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풍수해 등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점포 폐업 및 이전 등으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주인 없는 노후간판에 대한 일제조사 및 무상 철거를 실시했다. 점포 폐업 및 이전 등으로 관리자 없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노후간판은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므로 구는 지난 2월부터 노후간판에 대한 일제조사 및 철거 신청 기간 운영한 바 있다. 이후 담당자의 현장 확인을 거쳐 간판의 노후도와 위험성을 감안해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 선정 및 건물주나 관리자의 동의를 받아 철거작업을 진행해 지난 5월 26일까지 34개의 노후간판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다. 구청 관계자는“주인 없는 노후간판 철거사업을 통해 도시미관 증진 및 보이지 않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했다”며, “오는 6월에는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권선1동과 권선2동의 상가 밀집지역의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5일 인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수)는 관내 경로당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개최하지 못하고 있던 회의를 오랜만에 함께 모여 동행정업무 안내와 2년여동안 회의를 하지 못하는 동안 오래된 협의회 회칙등을 새롭게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화꿈에그린아파트 경로당회장이자 인계동 경로당협의회 회장인 강태준 회장은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복지기여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원시장 표창을 수상하여 전달하였다. 강태준 인계동 경로당협의회장은 “협의회 회장으로서 앞으로도 인계동의 경로당 발전과 노인분들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계동 경로당협의회는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인계동 경로당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경기FTA센터)와 함께 도내 수출입 업무 실무자들을 위한 ‘수출입통관 실무 및 관세 환급 교육’을 지난 24일 안성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성상공회의소, 평택세관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비대면 강의에 익숙해진 환경에도 불구하고, 당초 모집인원보다 많은 4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교육은 총 6시간 동안 △수출통관, △수입통관, △관세감면 및 환급 총 3개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중 감면 및 환급은 실무자들에게 어려운 제도인 만큼 가장 많은 시간을 편성했다. 특히 강사로 나선 구민철 관세사는 재수출감면, 해외 임가공 감면 등 기업과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 환급 시 환급신청서류와 요건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알찬 강의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대면 방식으로 처음 진행된 이번 현장 교육은 온라인 교육에 비해 강의의 집중도와 전달력 측면에서 강점을 보였다. 무엇보다 현업 관세사와의 활발한 질의응답으로 많은 참석자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교육에 참석한 중소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해 말 법정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선정되는 등, 시민의 자율적 참여를 토대로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도 추진하면서 지난 2월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군포시의 이들 두 가지 목표, 즉, 문화와 아동친화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으며,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군포시는 5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의 문화적 과제’를 주제로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정병수 아동친화도시팀장은 국내·외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례를 들면서 “아동 우선적 관점에 따른 아동과 가족에 친화적인 정책 시행, 젊은층 유입 확대와 출생율 증가, 한부모 가족을 위한 영·유아 보육전담 공간 확보 등 차별받지 않는 환경 조성, 아동 참여를 통한 지자체 정책 수립 등 아동의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 같은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정병수 팀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아동을 의무의 주체가 아닌 권리의 주체로 자리매김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6일, 수원특례시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힐링 치유 플라워’프로그램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힐링 치유 플라워’는 식물가꾸기를 통한 치유활동을 통해서 심신의 안정 및 재활을 돕거나 회복을 하는 것이 목적인 교육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주민의 재능기부로 수강료 없이 진행되며 주민자치위원이 장소를 제공하여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7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앞서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힐링 치유 플라워’프로그램을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홍보하고,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했다. 김애영 광교1동장은 “광교1동 주민을 위하여 장소를 제공하고 관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강혁 주민자치회장은 “스트레스로 지친 일상을 꽃을 통해 치유하며 자아를 탐색하고 자존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디딤돌부동산을 방문해올해 첫 착한 나눔업체 기념패를 전달했다. 디딤돌부동산은 코로나19상황에도 오랫동안 지역사회에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이를 동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전용기 원천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정기 후원을 해주신 디딤돌부동산에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공적급여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나눔업체는 지역사회에서 업체를 운영하면서 2년 이상 연속 기부 또는 1년 2회 이상 기부한 업체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문화를 실천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주요현안사업을 돌아보며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영통1동장 및 조경팀장 등은 영통동 녹지대-자전거 도로 간 토사방지목 설치지역과 영통체육문화센터 환경개선 공사 현장, 신동수변공원 등을 돌아보며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영통구는 영통동 947-1 일원에 토사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지목 설치 및 관목류 식재를 지난 5월 초 완료했으며 오는 6월 중 영통체육문화센터 후면부 배수로 보수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신동수변공원에 수국정원을 조성하고 포토존, 야간조명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가 47번 국도(안양CC 교차로↔우리은행 사거리)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교통정보시스템(ITS)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포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으로 47번 국도 용호사거리~안양CC 교차로 구간의 양방향 출근시간대 시간당 교통량이 4,700여대에 이르는 등, 대부분 시간대에 걸쳐 적정 용량을 초과하는 차량이 통행하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군포시는 이같은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방향별 실시간 교통량 및 차종 구분, 교차로 서비스 수준 등 교통 현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보고, 국토부의 지자체 ITS 국고보조사업에 공모해 ‘2022년 군포시 ITS 고도화 사업계획’이 선정됐다. 