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올해 첫 회기인 제37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수원특례시 공공기관장 임용후보자 정책검증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조례안 등 32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인 ▲수원시 사무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용 의원) ▲수원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현수 의원) ▲수원시 연화장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례 의원)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수 의원) ▲수원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지환 의원) ▲수원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현경환 의원)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수원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등 11건은 원안대로 가결했고, ▲수원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년 지원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7일 51사단 3대대를 찾아 예비군부대와 장병들을 위해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수원 중화요리를 사랑하는 모임(중사모)’과 연계하여 52개 예비군부대 지휘관 및 용사들과 51사단 수원대대 장병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창립된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는 전쟁시에는 전투근무 지원을 하고 평상시에는 육성지원을 하는 단체로, 수원시 지역방위 예비군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기정 의장은 장병들에게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모두가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수원시 안전을 위해 훈련하고 항시 대기하는 일상에 식사를 잘 챙겨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소관부서 공무원들에게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제373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도시총괄기획단·도시디자인단·도시정책실·환경국·도시개발국·상수도사업소 및 4개 구청의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조 위원장은 새로운 수원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공직자 등의 노고를 격려하면서도 △민간위탁 부문 관리·감독 철저 △각종 위원회 운영개선 △칸막이 행정 탈피 △지역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주문했다. 지난 17일 도시정책실 관련 질의에서는 도시계획시설 지정으로 주민의 재산권이 침해받는 사례를 지적하며 “수원시의 행정이 시민의 편의보다는 행정 편의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면서 “시민의 편의를 위한 행정을 펼쳐줄 것”을 강조했다. 20일 권선구청 업무보고에서는 건축 제한, 개발제한구역 등 여러 규제로 오랜 시간 고통받아온 서수원 주민의 어려움 해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 위원장은 집행부에게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사업, 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수원당수 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4일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수원시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한 셰어하우스 CON (Community:지역사회+ON:계속)을 마련하여 보증금과 임대료를 100%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는 권선동과 매탄동에 1, 2호를 설치하여 2022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의 거주를 돕고 있으며, 이 날 현장 방문한 3, 4호(화서동) 역시 입주자 모집이 끝나는 대로 입주할 예정이다. 조미옥 위원장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원되는 자립정착금 및 수당 등 여러 가지 지원들이 있음에도 스스로 자립하기 힘든 현실이다”며 “시에서 셰어하우스를 지원해줘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많은 힘이 될 거 같다.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서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3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ESG는 기업의 직접적인 이윤창출과 상관없는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의 E(Environment), 사회의 S(Social), 지배구조의 G(Governance)를 뜻하는 약자로, 기업이 사회에 얼마나 기여하는지와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 형태 자체를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 움직임 속에 다수의 대기업이 이미 ESG 경영에 나서고 있으며, 공기업 및 여러 기관들도 ESG 경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박현수 의원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ESG 경영 지표가 나쁜 기관은 결국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라며 “이에 따라 수원시 산하 공공기관과 관내 중소기업에도 ESG 경영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정의 ▲다른 조례와의 관계 ▲시장의 책무 ▲기본계획 ▲기본원칙과 중점 관리 목표 ▲실태조사 ▲협력체계 구축 등 총 8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개정안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홍종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이 23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폐지조례안을 대표발의한 홍종철 의원은 회의 발언대에 올라 “2011년 동 조례 제정이후 13년 동안 수원시 차원의 유의미한 남북교류협력 사업은 전혀 추진되지 않았다”고 제안설명을 시작했다. 특히 “2021년도 2억3천만원의 기금이 사용된 남북미술전시회에 대해 민간단체인 경문협이 주도하고 사들인 남북미술품 전시 과정에 문제점은 없는지, 유엔 대북제재 검토 사안은 아닌지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수원시 남북교류협력기금은 2019년도 이후 17억원이 용처를 찾지 못한 채 쌓여만 가고 있다”며 “기금 운용의 효용성에 대해서도 제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북교류협력은 정치 군사적 문제, 한반도 정세 변화 등 외부 요인에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으며, 다양한 내?