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창수면 오가리 소재 창수웰푸드는 지난 23일 창수면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후원 물품 백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창수웰푸드가 기탁한 후원 물품은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창수면 내 15개 리 마을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창수웰푸드 서영재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후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영재 대표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창수면의 복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제2기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4월 11일부터 현재까지 마을 경관 개선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마을 경관 개선 캠페인 활동은 마을 내 노후 시설 유지·관리와 유휴부지 식재 활동을 통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의체는 지난 3월 관인면 11개 리를 대상으로 사업 대상 부지를 신청받아 8곳의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이중 사정리, 중리 등 4곳의 대상지에서 마을 주민을 주축으로 주민협의체 회원과 함께 소규모 정원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아직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3곳은 이달 안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가을 정원을 계획하고 있는 1곳은 올해 안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박명자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마을마다 주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동자 사무국장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정원의 꽃이 만개해 아름다워질 마을의 모습이 기대 된다”며, “내년 식목일에는 마을별로 자체적으로 모여 활동을 계속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돌봄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 및 치유(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목표 중 하나인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돌봄 노동자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날 교육에는 돌봄 교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요리 치료(푸드테라피) 교육을 통한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타인을 돌보느라 자신은 돌보지 못하는 돌봄 노동자 여러분에게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돌봄 노동자들의 돌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일반위탁가정(친인척)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이숙경)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도 가정위탁제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아동학대 방지, 올바른 양육 방법과 대화법, 미술치료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때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 복지 서비스다. 모든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이숙경 관장은 “앞으로도 포천시와 협력해 위탁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이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을 양육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의 위탁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아동 복지 전문기관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아동보호팀은 오는 6월까지 사례관리 중인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BIG PICTURE'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 가족 BIG PICTURE'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은 가정위탁, 사후 관리 아동 등 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의 유대감 강화와 관계 회복을 위해 마련했으며, 시는 대상 가구 6가구를 선정했다. 선정 가구는 포천시 지정 관내 사진관에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 1점과 인화 사진을 지원받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가정은 “평소 가족사진을 찍고 싶어도 시간과 비용이 적지 않게 들어 찍지 못했다.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 대상 아동 및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친밀감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호 대상 아동 및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첨단 국방드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민관군 첨단 드론교육훈련센터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가 추진하는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대진테크노파크, 경복대학교, 육군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안과 민군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군의 신속한 드론 전력화에 기여해 포천시가 국방 드론의 메카로 성장하는 방안 ▲경찰·소방·산림 등 공공분야의 훈련 체계 구축 방안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포천시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산업의 육성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군 상생의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는 첨단 국방드론/UAM 산업지구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은 아시아 최대 훈련장인 승진과학화 훈련장을 비롯해 다락대 시험장, 한미동맹의 상징인 로드리게스 사격장이 위치한 명실상부 우리나라의 핵심 국가안보 요충지다. 드론특별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많은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2024년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안내서' 3,0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이번 안내서는 ▲임신 ▲출산 ▲육아·다자녀 ▲청소년·교육 ▲청년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전입 ▲귀농 ▲평생교육 ▲노년 ▲장례·장묘 ▲기타 등 13개 분야, 98개 사업을 인생 로드맵 형식으로 소개해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생애주기별 혜택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임신 및 출산 분야에서는 임신부 엽산 및 철분제 지원,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임부 산전 무료 검진 지원, 산후 조리비 지원,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 출산축하금 지원 등 20가지 정책을 안내했다. ▲육아, 다자녀 분야에서는 다자녀 혜택 지원, 보육료 및 부모 급여 지원, 신생아 육아 도서 지원, 아이 돌봄 및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18가지 정책을 소개했다. ▲청소년·교육 분야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역사 기행, 포천시 방과후 아카데미,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무상 지원, 여성 청소년 보건 위생용품 보편 지원 등 18개 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추모객 정서지원을 위해 지난 4월 17일 사단법인 온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포시 공설봉안당인 무지개 뜨는 언덕에 추모객을 위한 ‘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온기우편함’은 온기에서 운영 지원하는 마음 돌봄 비영리활동 중 하나로, 고민이 있는 사람이 익명으로 작성한 편지를 ‘온기우편함’에 넣으면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온기우체부(자원봉사자)’들이 사연에 맞춰 작성한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손 편지를 직접 우편으로 답장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사와 온기는 무지개 뜨는 언덕에 방문하는 추모객의 우울감 완화 및 정신건강 회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민 상담을 원하는 추모객은 무지개 뜨는 언덕 중앙로비에 설치된 ‘온기우편함’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형록 사장은 “공사는 추모객 정서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심리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김포시민 마음의 평안과 따스함을 전해줄 수 있는 추모시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민선8기 출범 2주년이 채 되기도 전에 광역교통불모지에서 수도권 교통거점지로 점쳐지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당선 전부터 백방으로 뛴 5호선 김포연장과 강남을 직결하는 GTX-D 구체적인 노선이 나온데 이어,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이 양천구와의 업무협약 이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 진행중에 있고, 더 나아가 9호선까지 동시에 논의되면서 김포 교통 지형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광역철도 하나 끌어오는 것조차 불가능 같았던 김포가 민선8기 출범 2년이 되기도 전에 광역철도 4개를 논하는 도시가 된 것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밤낮 가리지 않고 직접 뛴 노력의 결과다. 