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10일 청북읍장, 평택시 기업정책과장·산림녹지과장, 평택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 관계자 등이 모여 청북읍 율북산단조성(41만평)과 관련하여 녹지공간에 도로를 개설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드림테크 개발이 경기 평택시 청북읍 율북리에서 ‘평택 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다만 공사 중 율북로 및 지방도 302호선의 접근은 금회 신설도로를 활용하여 율북로 접근은 용이하나 지방도 302호선은 현황도로 대비 약 370M 증가되어 인근 주민들은 도로 개설 우회 도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현재 4M 마을 진입도로 개설(대체도로) 공사 중에 있다며 녹지공간을 축소하여 최단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도로를 개설해 달라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평택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 관계자는 녹지공간에 도로를 개설하려면 도시계획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설 결정을 바꿔야 하므로 시간이 걸린다고 말하였고, 시청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검토하고 설득이 필요한 과정에서 이해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반영시킬 수 있도록 검토하여 경기도와 협의 후 심의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13일 성수석 의원(더민주, 농정해양위)은 이천시 장애인배드민턴 협회 관계자들과 「이천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 행사 개최에 대해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협회 김은정 부회장은 9월 15일 200여명의 장애인(지체, 정신, 발달, 청각 등)이 참가하는 개최 예정의 행사를 소개하며 장애인 자립생활 역량 강화와 권익옹호, 지역사회 활동 참여 지원 및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선수로 참여하는 참석자는 행사에 꼭 방문하여 장애인 선수들을 격려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성수석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증대 되었지만 아직도 부족함이 있다고 개인적 의견을 밝히며 경기도의회, 이천시,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예산 배정 확대,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이 12일 발생한 김포대교 수난구조 보트 전복 사고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12일 김포대교 아래 신곡수중보 인근에서 구조 활동을 위해 출동하던 김포소방서 수난구조대 보트가 급작스러운 수량 유입으로 전복되어 소방관 2명이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구조 상황과 관련 대책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사고 발생 보고를 받은 즉시 현장을 찾은 박근철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김원기 부의장 등과 함께 현장지휘소를 방문해 구조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구조 활동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현장 대원들을 위로했다. 사고 현장에서 구조 상황을 살펴본 박근철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물살이 빨라 구조 활동에 어려움이 많지만 우리의 소방 동료를 찾는 일인 만큼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면서 "구조 활동에 투입된 대원들 역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박봉석 기자 한편 박근철 위원장은 13일 오후에 포천 화력발전소 분진 폭발 사고 현장을 방문해 출동했던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김포 수난사고 현장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 지난 10일 정윤경(더민주,군포1)도의원은 군포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윤현식회장과 군포시 리틀야구단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 리틀야구단은 2011년 창단하여 관내 40여명의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으며,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발굴하고 있다. 윤현식회장은 “군포시에는 훈련할 수 있는 야구장이 없어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 토로하며, 아울러 현재 공석으로 있는 야구단 단장을 맡아 앞으로 군포시 리틀야구단 발전을 위한 응원을 부탁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단장을 수락하며 “운동장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한다.”고 칭찬했다. “선수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야구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히며, 또한 “군포시 리틀야구단 단장으로서의 응원은 물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차원에서도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민주당, 파주1)의 대표발의로 준비 중인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의료지원 조례안」이 10일, 입법예고 됐다. 이 조례안은 초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검사, 구강질환의 예방·치료 지원, 구강보건 교육 및 홍보 사업 등 치과주치의 의료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예방중심의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치과 의료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아동의 구강 건강증진 및 평생 구강건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환 의원(민주당, 파주1)은 현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나 단순선별검사로만 진행되어 사후관리 체계가 미흡함을 지적하며, 민·관 협력체계 강화로 치과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초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아동의 건강생활 기반을 조성하고자 조례안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례 제정을 토대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의료지원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도 내 초등학생의 평생 구강건강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시행단계까지 꼼꼼하게 살펴볼 것임을 약속했다.../박봉석기자
