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가 「군포시 성평등 인식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를 주제로 성 평등 문화 공유 전시회를 개최한다. 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전시회는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성평등한 군포만들기」가 진행한 4차 포럼의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12월 5일(수) ~ 12월 13일(목)까지 전시된다. 전시물은 4차 포럼에 참석한 시민들의 열띤 토론으로 만들어졌으며 토론의 내용과 더불어 그간의 포럼에서 제기됐던 다양한 성 평등·불평등 사례로 꾸며졌다. 이견행 의장은 “군포시의 사업들이 성인지 관점의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그 방향을 모색하고자 의원연구단체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특히 공무원과 시민들이 의회에 많이 방문하는 정례회 기간 중에 전시회를 개최, 성평등 인식 증진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평등한 군포만들기의 연구의원을 맡고 있는 신금자 의원은 “앞으로도 군포시의회는 지역 단체들과 연합해 성평등 관련 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할 예정이며, 민관 협치를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평등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전시회가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성평등을 실천하는 시작의 장(場)이 되기를 바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음경택 의원은 5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여의도 정책연구원 주관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에서 수상자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증대,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의 지역 활동 성과를 엄격하게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償)이다. 음경택 의원은 지난 4년간 안양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 등 20건의 조례를 제 ‧ 개정하고 7건의 정책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아 행정의 투명성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경택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의미가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늘 시민이 주인인 활기찬 안양을 만들고 안양의 도시경쟁력을 높이는데 더욱더 노력하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성실한 의정활동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공직에 입문하는 수습사무관들과 토크콘서트를 갖고 “지방의회와 의원을 존중하는 것이 경기도민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송한준 의장은 5일 오후 3시30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습사무관 공직가치 함양을 위한 의장과의 토크콘서트’에서 이 같이 말했다. ❍ 토크콘서트는 수습사무관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올해 행정고시에 합격한 수습사무관 38명이 참석했다. ❍ 행사는 공직의 가치를 주제로 한 토론과 지방의회 운영 등에 대한 질의응답 및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 송 의장은 먼저 경기도의회를 ‘우리나라 지방자치 현장의 교과서’라고 소개한 뒤 “31개 시군의 다양성을 기반으로 좋은 정책 사례를 생산해 내며 자치와 분권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어 지난 10월 정부가 발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관련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한층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개정안에 지방에 권한을 대폭 이양하고 지방의회의 실질적 권한을 보장하는 내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5일 ‘2018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우제찬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지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 50매를 증정 받고 성금봉투를 건넸다. ❍ 송 의장은 “결핵으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는 우리의 자그마한 관심이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며 “올 겨울 경기도 구석구석에 따뜻함이 깃들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한편,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는 오는 2019년 1월 말까지 5억6천4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2018년도 크리스마스 씰 판매를 진행 중이다. 모금액은 결핵 인식개선을 위한 범도민 홍보사업과 보건소 결핵균 검사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박봉석기자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장애인 활동가에 대한 추가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송한준 의장은 5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아시아 장애인 활동가 초청연수단’과 만나 “경기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장애인 활동사업에 추가로 지원할 근거가 있는지 즉각 검토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접견에는 캄보디아·베트남·태국 지역의 장애인 자립생활 활동가 7명과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초청연수단은 이날 접견에서 장애인 활동 교류에 대한 의회의 관심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태국 장애인 활동가 콴루사이씨(41)는 “관심과 도움 없이 장애인이 자립하기란 불가능하다. 의회 초청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 초청연수단 인솔을 맡은 권달주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은 “과거 우리가 일본 등 선진국을 방문해 장애인 정책을 배웠듯, 이제는 약소국에 좋은 사업을 전파해야 할 때”라며 “도의회가 장애인 국제교류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애써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이하 “예결위”)는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제332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2018년도 제2회(교육청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19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경기도의 2019년 본예산 규모는 24조 3천억 원이며 교육청은 15조 4천억 원에 이른다. 