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미양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024년 함께하여 건강하‘day’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실버카(노인보행보조기)를 제공했다. 함께하는 걸음, 실버카 지원사업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미양면으로 기탁된 금액을 사용했으며 실버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건강하‘day’ 가정방문 시 낙상 고위험성에 해당하는 저소득 계층의 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실버카는 보행상 장애로 외출에 제한받는 어르신에게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하며 힘들 때 앉아서 쉴 수 있는 보조 의자 기능과 함께 안전장치 및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경로당에도 자주 가지 못했는데 실버카를 지원해줘서 편하게 외출하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실버카는 어르신들의 거동 불편을 해소해 편리하고 안전한 외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년동안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3월부터 확대해 추진한다. 지난 2021년 40가구로 시작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확대로 인하여 2023년에는 60가구로 선정했으며, 3월부터는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정서적 소외감 해소와 건강체크 및 질병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복지 상담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된다. 홍성해 민간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되기 위해서는 민간부문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룡 공공위원장은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상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나눔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14일 농업인 교육장(비봉관)에서 농촌지도 시범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추진에 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농촌진흥법』에 따라 시험장, 연구소 등에서 연구·개발된 신기술이나 전통기술, 개인 보유기술 및 새로운 소득작목과 그 밖의 특정 기술을 일반농가에 전면 보급하기에 앞서, 개별농가나 단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안성시에서는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농업인 농약안전관리 시범 △IoT 농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 감지 알람 시스템 지원 △벼 드문모 안정생산 재배단지 조성 시범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 △기후변화 대응 과수기술보급 시범 등 12개 분야 57개 사업 77개소를 총 사업비 42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농촌지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하여 1월부터 사업 참여 희망 농가의 사업신청을 받아 현지 실태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공정성과 사업의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여 사업을 수행할 대상으로 73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으로 사업자가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사업의 추진절차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는 지난 13일,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송창호 민간위원장과 7개 분과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분과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분과위원장 회의에서는 △각 분과위원회 정책제안 추진현황 공유 △제1회 전체회의 일정 및 진행방식 논의 △3기 시민참여위원회 구성 관련 논의, 총 3건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했다. 1호 안건에 대해서 각 분과위원장은 ‘안성시 공공형 365 심야약국 운영’, ‘자전거도로 활성화 방안’ 등 해당 분과위원회의 논의정책을 브리핑했으며, 서로의 제안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실현성을 조금씩 더해갔다. 또한, 2호 안건과 관련하여 제1회 전체회의 일정을 협의하는 동시에 우수정책을 선정하기 위한 추진과정 및 방식에 대해 토의했다. 마지막으로, 3기 신임위원 모집일정 및 운영계획을 공유하면서 자유롭게 발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창호 민간위원장은 “시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며 행정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볼 수 있는 ‘시민’은 정책형성의 중요한 주체”라며 “우리 위원회가 이러한 시민들의 생각을 모아 행정정책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올해 1월 자동차세 연납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4월 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고 일부를 공제받는 제도로 3월에 연납하는 경우 1년 세액의 3.7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를 하지 못했거나 차량을 새로 구매한 경우 4월 1일까지 시청 세정과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연납 신청을 하거나 유선으로도 연납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달 16일부터는 위택스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에서도 연납 신청이 가능하다. 이달에 연납 세액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 6월과 12월에 정상 세액으로 고지서가 발부되며 연납 세액 납부는 자동이체 서비스가 제한된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연납 제도를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가 오는 18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을 가꿀 도시농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출향민 등을 위해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7,388㎡)와 공도읍 용두리(7,628㎡) 2개의 텃밭 분양권 40구좌(각 20구좌)를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안성맞춤랜드에는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캠핑장 등이 있고 공도읍 텃밭 주변에는 안성 스타필드가 있어 주말농장과 함께 다양한 안성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안성시에 1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 후 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0㎡(3평) 크기의 텃밭을 추첨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선착순으로 3월 18일부터 제공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제공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공텃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분양 전부터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며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시고 답례품으로 올해는 도시농부가 되어 