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진용복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용인3)은 1월 22일 경상남도 김호대 의회운영위원장 방문을 맞아 경기도의회 청사 안내 및 의회운영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 하였다. 이날 김호대 위원장은 타 광역시도의 의회운영 및 의정지원과 관련한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방문했으며, 경상남도 의회운영전문위원실 및 입법예산분석담당관실 관계 공무원도 동행하여 업무와 관련한 사항을 경기도의회와 공유 하였다. 진용복 위원장은 의회도서관, 상임위원회 회의실, 본회의장 등 청사시설의 이용 및 운영 현황을 하나 하나 소개 하면서 “원활한 의회운영을 통해 도민을 위한 효과적인 의정활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모범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위한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협의회’, 도민과 소통하고 민원창구 역할을 하는 ‘시·군 지역상담소‘, 142명 도의원의 4,200개 공약 관리를 위한 ’공약관리 TF발족‘ 사례를 들며 “소통과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 지원은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도민 행복 시대를 열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22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장태환 도의원(더민주, 의왕2)은 의왕시 내손다구역 재개발조합장, 조합원 3명과 내손초등학교 증축사업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내손초등학교는 내손다·라구역의 재개발과 관련하여 대폭 증가가 예상되는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증축공사를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손다구역 재개발조합은 학교시설 증축 비용 분담을 위해 관리처분 총회를 완료한 상태이나, 내손라구역은 진행이 느린 상태여서 의견조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내손다구역 재개발조합장은 “학교 증축공사가 빨리 처리되어야 내손동의 재개발 사업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인데 두 조합의 속도가 달라 협의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태환 도의원은 “두 조합의 합의를 하루빨리 도출하여 재건축 사업과 학교증축사업이 원만히 해결되길 바라며,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봉석기자
경기 문화창조허브 개소식에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경기지사.이재준 고양시장.김달수 도의회 문.체.관광위원장 (사진 =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위원장 : 김달수)들은 23일 고양 일산동구에서 열린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식에 참석했다.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는 판교, 광교, 시흥, 의정부에 이어 경기도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초의 문화창조허브이자 방송영상 분야 특화 창업지원시설로 게임, 영상,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스타트업이나 장비지원, 인력양성, 교육훈련, 제작․유통을 지원하며 앞으로 고양시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SBS탄현제작센터, MBC일산드림센터가 있는 고양시가 앞으로 조성될 방송영상밸리를 통해 민간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양시가 대한민국의 방송영상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위원장(고양10), 안광률 위원(시흥1), 임성환 위원(부천4), 채신덕 위원(김포2) 등이 참석했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주)은 양주시 가납리비행장으로 헬기부대 이전 계획을 철회하도록 촉구하였다. 23일 박재만 위원장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의 군부대 재배치 계획에 따라 양주시 광적면에 소재한 가납리 비행장 시설에 항공부대 이전계획을 수립하였다. 광적면 일대는 비행안전구역·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고도제한, 건축제한, 개발행위제한 등 각종 규제로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받아온 지역이다. 가납리 비행장 시설에 헬기부대까지 배치될 경우 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 등 각종 환경적 피해가 발생한다. 박재만 위원장은 “국방부가 국방개혁 2.0계획에 따라 항공부대 이전 배치를 추진하더라도 지역주민과 충분한 사전설명 및 동의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시켜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 박 위원장은 “1969년도에 설치된 가납리 비행장에 헬기부대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그 동안 국가안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온 양주시민들에게 거듭되는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다”라고 강력하게 성토하였다. 박재만 위원장은 “최근 양주시 지역주민은 대규모의 택지개발사업과 테크노벨리 유치 등의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방부가 일방적으로 헬기부대 이
경기도내 각급 학교의 보건실 환경과 구비물품이 시대에 맞게 올해 전면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지난 2005년 제정되어 14년 동안 개정되지 못한 「경기도 학교보건실 시설 및 기구에 관한 규칙」을 상반기 중 전면 개정해 올 하반기부터는 학교보건실의 환경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김미숙 의원의 요구에 따라 작년 12월 도내 2,400여개의 초․중․고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규칙 개정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2.6%에 달했으며, 학교 보건실이 갖추어야 하는 물품의 실제 보유현황에서는 학생 보건업무에 필수적인 품목은 90%이상의 학교가 보유하고 있었으나, 사용빈도가 낮거나 보건실의 업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규칙이 정한 필수물품을 구비하지 않아 규칙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이 현장의 지적이다. 김미숙 의원은 “보건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학교 보건실의 역할도 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자동심장충격기 등 공공기관이 구비해야 하는 의료기기를 확충하고, 실제 학교보건실에서 수행하는 업무의 중요도를 재평가하여 필수와 권장 품목을 재구분하는 노력이 주기적으
