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와 수원농협이 29일 출근 시간대에 수원역 대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시 공직자와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수원역을 이용하는 이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수원시의 답례품을 소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하는 홍보물, 물티슈, 농협이 지원하는 정다미(500g) 등도 배부했다. 또 홍보부스를 설치해 수원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정다미 ▲한우 불고기세트 ▲수원왕갈비통닭(남문통닭) ▲수원화성 참·들기름(꿈틀협동조합) ▲커피·차 세트(마음샘) ▲수원화성 주석 소주잔 ▲능행도 미니병풍 ▲장안문 모형 ▲수원이 인형 등 답례품을 전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늘 캠페인이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와 우수한 우리 농·축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인구감소와 열악한 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소멸위험지자체와 상생을 위해 지속해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지난 28일 봉담에 있는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열린 화성 향토음식 보급 프로젝트 “화성의 맛을 보다”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영란 부위원장을 비롯한 배정수, 장철규 위원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다. “화성의 맛을 보다” 발대식은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화성시 향토 음식에 관한 다양한 식문화 콘텐트를 발굴하고 홍보를 강화하여 향토음식에 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하여 개최했으며, 산·관·학 협력하여 지역 기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모델을 제시했다. 위영란 부위원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화성시 향토음식이 많은 시민들에게 공유되고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내실있는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화성시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진행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오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의왕시 더샵캐슬아파트 주변 아란공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민간주도로 환경정화를 실천하는 의왕시 자원관리과의 ‘행복홀씨 마을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진행했다. 특히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그동안 쓰레기 문제로 민원이 많고, 환경정화 활동에서 배제됐던 곳을 집중적으로 청소해 지나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임영옥 오전동새마을부녀회장은 “오전동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봄맞이 야생화군락지 조성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곡동주민자치위원 15명은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영산홍, 비올라 등 야생화 5종을 한아름1차아파트(의왕시 까치골길 8) 인근 공터(약 100여 평)에 식재했다. 임승재 위원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주민들이 아름다운 야생화를 보고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애쓰신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미관 개선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는 마을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국공립어린이집 3개소(갈미·오전·왕곡)는 지난 28일 원장이 집필한 도서 10권 및 판매수익금 50만원을 의왕시에 기탁했다. 3개소 원장들이 직접 쓴 ‘어린이의 삶과 기록으로 바라본 놀이와 배움 잇기’는 교사의 의도적인 놀이계획 대신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놀이에 몰입해서 배워가는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기록해 누구나 쉽게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이번 기부는 올해 세 번째 이어진 선행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원장들은 “적은 금액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주 복지문화국장은 “시의 교육철학인 레지오교육에 관한 책을 발간하여 많은 어린이집에서 실천하는 데 기여하고,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까지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수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문화예술교육의 지방분권 흐름에 따라 수원시 문화예술교육의 현황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주도한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뿐만 아니라, 재단 내 교육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타 부서 직원도 함께 참석하여 수원의 문화예술교육 현안과 방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관내 10개의 문화기반시설 및 수원문화재단의 지난 5년간(2018~2022) 문화예술교육 현황을 조사하고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이병숙 도의원 및 관내·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예술가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2023년 2월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콘퍼런스’를 통해 경기, 성남, 울산, 춘천의 문화예술교육 정책사례를 발표하여,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심 환기 및 재단 역할 재고, 본 연구의 최종보고서 결론 도출 자료로 활용했다. 연구결과,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해서 ▲문화예술교육 인식확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예술인(단체)의 대관료 부담 완화와 이를 통한 공연, 전시 활성화로 시민의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 대관료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지역 전문예술인(단체)을 비롯한 생활예술단체(동호회)를 대상으로 공연장과 전시장 등 대관시설에서 진행하는 공연예술 및 시각예술에 대해 대관료의 90%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모 신청기간은 3월 29일(수)부터 4월 14일(금)까지로 서류접수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다. 사업계획서의 적절성과 지역문화 발전 기여도, 최근 2년간 실적 등을 심사해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더 많은 예술인(단체) 지원을 위해 대관료 지원사업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연, 전시 등 작품 발표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이나 전시를 앞둔 예술인과 단체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에 참여할 식품접객업소 30개소를 4월 1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위생등급평가를 신청하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를 3개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지정해 공개하고 홍보하는 제도다. 컨설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신청을 위한 사전평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절차 안내·구비서류 검토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신청 지원 ▲업소당 2회 현장 방문 컨설팅(부적합 항목 개선 방안 제공)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물품 지원 등을 제공한다. 수원시에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영업신고를 한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3월 20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 식중독 사고 발생 이력이나 타 법령 위반사항이 없어야 하고, 컨설팅 업체에서 요구하는 개선 사항을 실천해야 한다.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 등을 작성해 4월 14일 오후 6시까지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위생정책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3~4월 관내 보호수 15주를 대상으로 생육·안전진단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가 시행하는 ‘보호수 생육·안전진단’은 보호수의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보호수를 관리하는 사업이다. 