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 공영애(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화성․오산 언론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화성‧오산 언론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각자의 위치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며 타의 모범을 보여준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영애 의원은 ‘화성시 인구정책 기본조례’및 ‘화성시 청년기본조례’ 등을 제‧개정함으로써 출산과 양육에 적합한 화성시 미래 환경을 조성한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재난으로부터 화성시민들의 생활안전을 지킬 수 있는‘화성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공영애 의원은 “교육복지위 위원으로서 화성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화성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의회를 직접 찾아가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