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77주년 제주 4·3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했다. 김동연 지사는 3일 제주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거행된 제77주년 4·3추념식에서 4·3사건 희생자를 추모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에도 제76주년 추념식에 참석한 바 있다. 추념식을 마친 후 김 지사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등 생존희생자 및 유가족 40여 명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작년에도 뵙고 올해 또 뵙는다. 작년에는 현경아 할머님 오셔서 사연을 들려주셨다. 스물다섯에 두 딸과 또 유복자가 배에 있을 적에 스물아홉 되신 남편분 돌아가신 사연을 들려주셔서 가슴이 먹먹했다”면서 “오늘은 동영상에 김희숙 선생님 자손분들께서 DNA로 유골을 찾으시는 모습을 아주 감동 깊게 보고 가슴이 먹먹했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는 4.3 관련해서 재작년 유가족분들을 DMZ에 초청했고, 오늘 이 순간에도 경기도청과 북부청에서 4.3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아픔을 같이하고 그 뜻을 1,420만 경기도민이 함께 기리겠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일 이종선 사장직무대행이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은 경기 광주시 최초의 주거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총공사비 1,593억원을 투입해 지식산업센터(382호)와 통합공공임대주택(316세대)을 짓는 사업이다. 이날 이종선 사장직무대행은 △VR 안전체험시설 및 낙하, 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장 운영 △드론을 이용한 스마트 정밀안전 △구조안전 시행사항 등을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준공시까지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현장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일 2025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남부지회 정기총회에서 식품공중위생서비스 향상 유공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며 외식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과 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도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한 경기남부 자영업자 24명을 2025년 도지사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2007년부터 녹색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도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덜어먹기 실천’, ‘좋은 식단 운영’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남부지회를 통해 일반음식점 신규 영업자를 대상으로 좋은식단 홍보용 책자 2,500부를 배포한 바 있다. 올해는 남은 음식 포장 봉투 등의 홍보물품을 제작해 음식문화개선운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도는 외식경영주 및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외식경영인 지원센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14일 비상민생경제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올 5월부터 경기북부지역까지 교육 장소를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외식경영주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영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4월 3일 곤지암도자공원에 맨발로 걸으며 자연 속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황톳길’을 공식 개장했다. 곤지암도자공원은 조선시대 왕실용 백자 생산지로 역사적 의미가 깊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약 44만㎡ 부지의 도자 특화 테마공원이다. 경기도자박물관,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 등을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도자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문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황톳길 조성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곤지암도자공원 산책로변 경관개선 조성사업 중 하나다. 곤지암도자공원을 찾는 방문객의 건강 증진과 삶의 만족도를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황톳길은 폭 1.5m, 길이 350m 규모의 순환형으로 조성됐으며 도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세족장 및 흙먼지털이기 설치, 휴게쉼터 조성, 산책로 계단 정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개선했다. 향후에는 산책로 구간별 휴게시설(벤치 등) 추가 설치 등 지속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열린 곤지암도자공원 황톳길 개장식에는 유영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일 양주시 덕계동 소재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2월 부산 기장군 호텔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를 계기로, 유사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조치다. 해당 현장은 지상 25층, 지하 1층, 총 10개 동, 연면적 약 10만㎡ 규모의 대형 건축물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이날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권선욱 양주소방서장과 함께 공사장 대표와 면담하고, 현장소장으로부터 주요 공정 상황과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임시소방시설의 설치·관리 상태, 피난 안전 확보 여부, 현장 안전관리자의 역할 수행 실태 등을 확인하며 화재예방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아울러 자율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저한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공정율 80% 이상인 마감 공사장에서 화기 작업 중 관리 소홀로 인해 대형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소방시설 유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와 함께 자동차, 반도체 및 기계분과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경기경제청은 이날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평택 포승(BIX)지구’ ▲육·해·공 무인 이동체, 의료 바이오클러스터로 구축하는 ‘시흥 배곧지구’ ▲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평택 현덕지구’ 등 3개 지구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했다. 경기경제청은 각 지구별 투자환경과 투자방식 등을 제안하고 관세,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감면과 경영지원 등 각종 혜택, 원스톱 기업 지원 행정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확대를 위해 고양시·안산시의 사업규모, 사업내용, 개발 컨셉 등도 소개했다. 