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육군 제보병 72사단 , (좌측, 사단장 준장 김종태)이 외국어교육 전문기업 '시원스쿨' 업무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 (경기 탑 뉴스)한 진선기자 = 육군 제72보병사단(좌측, 사단장 준장 김종태)이 8월 12일, 부대 내 복합문화시설인 ‘올림픽 문화 콤플렉스’에서 외국어교육 전문기업 ‘시원스쿨’과 1사 1병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종태 사단장과 양홍걸 시원스쿨 대표이사, 협약업무 관계자, 그리고 실질적으로 자기개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부대 장병들이 참석했다. 시원스쿨은 2018년 기준 150만 명의 누적 가입자 수를 기록한 외국어교육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어․일본어․중국어를 비롯해 양질의 어학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원스쿨은 사단 장병 전원에게 ▴외국어 강좌 콘텐츠 무료체험과 ▴수강권 할인, ▴교재지원, ▴정기특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취업관련 교육과 상담으로 전역장병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단은 시원스쿨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나라사랑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안보견학)과 병영체험을 지원하고, 상호 편의제공과 교류를 강화해 나갈 예
(사진) 6·10 민주항쟁 32주년 기념 학술 토론회 웹자보 (경기 탑 뉴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는 26일 오후 2시,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 DAU홀에서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이사장 문정수),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사장 송기인)과 공동으로 6·10 민주항쟁 32주년 기념 학술토론회 <한국 민주주의와 청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6월항쟁을 통해 통치대상인 국민에서 주권자‘시민’으로 거듭나고, 촛불혁명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평등’ 문제를 전면에 제기했지만,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청년들의 현실을 주목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주거문제, 취업문제, 결혼과 출산 문제로 시달리고 있는 청년들의 상실감은 우리 사회 민주주의의 위기와 맞물려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부산과 광주 지역의 6월항쟁을 상세하게 조명하는 학술논문 2편이 발표된다고 밝혔다. 우리 현대사의 학생운동, 청년운동을 역사적 관점에서 진단하고 분석하며 활발한 학술연구 활동을 펼쳐온 성균관대 오제연 교수(역사학, 역사학과)가 ‘청년과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발표자로 나선다. 오 교수
(사진) 경기지역 수출 기업간 역량 강화 및 교류 모색 하고 있다. (경기 탑 뉴스) 박 봉석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 경기지역본부와 글로벌 CEO클럽 경기지회(회장 김영수)는 6.18(화)일 15시 수원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특강 및 수출 초보 기업들로 구성된 글로벌 퓨처스 클럽과의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6.18(화) 오후 3시부터 수원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진행 되었으며, 최근 국가적으로 수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간 교류를 통해 수출활로를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 되었다. 1부는 글로벌CEO클럽 경기지회 정례회를 가지고 2부에서는 “손자로부터 배우는 경영지혜”라는 제목으로 한신대 나종호 교수의 강연을 듣고 글로벌 퓨처스 클럽 회원사와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글로벌 CEO클럽 경기지회 회원사(30개사)와 중진공 경기지역 소재 4개 본·지부장(경기지역본부, 동부지부, 서부지부, 북부지부) 및 직원(20명)이 참여하고, 경기지역 글로벌 퓨처스클럽 회원사(35개사)까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기 수출
(사진) 중진공, 아주대와 스마트공장 전문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 (경기 탑 뉴스) 박 봉석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과 아주대학교는 6월 17일(월) 혁신선도 기술인력양성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스마트공장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스마트공장배움터 구축, ▲혁신선도 기술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사업․학습․홍보 교류, ▲교육정보 및 시설 등 교육인프라 공동활용,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양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내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지역협업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 미래 전략산업 육성 및 맞춤형 기업지원을 위한 산업클러스터 캠퍼스 혁신파크형 원스톱 운영체계를 구축,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및 전문인재 양성이 한층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형수 일자리본부장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 경쟁력은 전문인재양성에 있고, 양 기관의 교육노하우와 인프라는 국내 최고수준으로 각 기관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화 시켜나갈 것”
[경기 탑 뉴스] 박봉석 기자 =화성시 병점동, 사람이 북적이는 시가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맛에 대한 입소문으로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대박추어탕집’이 있다. 어머니의 깊은 손맛으로 시작한 식당은 대를 이어 2대째에 접어들었고 그 맛을 잊지 않고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실망을 줄 수 없다는 일념으로, 본인이 만드는 음식에는 목숨처럼 지키는 정직함이라는 재료가 들어간다고 이야기하는 김정근 사장을 만났다. 1999년부터 식당을 이어 받은 김 사장은 “손님들이 식당을 찾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음식에 맛’이 중요하다. 하지만 손님이 가게를 찾아 음식을 드시고 그 맛을 잊지 못해 단골손님이 되어가며 시간이 흘러 자녀와 함께 찾아오시는 것은 단순히 ‘맛’으로만은 어렵다”고 말한다. 요즘 식재료에는 중국산뿐만 아니라 외국산 재료가 많다. 값 비싼 국내산 재료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며, 수많은 외식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김 사장은 “저희 집 추어탕은 전라도 정읍의 미꾸라지만을 고집 합니다. 