대, 진드기, 베드버그를 살균 건조하고 1시간 내에 서비스 완료 후 즉시 사용 가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훌템 홍석중 대표는 “어렵게 만든 장비를 인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서 업그레이드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해외 수출도 진행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더욱더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포산업진흥원 이석진 원장은 “본원 입주기업의 수상 성과가 함께 입주한 창업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군포2동 주민자치회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자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후원물품(전기장판 54개)을 구입 11월 7일 군포2동을 통해 기탁했다. 김응주 회장은 후원물품을 기탁하면서, “군포2동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미비하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속적으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종국 군포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내 이웃들에게 큰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을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고 솔선수범으로 나눔의 따뜻함을 함께하는 군포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군포2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8일 오후 1시 ‘군포 산본동 조선백자 요지’ 현장에서 정밀발굴조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포 산본동 조선백자 요지’는 수리산의 남쪽 기슭 80M 지점에 구릉을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선후관계가 분명한 조선 전기 가마 2기와 가마의 사용 장소에 따른 별도의 작업장이 조사되어, 1991년 1월 9일에 사적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이번 정밀발굴조사는 조선백자 요지와 그 작업장 등을 재조사하여 유구의 현황을 파악하고, 정확한 도면 등을 작성 및 자료를 수집하는 것을 목적으로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 약 1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자연 경사면을 따라 언덕의 중턱에서부터 산 위쪽으로 축조된 가마(A)와 서남쪽의 언덕 아래에서 앞의 A 가마와 거의 직각으로 축조된 가마(B)가 확인됐고, A 가마를 중심으로 좌측 작업장은 백토 건조시설인 온돌구조가 남아있고 우측 작업장은 온돌구조와 아궁이가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다. 유구의 위치가 기존 발굴조사 대비 약 10m 정도 남동쪽에 있음이 확인됐고, A 가마 우측 작업장 주변으로 성격 미상의 석렬 1기가 추가로 확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군포1동에 소재한 군포시립 어린이집은 바자회를 열어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물품과원생들이 직접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가져와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일부를 (재)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11월 7일 군포시청 2층에 위치한 (재)군포사랑장학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장학금 출연식에는 유희정 원장님 이하 담임교사 2인과 원생 15명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됐다. 유정희 원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소중히 모은 바자회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기부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장차 미래를 짊어지고 갈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립 어린이집은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꾸준히 바자회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그 동안의 기부금 합계가 1,631,310원으로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추었다 올해부터 다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군포시 출연기관인 (재)군포사랑장학회는 지금까지 관내 고, 대학생 3,080여명에게 46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 한해도 3억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수리동에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의 소소한 바램을 이뤄주는 ‘소원수리 우체통’이 수리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되어 있다. ‘소원수리 우체통’은 수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의 소원이 담긴 사연을 소원수리 우체통을 통해 접수 받은 후 협의체 심의를 거쳐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3건의 사연이 접수되어, 소원 물품인 보행보조차(실버카), 균형영양식, 기저귀 지원 요청 대한 이웃들의 소원을 이뤄드렸다. 실버카를 전달받은 어르신께서는 “혹시라도 넘어질까 집 안에서만 지내는게 답답했는데 이제는 마음껏 복지관도 가고 밖에서 이웃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보훈 수리동 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소원을 들어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한전MCS안양지점 사랑나눔행복나눔 사회봉사단은 10월 26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기도지부 군포시지회를 찾아 안양·군포·의왕시 거주 전몰군경 유족분들에게 러브펀드 기금을 후원했다. 기금은 관내 검침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기금 출연으로 전몰군경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면서 사랑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보람으로 생각하면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 유족들에게 희망과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한전MCS(주) 사장 정성진은 전남 나주시에 본사를 두고 안양지점을 포함한 전국 196개 사업소(검침,송달,단전업무)를 운영하는 한국전력 자회사이며 ESG경영 방침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사랑과봉사회는 지난 2일 난치병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사랑과봉사회는 지난해에는 희망콘서트 개최를 통해 난청아동 보청기 비용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버스킹 공연을 통해 이번 난치병아동 돕기 성금을 마련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중필 회장은 “이번 후원이 투병중인 아동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관심을 보내주신 사랑과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아동과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난치병아동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민관협력기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시청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주관으로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한신대학교 변경희 교수, (사)사랑의손길 이성준대표, 군포시 장애인부모회 이남숙 회장,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박영욱 회장, 안양시 수리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함동훈 팀장, 군포시의회 신금자 의원과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 전문가 등이 참석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성준 사랑의손길 대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부모가 원하는 돌봄은 ‘서로가 죽을 때까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라 생각한다면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현안들이 잘 정리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들이 수립되어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행복한 삶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주간보호센터 24시간 운영, 야간돌봄 서비스 확대, 응급상황 대응체계 마련 등의 서비스센터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맞춤형 서비스 강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3일 군포산업진흥원을 통해 2023년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우수 기업 4개사가 참여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발굴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반기 운영으로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하여 4개 기업(코아전기 1명, 휴먼텍 2명, 디팜스테크 3명, 시냅스이미징 3명)이 참여하여 기업 면접을 통해 총 9명의 청년이 1차 채용 합격의 성과를 거두었다. 