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9월 29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나눔 꾸러미’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여하여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일일이 방문해 명절 음식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꾸러미에는 송편, 전, 식혜 등 전통 명절 음식이 포함됐으며, 위원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데에도 큰 의미를 뒀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오늘처럼 따뜻한 행사를 만들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명절이 외롭지 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이웃을 돌보고 함께하는 오학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얼굴 없는 키다리 아저씨의 명절 기부 나눔이 다섯 번 째 이어졌다.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익명을 요청한 한 독지가로부터 산북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북면 지정 계좌로 100만 원 입금 확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23년 추석을 시작으로 24년 구정, 추석에 이어 25년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100만원을 기부하여 다섯 번째 기부를 이어갔다. 기부자는 자신의 신원이 밝혀지는 것을 극구 사양하면서 “산북면 출신으로써, 산북면에서 받았던 도움과 사랑 때문에 현재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다며, 모두가 어려운 때지만 산북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산북면을 위해 3년째 매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기부해 주신 익명의 기탁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선행이 산북면 주민들과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다시 한번 주셨다”며, “면차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병수 시장과 김포시 간부공무원들이 29일 해양수산부 어촌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명항 수산물직판장 신축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어업인들의 숙원 사업인 직판장 건립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신축 중인 대명항 수산물직판장은 지상 2층, 연면적 4,309㎡ 규모로, 1층은 어업인들의 수산물 판매 공간, 2층은 시민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직판장 완공을 통해 지역 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대명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체류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촌경제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등 꼼꼼한 점검을 이어갔다. 또한 음악분수 조형물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현재 운영 중인 기존 수산물직판장을 찾아 어업인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김병수 시장은 “대명항 수산물직판장 신축은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시민의 소비 편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9월 30일에 결정·공시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 등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93호이며,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김포시청 세정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해당 공시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10월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이의신청을 하거나,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김포시청 세정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산정 후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다. 같은 기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과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동산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특성 및 가격 산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20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9월 26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허브아일랜드에서 80여 명의 공무직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무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무직 근로자 간 소통과 협력 증진 △공원 현장 유지관리 및 환경 개선 분야 벤치마킹 △근무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 직무 효율성 향상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체험 활동을 하며 상호 이해와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허브아일랜드의 공원 환경 및 관리 상태를 살펴보며 그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공무직 근로자들은 일선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마주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근무 환경 개선과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은산푸드는 지난 26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상진 대표는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21년과 2024년에 이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박상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은산푸드 박상진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월 27일 여주역 일원에서 제초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가을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기철 협의회장과 장랑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0명은 여주역 광장과 인근 도로변, 화단 주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제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기철 협의회장과 장랑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환경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중앙동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7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오학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4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마당’, ‘패밀리 시네마’ 사업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됐다. 주민투표는 9월 16일(화)부터 25일(목)까지 온라인 사전투표가 실시됐으며, 16일(화)에는 오프라인 거점 사전투표소도 운영됐다. 온라인 사전투표에는 총 37명의 주민이 참여했고, 오프라인 투표에는 225명, 본투표에는 257명 총 519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투표에서 제안된 4개의 주요 의제는 △‘心身’ 행복여행, △오학동, 꽃과 도자기로 물들이다. △바른약 바른환경 캠페인, △지구를 지키는 작은 손으로, 그중 ‘心身 행복여행’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2025년 오학동 주민자치회 대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心身행복여행은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에 조성된 황토길 걷기와 작은 음악회가 결합된 행사로 오는 2026년에 시행할 예정이다. 심무순 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강천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9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강천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단체 약 100여 명이 함께했다. 강천면 추석맞이 대청소는 면사무소 주변, 강천농협 인근, 교차로 등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참여해 준 단체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대청소로 추석연휴 동안 강천면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강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용객이 많은 걷고싶은거리와 황학산수목원 등에 대하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맞이하여 여주시를 찾는 손님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머물다 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산림공원과 소관 시설물 중 이용객이 많은 오학·상동 걷고싶은거리, 산림욕장, 근린공원, 황학산수목원 등을 대상으로 실행했으며, 산림공원과 직원 및 소속 근로자 등 52명이 참여하여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했다. 걷고싶은거리와 황학산수목원 등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녹지 공간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더불어 휴식과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는 시설로 평소에도 시민 이용률이 높은 공간이다. 여주시 산림공원과장 장홍기는 추석을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시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주고, 여주를 방문하시는 손님들께 살고 싶은 도시 이미지, 다시 오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금사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독거노인 등에게 송편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금사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독거노인 등에게 송편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와 ‘추석맞이 길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온정을 가득 담은 송편을 준비해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주요 도로변, 버스정류장, 마을 골목 등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하고 청결한 거리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금사면이 더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2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김금순 월송4통장으로부터 고구마 5kg 40박스를 기탁받았다. 지난해 라면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고구마를 나눔하며, 해마다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도시락 반찬 배달 봉사, 각종 마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월송4통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과 이웃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동장은 “통장님께서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마을이 늘 따뜻해지고 있다”라며 “주민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모습이 큰 힘이 된다. 행정에서도 이런 귀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품목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25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협의체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40가구에 '한가위 정 나눔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되어 이웃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혼자 보내는 명절이 아닌 '함께하는 명절'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이 작은 꾸러미 하나에 담긴 마음이 외로운 이웃들의 삶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이웃을 살피는 협의체 위원들의 마음과 나눔에 동참해주신 지역사회의 온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25일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사랑나눔 찬찬찬' 반찬지원 사업을 통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 40가구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협의체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과 지역 내 7개 나눔가게의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식탁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함께 전달 된 후원물품은 ㈜해밀의 계란, ㈜이푸드의 해장국, 소연이네 떡집의 떡, 경기순대국의 김치, 화룡각의 짜장소스, 여주우렁쌈밥전문점의 멸치볶음, 롤링핀의 빵 등 다양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우리 이웃의 든든한 한 끼가 됐습니다. '나눔가게' 사장님들의 정성과 행복드림단(각 마을 부녀회장)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마음이 모여 더 큰 나눔의 기적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반찬 하나에 담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느낍니다.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을 때, 우리 공동체는 더욱 단단해집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연대가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하여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공백 없는 종합안내를 추진하고 시민 불편 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명절 대책은 ▲추석 명절 응급진료 ▲명절 물가안정 및 축‧수산 안전관리 ▲환경정화 및 산불방지 ▲명절 특별수송 대책 및 정보 제공 ▲안전사고 대비 등을 중점 분야로 하여 공무원 202명이 편성된 7개 대책반으로 운영된다. ◇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동물병원 응급 환자발생에 대비해 보건의료대책반을 편성하고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해 추석 연휴 문여는 병의원(139개소)과 약국(72개소)을 지정‧안내하는 한편, 연휴기간 의료취약지역의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하여 북부보건센터를 거점으로 지역보건의료기관 진료체계를 정상 가동한다.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곳은 김포우리병원과 뉴고려병원이며, 나리여성병원은 24시간 응급분만에 대비한다. 공공심야약국인 한사랑약국은 명절 연휴에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