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청소년행복재단은 지난 26일 의왕시 오전동 경기중앙교회에서 의왕시 자립준비 청소년을 대상으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청소년행복재단은 이날 전달식에서 포털사이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부받은 5백만 원을 의왕시에 거주하는 자립준비 청소년 5명에게 백만 원씩 전달했다. 후원금을 지원받은 청소년들은 “저희를 든든하게 지지해주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 자립에 성공한 후 후배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행복재단 윤용범 사무총장은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만나면서 아이들은 자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따뜻한 눈길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생활 안정과 교육지원을 목적으로 2019년 설립된 청소년행복재단은 작년 12월 의왕시 및 경기중앙교회와 협약을 맺고 의왕시 내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및 멘토링 지원에 힘쓰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사)대한인명구조협회와 ‘안전한 의왕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왕시민의 안전을 목적으로 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왕시민의 응급·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안전교육 및 재해재난 관련 교육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전문 요원 지원 등 재난 안전 및 응급처치에 관한 정보 교류를 약속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대한인명구조협회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의왕시민의 건강·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업무가 오는 10월 4일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 통합 운영된다고 밝혔다. 의왕시를 비롯한 31개 시․군과 경기도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로 통합 운영됨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이동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시․군마다 센터를 두고 관내 또는 인접 시․군에서만 교통약자 특별수단 이용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경기도 어느 지역에서든 이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광역이동지원센터 통합운영 시행으로 24시간 즉시콜 운영은 물론 이용대상자, 이용요금, 배차방식이 경기도 표준운영지침에 따라 통일될 예정이다. 신규 고객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회원가입과 개인정보 수집활용동의서를 10월 3일까지 등록하여야 하며, 기존 고객은 개인정보 수집 활용 동의서를 작성해 콜센터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상담 및 특별교통수단차량 신청은 대표번호 또는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광역이동지원센터 통합운영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권이 확대되고 재활 의욕…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부곡교회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차상위계층 6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후원했다. 부곡교회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모든 식료품을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구매해 고기, 과일 등 5만 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명절꾸러미를 만들었다. 부곡교회 홍병수 담임목사는 “부곡교회는 사랑, 기도, 축복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명절 꾸러미를 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사회 나눔과 공헌에 관심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해주시는 부곡교회에 감사드리며, 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의왕시 곳곳에서 나눔 활동이 펼쳐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의왕시는 오전동, 내손2동,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04나눔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전, 불고기, 송편 등으로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불고기, 동그랑땡 등 명절음식을 손수 준비해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으로 만든 명절 음식과 함께 5만 원 상당의 의왕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헌신과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추석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전체 73가구에 우리 고유의 음식 만들기 아동용 키트를 선물하는‘한가위 전통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송편, 강정, 백설기 3종류로 구성된 한가위 전통음식 만들기 키트를 받은 아이들은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해 가족들과 함께 만들고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추석명절과 긴 연휴를 풍요롭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을 만들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26일 의왕역에서 의왕경찰서, 자율방범대 대원 30여 명과 ‘묻지마 범죄 예방 민·관·경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알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민·관·경이 협업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8월 6일 롯데프리미엄아웃렛 타임빌라스에서 실시 된 ‘다중이용시설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합동 순찰로, 김성제 의왕시장과 홍명곤 의왕경찰서장, 자율방범대 대원들은 의왕역에서 부곡중앙로까지 캠페인을 펼치며 다중이용시설 및 재개발 지구 공터 범죄 확산 방지 수칙에 대해 논의했다. 의왕시는 주민들에게 개방되는 왕곡초 및 재개발 지구 공터 등에서 범죄 발생 방지를 위해 의왕경찰서, 의왕시 자율방범대연합대 대원들의 합동 순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민·관·경이 더욱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빈틈없이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라자로마을(치유의집), 건강누리노인요양원, 마리아의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위문하고, 시는 사회복지시설 총 7곳에 세제, 화장지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김성제 시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위문품이 많은 분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2022년도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은 지방공공기관 효율화,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와 협력 활성화, 총 4개의 심사지표를 기반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의왕도시공사는 2022년 재정신속, 균형집행 및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 결과 100점을 취득했다. 