수원시의회 ,최영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4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최영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의원은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사전 설치지도와 사후 점검실시를 규정함으로써 장애인 등의 편의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 제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원 및 점검에 관한 조례’로 변경 △사후점검의 정의에 관한 사항 △편의시설의 사후점검에 관한 사항 △사후점검반 구성 시 장애인 등 1인 이상 포함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최영옥 의원은 “이번 조례안의 개정으로 편의시설의 사후점검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봉석기자
경기도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21일 평택시 건설교통국 관계자 3명과 함께 평택~안성간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개설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국도 38호선 일평균 교통량의 급증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대책으로는 평택시와 안성시간 협업을 통한 단계별 추진으로 비전~공도 간 도로개설(지자체간 협력사업)과 국도 38호 우회도로를 개설하여 현재 교통량이 용이동과 안성시 공도읍에 집중되는 것을 구간 축소 후 재협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스타필드(안성) 개장 전후 교통영향평가 모니터링에 평택시도 참여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2개 시를 통과하는 광역도시계획과 관련된 노선이므로 상생협력 사례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협의 중재 또는 도비 지원을 통한 경기도 직접 추진 검토 의견도 건의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계획수립 운영방안으로 제5차 예산규모는 9조 원의 규모로 계획 중에 있으며 국도 38호 대체 우회도로의 선정 가능성이 낮고 국도 38호 안성공도~대덕 간 확장공사 추진 중으로 국토연구원의 계획 수립 완료 전 국토부와의 정책적인 결정이 필요한 사항임을 강조하며 제5차 국도·
수원시의회 홍종수(자유한국당, 영화,조원1,연무동) 부의장은 21일 대전광역시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1회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 협의회 강필구 회장을 비롯해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정봉사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자치의정의 실현으로 지방의회 위상을 높인 기초의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주어지는 상이다. 홍종수 의원은 제11대 수원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고 시정 전반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종수 부의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21일, 호텔 리츠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신년회”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원미)가 주최한 신년회에는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시‧군 대의원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옥분)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날 신년회는 지난 1년 동안 땀 흘리며 일한 생생한 보육현장을 담은 수기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으며, 또한 가정어린이집 관계자와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원기 부의장은 보육을 위해 애쓴 경기도가정어린이집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수상자 및 보육교사들에게도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축사를 통해 “경기도의회에서는 젊은 세대가 마음 놓고 애를 낳아서 편하게 키울 수 있는 그런 보육환경 조성과 정책 발굴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경기도가정어린이집 회원 분들과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의원(더민주, 용인5)은 18일 용인시에 서부소방서(가칭)와 성복119안전센터의 신설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최근 급속한 인구증가에 따라 소방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1개 소방서만 운영되고 있어 인구 100만 명의 거대 도시에 대한 안전을 책임지기 어렵다는 우려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그동안 김용찬 의원은 2020년 착공 목표로 용인서부소방서(가칭) 신설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관심 촉구와 예산 편성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용인 지역 의원들과 함께 소방서 신설에 관한 협의 추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도의원 당선 후 첫 번째 5분 자유발언(제330회 2차 본회의)을 통해 인구 백만 명이 넘는 용인시 주민들이 충분한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전하며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신설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용인 지역의 넓은 관할구역을 1개 소방서와 11개 안전센터가 담당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며,「지방소방기관 설치에 관한 규정」 제5조에 따라 소방서에 소속된 119 안전센터의 수가 5개가 넘으면 소방서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들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20일(일) 한국방송통신대학 경기지역대학에서 열린 2019년 총학생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안혜영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제37대 경기 총학생회장에 취임한 신영실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신임 신영실 총학생회장을 필두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지역대학은 전국 13개 지역대학 중에서 스터디 모임은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고 자원봉사 활동도 매우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신임 회장단이 이러한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키워주기를 기원했다. 