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7월 8일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는 『더위는 멀리, 안부는 가까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경기사랑의열매가 후원하는 경기 사랑의 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혹서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구성된 여름나기 키트는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이 과정에서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수칙을 안내하는 등 안부 확인 활동도 병행했다. 미양면에 거주하는 홍○○ 어르신은 “무더위에 지쳐 있던 참에 필요한 물품도 받고, 건강과 안부까지 챙겨줘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지원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혹서기 어르신 건강 보호는 물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 운영 중인 노인역량활용형 도서관독서맞춤관리사 사업단이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에 뜻깊은 변화를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본 사업단은 안성시 관내 공공도서관에 어르신 참여자를 배치해 도서 정리, 독서활동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용자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책임감 있는 자세로 각 도서관의 높은 신뢰를 얻어왔다.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으로 ‘시니어 독서모임’이 자연스럽게 결성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독서활동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시니어 독서모임은 단순한 소모임을 넘어 지역사회 차원의 문화행사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지난 7월 8일 시니어 독서토론회 및 세미나가 안성맞춤랜드 박두진 문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어르신들의 지적 역량과 사회참여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봉주 안성맞춤시니어클럽 관장은 “도서관독서맞춤관리사 사업단 참여 어르신들의 진심 어린 활동이 기관과 지역사회를 움직였으며, 이는 노인일자리사업이 단순한 소득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간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동안 현수막, 온라인 게시물 등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등산객 등에 사전 안내하고, 산림불법행위 단속반을 편성하여 석남사, 서운산 등 주요 산림휴양지를 대상으로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 2개반을 편성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불법행위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산림 내 폐기물 투기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 있으며, 적발시 산림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사법처리 등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휴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단속 및 계도로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산림환경 및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7월 11일 안성시 가족센터(아양2로 37) 4층에 ‘안성시 바로희망팀’을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바로희망팀은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사건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팀으로 기존의 지자체와 경찰의 분리된 대응체계를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해당팀에는 경찰관 1명과 전문상담사 2명이 근무하며, 법무부에서 법률홈닥터로 활동 중인 변호사가 현장 법률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112에 신고된 사건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초기상담 ▲피해자 안전 확인 ▲복지자원 지원 및 정보제공 ▲법률 상담 ▲일자리 및 생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바로희망팀의 운영으로 피해자들이 여러 기관을 전전하지 않고도 원스톱으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심리적․시간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바로희망팀은 지난해 5월 경기도 시군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4월 안성경찰서와의 업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2025년도 정기분 재산세(건축물분, 주택1기분) 97,597건, 389억원을 부과 고지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은 주택(1/2)과 건축물, 9월은 주택(1/2)과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연세액으로 한꺼번에 부과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억원(7.6%)이 증가했다. 이는 관내 아파트 신규분양 및 대형 물류창고 완공의 영향인 것으로 파악됐다. 납부는 2025년 7월 31일까지 금융기관 창구 및 CD/ATM에서 조회 후 통장․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신용카드 납부는 ARS를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지로 및 시청 세정과・읍면사무소에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를 이용하면 집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지방세 부과내역을 이메일과 모바일로 전달하는 전자송달을 확대 추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소속 관인봉사회는 지난 10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희망풍차 결연세대, 1인 가구 어르신 ,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봉사회 회원들은 준비한 돼지불고기와 오이지를 포장해 직접 전달했다. 관인봉사회 유해순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꾸준한 관심과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인면장도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주신 적십자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인면에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관인봉사회는 명절맞이 나눔행사, 마을 대청소,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대체 소득작목을 발굴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 과수 도입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연동형 하우스를 보유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의 기술지원을 받고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0.5ha 규모에서 감귤(하례조생 품종)을 시범 재배했다. 시범사업으로 북부 지역의 기후 여건에서도 감귤 재배가 가능한지를 실증하고, 생육 특성에 대한 기초 자료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시범 농장에는 감귤 재배를 위한 과원 시설로 지중 배관, 공기순환팬, 상하이동식 안개분무시설 등을 설치하여 에너지 절감과 생육 안정화에 기여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열대 과수의 재배 가능성과 재배 환경 조성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의 재배 경험과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포천시는 유관 기관과 협력해 시설 관리부터 재배, 수확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기술지원을 체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돕는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범죄 예방과 도로명주소 인식을 높이기 위해 포천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와 협의하여 범죄 노출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선정하고, 총 61개의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기초번호판은 낮 동안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충전한 뒤, 야간에는 자동으로 점등한다.