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사정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차공유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8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수원시의 공공 또는 민간이 관리하는 주차장의 유휴 주차구획 공유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공유주차장의 조건, 지원사항 및 이용자 모집에 관한 사항 ▲이용자의 차량 이용제한, 주차요금의 환불, 준수사항에 관한 사항 ▲관리주체의 준수사항, 보조금의 반납에 관한 사항 ▲효율적인 주차장 관리, 감독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사정희 의원은 “주차장에 ‘공유’ 개념을 도입해 수원시 곳곳의 유휴 주차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은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이 18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수원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 및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등에 관한 사항 ▲위원회 설치에 관한 사항 ▲민간단체 등의 지원과 관계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은 의원은 “아동의 기본권보다는 상대적으로 놀 권리를 덜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질 높은 활동을 즐기는 아동이야말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해당 조례 시행으로 우리 아이들이 아동기에 마땅히 누려야 할 놀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조례안은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정영모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경로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개정안은 경로당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노인복지법'에 따른 ‘지역봉사지도원’에 관한 근거를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시장은 경로당 운영 등 지역 봉사활동 지원을 위해 사회적 신망과 경험이 있는 노인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할 수 있고, 활동 지원을 위해 예산 범위에서 활동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봉사지도원이 업무와 관련해 부정한 행위를 하거나, 질병‧부상 등의 사유로 업무수행이 어려운 경우, 품위를 손상한 한 경우에는 해촉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정영모 의원은 “수원시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는 물론 어르신들의 자율적인 친목 도모, 정보교환 및 여가활동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세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개정안은 체육시설 사용료 전액감면 규정 중 상위법령에 위배된 사항을 삭제해 감면규정을 상위법령에 부합하도록 정비했다. 또 수원시체육회·수원시장애인체육회 및 가맹 경기단체 주최·주관 행사의 사용료 감면(80%), 장기등기증자에 대한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50%) 규정이 신설됐다. 오세철 의원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장기등기증자 예우를 위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채명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개정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조례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고, 임대료 경감률의 범위를 정하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충전시설을 보급·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충전시설 보급·확대를 위해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공유재산을 임대할 수 있고, 시장이 공유재산을 임대하는 경우 임대료의 100분의 80을 경감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채명기 의원은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에 발맞춰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이 확대 보급되어 이용자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박현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이 18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은 수원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과 자원의 재활용을 위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를 보급·지원함으로써 환경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가열, 건조 또는 발효에 의한 방법을 통해 사료화‧퇴비화 또는 소멸화할 수 있도록 감량하는 기기를 말한다. 조례안에 따르면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정의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 감량기기의 설치 및 운용 기준에 관한 사항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박현수 의원은 “가정과 발생원에서 스스로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 및 재활용 여건을 조성하고, 환경오염 방지와 탄소발생 저감을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은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제371회 제1차 정례회 중인 18일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소관부서의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예비심사를 의결했다.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경로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차공유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이희승(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수원시 공동구 설치 및 유지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됐고, ‘수원시 Happy 해누리작업장 민간위탁운영 동의안’ 등 10건의 동의안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소관부서의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예비심사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아울러 위원회는 회기 중 작성한 ‘2022년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71회 정례회 중인 18일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소관부서의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예비심사를 의결했다.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령에 부합하도록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을 정비하고, 수원시체육회·수원시장애인 체육회 및 가맹 경기단체 주최·주관 행사의 사용료 감면, 장기등기증자에 대한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규정 등의 내용으로 원안 가결됐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수원시 문화도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됐고, ‘수원시 체육 진흥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2023년도 재단법인 수원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등 6건의 동의안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소관부서의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예비심사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아울러 위원회는 회기 중 작성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의결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예비심사안은 20일부터 2일간 열리는 예산결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71회 정례회 중인 18일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소관부서의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를 의결했다.