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4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5년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청소년 재단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렸으며,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교사, 지역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2025년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규위원 위촉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계획 보고 △추가 신입생 선정, 운영규정 개정 관련 심의 및 의결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등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철 포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자리를 함께 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의 역량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이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 포천분원이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내 1층(104호)에 개소하고, 지역 섬유 기업을 위한 현장 기술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은 섬유산업의 기술력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섬유전문연구기관이다. 고감성 니트 제조 기술, 고성능 나노 섬유, 의료 섬유 등 첨단 융복합 섬유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포천분원 개소는 포천시,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포천시는 행정·재정적 지원, 테크노파크는 공간 제공 및 기업 정보 공유, 연구원은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포천분원은 ‘섬유기업 현장 기술 돌봄이 지원사업’의 거점으로, 원사, 편직, 염색가공, 소재 공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 7명이 요일별로 상주하며 △현장 애로기술 해결 △시험 분석 및 실증 지원 △신소재 개발 등 밀착형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국섬유소재연구원 포천분원 개소를 계기로, 관내 섬유기업의 기반 시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지역 섬유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부가가치가 한층 높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부모양육토크콘서트’ 행사장에서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천시 아동보호팀, 포천교육지원청,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한 가운데,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학대 의심 시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아동학대의 유형, 신고 방법 등 올바른 양육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올바른 양육 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에 나서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4월 24일,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4월의 브런치 인문학’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금융 이슈를 중심으로 공직자의 글로벌 감각과 정책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국내 대표 거시경제 전문가 김영익 교수(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내일희망연구소 소장)가 강단에 섰다. 김 교수는 ‘국제정세, 주요 흐름과 금융이슈 분석’을 주제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집권과 경제정책 방향 △AI 혁명과 미국의 생산성 구조 변화 △글로벌 환율 전망 △한국경제의 중장기 흐름 등을 심도 있게 조망했다. 그는 특히 “현재 트럼프 대통령 2기 집권에 따라 전 세계 공급망과 무역 질서에 중대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며,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대한 직·간접적 파장을 행정기관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AI 기술은 이미 미국 경제의 생산성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으며, 이는 정책 결정의 속도와 효율성까지 변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에 위치한 재한줌머인연대에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김포복지재단에 성금 2,000,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재한줌머인연대가 자체 행사에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 재한줌머인연대 대표 니킬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저희도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많은 분들께 따뜻한 도움을 받았기에,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모른 채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타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줌머인 분들께서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며 손을 내밀었다는 점에서 이번 기탁에 큰 감동이다.”며 “국경과 언어를 넘어선 이웃 사랑의 실천이 지역 사회에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산불 피해 모금은 4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김포시청 민원실, 본관 1층 로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14개소)에 설치된 모금함 또는 지정 계좌를 통해 기부금을 받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주거환경 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 11호점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11호점 대상 가구는 장애인 가구로 주거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가구다. 협의체는 현장 실사를 거쳐 벽지 및 장판, 노후 싱크대 교체, 노후 전기설비 교체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대상 가구는 “오래된 벽지와 장판, 싱크대 등을 새롭게 교체해 주신 덕분에 깨끗한 보금자리에서 머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지원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취약계층 이웃의 주거 여건 향상을 위해 헌신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은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 기부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선단동이 지난 23일 2025년 새봄을 맞아 선단동 인근 하천 변을 중심으로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에는 선단동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2개 직능단체와 공무원 등 총 33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하천 변 산책로 일대를 정비하며 깨끗하고 청결한 보행 환경을 마련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깨끗해진 산책로를 걷는 주민들을 떠올리니 힘든 와중에도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하천 변 정비에 나서 주민 모두가 거닐 수 있는 선단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내촌면은 23일 관인면 소재 대명타일이 보행 보조기 7대(100만 원 상당)를 맡기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34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홍명의 대표는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홍명의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해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대명타일은 타일 시공업체로, 지난해에는 지역사회에 김과 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를 개최하고, 포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최종 수립했다. 포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25년부터 향후 10년간 적용되는 중장기 법정 계획이다. 포천시는 ‘1.5℃ity, Green Pocheon’ 실현을 주제로 삼고, 2018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46.3% 감축할 계획이다. 이어 설정한 자체 실천 과제를 이행하고, 오는 2026년부터 매년 이행 평가할 계획이다. 시는 과제별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와 감축 성과를 분석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이루고, 향후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종훈 부시장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가산도서관은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은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인지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책놀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어르신을 대상 책놀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돼 기쁘다.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들은 습득한 지식과 능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어르신 대상 재능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정서적 교류를 도울 계획이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자격증 과정을 통해 책놀이 전문가를 양성하며,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예방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선단동 동교3통 마을회관에서 산사태 대비 ‘2025년 4월 제30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천시청,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포천경찰서, 포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여름철 산사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및 대피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생활 주변의 위해 및 위해 요소를 자율적으로 점검하도록 유도하며, 주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이끌었다. 특히,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하는 ‘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를 중점 홍보했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실제 주민 대피 단계별(준비·판단·대피) 핵심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실제 대피 훈련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대응 능력을 높였다. 정남 시민안전과장은 “극한의 강우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해 시민들이 스스로 위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관광철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주상절리길 가이드 리본 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여행자들이 안전하게 주상절리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 지질공원해설사 자격을 갖춘 해설사들이 동행하며 자연을 배려한 해설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포천시 7개 코스, 연천군 5개 코스, 철원군 2개 코스 등 총 14개의 다양한 코스로 이뤄져 있어 국내 많은 도보 여행자에게 사랑받는 둘레길이다. 주상절리길은 수십만 년 동안의 지질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로, 아우라지 베개용암, 전곡리유적, 비둘기낭폭포, 화적연, 고석정, 직탕폭포 등 다양한 자연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한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지난 2024년 유네스코의 재인증을 받으며 50만 년의 지질, 역사적 가치를 검증받았다. 내륙에서는 보기 드문 화산지형이 보존돼 있어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와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16일과 23일 포천비즈니스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식품 기업을 위한 K-Food 수출 길라잡이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김정한 강사를 초빙해 관내 식품 제조업체 중 수출에 관심 있는 대표자와 관리자 2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식품 무역의 이해 △식품 해외 시장조사 및 구매자(바이어) 발굴 △인증 및 통관 제도 △식품 세계적 흐름(글로벌 트렌드) 파악 및 수출 확대 전략 △식품 무역 서식 작성 과정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은 “포천시에서 처음으로 개설한 수출 관련 무역실무 교육을 통해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했던 수출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외에도 다양한 직무교육과 지원을 통해 관내 식품 제조업체의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 인증 수수료 지원, 명절 선물 세트 특별 판매전, 제품 안내서 제작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관내 26만 7,239개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 30일 자로 결정 및 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와 개별 토지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 제출,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2025년 포천시 지가변동률은 전년 대비 1.91%로 소폭 상향 조정됐다. 결정된 공시지가는 포천시청 토지정보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와 포천시청 누리집을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5월 29일까지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 건에 대해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하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도 운영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확인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와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2025년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핵심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양성평등기금 사업 성과보고서 확정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계획(안) 심의 △2025년 양성평등기금 사업자 선정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선정 등 총 4건의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사업 확대, 홍보 및 안전에 대한 양성평등 인지적 점검(모니터링) 강화,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한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계획을 의결했다. 또한,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가온평생교육원을 선정했다. 성별영향평가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22건을 선정했다. 시는 해당 사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지적 관점에서의 분석과 자문에 나서 정책의 실효성과 형평성을 높일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양 위원회의 연계 운영을 통해 양성평등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 평등한 환경을 조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