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위원장은 제332회 정례회 종무식인 21일(금) 지난 7월부터 제1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탁월한 입법성과를 통해 위원회 위상 제고 및 교육 발전에 공헌한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을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2018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 예산안 심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 인정은 물론, 출석률까지 반영하여 그 의미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김 의원은 2018년 행정사무감사 당시‘경기 꿈의 대학’출석률 저조를 지적하며 강좌에 대한 성과분석을 주문하는 등 객관적이고, 예리한 질의가 이어지기도 하였다. 김 의원은 “항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평택시의회 제4대부터 제7대까지 의원으로 활동하며 부의장을 역임한 4선 출신으로서, 2017년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기초의회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의정 분야 실력파로 손꼽힌다.../박봉석기자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장할 수 있도록 119 소방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송한준 의장은 24일 오후 2시30분 연말연시를 맞아 수원소방서 매산119안전센터를 방문하고, 소방대원들을 만나 노고를 치하하며 이 같이 말했다. ❍ 이날 방문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 의왕1)과 이필근 의원(더민주, 수원3), 이재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이경호 수원소방서장, 이재수 매산119안전센터장 및 소방대원 등이 참석했다. ❍ 송 의장은 “화재 골든타임인 5분이 얼마나 소중하고 위대한 시간인 줄 새삼 깨닫고 있다”면서 “119 출동 현장의 5분은 생명을 구하고 의정활동에서 5분은 현장을 배우며 도민의 마음을 읽는 귀한 시간”이라고 격려했다. ❍ 그는 격려품을 전달한 뒤 소방대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오후 수원에서 발생한 ‘골든프라자’ 화재사고와 관련해 보고받고 철저한 재해예방과 안전확보를 당부했다. ❍ 송 의장은 “수원 시내 한복판에서 아찔한 화재사고가 일어났음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신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통일교육 활성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 21. 제332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 최근 남북관계 개선으로 한반도의 화해와 공존을 바탕으로 한 평화구축이 시대적 흐름이 되었음에도, 2011년 제정된 현행 조례는 과거의 냉전적 사고에 기반한 국가중심의 일방적 안보이념교육에 머물러 있는 한계가 있었다. ❍ 이에 신정현 의원은 경기도민의 평화감수성을 증진하며 화해와 평화공존의 시대에 맞는 평화시민의 양성을 위해 평화통일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전부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 ❍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경기도 통일교육의 기본원칙과 이념을 평화와 공존, 포용과 통합이라는 ‘사회통합적’ 교육으로 전환시키고 평화통일교육위원회를 정비하며 평화통일 전문강사단 운영 및 경기도형 교재를 개발토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무엇보다 보수정권이 수립한 7ㆍ4 남북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와 진보정권이 수립한 6ㆍ15 남북공동선언 및 4ㆍ27 판문점선언의 실현을 경기도 평화통일교육의 핵심가치로 하여 좌우의 이념
❍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2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험요소 등을 점검하며 시설 관계자들도 격려했다. ❍ 이번 위문에는 경기북부 아동일시보호소, 나눔의 샘 양로원, 이삭의 집, 의정부 영아원, 밀알의 집,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행복한 집‧디딤돌, 그리고 의정부시 단기 남‧여 청소년쉼터 등 관내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의 위험요소가 있는지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이어 김 부의장은 노인복지시설, 청소년쉼터, 아동양육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에 대한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말연시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 청소년, 영아들 그리고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위문금을 써달라고 당부하였다. ❍ 김원기 부의장은, 이번 “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불어 시설 운영 관계자들의 처우 개선에도 많은 노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 의원이 지난 21일 2018년 경기도 공직자가 뽑은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선정됐다. ❍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매년 도의원 중 활발한 의정활동과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한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배수문 의원은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회운영에 솔선해 도민이 행복한 경기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 배수문 의원은 “3선으로서 집행부 및 초선의원과 함께 도민을 위해 해야 할 역할을 생각하고, 의회에서 경험한 것을 전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도민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박봉석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도의원(더민주, 하남1)은 지난 21일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례)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센터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하남시의 인구가 날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육정책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 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강화를 역설했다. ㅇ 이에 강성례 센터장은 “0~7세의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부모에게 보육 및 양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및 가정 양육 보호자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전문적인 보육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ㅇ 이에 김 의원은 “현재 적은 예산으로도 어린이집 교사 교육, 장난감도서관 운영, 시간제 보육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아직 예산 등의 문제 등으로 시설이 미흡하지만, 경기도와 하남시에서 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겠다. 앞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하남시가 되도록 일선에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ㅇ 이에 강 센터장은 “적지만 우수한 인력이 포진해 있고, 육아 최일선에서 희생