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충전시설 보급·확대를 위한 공유재산 임대 및 임대료 경감에 대한 규정 등의 내용으로 원안 가결됐다.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은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정의,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감량기기의 설치 및 운용 기준 등의 내용으로 수정 가결됐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의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고 ‘2023년도 수원도시재단 출연 동의안’ 역시 원안대로 가결됐다. 소관부서의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아울러 위원회는 회기 중 작성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의결한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예비심사안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 의원들은 상호존중의 협치의정을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고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13일 제371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 산회 후 청렴 실천 다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재형 윤리특별위원장은 “시민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의원들간 상호존중의 협치의정을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13일 제371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3일 동안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등 47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수원시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지환 의원 등)▲수원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명기 의원 등)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 조례안(박현수 의원 등) ▲수원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세철 의원 등) ▲수원시 경로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영모 의원 등) ▲수원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김동은 의원 등) ▲수원시 주차공유 활성화 지원 조례안(사정희 의원 등) ▲수원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희승 의원 등) ▲수원시 공동구 설치 및 유지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희승 의원 등) 등 9건이다. 이재식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계획서를 작성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11일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정책검증 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날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장이 정책검증 청문위원장을 맡고, 국미순, 박현수, 배지환, 최원용, 홍종철 등 5명의 의원이 청문위원으로 참석했다. 조문경 청문위원장은 청문회에 앞서 민주당 청문위원의 불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시민에게 위임받은 의무와 책임을 다해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청문위원들은 후보자의 전문성, 직무수행능력 등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수원도시공사 경영 추진 방향 및 비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집중 질의를 했다. 국미순 위원은 그간 도시공사의 종합감사 결과를 언급하며 예산?회계분야, 공사 시행 절차 등 지적사항에 대해 개선 방안을 질의했다. 또 수원도시공사의 설립 목적은 수원시민에게 있다며 후보자에게 올바른 정책 방향과 의지를 당부했다. 박현수 위원은 수원도시공사의 첫 개발사업인 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언급하며 유수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과 지원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또 지역 내 주차장 부족 현상, 연화장 고객서비스 개선 대책과 이와 연계한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4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들과 학생 통학로 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아파트는 팔달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아파트로 약 2600세대가 지난 달 31일 입주를 시작했으며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150여 명의 초등학생들은 인근 매산초등학교로 배정받아 등교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아파트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약 1km, 도보 10여분의 통학로가 아직까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데다 인도까지 설치되지 않았다며 신속한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 나온 입주민들은 ▲통학로(매산로, 세류로, 교동 185-7)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중앙침례교회 공사장 주변 아이들 등굣길 안전 통학로 확보 ▲팔달구 보건소 사거리 X자 보행자 건널목 추가 ▲ 통학로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골목길에 통행자를 위한 건널목 추가 ▲학교까지 셔틀버스 운영 등을 요구했다. 김미경 의원은 "현재 통학로와 관련해서는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을 입법예고했으며 중앙침례교회 공사장 주변 인도 문제 역시 1.6m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8일 공포돼 1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례는 장애인 주차구획에 비·햇빛 가리개 등에 대한 근거를 규정하고,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수원시 인구정책 기본조례’ 제2조제2호에 따라 정비하여 두 자녀 가정의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기존 30퍼센트 할인이던 두 자녀 가정의 주차요금이 50퍼센트로 확대 할인 적용되는 내용도 담고 있다. 김동은 의원은“조례의 시행에 따라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이동 편의를 증진되고,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정비해 시민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가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푸른숲 책뜰 운영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28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 조례는 수원시가 설립·운영하는 도서관의 부속 시설로 조성한 푸른숲 책뜰의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의 시행에 따라 도서관의 부속 시설인 푸른숲 책뜰의 이용료 감면대상이 ‘자녀 수 3명 이상’인 가정에서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이며, 두 자녀 이상’인 가정으로 확대되어 이용료 감면 대상의 폭이 확대된다. 오세철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푸른숲 책뜰 이용료 감면 대상의 폭이 확대된 만큼 두 자녀 이상 양육 가정이 부담없이 시설을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