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를 활용하여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도 운영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물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안전 강화와 도시 미관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설치로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9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유튜브 쇼츠를 제작했다. ‘포천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총정리’라는 제목으로 제작했으며, 신청 대상, 신청 기간, 신청 방법, 지급 금액, 사용처, 주의사항 등 핵심 정보를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영상 형식으로 구성했다. 시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혼란 없이 신청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포천시에 거주 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다. 지급 금액은 △일반 국민 1인당 1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이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는 추가로 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카드사 앱이나 지역사랑상품권 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지정 은행 창구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유튜브 쇼츠 영상은 시청자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정보 전달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다”며, “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앞두고, 정부, 금융기관 등 사칭으로 인한 스미싱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스미싱 사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정부, 포천시청, 카드사, 지역사랑상품권 운영기관 등은 소비쿠폰과 관련해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지 않는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는 즉시 삭제해야 하며,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반드시 포천시 민원콜센터 또는 해당 카드사·지역사랑상품권 운영사에 문의할 것을 권고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 및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1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김종훈 부시장 주재로 관계 부서 합동 특별 전담반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시민들이 오는 7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신청 기간에 불편 없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지급받도록 통합 행정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부서 간 협업 체계 점검, 접수 혼잡 방지 전략, 민원 대응 설명서 마련, 홍보 계획 수립 등 전반적인 실행 준비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이번 소비쿠폰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특별 전담반 중심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철저히 준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포천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에게 기본 1인당 15만 원을 지급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4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는 민생경제 회복조치다. 아울러,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는 10만 원의 추가 지급도 예정돼 있다. 시는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 지역 언론,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신청 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원활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과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반딧불이 연무시장상인회와 함께 지역 내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유용 폐자원 수거함을 설치하고 폐자원 수거를 위한 봉사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건전지와 종이팩 등 재활용 가치가 높은 자원의 집중 수거를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연무시장상인회는 지난 6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유용폐자원 수거함 설치장소는 ▲연무시장 상인회 고객센터 ▲새마을금고 연무지점 ▲리라어린이집 ▲유천프라자 등 4곳으로, 수거함 운영과 관리는 상인회와 주민자치회가 협력해 진행하며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원순환 프로젝트는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환경보호 실천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0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을 대비한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해 ‘대추골 마을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조원1동 통장협의회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청소는 평소 무단투기가 많은 지역을 골라 둘로 나눠 실시했으며, 특히 여름철 폭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를 방지하고자 배수지 주변 상습 적치 폐기물을 집중 정리하고 우수전 파손 및 도로의 포트홀 발생 여부 등도 점검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시부터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1동은 때이른 폭염이 지속되는 기상상황에 대응하여 관내 무더위 쉼터 운영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0일, 김승원 국회의원과 함께 영화동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의 초청으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전달하고 더 나은 영화동 발전을 위한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김승원 국회의원은 “아름다운 마을 영화동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국가 공모사업인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잘 전달되어 영화동이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주신 김승원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단체들이 지역 주민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뜻을 모아 영화동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0일, 정자3동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폭염에 노고가 많은 대원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마을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는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소 자율방범대는 범죄 예방을 위해 매일 야간순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한 마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은 참여자들이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하며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천봉철 정자3동 자율방범대장은 “이른 더위가 찾아와 여러모로 노고가 큰 대원들의 수고를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아이들과 학교가 많은 동의 특성상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자율방범대의 봉사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