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5일 2022년 제1회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구성된 위원회는 안산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에너지 전문가, 지역대표 등 모두 14명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안산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자문기구 역할을 담당한다. 지원사업은 발전소 설치지역 반경 5㎞ 이내에 있는 주변지역 개발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제출한 23개 사업을 상정해 심의했다 참석 위원들은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에너지 전문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시민과 함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5일 취임 후 첫 민원현장 방문지로 대부도의 재난 취약시설을 찾아 재난대응과 안전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민근 시장이 이날 방문한 시설은 단원구 대부남동 213-5번지에 있는 한 배수갑문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 및 배수갑문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현장에서 “영농인과 지역주민의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부서와 함께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현장방문을 마친 이민근 시장은 대부해양본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근무여건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격려하기도 했다. 대부해양본부는 신속한 행정업무 처리와 민원편의를 위해 2015년 1월 설치된 사업소로, 1본부 2개 과로 구성돼 대부도 내 건축행정과 식품위생 인·허가업무 및 어업인을 위한 해양수산 업무, 해양개발을 위한 각종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배려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며,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부도가 해양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버스·택시 종사자에게 KF94 마스크 35만 장을 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이용객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종사자와 승객 보호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일 법인·개인택시 종사자 2천744명과 버스 종사자 1천992명 등 모두 4천736명에게 전달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운전자와 승객 모두를 보호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들께서 대중교통을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5일 안산양지초등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식중독 사고 신속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모희훈련은 안산시 식중독 신속대응반 및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양지초등학교 관계자 등 모두 30여명이 참여, 학교급식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에 참가자들은 현장대응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식중독 표준 업무지침에 따른 인지와 신속한 신고 ▲관계기관 전파 및 출동 ▲검체 수거 및 역학조사 등 기관별 대응 임무 등을 수행하며 ‘실전 같은 훈련’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실제 식중독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매년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며 ”모의훈련을 토대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정확한 보고체계 및 기관별 대응 임무 능력을 높여 식중독 사전 차단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한국노총 안산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제132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음악대축제’에 참석해 노동인권이 존중받는 도시를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달 1일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행사는 노동자의 인권과 권익향상의 단초가 됐던 ‘세계노동자의 날(매년 5월1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노동자와 그들의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노동자에 대한 표창과 노래자랑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린 시민들이 모처럼 노래 솜씨를 뽐내며 경품을 받는 등 다 함께 즐기는 음악축제가 됐다. 방운제 한국노총 안산지역본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노동자 권익향상에 대한 노·사·정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며, 노동자가 존중받고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정된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노동자와 가족, 노동인권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노동자복지가 실현되는 도시, 시민존중 정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제15대 안산시장 취임 후 첫 주간정책회의를 열고 민선 8기 제1호 지시사항으로 ‘시민과 함께, 공약과제 추진 철저’를 주문했다. 이민근 시장은 4일 열린 회의에서 “74만 안산시민 모두가 안산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민선 8기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비전과 ▲늘 가까운 시민중심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도시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등 5대 목표를 제시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133개 공약과제를 수립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시정비전과 목표, 시정 혁신을 위한 핵심정책 등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했고, 코로나19 대응과 국별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이민근 시장은 133개 공약과제에 대한 철저한 계획 수립과 체계적인 이행방안 마련, 공약 오픈 플랫폼 구축 및 실시간 업데이트 등을 주문했고, 공약 추진과 이행평가 과정에서의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강조했다. 민선 8기 133개 공약과제는 지난 6월 운영된 민선 8기 안산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 여성비전센터는 조리·미용·패션·공예 등 모두 75개 과정으로 구성된 2022년도 하반기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천131명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만 18세 이상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직업기술·기초분야 및 사회문화분야 등 모두 75개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교육 기간은 8월8일부터 교육과정에 따라 16~20주간 운영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해 이달 11~12일 우선 모집을 진행하며, 13~20일 일반모집을 실시한다. 하반기 교육은 많은 시민에게 교육 기회와 취·창업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이 마련됐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내년 7월3일까지 상록구 사사동 일원 임야 0.98㎢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됐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해당 지역은 2020년 6월 기획부동산 투기행위와 지가상승 등 부동산 시장 교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해당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토지를 거래할 경우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면 상록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이 가능하며,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계약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현재 안산시 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사사동 임야 등을 포함해 총 27.526㎢이며, 토지거래허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단원구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 사사동 일원 임야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토지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해 투기거래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관내 노동자와 가족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저녁이 있는 삶, 수요 문화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롯데시네마 고잔점에서 열린 행사는 영화관람을 통한 일·생활 균형,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이라는 취지로 2018년부터 매년 진행 중이다. 