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18일 제3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영흥공원 명칭선정과 관련한 시의 불통 행정에 대해 개선을 촉구했다. 채 의원은 “영통1동에 위치한 영흥공원은 약 50년이 넘게 미조성 공원으로 남아있었으나 민간특례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시에서는 올해 1월부터 ‘영흥공원 명칭 변경 시민공모’를 진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선호도 조사에서 참여자 중 94퍼센트인 878명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수원 숲’대신 참여자 중 1%인 12명이 선택한‘영흥 숲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말했다. 채 의원은 “시가 시민 선호도 조사에서 특정 집단에 의해 치우친 결과를 우려해 계획 단계부터 배점 기준을 고려했다고 하는데, 애정을 갖고 본인 지역을 위해 시간을 내서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특정 집단”이냐고 의문을 제기하며 “선호도 조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공원을 자주 이용하며, 공원 이름을 가장 가까이서 많이 부를 시민”이라며 꼬집었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이러한 결과를 납득하기 어려워 선정 결과를 공개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중고차 허위매물로 인한 수원시민들의 피해를 뿌리뽑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조 의장은 최근 인기 중고차 판매 유튜버 ‘차나두’의 이시안 대표와 함께 인터넷 사이트에 허위매물(미끼상품)을 올린 중고차 딜러와 직접 통화하는 장면과 허위딜러를 만나 현장을 포착하는 2편의 영상을 촬영, 유튜브에 업로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수원지역 중고차 시장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허위매물(허위딜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와 선의의 딜러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 의장이 직접 실태 파악에 나섰다. 실제 지난 2020년 7월 경기도가 온라인 중고차 매매 사이트 31곳의 판매 상품을 조사한 결과 95%가 구매할 수 없는 허위매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는 전국에서 가장 큰 단지 중 한 곳이다. 최근 들어서는 수원지역 중고차 업체가 아닌 타 지역 업체가 수원에서 이 같은 허위매물 영업을 펼치고 있어 수원지역 중고차 매매단지의 이미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먼저, 지난 16일 공개된 1편 '수원시의장님과 허위딜러를 잡아봤습니다'에는 조 의장이 직접 허위딜러와 통화를 하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민선8기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17일 “화성시와 경기남부국제공항 조성과 함께 수원-화성 구간을 지나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조 의장은 해묵은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를 경기남부국제공항 조성으로 더욱 새로운 도약과 함께 경부선 철도로 인해 동서구간이 단절된 수원-화성시의 경제 발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화 사업이 필요하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조 의장은 “수원-화성시 구간 경부선 철도 지하화가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화성시와 함께라면 해결할 수 있다”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수원-화성시 구간 철도 지하화가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화성시와 함께 대책기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하화 추진계획과 타당성 조사 및 국토교통부 개발 계획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재원 마련은 국비뿐만 아니라 군공항 이전 부지와 철도 상부 구간 개발을 통해 일정 부분 충당할 계획이다. 지하화를 통해 철도 상부 공간에는 첨단 산업 기업 유치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랜드마크가 될 공원과 쉼터가 꾸며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경로행사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명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좌장을 맡았고, 한연주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경로행사 효율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연주 위원은 코로나19 이후 경로행사의 변화와 경로행사에 대한 평가를 분석하면서 “지역별로 노인인구의 분포가 다르기 때문에 지역별 특성에 맞는 경로행사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경로행사에 대한 끊임없는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 만큼 경로행사의 폐지나 변경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조미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금곡·입북동), 최영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황민웅 대한노인회 수원시 장안구지회 사무국장, 유용현 정자2동 주민자치위원장, 윤영숙 수원시 노인복지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경로행사 효율성 제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조미옥 의원은 “어르신들의 행복도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고립, 우울감, 소외감 등으로 떨어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 사회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김정렬)는 제365회 임시회 기간인 16일, 수원시 박물관사업소 소관 업무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김정렬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먼저 행궁동에 위치한 열린 문화공간 ‘후소’를 둘러보고 관람객 편의사항, 전시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열린문화공간 후소는 지난 2018년 9월에 개관해 1층에는 옛 그림 관련 전시와 교육, 2층에는 수원 출신 미술사학자인 고 오주석 선생 서재, 미술사 자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어 의원들은 박물관사업소에서 오는 9월부터 진행하는 ‘학예사와 함께하는 수원 근대 인문기행’ 프로그램을 점검하기 위해 첫 번째 코스인 향교로 일대를 현장 답사했다. 의원들은 행궁동 공방거리에서 수원향교, 수원 구 부국원, 매산초등학교까지 이동하면서 참여자 안전 여부, 골목상권 연계 방안 등을 면밀히 살피고, 논의했다. 김정렬 위원장은 “수원 근대역사문화 관련 강의와 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역사문화체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미경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의 보건·휴양 증진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폭염 완화 등을 통한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위한 적용범위 및 시장의 책무, 도시숲 등 조성·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 심의위원회 구성, 민간참여 활성화 등의 규정이 있다.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은 “날이 갈수록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코로나19 펜데믹 및 폭염현상이 빈발하고 있다”며 “도시숲을 체계적으로 조성·관리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가 제365회 임시회 중인 16일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조례안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적용범위, 민간참여 활성화 등의 규정을 담고 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거주외국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했으며,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과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등 4건의 동의안 역시 원안대로 통과하였다. 