경기도의회가 바로 경기도민입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돼지는 부와 복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황금돼지해를 맞아 1,340만 경기도민 모두 풍요롭고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는 6.13지방선거로 도민 대표 142명이 새로 뽑혀서 제10대 경기도의회를 개원하였습니다. 거대 여당과 초선의원 다수라는 도민 여러분의 선택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2018년은 남북관계에도 큰 진전을 보였던 한 해입니다. 평창올림픽에 북한 선수가 참가하면서 평화의 서막이 시작됐습니다. 세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과 미북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와 영구적인 평화체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7개 시·군이 접경지역에 속해 있는 경기도는 남북관계의 훈풍에 누구보다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강원도의회와 남북교류협력 및 DMZ 공동개발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새로운 역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역사를 쓰는데 경기도민이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대한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습니다. 지난해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중앙정부는 지방자치법 전면개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11월 22일 시작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65회 제2차 정례회를 30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하고 21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의 업무 현황 및 사업 추진 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를 8일간 실시했으며 1조 231억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을 의결해 내년도 광주시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또한, 2018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총 8건의 시정 질문을 실시하고 「광주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등 총 28건의 조례안·동의안을 심사 의결했다. 특히, 광주시민의 삶의 질 수호를 위해 지난 13일 제4차 본회의에서 퇴촌면 물류단지 입지 반대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기도 했다. 박현철 시의회 의장은 “다가오는 2019년 새해에도 시민의 참뜻을 대변하는 광주시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광주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의회와 소통하는 과정을 꼭 거쳐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본회의가 끝난 후 ‘광주시의회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열어 총 3명의 의회사무국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신시열기자
최근 강릉의 한 펜션에서 서울 대성고 학생들이 참변을 겪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는 지난 20일, 고압산소 치료기를 도내 의정부병원, 수원병원 등에 설치할 것을 경기도에 촉구하였다. 현재 전국에서 고압산소치료 챔버를 운영하는 병원은 21곳뿐이며, 경기도에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유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압산소 치료기는 연탄 사용이 많았던 70, 80년대엔 보건소에서도 갖춘 흔한 장비였지만, 최근에 병원들이 고압산소 치료기를 도입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비싼 장비 가격과 유지비, 그리고 20여 년째 묶여 있는 낮은 의료수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그 수요가 과거처럼 높지 않기 때문에 정부나 지자체에서 설치비용을 지원하여 운영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이번 강릉 펜션사고처럼 의식이 없는 환자가 경기도에서 대규모로 발생할 경우, 사실상 현재로서는 아무런 대처방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인재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부와 경기도가 지원을 통해 지역 간 거리가 먼 도내 특성상 관련시설을 거점병원별로 확대·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도 일부 대형병원이 노후한
❍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이번 시상식은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연합뉴스 등이 주관하여 정치, 행정, 사회, 문화예술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귀감이 된 인사들을 선정하여 표창하였다. ❍ 10대 경기도의회의 출범과 함께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원기 부의장은 3선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 대상을 받은 김원기 부의장은 “전국 최대의 광역의회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항상 정도를 걸어왔으며, ‘경기북부평화광장 조성’,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건립’ 및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촉구’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의정의 신뢰성 확보와 도민의 안전 등을 위해 헌신하고, 또한 상생정치 구현, 선진 의회상 확립을 위해 열정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부문 대상”이라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김원기 부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소중한 상을