아마도 외국산 원재료와의 가격차가 2배 이상은 나겠지만 대를 이어 저희 가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윤용일)는 9일 안산, 시흥, 광명 소재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 간 합동 교류회를 개최했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고도화를 위해 구성된 수출유망 중소기업 단체로 안산시, 시흥시에 18개 회원사, 광명시에 16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향후 진행될 중진공 수출지원사업 주요 내용 홍보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회원사 간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중진공은 정책자금 융자사업을 통해 내수기업 및 수출유망기업에 운전 및 시설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출기간은 최대 운전자금 5년(2년 거치), 시설자금 10년(4년 거치)이고, 한도는 최대 20억원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수출지원사업 등 각종 정책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kosmes.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서부지부(031-783-0605)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수원시 청소년 대한독립 탐방단이 방화수류정 등 3.1운동 유적지를 탐방하고 있다. - 수원시청제공- 전국 곳곳 3.1운동·항일 유적지를 탐방하는 ‘수원시 청소년 대한독립 탐방단’이 13일 첫걸음을 뗐다. 수원시 청소년 33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13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출정식을 한 후 수원지역 3.1운동이 시작된 방화수류정, 화성 발안장터,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등 수원·화성시 3.1운동 유적지를 탐방했다. 탐방은 6월 8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1·2차는 탐방에는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결성한 ‘청소년 역지사지 서포터즈’에서 모집한 66명(각 33명)이 참여한다. 3~5회 탐방단 참가 청소년(14~18세)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공개모집한다. 탐방단 인원 33명은 1919년 3.1운동 때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 대표 33인을 상징한다. 수원시 청소년 대한독립 탐방단은 수원·화성을 시작으로 안성·천안(2회), 김포·강화(3회), 강릉·
집무실에서 만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고영채과장 포천 인터넷 육아 커뮤니티에서‘신의 손’이라 불리는 의료인이 있다. 경기도 의료원 ‘포천병원’산부인과 전문의 고영채 과장(64)이다. 인구감소, 경영난, 근무환경 문제 등 여러 이유로 분만산부인과가 계속 사라지고 있는 요즘, 포천병원은 경기도 북부의 몇 곳 없는 ‘분만이 가능한’공공의료기관이다. 고영채 과장은 지난 1988년부터 지금까지 30년간 포천병원 산부인과를 지키며 포천 및 경기 북부지역 아기의 탄생 순간을 함께해 왔다. 제주도 출신의 고영채 과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포천시 신북면 맹호부대에 군의관으로 온 것이 계기가 되어 포천과 연을 맺게 됐다. 80년대 말, 신생아실도 없던 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 그는 분만 파트를 꾸려 산부인과의 전체적인 체계를 바꾸었다. 고영채 과장의 이러한 노력 덕에 포천병원이 전국 지방 의료원 중 자연 분만율이 가장 높다. 지난 2010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고영채 과장이 지금까지 받은 신생아 수는 약 1만 7천 명이다. 분만이 많을 때는 월
‘풍요로운 꽃섬’ 풍도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활짝 피어나면서 본격적인 관광 시즌이 열렸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풍도 전역에서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게 되면서 관광객 맞이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부도에서 남서쪽으로 24㎞ 떨어진 풍도는 서해의 많은 섬 가운데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피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달 초부터 177m 높이의 후망산을 중심으로 섬 전역에 야생화가 피어나면서 주말이면 섬을 찾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주말(16~17일)에도 하루 평균 500여 명의 관광객이 입도하는 등 많은 관광객이 풍도의 야생화를 찾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노란 복수초는 2월부터, 하얀색의 풍도바람꽃은 이달부터 개화하는 데 이어 노루귀, 꿩의 바람꽃, 현호색, 풍도대극 등 나머지 야생화도 4월 말까지 만날 볼 수 있다. 야생화 군락지는 풍도 마을 뒤에 있는 후망산 일대에 2만2천㎡ 면적에 밀집돼 있다. 관찰을 위해 조성된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다양한 야생화가 낙엽 사이에 피어 나있다. 풍도 내에서는 야생화 보호를 위해 섬 전역에서 야생화와 산나물 채취가 금지 돼 있으니 주의가 요구된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풍도는 사람의 간섭이 적고,
사진)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와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문을 연다. 수원시는 21일 오후 6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광교푸른숲도서관 뒤편) 현지에서 전망대와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2018년 2월 공사를 시작해 1년여 만에 완공했다. 시비 44억 3800만 원을 투입했다.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연면적 345㎡, 높이 33m, 지상 3층 규모로 전망층·전시실·카페 등을 갖췄다. 전망대 맨 윗부분 전망층에서 원천호수와 신대호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수원시와 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Freibrug) 제파크 공원에 1986년 건립된 전망대(18m)와 같은 형태다. 독일의 ‘환경 수도’로 불리는 프라이부르크시는 당시 전나무와 가문비나무를 소금물에 담가 방부 처리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전망대를 만들었다. 수원시는 프라이부르크시 전망대 설계도를 바탕으로 전망대를 설계하고, 이름을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라고 지어 프라이부르크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기념하고, &
