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73회 임시회 기간인 17일, 서둔동 더함파크에 위치한 수원도시공사를 방문했다.
이날 유준숙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수원도시공사의 2023년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준숙 위원장은 “수원도시공사는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만큼 사업을 잘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원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법 및 수원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된 공사로 도시개발사업 등 자체사업과 주차장, 연화장, 운동장 운영 등 대행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4본부 3실 14부, 현원 642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