경기도의회 박성훈 예결위 부위원장(민주당ㆍ남양주4)은 5일 2019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진접선 지방비 분담비율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철도국 예산심사 질의에서 홍지선 철도국장을 상대로 “진접선은 국비 75%, 지방비 25%를 부담하는 국가시행 광역철도 사업임에도 2014년 대광법 개정 이후의 전혀 다른 성격의 지자체시행 광역철도사업인 별내선, 하남선과 동일한 비율인 50%부담을 남양주시에 부담하도록 고집을 부리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별내선, 하남선은 재산귀속이 해당 지자체이고 진접선은 재산귀속이 국가임을 지적하고, 진접선은 수인선 및 신분당선(강남~정자, 정자~광교)과 같은 성격이므로 도비 60~70%를 부담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창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2월5일 인천일보가가 주최하는 ‘제3회 경기의정대상’에서 「매니페스토부문」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십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이창균 의원의 매니페스토 정신에 따른 우수의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 이창균 의원은 ‘경기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로 빈집정비사업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행자에게 도지사가 기초조사비와 조합운영경비 등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그린벨트 제도개선 촉구’도의회 발언으로 그린벨트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경기도 주거복지정책과 환경정책을 이끌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 ❍ 이창균 의원은‘도민과 의 약속을 실천하는 채찍으로 여기고 도민과 한 약속이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앞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김일곤기자
❍ 경기도의회 심규순(더불어민주당, 안양4) 의원은 12월 5일 인천일보가 주최하는 「제3회 경기의정대상」에서 ‘광역의원 주민소통부문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 이 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십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도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써 심규순 의원의 활발한 주민 소통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 안양시의회 5대와 7대 시의원을 역임하고 2018년 경기도의회 10대 경기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심규순 도의원은 소통을 통한 의정활동 추진으로 도민의 주거복지 및 생활환경 개선하는데 노력하여왔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형 공유경제 육성방안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경기도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 또한 경기도의회 24명 의원으로 구성된 더불어나눔봉사회(회장)를 만들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도내 소외계층 및 복지단체를 방문하여 도움을 전달하여 경기도의회가 이웃사랑 실천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권정선 도의원(더민주, 부천5)은 4일 부천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부천시 보육아동과 관계자, 민간어린이집 원장 11명과 민간어린이집 취사부 인건비 지원과 관련하여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간보육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듣기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민간어린이집의 보육지원정책 안심보육료 및 취사부 인건비 지원과 관련하여 논의했다. 특히, 조리사 인건비 최저임금 관련하여 민간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조리사 인건비의 경우 현재 민간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 전액지원에 비해 조리사인원수에 관계없이 20~40만원을 지원받고 있는 어려운 실정으로 국·공립과 형평성에 맞게 지원해 달라”고 원장들과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안전한 보육환경 및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보육을 받을 수 있게 지원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정선 도의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현장의 어려움이 더욱 느껴졌다.“ 면서 ”질 높은 보육환경을 위해 경기도의회에서도 민간어린이집 보육여건의 제도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
〇 경기도의회 김경호 도의원(더민주, 가평)은 지난 4일 군부대 차량 및 사격 소음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 문제를 겪어 온 조종 중고등학교와 관련해 관계기관이 모두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〇 김 의원에 따르면, 조종 중고등학교는 학교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신병교육대 사격장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학교 주변에는 공병대 차량 통행이 많아 소음으로 인한 학업 환경 훼손과 통학 안전 위협 등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 〇 조종 중고등학교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수기사 관련참모,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가평군청, 가평교육지원청, 학교장, 동문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모두 모여 현장방문도 진행했다. 현장방문에서는 군부대 차량으로 인한 소음이 80데시벨(db) 이상으로 측정되는 등 소음의 심각성이 확인됐다. 