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미행작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북 콘서트'라는 독특한 명제의 김 미행 작가의 설치미술과, 연리문 기법을 이용한 강 유경 작가의 달 항아리가 만나 2인이 색다른 성격으로 전시를 한다. 장안갤러리는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가 서울시 교육청 및 서울 장안중학교(교장 김경희)와 업무협약을 맺어 장안중학교 내에 장안 갤러리를 한중미술협회원들과 중국 북한 등 해외작가 작품 전시를 하는 곳으로, 그간 차홍규(하이브리드) 윤상민(사진), 권의경(유화), 이지연(평면), 정원일(사진) 작가 등 많은 한중미술협회원 작가들의 작품을 장안중학교 학생은 물론 학부형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관람하게 하여 지역민과 더불어 학교가 주만들과 문화를 공유하는 성공한 모범사례로 여러 언론에 소개된바 있다. 이번 전시도 종이라는 소재와 흙이라는 자연물을 개념적, 실험적 탐색을 통해 탄생한 결과물을 두사람의 심미적 특성과 개성을 결합하여 전시하기에 색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 여겨진다. 한중미술협회 회원들로 교육에 종사하는 두 작가의 '마주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2인전은 이질과 동질의 패러다임을 펼쳐 보이며, 미술세계의 영역을 확장 하고자
(사진)2019 한.중 미술 교류전 개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가운데, 차홍규교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한중미술협회원인 차홍규회장, 윤상민 부회장, 정원일 교수의 개인 초대전들이 10월 11일 ~ 10월 13일까지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위해:威海)시 미술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위해 미술관 초대 전시는 웨이하이시와 오랫동안 선린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차홍규 회장의 주선으로, 주최(主办单位)는 웨이하이시 문화여유국(威海市文化和旅游局), 웨이하이시 문학예술계연합회(威海市文学艺术界联合会)가 주도하였고, (사진)2019 한 . 중 교류전에 참석한 윤상민부회장 지지단위(支持单位)는 웨이하이시 정협서예회화협회(威海市政协书画联谊会)가, 승인단위(承办单位)는 웨이하이 미술관(威海美术馆)과 웨이하이 양광문화센터(威海市阳光文化中心), 공동주최(协办单位)는 웨이하이시 유화연구원(威海市油画研究院), 웨이하이시 대한가문화미디어유한공사(威海大韩家文化传媒有限公司),웨이하이 환예 조각연구원(威海市环艺雕塑院), 저우이화 미술관(周韶华艺术馆), 롱천 백조의 호수미술관(荣成天鹅湖美术馆), 롱청 유다오 레지던스 기지(荣成俚岛悠然居写生基地)이고, 위해 TV 방송국(威海电视台《海
(사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6월 민주상 공모 포스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노동환경 여성인권평화 등 다양한 사회영역에서 민주주의의 모범사례를 찾기 위한 6월 민주상 공모 마감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는 10월 31(목)까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제2회 『6월민주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6월민주상』은 직접·참여·분권·자치·협치 등 민주주의의 여러 형태와 노동·환경·여성·인권·평화 등 다양한 사회 영역 가운데 모범 사례를 찾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 상으로, 지난 2017년 개최된 제1회 『6월민주상』에서는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링크업 활동’이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 2017년 제1회 ‘6월민주상’ 수상자 - 대상 및 더불어상(1,500만원) :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링크업 활동 - 스스로상(1,000만원) : ‘청소년자치연구소’ 청소년인권조례제정 활동 - 다함께상(1,000만원) : ‘안산 감골주민회’ 마을만들기 활동 - 특별상(500만원) : ‘(재)진실의 힘’ 국가폭력피해자 치유 활동 시상 대상은 ▲민주화운동 정신계승, 과거 청산, 국제사회 등을 포함하여 노동,
(사진)평택2함대 근무지원대대 조리 부사관 5명,은 부대 인근 장애인보호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근무지원대대 조리 부사관들이 21일(월) 부대 인근 ‘하래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근무지원대대에 근무하는 조리직별 부사관 5명이 가을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해군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평소 장병들을 위해 요리하던 실력을 십분 발휘했다. 이들은 보호센터 시설을 이용하는 인원 60여 명을 위해 치즈돈까스, 과일샐러드, 치즈케이크 등 다채로운 음식을 마련했다. 특히 음식, 차량운용 등에 필요한 모든 예산을 봉사에 참여한 장병들이 개인비용으로 마련해 주변을 더욱 따뜻하게 했다. 