□ 10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제1회 경기도 및 제2회 경기도교육청 추경예산안과 관련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 남종섭 총괄수석부대표(용인4)를 비롯한 이은주 예결위원장(화성6) 및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추경예산안과 관련, 각 상임위 소관 사업들을 점검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은 “연정을 하던 9대 때에는『집행부-양당교섭단체-연정위원장』의 회의구조로 인해 각 상임위가 소외되는 현상이 발생하곤 했다. 허나, 일당 교섭단체 체제인 10대 의회에서는 소관 현안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상임위원회의 역할 확대가 불가피하다. 향후 상임위와의 현안 논의를 정례화할 것이며,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상임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할 것이다.”고 말하며, 이번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 이어, 염종현 대표의원은 “경제, 평화, 안전, 보육 등 각 상임위원장님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모아 도민행복을 위한 민생추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집행부 및 각 상임위원장님들과 협력하여, 제10대 의회의 목표인 『연정을 뛰어넘는 협치』를 달성하겠다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지난 9일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더민주,군포2)도의원은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은 학부모, 교사,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재고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회서비스원 설립은 일자리중심,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며, 영유아 교육이라는 본질적 문제에 대한 고민이 결여되어 있다고 토로했다. 사람이 먼저이고, 교육이 먼저인데 시스템 중심의 접근에 대한 방안은 재검토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및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에서 의견청취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연구하고, 소통한 연후에 방향을 하나하나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최만식 도의원(더불어 민주당, 성남1)은 지난 9일 경기도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김영수소장으로부터 남한산성 주요 사업계획설명에 대한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측은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들을 연결하고 남한산성의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현대의 바쁜 일상생활 속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남한산성 전통문화 체험관 조성 △남한산성 홍보 옥외 전광판 설치 사업 △남한산성 청소년 문화해설사 양성 △남한산성 도립공원 역사탐방 테마길 조성 △남한산성 오픈뮤지션 남한산성 행궁 공연 등의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최만식 도의원은 “유네스코에 지정된 남한산성은 역사·문화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안을 세워 남한산성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자연경관을 보존하면서 남한산성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역사성도 함께 전달될 수 있는 세밀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9일(목) 오후 엄교섭 도의원(더민주, 용인2)이 용인지역 학부모대표, 교복업체, 시민단체 관계자 등 13명을 초청하여 무상교복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차별 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인 무상교복제도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방식에 대한 의견교환 및 각자의 입장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그동안 무상교복 추진에 따른 입장차이가 대립하였으나 서로의 의견을 교환할 기회가 적어 이에 대한 학부모들과 시민단체들의 요구가 많았던바, 이번에 엄교섭 도의원이 각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학부모대표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린다. 교복업체에 대한 몇 가지 오해가 풀렸고 우리의 입장도 분명히 전달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업체-학생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았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업체 관계자들 또한 ”업체를 향한 약간의 부정적인 시선과 인식에 대해 해명할 기회가 생겨 만족한다. 업체도 무조건적으로 이윤을 추구하기보다는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음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이원웅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2)은 지난 8일 『포천시 농촌체험 및 마을가꾸기 사업 설명회』를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 농촌체험 프로그램 실시를 앞두고 포천시 농가관계자들과 『포천시 농촌체험 및 마을가꾸기 사업 설명회』를 오는 8월17일(금) 오후 2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한음 강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농촌체험 및 마을가꾸기 사업 설명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의는 포천시 지역경제과 성운 사회적공동체팀장과 함께했다. 이원웅 도의원은 “포천지역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포천시 관계자들에게 농촌체험 활동과의 연계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성화 방법을 모색하고 행정지원을 적극적으로 기울여 달라.” 고 당부했다. 