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1일 주민, 행복홀씨 입양단체,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망포1동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 데이는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다세대·다가구 주택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행로 등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환경정비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영농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 관한 교육도 진행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다가오는 추석 전에 쾌적한 망포1동을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1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우리마을 아동 지킴이'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영통1동 통장을 '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로 위촉하여 아동학대를 미리 예방하고 학대 아동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영통1동 통장협의회,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이 서로 맺은 협약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위촉장 수여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학대 아동에 대한 조기 발굴 및 신고 등 영통1동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오늘 위촉과 교육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앞으로 아동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통장들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폭염 이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추석맞이로 주요 도로변 대청소 및 잡초 제거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도로변 및 인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거리를 조성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됐으며 잡초의 성장 속도가 엄청남에 따라 지속적인 제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영통1동은 구역을 정하여 단체별 참여를 유도하고 주기적인 제초 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 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양숙자 영통1동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위 가운데 참여하여 주신 통장들께 감사하다.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통장들이 기여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폭염 이후 추석을 맞이하여 영통1동을 방문하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광교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용문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으로써 시의 행사에 참여하고 주민등록사실 조사 등을 하면서 직접 마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서 도움이 되고 싶어 매년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휴를 맞이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바쁘신 와중에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에 정기적인 자원봉사, 재능기부 및 자원 연계를 위한 경로당 1:1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광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호반마을휴먼시아20단지경로당, 안재우 광교2동장, 경로당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 대표자의 결연 서명과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광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매결연을 통해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다양한 형태의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경로당 운영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결연에 참여한 이종금 위원장은 “우리 단체가 노인 복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경로당 운영 및 나눔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가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해당 자매결연으로 노인정이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1일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를 추진했다.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는 광교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이 함께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번 회차는 수원시민 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이용해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광교중앙공원 일대를 생태전문가와 함께 숲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건강과 오감을 통해 숲을 느끼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보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새빛톡톡을 이용해 참여한 주민은 “매일 산책하던 길이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다. 숲을 느끼고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오늘 실시한 플로깅데이는 지역사회의 환경을 지키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캠페인으로 쓰레기 줍기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고 자발적인 주민참여로 지속 가능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사랑을 가득 담아 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반찬 만들기 행사를 통해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산드래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건강 간식(과일, 빵, 요구르트 등)과 건강 물품(스트레칭 도구, 지압볼, 파스 등)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드래미경로당과의 1:1 자매결연에 따른 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대화와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산드래미 경로당 이정술 회장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에 계속 관심을 가져줘서 항상 감사드린다. 이렇게 직접 방문해 건강 체크도 해주고 선물과 대화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줘 더욱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소재 SQ푸른작은도서관은 지난 10일 수원 공유냉장고 32호 개소식을 진행했다. 수원 공유냉장고는 이웃과의 음식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먹거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수원공유냉장고시민네트워크와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우리동네 나눔 공유 프로젝트이다. 금번 개소식에는 매탄1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종화 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SQ푸른작은도서관 이종덕 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청소년들에게 먹거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앞으로 공유냉장고는 우리 마을에 먹거리 공동체를 형성하는 거점으로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다양한 복지자원 지원체계를 마련·대상자의 최근 상황을 확인하고 종료 여부를 논의하는 내부사례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통합사례대상자는 치매 질환을 앓고 있는 노모와 함께 거주하는 2인 가구로 노모의 간병으로 소득활동을 할 수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6개월동안 긴급복지지원과 기초생활수급 선정 등으로 생활안정을 되찾게 되었다. 덧붙여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서비스 안내와 광교노인복지관에 도시락 방문 제공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안내하였으며 더불어 사례관리 종료 후에도 각종 후원 물품 지원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어머니 돌봄 문제로 인해 범정부서비스(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 의뢰를 거부한 대상자에게는 일자리 소개 및 상담센터 안내를 계획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관리 종료는 대상자와 가족에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지속적인 지원과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 가족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관내에 있는 우리부동산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현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 우리부동산 전난희 대표(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 분과장)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뜻깊고 의미 있는 활동을 고민하던 중 관내에 어려운 대상자가 많다는 것을 매탄1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알게 되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께 필요한 물품을 사는 데 보태 달라.”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전난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관내에는 공적 급여 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많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올 추석은 따뜻하고 웃음 넘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보내주신 성금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유아동을 대상으로 체험식 ‘안전마술·연극 공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구 관내 7개 어린이집의 약 100명의 유아동이 참석하였으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안전탐정 맥스’ 마술연극 공연을 관람했다. ‘안전탐정 맥스’ 공연은 교통 안전, 응급처치, 재난 안전, 약물 중독 예방 등의 주제를 다루고 탈옥범과 그를 쫓는 탐정의 이야기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했다. 참석한 유아들은 시청각 요소를 통해 공연에 큰 흥미를 보였고 연극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었다. 김한수 안전건설과장은 “프로그램이 유아들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많은 유아동들이 올바른 안전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11일 관내 조성된 주요 손바닥정원 5개소를 순차적으로 돌아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손바닥 정원은 ▲법원지하차도 상부정원(매탄동 910) ▲매리 작은정원(매탄동 914-4) ▲원천 골목쉼터(원천동 29-81) ▲도심 속 힐링정원(원천동 457-4) ▲영통 모델정원(매탄동 1268)으로 비교적 규모가 큰 손바닥 정원을 순차적으로 돌아봤다. 아울러 영통구는 새빛수원 손바닥 정원단과 함께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손바닥정원 129개소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비를 완료한 바 있으며 모니터링 중 보완이 필요한 손바닥 정원은 신속히 조치하여 선진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손바닥 정원은 조성보다 관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손바닥 정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수목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곳은 빠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11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새마을문고 지도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교육 과정을 열었다. 영통구 새마을문고 특성화프로그램인 이번 교육 과정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동화구연 기초 이론과 말하기 표현 기법 그리고 실제 독서 지도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주 1회 3시간씩 총 10주간 30시간 진행되며 특히 수강생이 70% 이상의 출석으로 과정을 수료하면 동화구연 지도사 자격증 취득시험의 자격도 주어진다. 김낙영 영통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열심히 배워 새마을문고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지역 독서 문화 보급을 위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향후 재능기부 문화 정착과 운영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하는 기회가 될거라 생각하고 이번 교육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서 영통구의 독서문화를 선도할 지도자로 거듭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관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11일에는 화서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동말로 배롱나무 거리와 화서오거리 주변 보도블록 사이 방치된 담배꽁초와 오래 묵은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13일에는 화서1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관내를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중심으로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과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깨끗한 화서1동을 만드는 데에 많은 주민들이 항상 함께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