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와 LH가 10일 ‘새빛 청년존(Zone)’ 2호 입주기념식을 열었다. 수원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체결한 ‘수원청년 맞춤형 주거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한 새빛 청년존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LH의 역세권 비주택리모델링 청년임대주택에 입주할 청년을 수원시가 자체 기준으로 모집해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는 사업이다. 새빛 청년존(Zone) 2호는 권선구 정조로388번길 7-10에 조성했다. 지하 2층·지상 13층 전체면적 1만 1175.37㎡ 규모로 세류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주택(오피스텔) 163호가 있고, 주거 전용 면적은 23~28㎡다. 새빛 청년존(Zone)에는 수원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입주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2호에 입주 청년을 모집했고, 536명이 신청했다. 모집 인원의 70%(114명)는 ‘수원청년 특화 우선 입주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 중 고득점순으로, 30%(49명)는 일반 청년 중 고득점순으로 선발했다. 수원시는 취·창업 청년, 예술인 청년 등 수원 청년들에게 우선입주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손수 만든 소불고기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준비된 불고기는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껏 손질하고 조리한 것으로,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겼다. 구미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무더운 여름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노태봉 협의회장도 “항상 앞장서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살기 좋은 하안1동을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로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 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평소에도 반찬 나눔 봉사, 명절 김세트 전달, 이웃돕기 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50인 토론회’를 열고 2026년 주민세마을사업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주민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주민 50명이 참여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날 논의된 주요 의제는 지난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 참여한 715명의 의견을 토대로 구성했으며, 실효성과 공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생활 속 불편 해소’ 분야에서는 ▲대형마트 및 편의시설 부족(65.2%) ▲단지 간 소통로 개방을 위한 인식 개선(20.4%) ▲보행환경 개선(18.7%) ▲은행나무 악취 및 낙엽 수거 문제(17.6%) ▲쓰레기 문제(16.5%) ▲반려동물·길고양이 급식 문제(15.7%) 등이 주요 과제로 도출됐다. ‘주민참여 활성화’ 분야에서는 ▲주민공동체 사용 공간 확보(40.6%) ▲마을가꾸기(24.6%) ▲주민교육(23.5%) ▲마을축제(23.2%) ▲노인 돌봄 및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일과 9일 이틀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보는 커뮤니티케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이경국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장이 맡아 마을 단위 이웃망 구축 사례와 생활권 중심의 조직화 방안, 공동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자조조직 구성 방법 등을 소개하며 커뮤니티케어의 필요성과 역할을 강조했다. 김군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대표위원장은 “이번 교육에 함께한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열어 협의체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튼튼히 만들기 위해서는 동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이번 교육이 각자의 역할을 더 잘 이해하고,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지난 9일 시민 주도형 사회공헌활동 ‘인생+빛나는 봉사단’ 1기 해단식을 열고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은 봉사자 등 15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 감사장 수여, 소감 공유 등을 진행하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자리로 마련됐다. 1기 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총 18명의 중장년 봉사자들이 인생플러스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3개소에 파견돼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은 프로그램과 행사 운영 지원, 일자리박람회 홍보, 아동 돌봄·학습 보조, 1:1 디지털 코칭 ‘신중년 디지털 아지트’ 등이다. 이번 봉사단은 총 226회, 누적 786시간의 봉사를 실천했으며, 이는 광명시 생활임금 기준 약 900만 원 상당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된다. 신중년 디지털 아지트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나의 작은 배움이 큰 나눔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찬수 광명시평생학습원장은 “끝까지 책임감 있게 활동해 준 18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가남읍은 지난 7월 10일 오전 11시, 가남읍 복지회관 1층에서 ‘어르신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남읍새마을협의회 주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경로당 53개소의 어르신 250여 명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초복을 맞아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가남읍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복날을 맞아 정성 어린 한 끼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관내 경로당 53개소 어르신들을 초청해,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다양한 음식을 대접해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웃음과 정겨움이 가득했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은 서로 안부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고석재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명자 부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 한 그릇으로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주신 가남읍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자율로 묻고, 균형적 해석과 미래를 상상하며,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5년 하반기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제12기)’연수를 운영한다. 7월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6급 공무원 40명이 참여하며 정책기획력·실행력·인성·네트워크 기반 협업 역량 등을 고루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수는 ▲잠재력 발현 중심의 코칭리더 역량 강화 ▲독서 기반 디베이트로 융합적 사고력 신장 ▲조직 소통을 이끄는 커뮤니케이터 양성 ▲지속 가능한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 운영 ▲현장중심 정책이해와 실천적 정책 연구 ▲디지털기술 활용 기반 스마트 역량 강화 등 6대를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특히 공통역량(공직가치관, 리더십)과 직무역량(직무공통, 직무심화), 미래역량(경기교육, 정책연구, 디지털역량, 변혁적역량)을 주요 교육 내용으로 설정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은 물론 정책이해와 직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12기 과정에서는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실질적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동기를 고취하기 위한 3가지 특화 프로그램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10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3 Zero(차별Zero, 격차Zero, 사고Zero)’ 실현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서 한국노총화성지역지부,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의회, 고용노동부경기지청, 화성특례시 등 노사민정 각 기관 대표자 등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 위원 15명은 지역 내 지속 가능한 발전과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천명했다. 공동선언문은 지역사회의 노사 상생과 산업안전 강화, ESG 경영 실천을 핵심 과제로 삼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공동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또한, 핵심과제 이행을 위한 실천사항도 담고 있다. 