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군포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 최소화를 위해 1,048건 3,200만원에 대한 ‘지방세 환급 안내문’을 17일 발송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연말정산 등 국세경정으로 인한 지방소득세 세액 변경, 자동차세 선납 후 소유권 이전, 폐차 등의 사유로 발생했다.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환급신청은 군포시 ARS, 카카오톡 채널 '군포시 지방세 환급 신청', 위택스, 직접 방문신청 모두 가능하다. 시는 환급금 발생 시 대상자에게 환급 안내문을 우편발송 하고 있으나 납세자의 무관심 등으로 환급이 지연되고 있다. 지방세 환급금은 권리행사를 할 수 있는 때부터 5년간 수령치 않을 경우 청구권이 소멸해 지방세를 환급 받을 수 없게 되므로 기간 안에 청구해야 한다. 홍성기 세원관리과장은 “지방세 환급 안내문 발송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납세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청소년기관 연합아웃리치 ‘뜻밖의 재미’팀은 지난 10월 13일 오후 5시 산본 로데오 거리에서 청소년들과 만났다. 이번 아웃리치는 군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군포경찰서, 사회적기업 주)밸류브릿지가 함께 힘을 모아 기획, 운영했다. ‘뜻밖의 재미’팀은 『Respect All』이라는 주제로 참여형 존중 캠페인을 진행했고 22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존중 행동을 생각해 보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존중을 약속했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위기 상황을 만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쉼터, 경찰서의 기관의 정보를 한 공간에 담은 온라인 플랫폼(노션)을 안내했다. ‘뜻밖의 재미’는 군포에 있는 청소년기관들이 연대하여 만든 사업으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다양한 방식으로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다. 다음 아웃리치는 올해 11월 16일 수능 당일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하여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주민신고제 기준을 2023년 8월 1일부터 확대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19년도부터 시행된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진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신고하면 공무원의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이번 주민신고제 변경 내용으로는 기존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등)에 인도를 포함한 10대 구역으로 확대했으며 신고 요건(촬영 간격)이 기존 5분 간격에서 1분 간격으로 변경됐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권 확보를 위해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이 확대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군포시가 내년 상반기에 스쿨존 안전시스템 설치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지난 10월 4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액 도비로 예산을 확보하여 군포초교 어린이보호구역 등 25개 초등학교 일원 안전시스템(스마트폴) 설치사업을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4년 연말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쿨존 안전시스템 설치사업으로 중앙감시시스템 1대, 안전시스템(스마트폴) 27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7억4천여만원으로 전액 도비로 구성됐다. 스쿨존 안전시스템 설치사업이 모두 끝나면 관내 모든 초등학교 정문 및 후문 앞(횡단보도가 설치된) 안전시스템(스마트폴)이 설치되어 어린이 및 교통약자 통행 시 차량이 볼수 있도록 전광판에 안내문구가 표출되어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하은호 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스템 설치로 보행환경 개선, 안심통학로를 조성함으로써 스쿨존 내 안전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군포2동 주민자치회 이정단 부회장이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72박스(100만원상당)를 10월 12일 군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정단 부회장은 2021년부터 매년 후원물품(라면 등)을 기탁해왔다. 이 부회장은 “군포2동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미비하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속적으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종국 군포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내 이웃들에게 큰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정단 부회장의 따뜻한 마음을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고 솔선수범으로 나눔의 따뜻함을 함께하는 군포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개발해 운영 중인 교육프로그램이 환경부가 지정하는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을 국민에게 제공함을 목표로 프로그램의 친환경성․우수성․안전성을 심사하여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국가지정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초막골생태공원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여름특별프로그램 ‘초막골 깃대종 맹꽁이랑 오래오래’로 7세 이상 참여가능하며 맹꽁이를 비롯한 초막골 동식물의 낮과 밤의 모습을 관찰하며 환경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가 환경을 위해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군포시 생태공원녹지과장은 “초막골의 특성이 반영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초막골을 이해하고 환경교육에 쉽게 접근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초막골생태공원에서는 지정된 프로그램 외에도 매월 진행되는 상설프로그램, 계절별 특별프로그램, 생태전시관 프로그램등 다양한 환경생태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초막골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1일 시민체육광장에 모두의 통행로를 신규 구축했다. ‘모두의 통행로’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회적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유아차, 어르신 등 모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통행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두의 통행로’ 신규 구축 행사는 공사와 군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미진)가 합동으로 추진했고, 휠체어 이용고객이 직접 모두의 통행로를 이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공사는 군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모두의 통행로’ 프로젝트 협업를 통해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공사 사업장 내 모두의 통행로 총 9개소를 설치하여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을 확보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모두의 통행로 캠페인 동참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을 구축해 공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공간 및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지역자활센터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사랑의열매 경기공동모금회와 현대케피코 지원사업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자아성취감 고취를 위한 커피 찌꺼기 재활용 및 생산품 제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커피 한 잔에 사용되는 커피콩은 0.2%로 나머지 99.8%는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다. 이렇게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는 온실가스인 메탄(CH4)을 배출하여 이산화탄소보다 34배 많은 온실효과를 발생시킨다. 군포지역자활센터는 군포시 내 아미스카페 5개소를 운영하고 있어 하루에 생산되고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 처리를 위한 선순환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업사이클링 이해도가 높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총 5회기에 걸쳐 자활근로 참여주민에게 교육을 진행했고,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화분, 키링, 고형 주방세제, 광택제 등 생산품 제작을 추진했다. 