수원시 녹지경관과 공직자와 나무병원 전문가가 함께 일반‧정밀진단을 해 지정 보호수의 생육·안전상태를 점검한다. 일반진단은 생육 상태, 병 징후, 토양 등 기본적인 건강이상을 파악하는 것이다. 기본 검사만으로 상태를 판단할 수 없으면 시료 분석 등 정밀진단을 한다. 올해는 수원시 지정 보호수 23주 중 소나무 1주, 향나무 1주, 은행나무 2주, 느티나무 11주 등 15주를 점검한다. 수원시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가지치기·외과 수술 등 대상목별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향후 보호수를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호수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해 시민의 사랑을 받는 보호수가 잘 보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방문취업(H-2) 비자를 받고 홀로 한국에 와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일하던 중국인 김OO씨는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돼 일을 중단하고, 매산동의 한 고시원에 머물렀다.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김씨는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고시원에만 머물면서 병세는 더 악화됐다. 김씨가 머물던 고시원의 원장이 수원시에 도움을 요청했고, 수원시는 김씨의 상황을 파악했다. 수개월 동안 소득이 없어 건강보험료, 통신료, 고시원 입실료 등을 체납했고, 본국(중국)으로 돌아가길 원했다. 김씨를 돕기 위해 수원시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고시원 원장이 나섰다. 수원시는 ‘외국인 주민 긴급지원 생계비’로 건강보험료 미납액을 납부해 김씨가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고, 병원 입원·검진료 등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문화정책과 직원들은 자체적으로 모금을 해 소정의 후원금도 전달했고, 매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질병으로 음식을 먹기 어려운 김씨에게 환자영양식을 지원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건설근로자공제회의 퇴직공제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안내했고, 행정사와 연계해 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아주대 주변 일대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와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손으로 만드는 손바닥 정원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8일 오후 영통구 아주대 주변 주택가에서 8번째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자원순환역’ 설치 요청지, 거주자우선주차 불편 지역, 손바닥정원 조성 지역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시장실에는 이재준 시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이호동 경기도의원, 이재형·채명기 수원시의원, 수원시 공직자 등 20여 명과 지역 주민, 아주대 학생 등 10여 명이 참여해 현장을 둘러보며 의견을 나눴다. 아주대 주변 주택가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거주자 주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2020년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지역으로 지정됐고, 단속과 CCTV를 늘렸지만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원천동 주민 윤모씨는 “지속적인 쓰레기 무단투기로 발생하는 악취 때문에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쓰레기를 관리할 시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종량제 봉투,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을 분리할 수 있는 자원순환역 설치를 추진하겠다”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3. 28일(화)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함께 수소도시 조성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종욱 경동나비엔 대표이사, 하태형 미코파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수소연료전지(SOFC) 기술을 보유한 미코파워와 온수를 활용한 청정냉방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경동나비엔은, 수소도시와 제로에너지 건축물에 적용하는 신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해당 기술은 전기와 온수 생산 효율이 높은 수소연료전지(SOFC)를 통해 수소도시와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경제성을 높이고 연료전지에서 발생한 온수를 난방용도 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온수를 활용한 냉방(에어컨, 제습)과 환기(열회수 환기, 청정)를 가동하게 하는 기술이다. 평택시는 공공 건축물과 수소도시에 해당기술을 시범 적용한 후 민간 건축물 적용 등 기업의 사업 확장을 위한 정책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미코파워는 브레인시티에 수소연료전지 양산라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경동나비엔은 서탄산업단지에 청정냉방시스템 등 관련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세계적 기술을 가진 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3월 28일 주민자치위원과 오금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금초교길 화분(꽃길) 조성을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오금초교길 화분(꽃길) 조성사업은 오금동 주민자치회가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에 신청해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마을계획분과에서 진행했다. 8개의 대형화분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꽃길은 오금초 담장 배수로 위에 화분을 설치하여 주민의 안전과 보행환경 개선은 물론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에 크게 도움을 주게 됐다. 이성민 마을계획분과 위원장은 “오늘 심은 꽃나무들이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안전사고 예방과 마을의 좋은 이미지를 갖게 만들었다”며 “앞으로 꽃 화분을 통하여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운교 오금동장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꽃길 조성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철쭉과 황금측백나무 그리고 금잔화, 팬지로 식재된 대형화분은 마을의 주민자치위원과 오금자율방범대원이 보다 관심을 갖고 관리하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시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을 대상으로 국내.외 지식재산권 획득으로 기업 보유 핵심기술의 권리 및 기업 특허 기술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품질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역량이 있는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고,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기업의 기술력 증진, 생산성 향상,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되면 국내.외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서비스)권 등의 지식재산권 출원 및 저작권 등록 비용 지원, 국내.외 제품 인증 비용(인증시험 비용, 인증 획득 비용) 등 사업화 비용을 직접 지원한다. 본 사업의 지원대상은 군포시 소재 종소벤처기업 및 소공인 기업으로 공고일로부터 4월 14일(금)까지 접수하며 사업 참여 희망기업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 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평생학습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 제고 및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동 주민자치회 및 동 관계자 대상의 ‘찾아가는 평생학습 순회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7일 궁내동 및 수리동을 시작으로 29일 산본1동, 4월 3일 광정동, 4월 12일 송부동 등을 순회하여 ▲군포시 평생학습 보조금 사업 소개 ▲사업 별 운영 방향, ▲보조금 사업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또한, 각 동의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으며 평생학습과 주민자치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는 주민자치회의 건의 및 제안 사항을 향후 평생학습 계획 및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상규 교육체육과장은 “앞으로도 평생학습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 중심의 평생학습 체계를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