이번 무료급식 봉사활동 전반을 계획한 2함대 근무지원대대 식사관 우호연 상사는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참여자들이 손수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맛있게 드시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면서 “나눔의 가치와 행복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사진)지난 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집회 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만희총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4일부터 진행 중인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에서 요한계시록이 이뤄진 증거를 성경을 통해 제시하고 있어 교계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말씀대성회가 서울(4일), 인천(10일), 대전(17일) 등 중반을 넘어서면서 ‘계시록 성취 때 나타나는 사건들을 직접 확인하라’는 거듭된 호소에 대한 반응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 총회장은 서울과 인천, 대전 집회를 통해 계시록이 이뤄질 때 나타나기로 성경에 약속된 ‘추수(秋收)’와 ‘인(印) 침’ 그리고 ‘12지파 창조’에 대해 듣지 못한 자 없을 것이라며 이에 대한 성경적 확인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하나님의 새 일 창조 목적과 약속’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강연에서 이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자기 밭(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세상)에서 하나님의 씨(말씀)로 자라난 자들을 추수해서 인을 치고(말씀으로 교육)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조하는 성경상의 ‘새 일’을 이뤄가고
(사진)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성문화 뮤지컬을 공연 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노영래)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1월 3일(일) 봉담도서관 다목적홀(1회차), 9일(토) 동탄노인복지관 콘서트홀(2회차)에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성문화 뮤지컬 ‘LOVE YOURSELF’을 공연한다.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2017년부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 형식을 통해 청소년 맞춤형 형태의 성교육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효과적인 성교육과 청소년층의 적극적인 성교육 참여를 위해 ‘좌충우돌 청소년 성문화 뮤지컬 LOVE YOURSELF’을 기획하였다고 전했다. ‘좌충우돌 청소년 성문화 뮤지컬 LOVE YOURSELF’은 고등학생들이 학교 축제를 위해 뮤지컬 대본을 공동창작을 시작하고 자신들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무대를 준비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에 대한 고민, 외모, 연애, 성적자기결정권, 진로 등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토리 속에 꼭 필요한 정보를 뮤지컬 안에 담았다. 이번 성문화 뮤지컬은 기존의 획일적이고 지루했던 성교육과는 달리, 공연이라는 매체를 통해 쉽고 편하게 다가
화성시,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노영래)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부여에서 가족영상 만들기’를 주제로 1박2일 캠프 운영 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노영래)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19일과 10월20일 양일간 부여에서 화성시 초등1~중등1학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영상캠프를 진행하였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 가족캠프 ‘부여가영: 부여에서 가족영상 만들기’는 여행영상 제작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문화를 제공하고,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캠프 1일차에는 스마트폰 영상제작 강의를 시작으로 백제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부여로 이동하여 한복으로 갈아입고 백제문화단지 가족 영상미션을 수행하고, 부여군청소년수련원으로 이동하여 찍은 영상을 어플로 편집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드론 이론과 조종법을 교육 후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정원 궁남지로 이동하여 드론으로 창의적인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가족 별로 직접 제작한 영상을 상영하며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다. 가족캠프 참가자는 이번 캠프 참여를 통해 “영상제작 기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덕분에
(사진) 화성e스포츠대회 포스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노영래)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 10일 화성시 최초로 온라인게임대회인 2019화성시 청소년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 문화를 정착하고, 즐겁게 e스포츠를 즐기며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열리는 대회이다. 참가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거나 중·고교에 재학 중인 14세 이상 19세 미만의 청소년이다. 경기종목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 ‘위닝일레븐PES2020(eFootball PES 2020)’를 진행한다. 메인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는 운영 방식에 따라 10명이 5명씩 팀을 이루어 상대팀과 싸우는 대전게임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캐릭터를 선택해 팀 간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며, 상대방 진영을 확보하는 게임이다. 서브게임으로는 사전접수로 진행되는 ‘카트라이더 스피드 개인전’과 현장접수로 진행되는 ‘위닝 일레븐 2020’이 진행되어 개인 참가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메인게임의 참가팀은 오는 11월 2일, 3일 지역 내 pc방에서 예선
