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컨벤션센터, ㈜제이엑스포, ㈜전자신문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168개사가 참가했으며 328개 부스가 설치되어 운영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반도체 산업진흥을 위한 협력 퍼포먼스 ▲산업전시회 ▲패키징포럼 ▲구매상담회 ▲잡페어 ▲기술설명회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반도체 패키징 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모색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게 될 이번 산업전이 수원에서 개최된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찾아주신 기업과 기관 모두가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