안 부의장은 2018년 한 해 학생회를 위해 애쓴 이병철 이임회장 및 확교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난 일년동안 경기지역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관계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제는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있으며, 제2, 3의 직업을 통해 인생을 설계하고, 4차 산업을 주도해야하는 시대에 현장에서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강조했다. 한편, 이취임식에는 조명자 수원시의장, 박경아 화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파주지역상담소에서 조성환 도의원은 지난 17일 파주시청 농축산과 남창우 과장, 가축방역팀 김영완 팀장과 함께 반려동물의 증가에 따른 동물 장례시설의 당위적 필요성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인허가 기준 보완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파주시는 2016년 1월 교하 오도동에 반려동물 장례시설의 설치 신청이 들어왔으나, 관련 파주시 조례의 개정, 사업자의 부실한 건축 허가 신청 등을 사유로 행정심판 등을 거쳐 2018년 11월 최종적으로 반려를 통보하였다. 이에 조성환 도의원은 반려동물의 증가세는 명확하고, 이에 따른 반려동물 장례시설의 필요성은 분명히 존재하나, 민간업체 주도의 장례시설의 환경 안전 기준이 미약하거나, 그 운영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고 이에 대한 보완이 가능한 방법을 찾기 위해 경기도와 파주시 조례로 보완할 방법을 찾아보자고 제안하였다. 이미 파주시는 시청에서 운영하는 환경관리센터에서 소각장을 운영하고, 이 폐열을 이용하여 수영장 등의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신뢰와 함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운영하는 모범사례가 있다. 하지만 동일한 법을 적용받지만 이윤추구가 목적인 민간사업자들을 시민들이 신뢰를 하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 가평)은 18일 경기도 데이터정책담당관 데이터분석팀과 함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설명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방문한 데이터분석팀은 가평 중심의 관광패턴을 분석한 결과 농경지별 용수공급 및 가뭄 예측 분석사례와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통합관리 플랫폼, 데이터 품질 체계 확립, 메타데이터 연동시스템, 빅데이터 분석환경구축을 통해 빅데이터로 보는 경기, 빅데이터 분석 등이 2019년 주요 업무계획임을 설명하였다. 한편,지역상담소 운영시간과 장소는 '가평상담소(031-584-6289, 가평군 청평면 청평역1로 19 엘앤비빌딩 201호)는 평일 오전 10시~오후6시까지 운영된다'고 말했다. 김경호의원은 . 데이터는 미래 경쟁력의 우위를 좌우하는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데이터를 분석해서 미리 예측하고 대처방안을 마련해 빅 데이터가 사회현안 해결에 도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다. 이에 김경호 도의원은 지난 1년 간 가평군의 관광객 현황 및 그들의 지출 현황 등을 분석한 빅데이터가 가평군 관광정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가평군 관광산업이 활성화
❍ 최근 지방의회 국외연수 중 일탈 행위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전국 17개 광역의회 차원의 통일된 연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 송한준 의장(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17일 오전 11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소(서울 KT여의도타워 14층)에서 열린 ‘2019 신년회 및 이전 사무소 개소식’에서 “각 광역의회별로 다른 국내·해외연수 조례를 총괄해 협의회가 효과적인 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날 신년회에는 송 의장을 비롯해 서울·부산·인천·대구·충남·충북·전남·경북·세종 등 10개 광역의회 의장이 참석해 지방의회 국외연수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송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의원 연수 시 계획서나 보고서를 제출하는 시한이 광역의회마다 다르다”며 “연수와 관련해 각기 다른 대책을 모색하기 보다는, 협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부분은 수정하고 법적으로 검토해 모두가 참고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 시·도별 공무국외연수 관련 규정을 살펴보면 연수 전 계획서 제출일은 짧게는 출국 15일 전에서
경기도의회 이선구의원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들과 함께 도시재생사업 추진 관련하여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현안문제들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 도시재생사업은 2016년 국토부 공모사업에 춘의지역과 소사지역이 선정되었고, 2017년에는 경기도 공모사업에서 원미지역이 경기도형 재생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원미·심곡동 일대에 97억원의 예산을 들여 원미공동체 거점조성, 심곡천명소화, 골목특화가로 조성 등을 중심으로 2018년부터 2022년 완공을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본 사업지 외에도 원도심이 노후화되어 개선이 필요한데가 있으면 재정비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30~40년 노후건축물에 노인들이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직접 지원정책이 필요하며, 오래된 건물은 건축물 설비가 매설되어 있어 개발이 힘들며 기반시설 인프라로 자연스런 인구유입에 따른 개발압력등이 필요하다”면서 여러 현안 문제들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선구도의원은 “단순한 물리적환경개선 및 단편적 기능위주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체의 의견반영과 지역주민의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