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HU공사)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웃과 따듯한 온기를 나누고자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HU공사는 추석 명절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하는 동시에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나눔을 위해 당일 생산된 오색 송편은 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 무료 급식소, 양로원 등 5개 복지기관으로 전달돼 330여 명의 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근영 사장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도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 동탄출장소가 26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화성시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내기 동탄출장소장을 비롯한 시의원, 동탄출장소 직원, SRT 동탄역 및 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동탄출장소 청사 및 유동인구가 많은 동탄역 주변에서 쓰레기, 담배꽁초, 전단지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정리 활동을 펼쳤다. 서내기 동탄출장소장은 “화성시를 찾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를 보여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환경개선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2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제부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과 최오현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제부도의 대표 관광지인 빨간등대 진입로 정비 계획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제부도의 대표 관광지인 빨간등대와 제비꼬리길 간 관광객 이동통로 및 장애인들을 위한 경사로를 확보해, 차량과 관광객들의 이동 동선 간섭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로 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빨간등대 진입로의 노후화된 국유지를 포장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관광지 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과 관광객 편의 증대를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유대를 강화하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하고 편리한 관광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설 ‘와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와우리보호작업장’과 노인복지시설 ‘해뜨는마을’을 방문해 백미, 배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와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와우리보호작업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64명에게 일상생활 지원 및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뜨는마을’은 영보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로 치매, 중풍 등 질환이 있는 73명의 어르신에게 일상생활지원, 의료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와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해뜨는마을 등을 둘러보고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했다. 이어,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추석 명절에도 일선에서 힘쓰고 계신 시설장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들이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나눔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49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HU공사는 추석 명절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무료 개방을 결정했으며, 시민 누구나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공영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한빛 공영주차장, 봉담 동화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노상 및 노외주차장 49개소이며, 공원부설주차장과 동탄역 그린파킹파크는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계순 시설관리본부장은 “명절 연휴 화성시를 방문하는 시민과 귀성객이 주차난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이 주차 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총괄반을 시작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산불대책 ▲상하수도 ▲에너지 ▲교통 ▲물가 ▲복지 ▲청소 ▲공원 총 12개 반 497명으로 근무조를 편성하고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100만 시민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해 대형교통사고 발생 시 비상 대응을 강화하고 우회도로 안내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해 차량 통행이 빈번한 지역의 혼잡 완화와 사고 예방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에 24시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진료 의료기관 5개소와 약국 1개소가 지속 운영되며, 도서지역 등 취약지역에 중증환자 발생 시 신속 대처하기 위해 항공을 통해 이송할 계획이다. 추석연휴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은 화성시청·보건소 홈페이지 내 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남양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가상황 점검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남양시장은 화성시 농수산물의 주 공급지이자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상점과 먹거리가 골목골목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남양시장 방문을 통해 시민,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추석 명절 임박한 시점에서의 어려움과 고충을 청취했다. 또한,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전통시장의 중요성과 가치를 강조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의 더욱 활발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모든 시민들이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주시어 상인들에게 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의 이용환경 개선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발굴해 시행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26일 화성시청에서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와 7,600만 원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창겸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는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기 기탁한 후원금 7,600만 원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47개소, 자살예방 핫라인 사례관리 대상자 20가구, 읍면동 취약계층 200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를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쓰겠다.”고 전했다. 김창겸 지부장은 “화성시와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도 동탄권역 달빛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운영되는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과 휴일에도 만 18세 이하 경증 소아환자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심야약국은 처방약 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동탄성모병원 및 협약약국인 동탄플러스약국은 29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한다. 베스트아이들병원 및 협약약국인 윤약국은 별도 휴무일 없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2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공공심야약국인 이지약국은 정오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운영하되, 10월 2일에는 오전 9시부터 운영한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화성시는 야간 응급의료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늦은 시간 소아환자 진료 불편 해소를 위해 동탄권역에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 와 협약약국 2개소, 공공심야약국 1개소를 운영 중”이라며, “올해 추석연휴에도 시민들이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 시 불편이 없도록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이에 따라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오는 28일 오전 0시부터 10월 1일 자정까지 통행권을 뽑지 않고 톨게이트를 지나는 방법으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가 추석 연휴 민생안정 대책으로 고속도로의 통행료 면제를 정책과제로 발표함에 따라, 시에서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도 함께 면제해 연휴기간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이다. 시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약 17만6천여 대가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통행료 면제를 통해 고물가·고금리 상황에 따른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관내 관광지 방문객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은 25일 향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본예산 수립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서남부권 생활 환경 개선 관련, 중·장기적인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안건에서부터 주민의 일상생활에 편의를 더해줄 지역현안까지, 총 16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첫번째로 서부권의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화성시 동서철도망 구축’에 대한 안건이 다뤄졌는데, 현재 실시 중인 '화성시 철도망 기본구상 용역'에 해당 노선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하고 관계기관과 협의 시 당정이 공동대응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협의했다. 다음으로 화성시 서남부권 인구 유입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택지지구 조성과 관련해서는, 신규주택 공급에 대한 주민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서남부권 전체의 균형 발전을 고려해 개발가용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남양천 친수하천 조성에 대해서는 지난 5월 남양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25일 ㈜마트킹이 추석을 맞아 화성시(시장 정명근)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1,000kg을 전달했다. 이날 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조진용 ㈜마트킹 이사, 홍노미 시민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조진용 ㈜마트킹 이사는 “추석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후원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추석맞이 기부에 동참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마트킹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25일 하반기 중대재해 의무이행 점검에 앞서 공공시설의 중대재해 발생 예방을 위한 회의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주요 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대상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부터 100여 명의 중대재해예방 담당자를 대상으로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중대시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사고·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명절을 맞아 대규모 인구 이동과 공공시설 등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 시설에 대한 내·외부 유해 위험요인 점검과 잠재 위험요인에 대한 비상 대비 훈련 등에 초점을 맞춰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보건 분야 의무이행 하반기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다중이용시설 비상상황 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비상상황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거동 수상자의 흉기난동 상황을 설정했으며 비상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대피 유도 등을 훈련했다. 실전과 같은 훈련 상황 진행을 위해 봉담 지구대 경찰관들이 참여했으며, 다중이용시설 근무 임직원의 초동조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합동 모의훈련의 세부 내용은 ▲비상상황 발생 시 비상벨과 비상방송 훈련 ▲거동 수상자 견제 훈련 ▲이용객 대피 유도 훈련 ▲경찰 협조 요청 등으로 구성됐으며, 직원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 중점으로 진행됐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비상상황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로 안전한 시설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년 10월 상수도요금을 별도의 신청 없이 톤당 90.84원을 감면해 부과한다. 이번 상수도 사용료 감면은 높은 물가 상승 시기에 서민경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감면대상은 일반용과 대중탕용이며 가정용과 대기업은 감면에서 제외된다. 시는 1개월 간 상수도요금 감면액은 약 3억 원으로 추정되며 일반용 35,181건, 대중탕용 19건이 요금감면 혜택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동근 맑은물운영과장은 “이번 상수도 요금 감면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