또한 이의원은 “포천지역의 자연·환경·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하는 농촌체험 및 마을가꾸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지역농가 소득 창출의 기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가들의 관심을 강조했다.../유미선 기자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지난 8일 이선구의원(더민주 2)은 부천시 노인복지과 관계자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먹적골 공원 내 경로당(부천시 심곡3동 소재)은 공간협소 및 건물의 노후화로 어르신들의 무더운 여름 여가를 위해 경로당을 이용하기에는 많은 불편이 뒤따랐고, 특히 할머니 방은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증축 및 환경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또한 해당 동은 노인인구수 약1,529명으로 경로당 1개소 당 약 380명으로 경로당 수가 매우 부족했다. 이에 이선구 도의원은 “고령화에 따른 노인층 여가생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조성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쉼터로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 가평)은 6일 폐지된 가평군 북면 목동리 광역버스운영 재개와 관련하여 경기도청 관련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가평군 북면 목동리와 청량리간 광역버스(1330-4)는 2001년부터 운행하다 지난 2014년 재정상의 이유로 노선을 폐지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목동리에서 서울 방향 통행 시 가평터미널에서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으며 관광객들 역시 북면을 찾을 때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관광객 감소가 현실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경제마저 침체되고 있다고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였다. 이에 김경호 도의원은 경기도청 광역버스 담당자와 운행방안 검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경기도 관계자는 북면 목동리 주민들의 민원내용을 충분히 인지하였으며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향후 내년 상반기까지는 방안을 도출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경호 도의원은 “기업의 이해보다 주민불편이 우선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북면 목동리 노선 해결을 위해 송기욱 가평군의회 의장과 강민숙 가평군의회 의원이 함께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
경기도의회 김영해 의원(더민주, 평택3)은 지난달 25일 평택 상담소에서 지역구 시의원,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원정 초등학교 실내 체육관 건립과 송담지구 학교 설립의 추진 방안을 놓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원정초등학교는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로 469에 위치해 있으며 21학급으로 학생 수는 520여 명으로 재학생의 80%가 해군 2함대 장병들의 자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다니고 있다. 원정초등학교 체육관 건립은 현재 교육청에서 특별교부금을 신청해 공문으로 접수된 상태이며 사업계획서 신청서 세부내역을 검토 중이라고 교육청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송담지구 학교 건립에 대해서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요건으로는 36학급 내외가 되어야 설립 추진 가능한데 가칭(송담초)의 학생수는 721명으로 학급 예상수가 24학급으로 심사 이력에서 개발 요건 미충족으로 학교 설립의 어려움이 있어 평택시청에 학교시설 복합화를 통한 학교 설립 사업으로 협의 요청(2018. 5. 10)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영해 의원은 “원정초등학교 실내체육관 건립과 송담지구 학교 설립의 절실함에 대한 공감대를 갖고 교육부가 최종적으로 심의과정을 거쳐야 하는 애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지난 1일 김인순 도의원(더민주, 화성1)은 서해복선철도 인근주민들의 재산권과 생존권을 지켜주기 위해 사업시행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관계자들과 남양주민자치위원장, 향남·팔탄·남양대책위원장 및 화성참여자치시민연대 장영호 대표 등 시민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주요 논의된 사항은 서해선 복선철도 관련하여 철도시설공단이 주민의 생존권과 환경권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데 당초에 주민들이 알고 있던 바와는 다르게 화물열차가 된 서해복선전철로 인해 환경, 건강상 많은 화성시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며 지금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화성시 곳곳에서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지난25일 대전 한국철도시설공단을 항의 방문하였을 때 화성시장과 철도공단 이사장이 직접만나 협의하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면담하기를 요구했다. 또한, 같은 날 물리적 충돌로 인해 119구급차량으로 호송되었던 시민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시민을 다치게 한 공무원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 김인순 도의원은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해 복선전철 주민밀집지역에 대한 삶의 질보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던 바, &ld
연일 폭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이 8월 3일(금) 안성시 가축 푹염 피해농가를 방문하여 농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가축 피해농가 방문에는 염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해 남종섭 총괄 수석부대표(용인4), 정윤경 수석대변인(군포1)과 우석제 안성시장, 안성지역 도의원인 백승기, 양운석 의원, 안성시의원들이 함께 했다. 또한 경기도 및 안성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도 배석하여 폭염에 따른 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살폈다. 폭염이 장기간 계속되면서 8월 2일(목) 현재 전국 2,257 농가에서 338만 마리의 가축들이 폐사하는 등 농가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중이다. 경기도에서도 200 농가에서 35만 마리의 가축들이 폐사하여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경기도의 가축 폐사율은 전국 농가 대비 10%에 이른다. 육계 53,000마리를 키우고 있는 한경택씨는 “육계들은 폭염에 가장 취약한 가축중의 하나다. 환기 및 냉방시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또한 재해보장 보험 가입이 필요하지만 도에서 지원되는 재원은 신청자가 많아 상반기면 고갈된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