지역 정치 기반 없이 수많은 난관과 방해 속에 홀로 뛰며 성과를 만들어내기까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앞으로도 김 시장은 시민 안전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사통팔달 교통을 최우선 과제로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각오다. 김병수 시장, 김포 최대 난제 5호선 해결 51만 대도시 김포의 최대 난제로 꼽혔던 5호선 김포연장이 지난 1월 대광위 노선 조정(안) 확정 발표로 드디어 해결점을 바라보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우수기관인 양주시 옥정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 날 선진지 견학은 양주시 옥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사업 우수사례인 24시간 취약계층 어르신 안부확인 서비스인 ‘아리야, 도와줘! AI 스피커 사업’ 과 ‘나눔옷장’ 사업 소개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가진 후 행정복지센터내 나눔옷장 사업장을 견학했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체계구축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우수사례를 견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옥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갈 발전적 방향과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양 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특화사업 정보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지속적인 협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여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 23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주북내적십자봉사회 신규결성식을 개최했다. 여주북내적십자봉사회는 지역복지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북내면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결성식은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 낭독, 회기수여 및 봉사원배지 전달, 봉사원서약, 선임증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용상 사무처장, 여주지구협의회 이강훈 회장을 비롯한 여주시 적십자 회원 등 50여명이 축하하는 가운데 결성식을 진행하며 힘차게 출발했다. 초대 이병옥 여주북내적십자봉사회장은 “여주시에서 북내면이 가장 늦게 봉사회가 결성되어 이제야 모든 단추를 꿰게 됐지만, 늦게 시작한 만큼 실질적으로 가장 활발한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오늘 이 자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모이신 적십자 봉사회원들과 북내면 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신중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4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는 이른 퇴직을 했지만 노후 대비를 위해 경제 활동 참가 의지가 여전히 활발한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구직 전략 수립을 통해 취업 자신감 확립을 고취시키고, 구직 기술 교육을 통해 취업성공률을 제고 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교육 내용은 구직서류 작성, 면접 코칭, 이미지메이킹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 수료자 중 2주 이내 입사지원자에게는 소정의 구직활동수당도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참여자들의 프로그램 참여 만족도 및 취업성공률이 높아지길 바란다.” 라고 전하며, “비단 취업프로그램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교육 수료자에게 적합한 구직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취업알선 등 사후관리까지 신경쓰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2024.1.1.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248,579필지를 결정·공시하기 위하여 4월 22일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날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는 2024.1.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총 248,576필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15필지 및 개발부담금 종료시점 산정지가 83필지를 심의하여 의결했다. 심의·의결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부터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한국부동산)원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30일간)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 또는 읍·면·동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와 함께 재검증 후 여주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고 청렴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전국에서 여주시 우수 청렴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열풍이 불고 있다. 23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내에만 강원 영월군,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 파주시, 화성시, 양주시, 경기남부경찰청 등 총 18개 공공기관이 여주시 청렴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여주시의 청렴시책이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2022년에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여 청렴도 5등급에서 무려 4등급이나 수직 상승한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고, 연이은 2023년 평가에서도 공감도 높은 청렴시책 추진으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의 영광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여주시는 벤치마킹 방문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많은 기관이 궁금해한 청렴도 1등급 달성 비결과 함께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높인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부서장과 직원 간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청렴 문화를 일군 ‘청렴·소통의 날’ 운영, 간부 공무원의 솔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교통부터 서울통합으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가 행정적으로도 꾸준하게 서울과 함께 김포서울통합에 대한 공동연구반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6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식 만남에서 서울과 김포는 통합에 대한 효과성을 논하는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합의했고, 공식만남으로부터 2주 후 첫 공동연구반 회의를 가졌다. 그렇게 지난해 11월 20일에 시작된 김포서울통합 공동연구반 회의에서는 양 도시간 공동연구반 운영 방안을, 김포에서 열린 12월 20일 2차 회의에서는 상생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어 올해 2월 20일 서울시에서 열린 3차 회의에서는 통합시 발생하는 각종 위임사무의 변화 및 이에 따른 재정적 변화 등에 대해 분석하기로 하고 현재 자체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총선이 지난 지금 4월 4차 회의를 앞두고 있다. 김포시와 서울시 모두 총선 이후보다 건강한 방향으로 시민 중심의 통합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와 의지를 가지고 공동연구반 회의에 철저한 준비로 임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서울통합은 총선 이후 오히려 본격화될 수 있다. 김포시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