협의회는 산업평화와 산업안전 구현을 위해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동자는 안전보건 의식 강화, 기업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투자와 지원, 정부는 정책 및 교육·캠페인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사용자·노동자·민정이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며, 차별과 격차 없는 고용 문화, 유해 물질 저감, 친환경 경영 전략 마련, 탄소중립 달성 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8일 포천고등학교 면암도서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반도체 교실’ 현장을 방문해 교육 활동을 직접 살펴보고,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관장하는 미래성장산업국 반도체산업과의 ‘경기도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산하기관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청소년의 반도체 산업 이해도 제고와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포천고등학교 AI 소프트웨어 중점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김연수 박사의 반도체 산업 전문 강연이 진행됐다. 더불어 포천고 32회 졸업생인 SK하이닉스 구상현 TL의 현장 경험 공유로 이어졌다. 구상현 TL은 포천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한 지역 출신 인재로, 아주대학교를 졸업한 후 SK하이닉스에 입사해 현재 반도체 설계 업무를 맡고 있는 전문가다. 그는 자신의 진로 여정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강연을 진행해 행사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2025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 참가해 ‘한미협력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엑스포에서, 포천시는 ‘유네스코(UNESCO) 포천, 지역특화 첨단모빌리티 플랫폼(NEXT-P)’ 통합관을 구성해 미래 기술 전략을 제시하고 비전을 소개한다. 특히 10일에는 지역특화 첨단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한미 글로벌 공동 공급망 조성 인환으로 미국 노스다코타주 등 해외 협력사와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으며, ㈜하이리움, ㈜그리폰다이나믹스, ㈜스페이스 이엔에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리움은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 등 수소 에너지 전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액화수소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고중량 장기체공 수소 드론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리폰다이나믹스는 해외 수출 중심 기업으로 도시 항공 교통(UAM), 군사용 및 산업용 초대형 드론 운영 체계를 제작한다. 시와의 협약을 통해 고중량 수소 기반 드론 및 모빌리티 제작을 공동 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9일 이천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에 참석해 이천시의 교육·도시·농정·체육 등 핵심 과제에 대해 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도-시군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단장 김시용 의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 박종근 이천시 부시장, 이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허원 위원장은 “그간 도의회는 지역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해 왔다”며, “이번 정담회를 통해 학교 안전, 지역 상권 회복, 반려문화 정착, 체육 인프라 확충 등 이천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 예산과 제도적 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과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학교 진입 경사로 겨울철 안전개선, 장호원 카페거리 조성,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이천시 종합실내체육관 건립 등 허원 위원장과 김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9일 오산 운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 노후화와 교육활동 지원에 대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운산초등학교는 2000년에 개교한 이후 20여 년이 경과하면서 학교 전반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현장에서는 방수 공사와 시설 개보수는 물론, 교육지원 인력 확충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김명희 운산초 교장은 “학교 외벽 곳곳에 균열이 생기면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어 전면적인 방수 공사가 시급한 상황이며, 특히 교실 출입문이 낡아 여닫기조차 힘든 경우가 많아 아이들의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1학년 교사는 “학생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학급 구성으로 인해 생활지도와 학습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다”며, “학기 초부터 협력강사를 배치해 1학년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자리에 함께한 학부모들은 “운산초는 현재 교육부 지정 자율학교로 내년까지 운영이 유지된다”며, “학교와 지역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9일 경기도의회에서 진행된 ‘2025년 제25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용인 갈곡초 학생들과 함께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도의회 본회의체험관에서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우고, 자유발언과 조례안 처리 과정인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을 직접 체험한 후에 본회의장을 탐방하고 경기마루를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자영 의원은 “경기도의원 당선 직후 처음 방문한 학교가 갈곡초등학교였는데, 체육관과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갈곡초 선생님, 학부모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등 학교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갈곡초 학생들의 경기도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좋은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시절부터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여러분에게 오늘 체험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주민이 뽑아준 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관심갖고 지켜보면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언제든 목소리를 들려달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7월 9일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심리지원교육' 행사에 참석해 현장 돌봄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용인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령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정성껏 돌보시는 여러분께 잠시나마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특히 용인 출신 경기도의원으로서 우리 용인시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짧은 시간이지만 용인시에서 충분한 힐링과 위로를 얻어 가시고, 다시 힘을 내어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돌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에서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여러분의 노고를 지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 의원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복지”라며, “작은 불편과 현장의 목소리까지 꼼꼼히 살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더 나은 돌봄이 전달되도록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6월 27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의료산업 진흥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료기기 산업의 AI·바이오 융합 전략과 해외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의료산업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 보건건강국 의료산업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관계자, 의료기기 개발 기업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는 의료기기 산업을 Al의료와 바이오 기반으로 재편했고,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 지원사업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있다"며, "기술개발단계부터 임상, 인허가, 상용화까지 전 주기를 병원과 협력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 보건건강국 의료산업팀은 병원 중심으로 해외환자 유치를 통한 의료관광산업 확대, 해외의료진 초빙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의 교육과 실습이 가능 하도록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이러한 전략은 의료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상현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의료산업과 현장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경기도가 의료기기산업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