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가 1일 수원 연무사회복지관을 현장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정영모 위원장(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을 비롯해 국미순(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 김동은(더불어민주당, 정자1·2·3), 김은경(국민의힘, 세류1·2·3·권선1), 사정희(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의원이 참석했다.
정영모 위원장은 “현장에 나와 직접보니 노후화된 시설의 교체와 누수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며 “복지관 이용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의원들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능보강 후에는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자보수 보증기간도 꼼꼼히 따져보는 등 철저하게 조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복지안전위원회는 연무사회복지관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지하 창고 누수 현장과 노후된 보일러·에어컨 점검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