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조석환)는 ‘홍대장 소고기‘의 홍종표 대표로부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한 KF94 마스크 5만장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의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석환 의장, 홍종표 홍대장 소고기 대표, 임숙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정 기탁되어, 사회복지시설 및 자원봉사 단체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홍종표 대표는 "마스크가 많이 보급되었다고는 하지만 마스크 한장으로 여러번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들어 이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면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진정되어 우리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으셨을 텐데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마스크를 꼭 필요한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미경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번 조례는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해 수원시민의 보건·휴양 증진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에는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위한 적용범위 및 시장의 책무, 도시숲 등 조성·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 심의위원회 구성, 민간참여 활성화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은 “조례 시행으로 도시숲을 체계적으로 조성‧관리해 미세먼지, 폭혐연상 등 기후 위기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철승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번 개정 조례는 개방형 시설인 수원화성 성곽 등의 관람료를 무료화해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단, 화성행궁의 관람료는 그대로 유지된다. 또 화성행궁, 연무대, 창룡문 주차장의 기본 이용요금 부과 기준 시간을 3시간에서 30분으로 변경해 단시간 이용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철승 의원은 “개정 조례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인‘수원화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관광 편의를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유준숙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 조례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설치 운영 및 구성에 관한 사항 ▲단장의 임무 및 실무팀 편성 관련 사항 ▲자원봉사활동의 평가 및 기록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조례의 시행에 따라 재난발생시 자원봉사단이 체계적으로 구성돼 보다 효율적으로 재난피해 시민을 돕고 보호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유준숙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느낀 점은 재난발생시 체계가 없으면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적기에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원봉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양진하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녹색영웅 선양사업 지원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 조례는 수원시에서 태어났거나 거주・활동하며 국내·외 농업 분야에서 업적을 드러낸 ‘녹색영웅’의 자료 발굴 및 육성사업, 학술 지원 및 연구회 사업, 각종 조형물 등 제작 설치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 기념 및 추모행사 등의 각종 지원사업과 이를 심의하기 위한 녹색영웅 선양사업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사항에 관한 내용도 담고 있다. 양진하 기획경제위원장은 “조례 시행으로 녹색영웅의 업적을 받들어 수원뿐 아니라 한국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최찬민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지원 전부개정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번 개정조례는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치안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방범기동순찰대의 동지대, 연합대, 연합본부를 명확히 구분하고, 활동 및 기능을 세분화했다. 또 방범기동순찰대 지원 기준 및 지도감독에 관한 조항을 신설해 체계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최찬민 의원은 “개정 조례를 통해 방범기동순찰대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재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번 조례는 부서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및 보호담당자 등의 지정에 관한 사항, 개인정보파일 관리 및 유출에 따른 대책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 개인정보 보호 원칙 및 시장의 책무, 수수료 및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개인정보 보호 심의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도 담았다. 이재선 의원은 “더 이상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사건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조례 시행으로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개인정보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 전통문화예술 지속가능 발전방안과 수원시 문화예술 정책 제안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장정희 수원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이 좌장을 맡았고, 김미영 문화예술기획 동동 대표가 주제발표를 했다. 김미영 대표는 수원시 문화예술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 결과를 발표하며 “수원시 문화예술정책에서 해결되어야 할 과제는 문화예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행정의 태도 개선, 전문 문화예술인의 생존 및 생활권에 대한 보장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또 “지역 문화예술 창달을 위한 핵심과제로는 문화예술인 복지지원, 창작지원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며 “전문 연구자가 아닌 현장의 예술인들이 의견을 모아서 만든 현실적인 목소리들이다” 고 말했다. 이어 이성호 풍물굿패 삶터 터장, 이득현 수원시 2030지속가능발전 9번 목표 위원장, 정명희 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장, 박정봉 한국국악협회 수원시지부장, 김대준 수원미술협회 분과위원장, 이상희 수원시 문화예술과장, 최지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수원시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열띤 토론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대심도 대응 특별위원회’는 6일 제6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결과보고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위원회는 수원도심을 관통하는 대심도 터널 건설에 따른 지역 내 갈등을 해결하고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2월 구성됐다. 이희승 위원장을 비롯해 송은자 부위원장, 이재식⋅김진관⋅조명자⋅장정희⋅최영옥⋅김영택⋅최찬민⋅장미영⋅문병근⋅한원찬 의원 등 모두 12명이 활동해 왔다. 특별위원회는 그동안 다섯 차례의 회의와 더불어 수원시 대심도 터널 사업부지 현장 방문, 선진사례지(신월여의지하차도로 일대 등) 벤치마킹, 수원시 권역별 공청회 개최, 국토교통부에 수원시 대심도 특위 요구사항 제출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희승 위원장은 “우리시에 신설되는 대심도 터널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개선방향들을 마련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위원회 활동이 종료되어도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의회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66회 임시회 기간 중인 5일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화성시 제부도를 방문했다. 이날 위원회는 최근 개통해 운영 중인 ‘서해랑 케이블카’를 체험하고, 열린관광안내소 등을 방문하여 인근 지자체의 우수관광 자원과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장애인, 노약자도 관광지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비꼬리탐방로를 화성시청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살펴보며 관광약자를 위한 정책과 향후 과제들을 논의해보는 장을 마련하였다. 김정렬 위원장은“수원이 잠깐 스쳐가는 관광코스가 아닌 체류형 관광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인근 지자체의 관광코스와 연계는 필수”라며“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원이 체류형 관광지로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제366회 임시회 기간인 5일 상임위원회 소관부서의 주요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현구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먼저 장안 111-1구역 주택 재개발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안 111-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정자동 530-6번지 일원에 21동, 2,60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해 2024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어 찾은 수원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화성시 송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1처리장(1995년 6월 가동) 및 2처리장(2005년 3월 가동)에서는 하루 52만 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이현구 위원장은 “공사 현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건설 현장 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사고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직결된 사업이니만큼 차질 없이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양진하)는 제366회 임시회 기간 중인 5일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수원특례시 대외협력사무소를 방문해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외협력사무소는 운영팀, 세종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회·중앙부처 등 정책 협의를 통한 입법 및 제도 개선, 예산 편성 단계별 전략적 대응으로 시 현안사업 국비 확보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양진하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대외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조미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금곡·입북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5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관내 무궁화 보급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무궁화 진흥사업을 보다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무궁화에 대해 관심과 이해를 더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에 시민 참여 방안 포함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사업 범위 확대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사업에 공로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 등 포상 및 시상금 지급에 관한 사항 △무궁화 명품도시 홍보를 위한 기념품 등 제작 및 시민 배포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미옥 의원은 “수원시가 시민, 전문가, 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명실공히 무궁화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미경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이 5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은 관내 조성되는 일월수목원, 영흥수목원 등 2곳의 수목 유전자원의 보전, 전시 및 자원화와 수목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목원의 위치, 사업, 기능에 관한 사항 △수목원의 관람, 입장시간 및 휴원일, 운영 등에 관한 사항 △수목원의 관리 및 운영위탁, 운영자문위원회 설치 및 시설 사용 허가 및 제한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은“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이 조성되면 지역거점별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써 시민들이 쉼과 삶을 함께 누릴 수 있고,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조성 중인 수목원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박명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5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개정안은 수원시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계식 부설주차장 설치가능 지역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6조에 따른 ‘도시지역 중 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으로 확대 완화한다는 것이다. 또 장애인 전용구획의 설치 대상에 해당하는 노상‧노외 및 부설주차장에 대한 상위법령의 근거를 명시했다. 박 의원은 “수원시 건축물의 높은 용적률로 인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차량 증가 등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