자활근로 참여주민이 직접 제작하고 사용해보며 심리정서적 안정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 방안을 모색했다. 송선영 군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커피박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유기성 자원”으로 “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자립기반을 형성하기 위한 '2023년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3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3년 10월 13일) 기준으로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1. 청년 연소득 4천만원 이하(및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2. 무주택 세대 구성원 3.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포시 소재 주거용 주택(전용면적 85㎡ 이하)에 임차계약을 체결한 사람 4. 임차계약서는 주택소유자(신청인의 직계존비속 제외)와 신청인 간의 계약서로 한정 5.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원 이하 대출잔액의 1%에 한해 연 1회 최대 1백만원까지 이자 지원(최대 4회)이 가능하며, 대상자는 매년 신청과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버팀목, 중기청 등), '군포시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동일 신청년도 중복 수혜 불가)는 제외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선행한 청년(만 19세 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마련 부담 증가로 인한 혼인인구 감소 및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3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3년 10월 13일) 기준으로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1.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2. 부부 모두 무주택자 3. 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포시 소재 주거용 주택(전용면적 85㎡ 이하)에 신청인(또는 배우자)이 임차계약을 체결한 가구 4. 임차계약서는 주택소유자(부부의 직계존비속 제외)와 신청인(또는 배우자) 계약으로 한정 5.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5천만원 이하 대출잔액의 2%에 한해 연 1회 최대 3백만원까지 이자 지원(최대 4회)이 가능하며, 대상자는 매년 신청과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버팀목 등), '군포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가구(동일 신청년도 중복 수혜 불가)는 제외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선행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가 취업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시책으로 추진하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을 올해부터는 경기도 신규사업인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으로 확대 추진해서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기준은 1월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신청일 기준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39세(1983년 1월2일부터 2004년 1월1일까지 출생)로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청년이면 된다. 하반기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에서 2023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응시한 시험에 대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청년 1인 연 3회, 회당 최대 10만원 실비(최대 연 30만원)한도 내로 지원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취업 준비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번영로~군포로 도로개선공사’에 따른 번영로·호수로 하부 통로박스 철거와 재설치를 위해 호수로 일부구간과 번영로·호수로 하부 통로박스를 2023. 10. 10일부터 2024. 1. 31일간 주·야간 전면통제한다. 번영로~호수로간 삼거리의 우회전 진출입과 번영로·호수로 하부 통로박스 이용이 불가함에 따라 대야미삼거리 ↔ 군포로 ↔ 번영로로 우회하여 통행이 가능하며, 호수로를 이용한 초막골생태공원 방향은 진입이 가능하다. 번영로~군포로 도로개선공사는 도장터널~보건소사거리간 우회전차로를 확장하여 출퇴근시간 상습정체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도로확장구간 내 전기·통신 등 각종 지장물 이설을 위해 공사 중지했다가 2023. 10. 10일 공사를 재개했으며 2024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다. 정흥수 군포시 건설과장은 “통로박스 철거 및 재설치에 따른 차량통제가 불가피하여 공사기간 동안 다소 불편함이 있을수 있지만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지역자활센터와 연성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는 10월 6일 맞춤형 능력개발 직업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성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을 통한 직업기술 교육 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 산‧학‧관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고 새로운 인생설계에 필요한 소양 교육 등 다양하고 유용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교육서비스 제공 △일자리센터, 일자리 매칭 등 지속적 성장지원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지원 등에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군포지역자활센터는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연성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정리수납 자격증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선영 군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민들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자활·자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9월 25일과 10월 6일에 전 직원대상 역량 강화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무 일상에서 벗어나 소통과 협업의 장 마련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빈틈없는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2회차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오전에는 코로나19로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법정 교육(직장내 장애인식개선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여 교육 성과를 제고했다. 이어 오후에는 조직활성화 프로그램(공진단 만들기) 및 팀빌딩 프로그램(미니 운동회)으로 직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가져야 할 역량을 다시 한 번 점검하여 서비스 질 향상의 토대로 삼겠다.”며 “또한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벗어나 심신 재충전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30일 동안 군포2동, 산본1동, 재궁동, 수리동, 궁내동, 송부동의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신청을 받는다. 주민자치회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요구를 반영한 자치계획을 세우고 주민총회를 통해 의결된 사업을 실행하는 동 지역사회의 주민대표기구이다. 올해는 조례가 개정되어 첫 연임 신청자를 접수 받은 후 부족 인원을 모집한다. 각 동 자치회별로 정원 40명 이내로 모집하며 특정 성별이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구성한다. 연령과 성별을 균형적으로 안배하여 지역주민의 대표성과 다양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향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사람으로 해당 동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되어 있는 거주 주민이거나, 해당 동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그 사업장에 종사하면서 군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주민자치교육을 6시간 이수해야 한다. 군포시는 군포2동 등 관내 6개 동의 위원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1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17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