〇 또한 학교 담장에 유리가 박혀있는 등 학생들의 안전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위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〇 첫 발언으로 임정호 조종 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수십 년 간 피해를 당하면서도 피해인 줄을 모르고 살아왔으나 이제는 어떤 형태로든 학생들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위원장 조석환)는 제340회 정례회 기간 중인 4일 4개 구청 소관부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김호진(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 의원은 ”장안구에 있는 공인중개사 확인 QR코드를 도입한 취지는 좋은데 QR코드 시스템이 현재의 추세와 맞지 않아 시민들이 이용을 잘 하지 않는다“며 ”현재의 추세에 맞게 다양한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여 시민들의 이용이 보다 늘어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재광(자유한국당, 율천,서둔,구운동) 의원은 “학교 인근을 지나가다 보면 학생들의 흡연 장면을 자주 목격해 이로 인한 심각성을 많이 느낀다”며 “각 구청과 보건소가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금연교육을 보다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원찬(자유한국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 의원은 “하수관로 관리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로 인한 악취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사항이 많다”며 “하수관로 관리 사업이 가능한 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써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도시환경교육위원회는 오는 5일 도시정책실과 군공항이전협력국, 문화체육교육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제244회 정례회 기간 중인 4일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하여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와 안양8동 두루미 하우스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현황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노후된 기존 건물 36개동 철거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유치 시 기업의 요청(건축공사)시기에 맞추어 부지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두루미 하우스 조성사업은 안양8동 현 공영주차장부지(안양동 1287-2)에 지하주차장, 청년임대주택, 새활용센터, 마을공방 등을 조성하여 주거 복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초년생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시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편성한 것으로 안다.”며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시민들의 정서에 부합하고, 시민복지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무엇인지 면밀하게 검토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엄재경기자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유상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 연천)은 지난 3일 통일평생교육원 청소년팀장, 연천고등학교 교직원과 함께 연천고등학교 학과 개편 및 재구조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연천고등학교는 1958년에 개교하여 60년 동안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지역사회와 국가의 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4차 산업시대 구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급변하는 미래 세계를 맞이하여 연천 배움의 터전에서 미래를 이끄는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연천고등학교의 학과를 개편하여 인력양성을 하고자 하는 뜻을 모았다. 경기도 북부 권역에서 건설 장비와 농업기계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학과인 산업기계과가 있는 연천고등학교는 농업지역으로서 특수환 환경에서 장비를 이용한 농업 방법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산업 인력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농업기계설치·정비 분야와 지게차 및 굴삭기 운전·작업 분야로의 학과 개편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연천의 새로운 희망인 미래 세대들이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 하고 질 좋은 취업이 이루어져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을 때라고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이하 “예결위”)는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제332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2018년도 제2회(교육청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19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경기도의 2019년 본예산 규모는 24조 3천억 원이며 교육청은 15조 4천억 원에 이른다. 한미림 예결위원(자유한국당, 비례)은 12. 3.(월) 진행된 경기도의 경제‧노동 분야 질의에서 경기도의 뷰티산업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경기도가 내년도에 편성한 뷰티산업과 관련해서, 지난해 K-뷰티 엑스포 지원사업의 추진 실적을 보면 중국과 베트남‧태국‧홍콩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사업대상이 편중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유럽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한 의원은 경기도가 내년도 본예산에 뷰티산업 육성 지원에 12억 원, 뷰티박람회 개최 지원에 11억 원 등 예산을 편성했는데 이러한 사업에 대해 현장에 있는 중소 뷰티산업 종사자들에게 적절하게 홍보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경기도가 뷰티 정책사업을 추진할 때 업종 대표들
❍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개최된 ‘제20회 경기도 자원봉사대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박인주 이사장) 주최로 도내 시군센터 자원봉사자 등 650여명이 함께했다. ❍ 제20회 경기도자원봉사대회는 ‘새로운 중심, 경기도! 그 시작, 자원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자원봉사자의 날(12.5)을 기념하여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안혜영 부의장은 축하 인터뷰로 “자원봉사라는 것은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는 나눔”이라면서, 이런 “나눔문화, 함께하는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하다”고 말했다 ❍ 또한 “올해는 유난히도 뜨겁고 힘든 한 해였지만, 한 사람의 작은 나눔이 주변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행복하게 바꿀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화합으로 새로운 중심, 경기도를 위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편, 오늘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필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내가 중요시 되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따뜻한 도시 경기도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