이날 심사한 안건은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금곡·입북동)은 15일 ‘수원 당수1·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공사로 인해 주민 통행이 불편한 것과 공사 현장 비산 먼지에 대한 민원을 점검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간담회에는 윤경선 의원을 비롯해 수원시 관계자, 주민대표, LH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윤경선 의원은 “시민 안전과 연계되어 있는 사안은 조속히 해결 방안을 강구하기 바란다”며 “LH와 수원시 간의 소통 창구 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신속한 민원 해결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종합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황경희)는 15일 제4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결과보고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위원회는 ‘수원시 2040 수원도시기본계획’수립과정에서 도시발전 불균형 여건 개선과 수원특례시 특성에 맞는 도시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구성됐다. 황경희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택 부위원장, 강영우·김호진·김미경·문병근·채명기·홍종수·이병숙·장정희·조명자 의원 등 모두 11명이 활동해 왔다. 특별위원회는 그동안 2040 수원도시기본계획 용역 추진 사항 파악 및 검토, 수원시 도시공간의 미래전략 구상을 위한 의정토론회, 도시 종합발전(기반시설계획)을 위한 의정토론회, 배곧·송도신도시 벤치마킹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추진한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수원시 2040 수원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수원특례시의회 도시종합발전 특별위원회 권고안’을 수원특례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황경희 위원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되는 도시계획을 수립하도록 권고안을 집행부에 전달하겠다”며 “시민들이 차별없이 혜택들을 누릴 수 있도록 특례시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이미경)은 제365회 임시회 기간인 15일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현안사항 등을 청취했다. 센터는 수원특례시 민간위탁시설로 어린이집과 가정양육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지난해 2월 화재가 발생하여 복구공사 및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완공 예정이다. 리모델링 설계에는 강화된 화재 안전 기준과 최근 규정의 단열기준이 적용됐다. 또한 인접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결되는 통로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미경 위원장은 ”화재로 인해 다시 하는 공사인 만큼 안전한 보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써 주기 바란다“며 ”리모델링 후에도 시민들의 요구와 편의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김정렬)는 제365회 임시회 기간인 15일 수원특례시 거점별 문화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회는 상임위 회의실에서 현재 건립 중인 호매실동 수원문화시설(가칭)·팔달문화센터·수원미디어센터 등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렬 위원장은‘지역별 문화센터 건립은 지역생활권 내 주민들의 여가 공간 및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이뤄나가는 데 중요한 사업이니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정렬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팔달문화센터, 수원미디어센터 및 호매실동 수원문화시설(가칭)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살피고, 사업별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방문한 팔달문화센터는 공연장(200석), 전시실, 문화교실 등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다. 팔달구 매향동에 위치한 센터는 오는 7월 개관 예정이다. 이어 찾은 수원미디어센터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내에서 팔달구 남수동으로 새로 지어 이전하는 사업으로 내년 2월 준공이며, 호매실동 수원문화시설(가칭)은 서수원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양진하)는 제365회 임시회 기간 중인 15일 수원시 휴먼콜센터, 도시안전통합센터, 수원시정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의원들은 수원시 휴먼콜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재택관리 안내 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확대 운영 중인 콜센터 상담사를 격려했다. 이어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CCTV통합관제 상황실과 스마트시티 상황실 등을 둘러봤다. 이어 방문한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시정 관련 각종 정책과제에 대한 전문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양진하 위원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삶이 최우선”이라며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늘 그래왔듯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제365회 임시회 기간인 14일 팔달8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아파트에서 인접한 중학교 화장실이 보이는 문제 등 중·고등학교와 관련된 공사 민원사항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의원들은 조합 및 건설사 관계자들과 함께 민원현장을 점검하고, 조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구 위원장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민원사항에 대해 신속히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팔달8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매교동 일원에 52동, 3,603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9년 12월 착공하여 2022년 7월 입주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사회복지분야 민간위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태원)는 14일 제4차 회의를 열고 그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결과보고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위원회는 수원특례시 사회복지분야의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 발굴을 통해 복지사무위탁 전반에 대한 효율성 및 공정성을 제고하고자 지난해 4월 구성됐다. 박태원 위원장을 비롯해 이병숙 부위원장, 유재광⋅이철승⋅최영옥⋅홍종수 의원 등 모두 6명이 활동해 왔다. 특별위원회는 그동안 복지여성국 관련부서의 업무보고 청취 및 특위 활동계획서 작성, 민간위탁시설 7개소 현장방문, 사회복지 민간위탁기관 효율성 제고 방안을 위한 의정토론회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추진한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위탁시설의 성과지표 개발을 위한 특별위원회 권고안’을 수원특례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박태원 위원장은 “권고안은 우리 위원회가 관계부서 및 연구단체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도출해낸 결과”라며 “민간위탁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특례시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65회 임시회 중인 14일 조례안 등 10개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과 최찬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양진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녹색영웅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과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도 원안대로 통과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에 따른 수원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수원시 금고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등 총 4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밖에도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운영규약 개정사항 보고’, ‘한국인권도시협의회 운영규약 개정사항 보고’를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