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조례 내용 중 의미 충돌을 피하기 위한 내용 등의 오류사항 수정을 반영하여 수정 가결됐다. 개정안은 수원시와 시 산하 공공기관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고 국어 보전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개정안의 내용은 기존 공공기관 공문서 등의 한글 작성 및 국어 사용 실태조사평가를 ‘기존 5년→ 매년’실시로 변경하고, 광고물 등의 한글 표시 실태조사를 ‘기존 5년→ 2년마다’실시로 변경하여 국어 사용 실태조사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또한 실태조사와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는 항목도 신설한다. 배지환 의원은 “철저한 국어 사용 실태조사와 관리를 통해 세계문화유산 도시 수원시가 그 위상에 걸맞게 소중한 우리말을 지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개정안은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관람료 면제대상을 ‘세자녀 이상’ 동반가족에서 ‘두자녀 이상’ 동반가족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오세철 의원은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개정안은 화성박물관의 부속시설인 ‘열린문화공간 후소’의 운영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박물관 관람료 감면 대상에 ⌜수원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른 다자녀가정을 추가하고자 마련됐다. ⌜수원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른 ‘다자녀가정’이란 출산과 입양으로 2자녀 이상을 양육하고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가정을 말한다. 오세철 의원은 “박물관 부속시설 관리 및 운영에 효율성을 도모하고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저출산 문제 극복에 기여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홍종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개정안은 결산검사위원 업무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검사위원의 정수를 늘리고, 수당 지급금액을 인상함으로써 결산검사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결산검사위원의 정수를 5명에서 7명으로 조정하고, 시장의 결산검사위원 추천 규정을 삭제했다. 그리고 일비를 수당으로 정비하면서 수당 지급금액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홍종철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결산검사 업무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더욱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제37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9일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 및 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가결 됐다. 개정안은 사전 점검 신설에 따른 용어 정의,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편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다.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침수방지장치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역시 수정가결 됐다. 조례안은 ▲시장과 시민의 책무에 관한 사항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계획에 관한 사항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시립어린이집 위탁 운영 동의안’역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복지안전위원회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체택하고 예산안 등 소위원회별 심사결과보고 및 예비심사안을 의결했다.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들은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72회 정례회 중인 9일, 소관부서의 예산안 예비심사를 의결하고 조례안을 심사했다.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안심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안심통학 지원대상을 관내 초등학생에서 ⌜초·중등교육법⌟제2조에 따른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원안 가결됐다.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관람료 면제대상을 다자녀가정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됐다.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공기관의 국어 사용 실태조사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됐다. 김정렬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고색뉴지엄 관리 및 운영 조례안’과 ‘수원시 정조테마공연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시설의 사용·관리·운영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됐다. 한편 위원회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72회 정례회 중인 9일, 소관부서의 예산안 예비심사와 관련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집행부에서 제출한 5,489억 원 규모의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23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약 70억 원(일반회계 46건, 특별회계 35건)을 감액 조정하고, 도시 관리 계획 수립 및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사업 등 지원 확대가 더 필요한 사업에 대해 10억 원을 증액 의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특히 예산안에 대한 사업 목적, 연도 내 집행가능성 등을 두루 고려해 세입 기반의 안정적인 확충과 생산적이며 능률적인 재정운영을 도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소위원회별 회의를 통해 예비심사를 완료했다. 채명기 1소위원장과 김소진 2소위원장은“특별회계 운영을 통한 연례 반복적·관행적·비효율적 사업에 대한 과감한 세출내역 조정이 필요하다는 전체 위원의 공감대에 따라 예산 심의가 이루어졌다”라고 밝히며, 심의 과정에서 특별회계의 내실 있고 투명한 운영을 재차 강조했다. 조미옥 도시환경위원장은 “2023년도 본예산이 예산 편성 취지와 목적에 맞도록 효율적으로 집행되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7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9일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가결 됐다. 조례안은 결산검사위원의 정수를 늘리고 수당 지급금액을 인상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 됐다. 그리고‘10.29. 참사 유가족에 대한 시세 감면 동의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기획경제위원회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체택하고 예산안 등 소위원회별 심사결과보고 및 예비심사안을 의결했다.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들은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장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은 30일 평생교육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진한 학교시설 환경개선 교육경비 지원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매년 경기도교육청과 수원시 평생교육과는 수원시 초·중·고등학교 중 노후된 학교시설을 개선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각 학교의 시설개선 신청을 받아 심의하고 각 기초 지자체가 조정하여 지원 학교를 선정한다. 