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제385회 임시회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 문화, 체육, 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방안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체류형 관광 코스 개발, 청소년 진로진학 사업 개선,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주도 운영, 학교사회복지사 적극 지원 등이 포함됐다. 조 의원은 관광과에 수원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이 짧다는 점을 지적하며, 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 개발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수원은 단기 방문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이 부족하다”며, “관광객들이 수원에서 더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있도록, 일월수목원, 영흥수목원, 광교저수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청년청소년과의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 사업에 대해 “현재의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이 일회성으로 운영되고 있어 아쉽다”고 지적하며, “청소년들이 체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성남의 잡월드나 부천의 진로 체험처와 같은 성공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제12대 후반기 의장단이 5일(목), 수원소방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 3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주요기관 방문을 통해 민생 현안을 파악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수원시의회는 수원남부소방서, 수원소방서, 수원서부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늦더위에도 불철주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각 기관에 대한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수원시의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방문하여 운영 실태와 근로자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수원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사무를 대행하는 13개 대행업체 중 6개 업체(㈜에코월드, 대일실업㈜, ㈜원천환경, 명성환경㈜, 오성환경㈜, ㈜광신)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채명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각 사업장을 방문하여 휴게시설, 탈의실, 샤워장, 식당 등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대행업체에 요청해 온 개선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그간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대행업체에게 책임감 있는 공적 업무 수행, 철저한 복무관리, 적법한 임금 지급, 안전수칙 준수 등을 주문해 왔으며, 현장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의원들은 각 업체 대표자에게 운영 현황과 대행사업비 사용에 관해 질의하면서, 무엇보다도 현장 근로자의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방문에 동행한 관계 공무원에게는 대행업체 간 경쟁시스템을 도입하여 대시민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4일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4일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공공한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수원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과 동의안 등 6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3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동은 의원, 김미경 의원, 김은경 의원, 장정희 의원, 이희승 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과 수원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원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은 양성평등 영상공모작 상영, 유공자 표창 수여, 양성평등 뮤지컬 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재식 의장은 “성평등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라며 “사랑하는 아내, 남편, 아들, 딸이 사회에서 차별 없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양성평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이들이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오늘 3일 제385회 임시회 회기 중 수원체육문화센터, 서수원주민편익시설의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현장을 살펴보았다. 수원체육문화센터와 서수원주민편익시설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 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폐기물처리시설 인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설치한 시설로서 각각 2002년, 2006년부터 수원시에서 민간 위탁하여 운영하는 곳이다. 위 두 곳은 지난 8월 1일부터 기존 독립채산제에서 예산지원형으로 민간 위탁 운영 방식이 변경됨에 따라 위원회는 인건비, 운영체계, 수강료, 시설노후화, 주차장 부족 등 부분별 현안 사항을 논의했고,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위원회는 운영 방식 변경에 따라 직원 수와 인건비의 변동은 없는지, 지역주민성장사업, 일자리 연계 등 지역문화 프로그램을 실효성 있게 운영하고 있는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보수가 시급히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코로나 이후 수익성은 확보됐는지, 홈페이지 민원 게시판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가 2일 안전교통국, 도시안전통합센터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희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은 “곧 버스 파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원시에서는 양측 간 중재역할을 잘 수행하여 수원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 동남권에서 아주대학교로 가는 버스 노선이 적어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버스회사와 협의하여 버스 노선 변경 등을 통해 아주대학교로 가는 노선을 증편하는 방법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은 “안전사각지대 CCTV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만, CCTV 설치 시 일괄적 기준보다는 지역 특성과 환경을 반영하여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수원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사업”이라며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하면서 빠른 완공 추진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일(월)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에 참석했다. ‘나눔과 참여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위해 개최된 이번 전달식은 이재식 의장과 김미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올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나눔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 취약계층 221가구를 대상으로 백미, 라면, 간장, 된장 등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식 의장은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에 저소득층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풍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30일 오후8시 수원시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수원시립합창단 잔디밭 음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밤을 잊은 그대에게'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사정희 의원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공연 연출가 박칼린이 지휘를 맡고, 인순이, 루미나 등이 출연하여 멋진 공연을 선물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늦여름 밤에 이런 멋진 공연을 준비해주신 관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밤을 잊은 그대에게'라는 이번 음악회 슬로건처럼 오늘 밤 이곳을 찾은 많은 시민분들께서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31일 수원시 장안구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회 수원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및 제2회 경인한마음태권도대회에 참석하여 대회의 개막을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수원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이 참석하였고 선수 600여 명, 심판 및 운영요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하여 멋진 승부를 겨뤘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오늘 대회에서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라며, 서로 격려하고 함께 즐기며 더불어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원시장애인태권도협회와 선수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31일 수원시 권선구 노블레스당구클럽에서 열린 2024년 제11회 수원화성배 전국농아인3쿠션당구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수원시농아인체육연맹이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윤경선 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선수 12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 레이스를 펼쳤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들께서 불편함 없이 스포츠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1일 수원시 팔달문에서 열린 ‘다문화 화합의 축제’ 제12회 팔달문시장 다문화가요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과 다문화 고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상인연합회와 팔달문시장상인회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이재식 의장과 장정희 의원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내용으로는 ▲난타공연 ▲다문화공연 ▲초청가수 공연 ▲다문화가요제 본선 ▲수상자 발표 및 시상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요즘 경제도 힘들고, 일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각자의 희망과 꿈을 소리 내어 노래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가요제에 출전하신 모든 참가자분께 감사드리며, 본선에 진출한 팀 모두를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30일 문화청년체육국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먼저 박영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KT위즈나 수원FC 경기가 있을때마다 종합운동장 이용 차량의 입출차로 인한 교통체증 문제가 심각하다”며 “기회가 있을때마다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대책이 전혀 마련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 부위원장은 “입출차 시간대에 모범운전자회의 수신호 등으로 교통을 원활히 하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생활체육은 수원시민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며 “하지만 수원시민들이 아침이나 밤에 운동을 하려해도 공간이 마땅치 않은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각 동네마다 있는 초중고의 체육시설을 통해 수원시민들이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교육청과 적극 협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은 장애인 실내체육시설 부족 상황을 지적하며 “생활체육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위한 시설 확충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29일 기업유치단과 경제정책국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했다. 먼저 윤명옥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수원 IR데이 1기 개최 후 성과에 대해 질의하며 “2·3기 IR데이 등 남은 일정 동안 최선을 다해주셔서 수원시가 투자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취·창업지원과 관련하여 “기업일자리정책 플랫폼을 이용하는 많은 인원이 있는만큼, 플랫폼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유지·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정렬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수원시의 특성상 대규모 공장이 들어오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현재 기업유치는 사실상 사무실 이전이 주를 이루는 상황”이라며 “실질적 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미미한 첨단기업 유치를 통해 수원시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무엇인지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은 기업유치단 추진실적보고에서 “제출자료가 매우 개략적으로 적시되어있어, 사업의 성과를 명확하게 알기 힘들다”며 “업무보고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