지난 19일, 동두천시 두드림 뮤직센터에서 경기북부청년정책토론회‘전지적 청년 시점’이 개최되었다. 이 날은 동두천, 양주, 포천, 의정부, 연천으로 경기북부 5개 지역 청년단체장 및 회원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의원 모임 경청(회장 : 이나영)의 의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발표와 청년과 의원 간 자유토론 및 의견 공유 등을 진행했다. 형식을 탈피하고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오고 갔던 토론회는 참석한 경기도의원과 경기도 공무원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청년들 또한 참석 경기도의원들의 청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솔직한 피드백에 경기북부 청년 정책의 희망을 보았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유광혁 의원(민주ㆍ동두천1)은“청년 정책은 청년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정책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청년 주체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뜻 깊은 행사를 동두천에서 개최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감회를 전했다. 또,“경기북부청년정책토론회가 개최될 수 있었던 건 연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청년들의 이야기를 우선으로 생각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 의원님들과 토론회 준비에 힘을 합쳐준 동두천시청년연합, 참여해준 경기북부청년단체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 의원(더민주, 광주1)은 지난 20일 경기도 남한산성문화유산센터에서 남한산성문화유산센터 및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와 지방도 342호선 남한산성(광지원리 369 ~ 산성리 34-2) 보도 도로개설 사업 진행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건설본부는 기존예산 28억 원과 추가 사업비 42억 원을 반영하여 총 길이 6.36㎞, 폭 1.5~2.0m로 2019년도 2월 착공(예정)을 시작으로 인도 설치 사업과 관련 남한산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 그리고 지역주민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하였다. 특히 소병훈 국회의원(더민주, 광주갑)은 이번 남한산성면 보도설치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은 결과 사업비 반영이 긍정적으로 검토되어 가속화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안기권 도의원은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걸맞는 보행로 설치로 남한산성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적절한 시일에 공사가 완료 될 수 있도록 다시한번 관계기관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박재만 위원장)는 21일 ‘경기도 빈집 및 노후주택 재생을 위한 정책방향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도시환경위원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빈집 및 노후주택 재생을 위한 정책·법제도 분석과 현황 파악을 통해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경기도형 빈집 및 노후주택 재생을 위한 정책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이날 보고를 맡은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김지엽 교수는 빈집 및 노후주택 수리, 개량, 신축을 추진·유도하기 위한 법적근거가 미흡함을 지적하고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과 경기도내 저층주거지의 점진적 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 집수리지원센터 설치 조례」의 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 도시환경위원들은 ▲빈집·노후주택에 대한 지원범위 설정, ▲지원사업 규모 설정을 위해 경기도와 유사한 도시에 대한 사례 분석, ▲집수리 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필요성 등을 주장했으며, 박재만 위원장은 “금일 의원님들의 지적사항을 최종보고서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빈집 및 노후주택 재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박봉석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박재만 위원장)는 21일 ‘경기도 빈집 및 노후주택 재생을 위한 정책방향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도시환경위원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빈집 및 노후주택 재생을 위한 정책·법제도 분석과 현황 파악을 통해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경기도형 빈집 및 노후주택 재생을 위한 정책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이날 보고를 맡은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김지엽 교수는 빈집 및 노후주택 수리, 개량, 신축을 추진·유도하기 위한 법적근거가 미흡함을 지적하고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과 경기도내 저층주거지의 점진적 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 집수리지원센터 설치 조례」의 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 도시환경위원들은 ▲빈집·노후주택에 대한 지원범위 설정, ▲지원사업 규모 설정을 위해 경기도와 유사한 도시에 대한 사례 분석, ▲집수리 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필요성 등을 주장했으며, 박재만 위원장은 “금일 의원님들의 지적사항을 최종보고서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빈집 및 노후주택 재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박봉석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성환(파주1)의원은 21일(금) 더불어민주당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내 학교자치 및 교원 업무 절감을 위한 학부모 참여 위원회 및 학부모의 역할 정립 연구’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연구수행기관 한국학부모학회 병설 학부모연구소 김승보 책임연구원은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교 내 회칙, 도 조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명시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운영하는 교직원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며 연구 용역 추진 계획을 밝혔다. □ 조성환(파주1)의원은“학교의 주체적인 존재로서 학부모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현 경기도의 학부모회 조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와 학부모가 원활하게 소통하는 체계적인 업무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학부모 지원시스템 정책 마련을 위한 전문적인 연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능동적인 정책 개발, 책임 있는 정책 중심 의회 구현을 위하여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비롯한 총 18개의 연구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박봉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