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박현수, 국미순, 현경환, 최원용, 김소진 의원이 지난 4월 12일 경주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23 지방의회 아카데미'를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아카데미는 ▲새로운 지방의회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강연 ▲국정과제와 연계한 권역별 지역현안 ▲의정활동에 필요한 인문소양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지방의회 아카데미는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역현안과 연계한 국가 주요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변화하는 지방의회 대·내외 여건을 인식하여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은 “새로운 지방시대, 지방의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지방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 및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