문제는 수원시가 학교시설 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예산을 배정하지 않아, 인근 지자체에 비해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학교의 비율이 낮다. 장미영 의원은 “수원시와 규모가 비슷한 용인시의 경우, 2022년에 73개교가 신청했고 54개교를 지원하여 신청 학교의 73.9%를 지원했고 고양시는 86.7%를 지원했다. 반면, 수원시는 올해 신청학교의 39.7%만 지원했다. 용인시와 동일하게 73개교가 신청했지만 용인시 지원학교의 절반 수준인 29개교 밖에 지원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작년, 재작년도 마찬가지다. 수원시는 21년에는 19.7%, 20년에는 48.3%에 그치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은 30일 도시개발국과 도시디자인단 부서를 마지막으로 9일간 이어졌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며 집행부로 하여금 수원시 도시 조성에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을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개발을 통해 도시 성장기반을 적극 마련하고 미래도시 수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조 위원장은 도시개발국 관련 질의에서 도시공간의 품격 향상을 위해 애써주는 공직자 등의 노고를 격려하면서,“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 굵직하고 중요한 도시개발 현안이 수원시 도시 미래를 결정하고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미래지향적 가치가 사업 추진에 최우선으로 고려하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나아가,“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발전 계획을 담을 도시정책실의‘2040 수원도시기본계획’과도 연계하여 조화로운 도시공간 구조를 만들고, 환경국 주요 사업과도 추진 방향을 일치시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라고 소관 실·국간 긴밀한 협업을 재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여러 현안 사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이어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상임위원회 의원들은 수원시 본청 2실 8국을 비롯한 5직속기관, 9사업소, 4구의 업무 및 사업 추진현황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질의하고 지적사항과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12월 1일부터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2023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다음달 20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으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29일 도시개발국 도시정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가로주택정비사업 현황을 살피고, 신속하고 과감한 지원 확대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강조했다. 김미경 의원은 질의 서두에서 “민선 8기를 맞아 다양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구도심 및 원도심에 낙후된 주거공간 정비 등에 획기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건축법규 완화와 금융 지원 등의 혜택으로 사업 기간 단축,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추가 확보 등의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사업 홍보 및 활성화에 필요한 예산 반영 부족 등 수원시 차원의 정책 뒷받침이 부족하다”라고 질의하며 “안정적인 재원조달 및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위한 재정적·행정적 지원 강화가 필요하며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사업성에 대한 주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수원특례시 차원의 양질의 인센티브 제공으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29일 환경국 하수관리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의 일월저수지 일원 우회관로 신설공사에 대한 내실화를 촉구하며, 신속한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한 수원시 차원의 다각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유 의원은 현재 권선구 일월저수지 공중 화장실에서 청구아파트 삼거리까지 진행되는 하수도 공사 사업 추진이 일부 지연되어 통행 불편 및 공사 환경 미정비 등으로 주민 불편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유 의원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설명회 등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부서 차원의 각별한 노력이 요구된다”면서 “향후에는 공사 전에 필수적으로 주민과의 소통 강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유 의원은 일월저수지 내 우천 시 하수관로가 넘쳐 쓰레기가 유입되고 악취가 발생한다는 민원을 언급하며 일월저수지 내 수질 개선에 필요한 여러 방안을 함께 모색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유 의원은 ‘자전거 타는 시의원’이라고 불리며 직접 수원시 현안 구석구석을 찾아 시민 불편 민원을 해결하는 소통형·현장형 생활 정치인이라는 평을 받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29일 관광과 및 협업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동)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의 2022년 단위사업별 국·도비 집행액, 집행잔액, 반납액 등이 빈칸인 것을 지적하며 “자료를 제출한 시점을 기준으로 집행액을 작성해야 하는데 빈칸으로 제출하는 것은 부적절한 자세이다”며 해당 자료를 보완하여 제출하기를 요구했다. 이찬용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동)은 2020년 수원컨벤션센터의 ESS(Energy Storage System) 설비 공사 내용을 언급하며 “수원컨벤션센터 공사 중일 때도 전국적으로 ESS 화재가 여러 건 일어났다”며 “공사 시행 도중에 설계변경이나 보완조치를 했어야 했는데 예산을 들여서 보완공사를 하는 것이 의문이다”며 ESS 설비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은 스마트관광도시 고도화 사업 종료 후 유지관리비에 대해 질의하며 “기존 정보통신과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으니 직원들의 전문교육을 통해 역량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오혜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화성어차에 대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9일 오전 상임위 회의실에서 환경국 위생정책과, 하수관리과, 수질환경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수원시연화장 직원들의 사기양양과 복지향상을 위해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며 평소 노고가 많은 수원시연화장 직원들에 합당한 대우를 당부했다. 수원시연화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 등으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화장로 확보 및 확대 운영에 총력을 다해왔다.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 또한 수원시연화장 운영과 관련하여 “기존 일 8시간 근무형태인 장례서비스도우미 제도가 장례기간 중 통상적으로 몰리는 특정 시간대에 집중 투입되어 근무할 수 있도록 시간제 형태로 근무 시간대를 편성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며 연화장 이용객들이 실제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효율적 방안을 제시했다. 김경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중고등학교에 물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는데,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 절약 등 재이용수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