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1월 14일(월) ~ 15일(화) 경기도평생대학에서 2018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사업의 성과 및 한계를 평가하고, 19년도 사업 및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제10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정책 연찬회』를 개최했다.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 7월 개원 이후, 지난 6개월 동안 더불어민주당의 안착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오늘의 연찬회를 통해 도의회 유일교섭단체로서 2019년도 가치와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감 있는 더불어민주당으로 성장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광명시 박승원시장의 ‘선배의원이 전해주는 의정활동 경험 및 방향’에 대한 특강 후 교섭단체의 유기적 운영을 위한 대표단의 역할 및 기능 강화 방안, 19년도 더불어민주당의 사업‧정책 방향 등을 주제로 정무‧기획‧정책 부대표, 대변인, 정책위원회별 분임 토의가 이어졌다. 토의에서 남종섭(용인1) 총괄수석부대표는 “지금까지는 신속한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지난 11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말아톤복지재단’을 찾아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적응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에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말아톤복지재단은 지난 2006년 창립하여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후원하기 위한 주간보호센터,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그룹홈, 발달장애인 중심의 오케스트라 운영 등 발달장애인의 성숙한 삶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작년 이어 올해에도 동참하고 있는 이나영 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진정한 복지는 장애인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서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통해 이러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에 함께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박봉석기자
‘경기도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제도 개선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대표의원은 11일(금) 14시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제도 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날 착수보고회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대표의원, 신정현(고양3)의원, (사)서울행정학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구 수행기관인 (사)서울행정학회 조강주 교수의 연구용역 개요 및 추진방안 보고 후 주요 쟁점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 책임연구원 조강주 교수는 “남북교류 협력 사업에 대한 서울시 및 타 지방자치단체의 제도‧사례 분석을 통해 경기도 남북교류 협력사업의 발전 방향과 개선 방안에 대한 우선순위를 마련할 것이다”고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 염종현(부천1)대표의원은 “경기도는 한반도의 중심이자 대북접경 지역으로 평화통일시대에 발맞춘 진정한 협력을 위한 남북교류 사업을 실시해야할 것”이라며“2001년 11월 9일 남북교류협력 조례 제정 및 남북교류 협력기금 조성 이후부터 현재까지 시행된 사업을 세밀하게 분석함으로서, 경기도가 평화의 중심인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부정계약 등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월 11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 道교육청,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으로부터 학교급식 업무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친환경 학교급식 부정계약 등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학교급식 관련 급식재료 배송업무 부당계약 사건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학교급식 체계 전반에 대해 조사를 하고자 구성된 위원회이다. 이날 보고에서 각 기관은 2018년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금년도 중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하여 보고를 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급식 운영체계의 정비, 학교급식 공공성 투명성 강화를 위한 참여업체 선정·관리 개선, 학교급식 도내 산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보고와 위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부정계약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조사를 위해 총22명의 증인 및 참고인을 채택하고 행정사무조사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5명의 외부전문가를 사무보조자로 위촉하여 내실 있는 조사를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였다. 성수석 위원장은 “현지 확인, 관계자 출석 증언 청취 등 철저한 조사를 통해 그간의 의혹을 해소하고 경기도 학교급식 행정의
“경기도형 커뮤니티케어 시스템 구축 및 운영방안 연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는 11일, 「경기도형 커뮤니티케어 시스템 구축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을 비롯하여, 류영철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경기복지재단 박양숙 실장, 연구수행기관인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지난해 11월 16일 개최된 착수보고회에 이어 진행된 이날 중간보고회는 지금까지 진행된 연구결과를 보고 받고, 향후 연구추진방향 및 보완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수행기관인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재가노인서비스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분석결과와 사회복지현장 종사자(민간) 및 사회복지 공무원(공공) 사례관리 직무분석결과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정희시 위원장(더불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11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의 성폭력 폭로와 관련, 대한민국 체육계의 고질적 병폐인 폭력 훈육, 여성선수 성폭력 근절에 힘을 보탤 것을 천명하고 나섰다. □ 또한, 심선수의 성폭행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경기도 체육계에서도 이와 같은 사례가 없는지 경기도체육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를 상대로 전수조사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정윤경 수석대변인(문체위, 군포1)은 “심석희 선수의 소식을 전해 듣고, 차오르는 분노에 치가 떨렸다. 