사업의 골자는 47번 국도의 주요 교차로(안양CC교차로↔우리은행사거리) 5곳에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으로 방향별 교통량 및 서비스수준을 분석하고 최적 신호주기를 산출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난을 해소하는 것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및 인근 시와의 경계 유출입 차량 분석시스템 구축을 통해 4차산업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왕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원 30여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88가정을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정성스러운 밑반찬 4종과 김치, 제육볶음 등을 전달했다. 김영숙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홀몸어르신, 장애인가정 등 식사준비가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공감하며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주종수 자치행정과장은 “바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 쌀 전달, 이불빨래 등 다양한 봉사를 추진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 ․ 관 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지난 25일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원가정과 분리되어 가정위탁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정위탁부모는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동을 일정기간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돕는 역할을 하며 대부분 (외)조부모 또는 친인척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날 가정위탁부모는 양육 스트레스를 조절하며 건강한 양육을 제공할 수 있는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고, 아동의 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과 가정위탁사업 전반의 내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주 아동청소년과장은 매년 진행되는 가정위탁부모 교육에 성실한 참여를 보인 위탁부모들을 격려하며 “위탁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정성스럽게 돌보고 키우는 동안 시에서는 다양한 지원과 서비스를 연계해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4일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 회복 및 피해민 구호를 위해 성금 217만5천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산불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조성되었으며, 임직원 114명이 참여했다. 해당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 복구 및 피해민 일상 회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73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긴급재난 피해구호에 나선 바 있다. 광명도시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 “대형 산불로 소중한 것을 잃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공사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올여름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관내 경로당에 설치된 냉방시설을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원구에는 현재 140개소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으며, 총 288대의 냉방시설이 설치돼 있다. 구는 관내 냉·난방 전문 업체를 통해 ▲오작동 여부 점검 ▲냉방시설 시설 분해 및 청소 ▲냉매 점검 ▲악취 제거 등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수소시범도시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자문회의’를 열고 수소시범도시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개최된 자문회의는 김대순 안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 공무원과 안산도시개발㈜ 관계자, 대학교수, 공학박사, 소프트웨어 관련 전문가 등 ICT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자문회의는 위탁기관인 안산도시개발㈜ 수소시범도시추진단에서 수소시범도시사업 및 통합운영센터 구축방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질의 사항을 받아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문가들은 안산시가 수소산업의 선두주자인 만큼, 수소생산시설 및 배관의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보안성 심사 대응, 기존 수소생산 기업과의 협력, 향후 사업의 확장성 고려, 유지관리에 대한 신뢰성, 신기술 도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적 강화를 주문했다. 김대순 권한대행은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수소시범도시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향후 그린 수소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안전을 기반으로 한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의 ‘수소시범도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도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산업화 지원을 위한 인프라 및 기반 구축’ 과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크로LED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작은 LED를 수백만 개 촘촘하게 배치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라고 불리는 OLED보다 밝기도 뛰어나고 내구성도 좋은 장점이 있지만, 현재 기술로는 제품 소형화가 어렵고 해상도도 낮다는 한계가 있다. 경기도는 광주광역시, 한국광기술원,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원천기술과 기업지원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광기술원과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광기술원은 '산업기술혁신 촉진법'에 의한 국내 유일의 광산업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광주광역시에 위치해 경기도 기업과의 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경기도는 2020년 3월 ‘경기도 광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안양시 KTX광명역 인근에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을 유치하고 임대료를 지원해 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이달부터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하는 농식품 가공업체’ 10곳을 대상으로 경영 역량강화, 마케팅, 상품 디자인, 판로 확보 등의 농식품기업 상품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농식품기업 상품 컨설팅 지원사업’은 경기도 농산물 활용 농식품 업체의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해 경기도 농산물의 지속적 소비를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컨설팅 대상은 시·군 추천을 통해 신청한 도내 농식품가공기업 10곳 (가평군 1개소, 고양시 1개소, 양평군 1개소, 남양주시 1개소, 광주시 1개소, 평택시 1개소, 안성시 3개소, 연천군 1개소)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포장디자인 개선, 브랜드 개발 및 상표등록 ▲홍보 영상 제작 및 온라인 마케팅 ▲업체별 기획홍보 기사 ▲신지식인 선정, 마이스터 인증 ▲회사 경영일반(경영현황, 생산기술력, 재무관리, 인적자원 관리) 등이다. 도는 농식품기업 상품 컨설팅을 통해 업체별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소비트렌드에 발맞춘 경영전략을 수립해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컨설팅을 받은 관련 기업간 업무협약을 추진해 경기도내 농식품 기업 간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