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이 27일 수원시 권선구청 옆 근린공원에서 열린 2024 수원시 자율방범대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수원시 자율방범연합대가 주최한 이날 체육대회에는 김정렬 부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등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 90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여러분께서는 평소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활동이라는 힘든 봉사 활동을 펼쳐주고 계신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하루는 체육대회를 통해 대원 간 화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고 수원시 자율방범연합대가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5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생명존중과 안전사회로 가는 정책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동은(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수원특례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오세철(더불어민주당, 파장동, 송죽동, 조원2동) 수원특례시의원, 유주호 수원4.16연대 집행위원장, 정연훈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사무차장, 박찬우 수원시 안전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생명존중과 안전사회로 가는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지정토론에 앞서 이영웅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생명존중이 실현되는 안전사회로 가는 길’에 대해 박영철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대표가 ‘10.29 이태원참사와 생명안전기본조례의 필요성’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오세철 의원은 “세월호, 이태원, 화성 아리셀 참사 등을 겪었음에도 우리 사회는 여전히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더 이상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동은 의원은 마무리 발언으로 참사가 일어날때마다 피해자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것보다는 재난참사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의회 최정헌 도시미래위원회 부위원장(정자1,2,3동)은 지난 22~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열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 국제 포럼 및 전문가 교육’행사에 참여했다. 가스 포플 호주 마약중독치료기관 전무이사의 ‘호주의 마약중독치료재활 체계와 WHOS 운영 방안’강연를 시작으로 ‘마약중독 문제의 예방 및 치료재활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최정헌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이계성 한국중독관리센터협회장, 안병은 수원시자살예방센터장, 김소영 마약류 사용자 가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최정헌 부위원장은 “사회문제로 크게 대두된 청소년 마약 문제는 수원시도 자유로울 수 없으며 심각성에 매우 공감하고 있다”며 “수원시 청소년 중독 예방 조례안 발의 등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선제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가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3가지 개선책을 제언했다. 먼저 김경례 의원은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지난 9월 6일)을 기념하여 수원시에서도 2주간 ‘새빛 자원순환주간’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을 기획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1년 중 단 한 번의 자원순환주간 운영으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특히, 2021년 7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수원시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은 2026년 1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에 담긴 생활폐기물을 선별이나 소각 없이는 매립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김경례 의원은 “이에 따라 수원시민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참여를 확대하여 수원시 폐기물 부분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세 가지 개선책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을 이었다. 김 의원은 첫 번째로 ‘자원순환주간 운영과 함께 매월 정기적인 자원순환 캠페인 추진’을 제언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5일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51개 안건을 처리하고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경례 의원, 김동은 의원, 배지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랐다.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수원시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3가지 개선책‘을 제언했고,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안전대책 마련’을,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은 “'수원시 출산·입양 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통과”를 촉구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제387회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등 많은 안건을 심사하느라 의원분들의 노고가 많았다”며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각 부서에서는 자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388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동은 의원은 “삶의 필수요소인 의식주 중 안전해야 할 ‘집’이 붕괴 위험에 노출된 채로 살고 있는 장안구 정자1동 공동주택의 위험실태를 알리고 적극적인 안전대책을 요청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80년대 정자1동은 논과 밭, 산 그리고 냇가가 흐르던 곳이었으나 1980년대 중반 산 중턱에 동신아파트가 세워지고,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아파트 주변으로 다세대 주택, 1990년대에는 다가구 주택이 지어졌다”고 말하며 “문제점은 지하수와 냇가가 있던 논밭에 주택을 지어서인지 30~40년이 지난 지금 주택단지 내 지반이 침하되고 싱크홀이 생긴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동은 의원은 직접 촬영한 현장사진을 제시하며 “정자1동 노후 공동주택의 공통된 문제점으로 공동주택 도로의 아스콘이 깨져있는 곳은 기본이며 주변 지반이 내려앉아 있어 건물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3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스마트도시 수원’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 위원장, 김동은 의원, 유재광 의원 등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대학, 기업, 연구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비전 및 정책소개 ▲비전선포 퍼포먼스 ▲초청 강연(스마트 기술이 바꾸는 미래사회)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시는 이미 그동안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도시 곳곳에 도입하며 시민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수원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수원특례시의회도 함께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2일, 소관부서인 수원시 반려동물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희승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위원회는 반려동물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주요업무 등을 보고 받고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장을 살폈다. 이희승 위원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정책이 많이 발굴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1일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강영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박현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보류했으며,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공군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부결했다. 이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출연 동의안’ 등 10건을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수원시 규제개선 공모전 규정 신설 ▲규제개혁 성과 평가 및 공모전 개최에 따른 포상 수여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강영우 의원은 “수원시 규제개혁에 기여한 우수부서, 공무원 또는 규제개혁에 관해 의견을 제시한 시민·단체에 표창, 상장 및 부상 등을 수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출자·출연 기관의 임직원 보수 및 근로조건 결정 시 불리한 처우 금지 규정 ▲출자·출연 기관의 근로자 보수 및 복리후생에 대한 균등한 처우 조치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배지환 의원은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등 임직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개선을 위해 보수 및 근로조건 결정시 합리적 처우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는 21일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김경례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이대선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 박현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수원시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지원을 위한 공사장 관리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원안가결했으며, ‘수원시 현수막 지정게시대 및 현수기 등의 관리·운영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2건을 수정가결 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공동주택의 관리 추가 ▲층간소음 방지 추가 및 관련 조문 신설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 추가 ▲공동주택관리 감사 추가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경례 의원은 “현재 '공동주택관리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을 3개의 조례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어 이 중 2개의 조례를 시민의 편의성, 입법의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하나의 조례로 통합하고 조례 내용을 정비하고자 한다”면서 “2023년 '공동주택관리법'의 층간소음 갈등관리 조항이 신설됨에 따라 상위법에 맞게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내용을 개정하여 층간소음 갈등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입법취지를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적용범위 및 시장의 책무 규정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피해예방 사업 규정 ▲전세피해지원센터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대선 의원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기 기망행위 등의 전세사기 피해 주택임차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여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 및 전세사기 피해 방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입법취지를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드론산업 기본계획 수립 ▲드론체험 및 교육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 구축 및 예산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현수 의원은 “드론산업에 대한 국가정책과 부합하는 수원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육성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