최원용 경기경제청장은 “글로벌 선도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자동차, 반도체 및 기계 관련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대상 투자설명회를 적극 추진해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청]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소장품인 보물 〈조영복 초상〉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 뮤지엄·만나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뮤지엄·만나다』는 전국 박물관·미술관이 보유한 대표 소장품을 발굴하고, 이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해 박물관의 대중적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첫 시행된 본 사업에는 총 89건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중 50건이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박물관은 〈조영복 초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조영복 초상〉은 조선 후기 문인화가 조영석(1686-1761)이 유배 중인 형 조영복(1672-1728)을 그린 초상화로, 사실성과 인간미, 유학자의 기품을 함께 담은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1725년에 완성된 이 작품은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기도박물관이 1994년 함안 조씨 문중으로부터 기증받은 대표 소장품이다. 경기도박물관은 해당 작품이 박물관 초상화 소장품 구축의 출발점이자 기증 문화의 시작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최초, 그리고 시작’이라는 공모 주제와 높은 연계성을 지닌다고 설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정부의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방침에 대응하기 위해 미시간주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주지사에게 협력 요청 서한을 보냈다. 도내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들이 심각한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한 데 따른 조치로 미국의 주요 자동차 생산 거점인 미시간주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선 것이다. 김 지사는 서한을 통해 미시간 주지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려를 표했던 것처럼 “자동차 관세는 경기도뿐 아니라 미시간주 자동차 산업 및 소비자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양 지역 기업들이 그간 쌓아온 신뢰와 협력을 토대로 계속해서 상생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연방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양국 간 신뢰와 협력의 새 지평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지사께서 한국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에 대해 미시간주 기업들에게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는 미시간주의 혁신동맹 파트너로서 미래차 산업 및 첨단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서한은 김동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관광객이 증가하는 행락철을 맞아 4월부터 10월까지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수면 유·도선 도-시군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유·도선 사업장 12개소, 선박 98척이며 4월에는 여주시 황포돛배, 파주시 디엠젯트관광, 가평군 남이섬·HJ크루즈 등 5톤이상 다중이용선박을 우선 점검한다. 점검 사항은 ▲구명조끼 및 인명구조장비 비치·관리 ▲기관·소화설비 관리실태 ▲선박운항정보 및 승객인원·정보 관리 ▲유·도선장 시설 파손 및 결함 ▲안전기준선 변위 및 침하 확인 등이다. 특히, 봄 나들이철로 유·도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승선정원 초과 여부와 유·도선장 시설물 기능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후 안전관리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및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양영훈 경기도 북부안전특별점검단장은 “행락철을 맞아 유·도선 이용객이 많아지는 만큼 사전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도민들께서 안전하게 유·도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청]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의료기관의 불법 의료광고 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최근 의료기관 간 환자 유치 경쟁 과열로 의료광고가 늘어나면서 블로그·누리집, 유튜브 등 온라인 의료광고는 관리의 사각지대가 됐다. 또 전문적인 의학 지식이나 치료 정보를 인터넷에서 쉽게 습득하는 소비자들이 자칫 과장되거나 잘못된 의료정보에 노출돼 경제적 피해를 입고 건강을 해칠 우려 또한 날로 커지고 있다. 주요 수사 내용은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 ▲거짓‧과장 광고 ▲법적 근거 없는 자격‧명칭 표방 광고 등이다. 의료법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불특정 다수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 및 이를 사주하는 행위를 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거짓‧비교‧비방‧과장 광고, 법적 근거가 없는 자격이나 명칭을 표방하는 내용의 광고, 각종 상장‧감사장 등을 이용하는 광고 또는 인증‧보증‧추천을 받았다는 내용을 사용하거나 이와 유사한 내용을 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3일부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힐링 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협업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치유농업 힐링 팜 투어’는 용인, 고양, 양주, 이천, 양평 등 5개 시군 치유농장 7곳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텃밭 가꾸기, 치유음식 만들기, 동물 교감, 계절별 농산물 수확체험 등 다양한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정서적 이완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은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겪고 있다”며 “이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학생들의 우울감은 56%, 불안은 36% 감소했으며, 자기효능감은 11.5% 향상되는 등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경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 2일 치료와 재활훈련을 마친 수달 두 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수달은 과거 털가죽을 얻기 위한 남획과 하천 개발 등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 현재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 및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동물이다. 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안성, 이천 도로변에서 영양실조로 탈진한 새끼 수달 두 마리를 구조해 집중치료실(ICU)에서 수액과 약물을 통한 1차 치료와 인공 포유를 실시했다. 센터는 겨울부터 2마리를 합사한 후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의 사육장에서 먹이사냥 훈련 등 9개월간의 재활·적응훈련을 시켰다. 4월은 수달의 본격적 사냥 활동시기로 센터는 전문가 자문을 받아 화성 비봉습지를 서식 후보지로 선정하고 2일 수달 2마리를 풀어줬다. 이연숙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경기도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2개소(평택, 연천)를 운영하며 야생동물 구조·치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많은 지역의 개발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생태환경 보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