(사진) 10월 7일은 강제개종 희생자의 날 선포하고 있는 모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교단이 다르다는 종교적인 이유로 대한민국 국민이 첫 살인을 당한 지 벌써 12년. 강제개종이란 명목 하에 2018년 1월 두 번째 사망 피해자가 발생했지만 대한민국 정부 당국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개종목사의 돈벌이 수단으로 매년 100회 이상의 강제개종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그 피해자들이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공원 앞에서 10월 7일을 ‘강제개종 희생자의 날’로 선포했다. 2007년 10월 7일은 울산에 거주하던 고(故) 김선화 씨가 강제개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전 남편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숨진 날이다. 김 씨가 신앙 생활하는 곳이 기성교단 소속이 아니란 이유로 개종목사의 사주를 받은 전 남편이 갑자기 집을 찾아와 둔기를 휘두른 것이다. 하지만 전 남편만 법의 심판을 받았을 뿐 사주한 개종목사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다. 1인당 수천만 원에 이르는 사례금을 받고 사업체 형태로 진행되는 강제개종 사업은 이후 더욱 번창해 매년 수백 명이 납치·감금·폭행을 통해 개종을 강요받고 있지만 사법당국은 ‘종교 문제’ ‘집안 문제’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가 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 말씀대성회가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며 성황리에 시작됐다. 전국 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는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며 10월 4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일 인천, 16일 대전, 25일 대구, 11월 2일 부산, 9일 광주 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국 순회 중 첫 말씀대성회가 열린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는 그랜드볼룸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인 2천여 명이 참석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현장에는 목회자, 신학생 등도 1천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사전 온라인 예약에 6천여 명이 신청하면서 현장 수용이 불가능해 서울 경기지역의 신천지교회를 개방하고 실시간 중계도 동시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의 새 일 창조 목적과 약속과 새 일’이란 주제로 성경 66권을 넘나들며 6천년 하나님의 역사와 오늘날 이뤄진 요한계시록 성취 내용을 자세하게 알리고, 성경이 요구하는 믿음이 무엇인지 막힘없이 설명했다.
(사진) 신천지 에수교 증거장막성전,이 개최한 지난 2013년 5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말씀대성회 모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0월 4일부터 11월 9일까지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예언이 실상으로 이뤄졌음을 알리는 전국 순회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란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전국순회 말씀대성회는 이만희 총회장이 강사로 직접 나서 신약대로 예수님이 오셔서 이 땅에 역사하시고, 천사들의 추수가 이뤄지고 있음을 전하게 된다. 10월 4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일 인천, 16일 대전, 25일 대구, 11월 2일 부산, 9일 광주 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첫 일정인 10월 4일 서울의 말씀대성회 주제는 ‘하나님의 새 일 창조 목적과 약속’이다. 성경에는 아담 범죄 이후 세상을 떠나가신 하나님께서 다시 이 땅에 돌아오기 위한 계획을 ‘새 일’로 명칭해 예언하고 있으며, 이 계획은 요한계시록이 성취됨으로 완성된다. 계시록 성취 때는 하나님의 씨(말씀)로 난 사람들을 추수해 새로운 민족을 창조하고, 이들을 통해 새 시대를 열어간다는 예언이 성경