신천지자원봉사단 포천지부(지부장 신규수)는 3월 1일 포천시 소흘읍 송우6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닥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20여 명을 초대해 이침, 네일아트, 카이로프라틱, 마사지, 미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봉사자들의 우쿠렐라 공연과 먹거리 나눔 부스 운영으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규수 포천지부장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사랑, 빛, 평화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아낌없이 사랑으로 인종과 종교의 벽을 넘어 봉사를 하고 있다”며 “의료 혜택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찾아 뵙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신천지자원봉사자들의 마사지와 미용 등 다양한 서비스에 기분 좋은 하루였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런 행사가 열렸으면 한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행사를 마련해준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참여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마사지와 미용 등의 서비스를 받으며 기뻐할 때 봉사자라는 게 뿌듯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그동안 정치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했던 화성시 서부지역에서 꿋꿋하게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온 더불어민주당 화성시(갑) 지역위원회가 ‘우수 지역위원회’에 선정됐다. 지난 4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주관한 ‘우수활동 지역위원회’시상식에서 김용 지역위원장이 2018년 우수지역위원회 ‘우수상’을 수상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218년 11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지역위원회 활동 우수 사례 발굴 및 파급을 통한 지역위원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위원회 차원의 생활정치를 실현한 지역위원회 당원 사기 진작 및 격려를 하기위한 ‘우수 활동 사례’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다. 김용 위원장은 .지난 2016년 제 20대 총선 직후 화성시(갑)지역위원장으로 재신임을 받은 김용 지역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화성도시개발정책연구원 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대변인,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등을 역임해 왔다. 김용 위원장은 그간 화성 서부지역에 경기도의료원 이전 추진, 향남부영임대아파트 부실시공에 따른 하자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경기-강원 지역을 흐르는 지질자원의 보고(寶庫)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됐다. 경기도와 강원도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신청서를 지난 30일 유네스코 본부에 최종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22일 열린 제20차 국가지질공원위원회 심의에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을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심의 결정에 따라 도는 한탄강 지질공원의 조건 이행계획과 함께 세계 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 측에 제출했으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거쳐 유네스코 본부로 전달됐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은 경기도가 강원도와 함께 추진하는 상생협력사업 중 하나로, 우수지질 자원을 보유한 경기지역 포천·연천과 강원지역 철원을 흐르는 한탄강 일원이 대상이다. ‘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가 미적, 고고학적, 역사·문화적, 생태학적,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곳을 보전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지정하는 구역으로,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의 3대 보호제도 중 하나다. 이후 내년 3~4월 중 유네스코 회원국의 검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는 수많은 동호회나 봉사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나 가족까지 함께 동참하여 봉사를 위하여 뜻을 모은 통증 대처학 기아차 모션테이핑 동호회는 약 2년전에 모여 동호회 활동을 하다가 이번에 출범한 기아차 화성공장“소풍길 맘드림”가족봉사단으로 가족과 함께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아 봉사에 나서 주의의 시선이 집중 되고 있다. 지난 10월 13(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매향리 선착장 주변과 화성 서신면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 솔밭길 해변가에서 회원 두 개조로 나누어서 지난 여름동안 관광객이 버리고간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 하였다. 기아차 화성공장 “소풍길 맘드림” 가족봉사단은 회원 약300여명으로 뜻을 함께한 “화합과 발전이 기본이 된다는 공통된 생각”을 가지고 김영공회장과 사내에 모범이 되고 회원간의 친목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재능나눔 봉사를 하기로 출범하여 지난 13일 회원.가족들과 첫 번째 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 가족봉사단과 나선 회원 (김모씨)는 아내.아이들과 함께 봉사를 나와보니 직장생활로 대화의 시간이 부족 하였는데 아내 그리고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봉사의 시간을
"중진공‧55사단 청년장병 일자리협약 체결"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최근 고용시장 ‘찬바람‘에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동부지부와 육군 제55보병사단은 20일 육군 제55보병사단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 인력애로 해소와 청년장병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55사단장(사단장 김재석)과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본부장 박노우), 경기동부지부장(지부장 최명선) 등 양측 주요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부족에 따른 중소벤처기업의 구인난과 전역을 앞둔 청년장병의 구직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양 기관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육군 제55사단은 전역장병 취업알선을 위해 대외협력실을 구성해 현역장병뿐만 아니라, 지역에 근무하는 상근예비역 장병들의 취업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장병의 취업기반을 조성하고 중소기업의 장병채용을 활성화하여 향후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한 경기동부지부 정장식 팀장은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선별된 청년장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