본 사업은 청년 구직자들의 수요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EMI설계, 자동화설비 기구설계, 인사/총무, 비전SW개발 등으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사무직군으로 채용 기회를 지원했으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참여기업 직무 분석 교육, 기업 맞춤형 1:1 입사지원 컨설팅, 면접 전략 수립 교육,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면접 진행으로 참여기업의 정규직으로 채용이 될 수 있는 기회와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높은 만족도로 사업을 운영했다. 이석진 원장은 “지역에 우수한 중소기업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은 청년 인재를 채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 사업은 관내 중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한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1일부터 11월 2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뒤 노산어린이공원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김장김치 80박스를 직접 담그고 10kg 1박스씩 전달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된 특화사업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진행됐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명순 위원장은 “대야동 지역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배추와 무 등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겨울 동안 드실 수 있도록 넉넉한 양을 전달 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김치를 드시며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신현균 대야동장은 “김장 나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신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자 등 마을 주민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 사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11월 1일 지역 내 한파 취약계층 51가구에게 직접 만든 목도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에게 목도리를 지원하여 추위로부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하여 전달하고 안부 확인도 함께 했다. 또한, 겨울철에 복지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1인가구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곤 민간위원장은 “한여름부터 협의체 위원들이 한코두코 사랑을 담아 만든 목도리로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사랑의 목도리 전달로 추위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도 적극적으로 활동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2일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노사민정 현안 사업, 향후 계획, 노사 애로사항 청취, 산업재해 예방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포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지방정부 대표자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노사민정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관내 기업에서 열린 회의에는 군포시 현안 사업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노사 애로사항 청취, 산업재해 예방, 노사민정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노사민정 각 주체가 이행하여야 할 과제 및 역할이 포함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군포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에는 노사민정의 역할과 책임 정립, 건전한 노동문화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실천 과제 발굴,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 체계 구축 등 주요 실천 과제를 담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군포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의제를 발굴하여 일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 주니어 혁신이사회는 지난 1일 젊은 직원 9명으로 구성된 제4기 주니어 혁신이사회를 출범했다. 공사는 조직 운영의 주축이 될 2∼30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20년부터 주니어 혁신이사회를 운영하면서 정례회의 운영, 조직문화 개선, 사회공헌 활동 및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각종 업무혁신 발굴 성과를 창출했다. 제4기 주니어 혁신이사회 발족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사장과 주니어 혁신 이사들 간의 상호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례회의를 통한 혁신 아이디어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 발굴 △조직소통 선순환 구조 형성 △공사 이사회 등 경영활동 참여 △조직 내 상·하간 오픈형 의사소통 창구 역할 △지역 내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배재국 사장은 “제4기 주니어 혁신이사회 이사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공사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주니어 혁신이사회의 건의 사항 또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공사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일 본사 3층 컨벤션홀에서 공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주년 기념식 및 노사상생 평화 선언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공사 창립4주년 기념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공사는 노사관계 발전과 기업의 안정을 위하여 행사 진행간에 노사상생 평화 선언식을 거행했다. 군포도시공사 배재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개발을 위해 내실 있게 준비해 온 사업들을 발판삼아 힘차게 추진해 나갈 시기”라고 밝히면서 “시민들에게보다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사상생 평화 선언식을 통해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겠다.”라고 선언했다. 공사는 이날 노사상생 평화 선언을 통해 노사간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노사 상생의 기업문화를 조성하여 지속 가능한 최고 공기업 달성과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1기 신도시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 공동주택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사업 등의 통합지원을 위해 11월 1일'군포시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운영을 개시 한다고 밝혔다. 1일 하은호 군포시장은 신완균 센터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 센터장은 전 군포시청 건축과장을 지냈다.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는 군포시 주택정책과에서 운영하며 각 사업별 업무 지원뿐만 아니라 시민 역략강화를 위한 시민교육, 주거정비 사업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상담소 운영, 그리고 각 사업별 투명하고 신속한 정비사업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정비사업 점검반을 운영하여 적극적인 주거정비 사업 지원에 나선다.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는 주거정비 사업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도록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좌를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찾아가는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 '주거정비 시민강좌 전문가 과정'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공동주택리모델링 지원센터에서 통합지원을 위해 주거정비 관련 인력을 충원하고 이 중 주거정비 관련 전문변호사의 채용을 통해 통합지원센터의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