(사진)이 만희총재, 가 HWPL 만국회의 5주년 기념식에서 기독교단체의 방해로 행사장 대관 취소 부당성을 알리는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평화 문화축제가 일부 기독교단체 등의 반발로 대관 측이 일방적인 취소 통보를 내리며 불공정 시비가 불거지고 있다. 주최 측은 부당하다며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측은 추석 연휴를 제외하면 사실상 행사 이틀 전인 11일 늦은 밤 ‘9‧18 평화 만국회의 5주년 기념식’을 ‘사용 허가 목적 외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며 대관 취소를 통보했다. 이번 행사는 110개국에서 동시 진행하는 것으로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간 규모다. 주최 측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에 따르면, 수원월드컵경기장 측은 지난 7월 행사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고 문제없다고 판단해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다 최근 일부 기독교단체 등이 시위를 하며 취소 압박을 가하자 연휴 전 일방적으로 취소를 통보한 것이다. 특히 대관 담당 실무자 측은 11일 오후까지도 취소 이유가 없다며 대관 취소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었다. 그러자
(사진) 차홍규, 도시인간,50x20x20cm.청동조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국방부 고등군사법원(법원장 준장 이동호)은 제 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사법원을 구현하기 위한 군사법정 그림 전시회 및 국악공연을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오후 3시에 고등군사법원 대법정에서 국방부 직원은 물론 근무하는 환경미화 등 근무원과 장병들을 대상으로 5개국 국제전시를 오픈한다. 이날 고등군사법원에서 개최되는 군사법정 그림 전시회는 한중 미술협회 (회장 차홍규, 중국 칭화대 미대교수 정년퇴임)에서 엄선한 국내외 작가의 작품들로, 국내는 한중미술협회 회원 및 화성미술협회 작가 및 국외 중국, 태국, 터키 등 5개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로, 특히 중국작가 양즈의 ‘신부’ 작품을 비롯하여 외국 초대 작가들의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예술가들로 한자리에서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사진)차홍규, 현대인,30x20x3cm.청동조각 고등군사법원은 <그림이 있는 군사법원>이라는 구호 아래 2015년 부터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법정에 전시함으로써 경직되고 엄숙한 법정에 한결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
(사진)독도향우회 회원들이 제21차 고향방문 후 기념 [경기탑뉴스= 유미선기자] 독도로 본적을 옮긴‘독도 본적자’들이 모여 결성한 독도향우회(회장 이미선)의 전국대표 65명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사흘간 독도를 찾았다. 독도향우회는 지난 1일 독도 선착장에 올라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열어 대한민국 영토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졌으며 독도경비대를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더불어 최근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 경제보복 행위에 대한 강력한 규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미선 독도향우회 회장은“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자 독도향우회가 결성된 지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현재 악화일로를 긷고 있는 한·일간 갈등 상황에서 독도향우회는 그 어느 때보다 결연한 각오로 독도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아베정권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독도향우회는 대한민국 고유영토인 독도의 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독도로 등록기준지를 옮긴 ‘독도 본적자’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독도유인화 운동, 독도 제2의 고향갖기 국민운동,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대 지원 등 독도 수
(사진) 시민단체와 함께 대학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장 연다. 포스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입시제도와 대학문제에 관하여 시민사회와 함께 대안 찾기에 나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은 시민단체‘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이사장 박순성 백승헌)’과 함께 오는 8월, 9월, 10월 석 달간 총 3회에 걸쳐 기존 대입제도와 대학교육, 그리고 대안대학을 시민이 직접 구상해보는 <당신과 내가 함께 그리는 대학- 대학 공론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된 장관 후보자 자녀 대입 특혜 의혹이나 얼마 전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볼 수 있듯이‘대학’은 한국사회에서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이다. 그러나 학생들은 매년 복잡하게 변하는 입시제도 속에서 학업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정보경쟁에 관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으며, 대학역시 고등교육기관이 아닌 ‘취업을 위한 간판’으로 전락해 버린 지 오래다. 이번 공론장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 당사자인 10대 학생들과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입시교육과 대학교육을 이야기하고, 나아가 새로운 교육 플랫폼으로 떠오른 ‘대안대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