또한, 수많은 무명의 선수들이 이와 같은 폭력과 심지어는 성폭행에까지 노출되어 있으며, 사실을 밝혀도 은폐되는 일이 다반사라는 사실은 너무나도 충격적이다.”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먼저 전수조사를 통해 자정노력에 앞장선다면 대한민국 체육계의 오랜 병폐를 바로잡고, 선진 스포츠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은 형식적인 실태조사를 지양하고, 폭언, 폭행, 성추행과 성폭력은 물론, 폭력에 준하는 가혹행위 등으로 세분화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며, 경기도가 육성하는 모든 분야의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조례 개정 공청회 개최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는 조광희 위원장 주최로 지난 9일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무기계약직 전환 등에 관한 조례」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학교내 교육공무직의 위상제고와 차별해소를 법제화를 통해 개선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경기교육가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광희 교육위원장을 비롯 노중기 교수(한신대 사회학과), 최세명 의원(경기도의회 교육위원), 이민애 지부장(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경기지부), 이시정 위원장(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직강화위원회), 조현주 변호사(법무법인 ‘여는’), 정수호 과장(경기도교육청 복지법무과)이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김미숙 의원(경기도의회 교육위원), 황대호 의원(경기도의회 교육위원)이 참석하였다. 기조발제에서 노중기 교수는 지금까지 새 정부에서 추진된 비정규직 정책에 대한 평가와 함께 “교육노동자로서 교육공무직원 제도의 법률제정이 필요하나 선제적으로 시도교육청 차원의 법제화도 유의미하다”고 지적하였으며, “조례 개정이 차별적 처우 개선과 실질적 정규직화를 위한 방향성 설정의 취지를 담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에서 최세명 의원은 “현재의
경기도의회 이진연 의원(더민주, 부천7)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도시주거환경 정비계획(성곡2-1구역)에 따른 재건축아파트 추진관련 공사 진행 갈등현안 및 문제점을 확인하는 민원을 접수받았다. 이에 이진연 의원은 본 사업 관할 부천시의회 김성용 의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문제점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원인에 따르면 “몇 차례 무산되었다가 재추진 되는 원종동 352번지 일원 미성아파트(369세대)의 정비계획수립대상(성곡2-1구역)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아파트가 지대가 높고, 학교 앞 도로유지 등으로 분담금이 턱없이 많이 나왔다”며 “특히 아파트 끝자락에 있는 임야도 재건축에 포함하여 추진되어야 하는데 개발제한구역으로 미포함 추진하다보니 분담금이 가중 되었다”고 어려움을 호소하며 원활한 추진을 요구했다. 이진연 의원은 “현장 재건축 추진 정비 상황을 파악하고 시청 관계공무원, 건설사, 재건축조합관계자, 민원제기 아파트관계자 등 대응책 마련을 위해 소통하고 협의조정을 해야 한다.”며 “보다 투명하게 재건축이 추진되어야 함은 물론 문제점 및 갈등해소를 위해서 시에서 시행하는 재건축설명회 등의 참여를 권유하고 원만한 협의를 위해 해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외교연구포럼(회장 정희시, 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0일, 「경기도 국제교류 협력 증진방안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경기외교연구포럼 정희시 회장(더불어민주당, 군포2),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 성수석(더불어민주당, 이천1), 송치용(정의당, 비례)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박형규 입법정책담당관, 연구수행기관인 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의 박완기 소장, 김창진 교수, 송원찬 연구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지금까지 진행된 연구결과를 보고 받고, 경기도 국제교류 협력 증진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김창진 교수의 보고에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참석 의원들은 ▲지자체 차원에서의 국제교류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한 논의 필요, ▲지도를 활용한 입체적인 원고 집필, ▲문화, 의료,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도가 국제교류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방안,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 FGI 실시과정에서의 유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경기외교연구포럼의 정희시 회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지방자치단체 간의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10일(목) 오후 2시부터 의왕시 일대에서 열린 ‘불시출동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현장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훈련에 참여한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와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된 이 날 훈련에는 의왕소방서 소방관 40명과 소방차량 30여대가 동원되었다. ❍ ‘전통시장 불시출동 및 소방통로 확보 훈련’은 의왕시 부곡 도깨비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출동지령에 따른 현장출동과 전통시장 내 소방통로를 확보하는 등 현장대응훈련과 병행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 훈련 종료 후에는 소방공무원과 부곡시장 상인회 회원 등 40여명이 의왕역 삼거리에서 부곡 내과의원까지 이동하며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과 계도, △소화기 사용법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물 배포 등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범시민 캠페인도 열렸다. ❍ 이 자리에서 박근철 위원장은 “평상시 출동훈련과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은 지난 8일, 중국 광둥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황예빈(黄业斌) 부주임과 환담하고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염종현(민주당․부천1) 친선의원연맹 회장은 2018년 中개혁개방 40주년, 2019년 중국 건국 70주년 및 경기도의회-광둥성 인민대표대회 우호교류 체결 20주년 등 중요한 시점에 광둥성을 방문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하며, 앞으로 양측이 더욱 성숙하고 내실화된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자 경쟁력을 갖춘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할 수 있는 기초를 다져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며, 기업·학계·정부 등 다양한 소통의 루트를 구축하여 전면적인 교류협력 추진에 대한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황예빈(黄业斌) 부주임은 경기도의회와의 우호교류 체결 20주년을 새로운 기점으로 삼아 양자간 교류를 증진시키고, 문화·농업 등 의회 차원의 교류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 밖에, 친선의원연맹은 광둥성 농업농촌청, 문화여유청(文化和旅游厅)을 방문하여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장태환 도의원(더민주, 의왕2)은 의왕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2명과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국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이 증설되고 있는 반면에 현실과 맞지 않는 정책과 지원현황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의왕시 국공립어린이집은 11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3월에 1개소가 개원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보조금 지원에 따른 어린이집의 열악한 시설의 문제점과 교사 채용문제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턱없이 부족한 보조금을 현실에 맞게 반영하여 아이들에게 안전한 보육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장태환 도의원은 “어린이집 운영 실태와 특히 국공립어린이집의 운영의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 깊었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집들의 실태조사를 진행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엄재경기자
새해 첫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채신덕(김포 2)의원은 김포중앙 리틀야구단 윤대현 감독 외 1명과 리틀야구지원 및 선수육성, 김포야구발전에 관한 면담을 7일 가졌다. 김포에는 유능한 야구 꿈나무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음에도 불고하고, 선수들이 진학을 서울이나 고양시로 하고 있다. 김포에 중학교 야구부 창단과 지원이 꼭 필요한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훈련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윤 감독과 어린선수, 학부모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도와 달라고 호소하는 실정이다 윤 감독은 야구 용품 지원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야구선수의 꿈을 가진 유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키우는 데 있어 안정적 환경에서 체계화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대회 출전비 및 지원이 시급하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에 참석한 채신덕의원은 “야구와 같은 체육활동은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수 있는 스포츠다”라는 말과 “지원과 환경개선에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유미선기자
❍ 기해년 새해부터 경기도의회 광둥성 친선의원연맹은 지방의회 차원의 외교활동에 전념하며, 내실있는 친선의원연맹 활동을 추진하였다. 경기도의회 광둥성 친선의원연맹 회장을 맡은 염종현 의원(민주, 부천1) 등 13명의 의원들은 지난 7일부터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를 방문하고 있다. ❍ 방문단은 대한민국 광저우 총영사관 홍성욱 총영사가 주최한 만찬 간담회에서 중국 최대의 경제 대성(大省)인 광저우에 대한 이해와 경기도 차원의 중국시장 진출 방안 모색, 광둥성과의 지방외교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광둥성 친선의원연맹 방문단은 8일 오전 광둥성 농업농촌청 천둥(陳東)부청장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연속해서 광둥성 문화관광청 왕이양(汪一洋) 청장과의 문화관광 교류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날 염종현 회장은 중국 개혁·개방의 원초지인 광둥성의 눈부신 발전을 높이 평가하며, 광둥성 기업과 경기도 기업 간의 상호교류 및 상생방안, 공공분야 협력사업 확대 등 성과를 낼 수 있는 협력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광둥성 농업농촌청 간담회장에서 유광혁 의원(민주, 동두천1), 김철환 의원(민주, 김포3)은 최근 중국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는 8일,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기군포시지회(회장 정태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지원정책과 관련하여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기군포시지회’ 정태화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6.25 참전 유공자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제도적으로 소외받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가 그 위상에 맞게 6.25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6.25 참전유공자들이 고령임에 따라 매해 그 숫자가 줄어들고 있으므로 이 분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하루빨리 지원방안 마련이 요구된다고 강조하였다.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보훈정책의 중요한 영역 중의 하나는 국가유공자들의 조국과 민족을 위한 희생을 기리고, 이를 통해 국민들의 나라사랑정신을 고취시켜 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현재 보상의 대상계층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기준 역시 체계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서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