또한,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주민참여예산제, 제도개선, 일자리 창출 네트워크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경영개선에 노력한 부문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을 대신해 표창장을 수여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도시공사의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의왕시 발전과 의왕시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최고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은 코로나19 이후 사업 운영의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 전 임직원이 합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2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이용대상은 의왕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노인 장기 요양 등급 1~2급 및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약자와 이들을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등이다. 공사는 현재 14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콜센터(031-462-8253)로 전화 예약을 하거나 이용일 당일 즉시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분들이 편리하고 행복하게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자금 마련을 위한 추가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추석을 맞아 고금리, 고물가, 코로나19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의왕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추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의왕시 내 중소기업이 시 협약 은행(기업, 국민, 우리, 신한, NH농협)에서 대출 시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벤처기업 등으로, 운전ㆍ시설자금(5억원 이내) 등의 이자를 일부(1~3%)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지원은 코로나 피해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유지하는 한편,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들에 대한 우대지원을 확대해 눈길을 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시 경영자금 지원을 통해 보다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25일 이한준 LH 사장을 의왕시청으로 초청해 의왕시 주요 개발사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효율적인 사업처리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LH 사장 방문은 LH가 의왕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개발사업과 의왕시 현안사항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서는 시와 LH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김성제 시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한준 사장 역시 의왕 지역에서 추진되는 국가정책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와 선제적인 협의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김 시장의 초청에 적극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논의한 안건은 ▶3기신도시 관련 의왕시청역~반월역간 도시철도 구축방안 광역교통개선 반영 ▶3기신도시 주변 철도중심 대중교통 체계 구축 ▶3기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확대 및 이주자택지 적정 위치 확보 ▶청계2지구 백운로 확장 및 학의로~안양판교로 도로 신설 ▶고천지구 훼손지복구사업비 분담방안 ▶포일2지구 미매각 공공시설용지 활용 및 포일 숲속마을~과천 도로 연결 ▶청계2·월암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조기매각 ▶백운밸리 내 공공임대주택용지 매입 ▶고천지구 외 도로개설 등 의왕시의 당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의왕시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분야별 핵심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의왕시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 시민참여단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및 관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시개발, 교통, 경제일자리, 교육, 문화복지, 안전환경 6개 분야의 핵심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의왕시는 지난해 5월,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따른 시정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정책과제 도출을 위해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 용역을 발주했다. 이어 내실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명품도시자문위원회의 전문가 의견도 추가로 반영하는 등 완성도 높은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이번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반영해 의왕시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최종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시민참여단…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이 쿠키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기부한 쿠키는 의왕시 꿈드림 자립작업장 ‘브레드림’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이날 3가지 종류(휘낭시에, 마들렌, 르뱅쿠키)로 구성된 간식 100세트를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했다. 의왕시 꿈드림 자립작업장 ‘브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제과제빵 특화 시설로, 제과제빵을 위한 전문 장비와 재료가 구비돼있어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효과적인 생산ㆍ판매ㆍ홍보 전략을 위한 창업교육과 더불어 매주 전문 강사의 제과 교육을 받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만든 제품을 판매하거나 기부하는 ‘찾아가는 브레드림’을 통해 그 결실을 거두고 있다. 기부활동에 참여한 안○○ 청소년은 “작년에는 의왕시니어클럽과 연계해 결식아동을 위한 스모어 쿠키를 제작했는데, 올해도 따듯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부곡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3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김치 담그기 및 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15명은 2개 조로 나눠 한 조는 김치를 담그고, 다른 한 조는 집집마다 여름 이불을 걷어 깨끗이 세탁한 후 다시 집으로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순숙 부녀회장은 “받으신 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준 부녀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며, “사회봉사에 늘 앞장서주는 부곡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부녀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