올해 행사도 노동자들이 즐거운 여가생활과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송강호 배우가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로커’를 함께 관람했다. 박상목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노동자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와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행사를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2022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를 위해 1350개(상록구 600·단원구 750) 건물에 대한 시설물 사실조사를 이달 4~22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매년 1차례 부과하고, 교통시설의 신설·개량 및 확충 등 도시교통 개선사업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된다. 부과 대상 시설물은 각 층 바닥면적 합계 1천㎡ 이상인 시설물 중 소유면적 160㎡ 이상이 해당되며, 2021년 8월 1일부터 2022년 7월31일까지 부과대상 기간으로 2022년 7월 31일 현재 시설물 소유자에게 오는 10월 부과된다. 아울러 부과 기간 내 휴·폐업 등 특별한 사유로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안내 기간 내 미사용신고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부과 기간 내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에도 현 소유자가 일할계산 신고서를 제출하면 소유 전의 기간을 경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에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의 정확한 기초 자료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유자 및 시설물 관리자의 적극적인 협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각 부서 청렴리더 및 청렴지기 등 300여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신민섭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맡았으며, 지난달 19일 시행된 이해충돌 방지법 및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에 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공익과 사익이 충돌하는 경우 적용되며,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이 저해될 가능성이 있거나 저해될 우려가 있는 상황을 방지하는 게 목적이다. 교육은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위 기준 ▲위반에 대한 제재 ▲청탁금지법 비실명대리 신고제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직자가 업무 수행 중 겪을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을 실제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안산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조직 및 간부 공무원 부패위험성(청렴도) 진단 ▲우리 동네 청렴 클래스 ▲공직자 청렴 마일리지 운영 ▲부서 맞춤형 청렴 시책 추진 등 다양한 노력으로 공직자의 청렴 인식 제고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대부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청소년 프로그램 ‘상동마을 청소년 크리에이터 스쿨 시즌2’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 4~6월 10회에 걸쳐 대부도 지역에 거주하는 초·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대부도 상동마을 내 상점 6곳의 홍보영상을 기획·촬영·편집하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28일 열린 수료식을 통해 프로그램의 끝을 장식했다. 앞서 시는 2021년 ‘상동마을 청소년 크리에이터 스쿨’을 진행했으며, 당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교육생의 추가적인 심화 프로그램 개설 요청으로 시즌2를 마련하게 됐다. 수료식에는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가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한편, 제작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소감을 나눈 후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대부도 주민들의 역량 성장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부도 지역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올해 말까지 총 83억 원을 투입해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노후 주거지 환경개선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1일 대부도 지역에 대한 정부의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2022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안산 단원구 대부동동·대부남동·대부북동·선감동·풍도동 등 대부지역에 지정된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을 해제키로 결정했다. 앞서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2020년 6월19일 안산시 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대부도를 포함한 단원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이 때문에 2년여 동안 대부도 주민들은 서울시를 비롯한 대도시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대출, 전매제한 등의 규제를 받아왔다. 시는 이번 해제 결정에 따라 대부도 지역 발전이 재차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문화재인 대부광산 퇴적암층과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갯벌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춰 수도권 최고의 해양 관광지로 각광받는 대부도는 섬 전체가 농·어촌 지역으로, 아파트가 단 한 채도 없다. 또 용도지역상 88% 이상이 녹지지역인 데다,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의 비중이 전체면적 대비 3.5% 이내이며, 주민 대다수가 농어업 및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정초근 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시지회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3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발전유공 훈장(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매년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과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단체에 정보문화 유공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 지회장은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0여 년간 장애인 권익증진과 정보격차 해소, 디지털 평생교육 지원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정초근 지회장은 2012년부터 안산지역 내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각종 정보화 교육을 수행해왔다”며 “지난 32년간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정보격차 해소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 첫걸음 ▲스마트폰 기초 ▲컴퓨터 활용 ▲키오스크 체험 등 컴퓨터 기초 및 활용뿐만 아니라, 최근 식당 등에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키오스크(무인시스템) 사용방법, 스마트폰 활용법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디지털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달 4일부터 연말까지 실시되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집에서 가까운 동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원하는 교육 받을 수 있다.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디지털 시대에 어르신들이 정보화 교육 및 디지털 체험기회를 통해 자신감 있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며 “디지털 환경에서 어르신을 비롯한 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디지털 교육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