외부 변수가 영향을 미치는 남북교류협력을 성사시키기에 기초 지자체 차원의 힘은 역부족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조례가 아닌 상위 법령을 중심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홍종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이 23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본 조례안의 제정 이유는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조례의 목적 및 정의 ▲다른 조례와의 관계 및 종합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공모사업 타당성 사전 검토 ▲공모사업의 추진에 관한 사항 ▲의회 보고에 관한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종철 의원은 “해당 조례안이 시행된다면 시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이 취지에 맞게 운영되어 공모사업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이 제고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최원용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3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본 조례안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의논하여 최원용 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문화청년체육국 청년청소년과 소관 위원회인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로 회부되어 심사됐다. 조례안은 ‘보호가 종료된 아동’뿐만 아니라 ‘보호 중인 아동’도 자립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법령에 따른 용어 정의와 지원 사업의 내용 등의 정비도 함께 이루어졌다. 최원용 의원은 “보호 중인 아동이 보호가 종료되기 전부터 미리 체계적으로 자립을 준비하여 성공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최원용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무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최원용 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변경된 근거 조항을 해당 조례에 반영하고, 사무위탁에 관한 모호한 표현을 법제처 기준에 따라 정비하여 자치법규의 명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 외 주요 내용으로는 ▲사무위탁 관련 위원회 외부 위촉위원 구성 비율 확대 ▲공공위탁 시 의회 동의 예외 규정에 도비 전액 보조 사무 추가 ▲위원 해촉 요건 확대 ▲민간위탁사무에 대한 감사의무 규정 등이 있다. 최원용 의원은 “위원 해촉 요건 확대, 감사의무 규정 등을 통해 위탁사무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주요 내용 개정 외에도 변경된 상위법 근거 조항, 모호한 표현 정비 작업 등을 하며 조례 입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원용 의원은 작년‘수원시의회 조례 발전 연구포럼’의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시 현행 조례를 전수 조사해 상위 법령에 위배되거나 입법적으로 미비한 조례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배지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2조를 위반하여 2년간 2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자를 교육 대상에 추가하고 행정처분을 받은 자에 대한 교육을 최대 4회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배지환 의원은 “행정처분을 받은 노래연습장업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위반사항 재발을 방지하고 사회질서 유지에 기여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정영모)는 제373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23일 수봉재활원과 일월수목원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정영모 위원장과 국미순 부위원장을 비롯한 복지안전위원들과 시 관계부서 공무원, 방문시설 관계자 등 14여 명이 함께했다. 먼저 위원회는 권선구 탑동에 위치한 수봉재활원을 방문해 사무국장으로부터 운영 현황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설을 둘러보았다. 수봉재활원은 지적장애인의 생활, 교육, 직업 재활, 치료, 상담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약 35명의 인원이 장애인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고 있다. 이어 장안구 천천동에 위치한 일월수목원을 들러 공원녹지사업소 공원관리과장으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각종 운영 프로그램 및 사업현황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은 “시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위원회에서도 시민들이 삶의 기본 조건인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조미옥)는 제373회 임시회 기간인 23일, 도시환경위원회 소관부서인 상수도사업소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의원들은 상수도사업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상수도사업소 수질검사소와 광교저수지 등 현장을 방문해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상수원보호구역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질 관리와 정수 생산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의원들은 화성시 송산동에 위치한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동하여 시 환경국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미옥 위원장은 “악취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시설관리와 점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조문경)가 제373회 임시회 중인 23일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동)가 대표발의한 ‘수원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또한 시장이 제출한 ‘수원시 청소년재단 설립?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 됐으며 ‘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수원화성문화제 공공위탁 운영 동의안’등 2건의 동의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마지막으로 현경환 부위원장(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날 심사한 안건은 내달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유준숙)가 제373회 임시회 중인 23일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동)가 대표발의한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보다 신중한 검토를 위해 보류하기로 의결했다. 이어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무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과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또 박현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시장이 제출한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와 뚜르시(프랑스) 간 국제자매결연 동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심사한 안건은 내달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된 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 사용료 감면 대상 중 다자녀 가구의 자녀 수를 '수원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라 2명으로 완화하여 가족 친화사회 구현 및 시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양성평등기본법'개정사항에 맞추어 조례의 목적 및 기능 재정의 ▲'수원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른 다자녀 가정의 기준 완화 ▲사용료 반환 기준일 재정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은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여성 인적 자원의 개발과 양성 평등 사회 실현에 이바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