주말농장을 운영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는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1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에 걸쳐, 재난·재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 효율화 및 사기진작을 위한 워크숍을 경기도 오산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기와 2기로 나눠 시청 직원과 읍면동 직원 등 총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중 집중호우와 여름철 폭염, 비상근무 등 업무량 증대에 따라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은 안전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비롯해 힐링체험과 산책 등 직원 간의 화합과 상호존중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공무원들은“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서로 간의 단합과 일상 속의 여유를 만끽한 의미 있는 하루가 됐다”며“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함께 하는 안성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유태일 안성시부시장은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공무원들을 위한 힐링 워크숍을 통해 업무 역량은 강화하고, 스트레스는 비우는 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청미천 산책로변에서 유채꽃 파종 행사를 가졌다.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청미천 산책로변 꽃밭 조성지에 김매기, 땅고르기를 실시했으며, 이번 꽃씨 파종 이후 지속적으로 유채꽃밭을 관리하여 2023년에 조성한 장미터널과 함께 유채꽃밭을 청미천의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임명자 위원장은 "유채꽃을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계절 꽃을 식재하여 청미천 꽃밭이 주민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청미천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일죽면 가꾸기에 면민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개학기 맞아 지난 12일 청소년들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안성시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위원회가 참여했으며 내혜홀초등학교 주변에서 이루어졌다. 개학기를 맞아 생활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음주·흡연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합동점검반은 업소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미부착 업소에는 입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했고 업주들에게 청소년 술, 담배 등 유해 약물에 대한 판매금지를 당부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을 통해 업주와 시민의 자발적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최근 낚시터 안전 문제 및 방류어종, 수질 등의 관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낚시터의 안전관리·운영실태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성시 관내 낚시터 29개소가 대상이며, 낚시터 전수 기본점검을 통해 올해 2분기를 시작으로 분기별 낚시터를 1회씩 점검하며'낚시 관리 및 육성법'조항에 의거한 중점 사항 전파와 이행점검 및 지도·감독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시설기준 준수, 안전시설 비치, 편의시설 관리, 보험·공제 적정 가입 및 방류 어종의 이식승인 여부 등이며 위반행위 등에 대하여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허가 취소 등의 처분이 내려진다. 한편 시 관계자는 “관내 낚시터 안전점검 및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하여 깨끗한 낚시환경 조성 및 건전한 낚시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노력하고 낚시터 인근 주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매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은 20년이 경과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옥내급수설비가 노후되어 있다면 녹물이 나오게 되고 누수로 인한 수도요금 인상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깨끗하고 경제적인 수돗물을 공급받기 위한 수도관 개량공사 시 공사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세대의 공동, 단독주택이며 지원 최대금액은 공용배관 60만원, 옥내급수관은 180만원으로 공사비의 30%~90%를 주택 면적별로 차등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소유주택은 사업비 전액이 지원된다(최대 180만원). 신청 방법은 안성시청 상수도과에 신청인이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승인 후 신청인이 업체를 선정하여 공사 또는 갱생을 완료하고,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준공검사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2일 2024년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사업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영양지킴이”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자의 호응이 높아 3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안성시 지정기부금 500만원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장애인·고령층 1인 가구 등 음식을 조리하기 어려운 20가구를 지원한다. 안성맞춤시니아클럽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장 “올드장금씨댁 반찬 가게”와 협약을 맺어 4가지 반찬을 만들고, 관내 식당 태평관(대표 성경희)에서 매회 1가지의 반찬을 무료로 지원받아 다양한 반찬을 제공한다.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용기에 담고 포장하여 사업참여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정서 지원도 함께한다.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문주 위원장은 “한 분 한 분 반찬을 드리고 안부를 물을 때 그분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 행복을 느낀다. 몸과 마음을 함께 돌봐 드릴 수 있는 좋은 사업을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주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일 삼죽면 소재지 및 시가지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3월 정기 회의를 마친 후 삼죽면 소재지 및 주요 도로변 등 시가지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를 주관한 심경섭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오늘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삼죽면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봄을 맞이하여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삼죽면을 위해 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저소득 1인 가구 2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배달 사업『사랑 가득 찬(饌)』활동을 시작했다. 『사랑 가득 찬(饌)』은 경제적·신체적인 이유 또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스스로 조리할 수 없어 반찬 만들기가 어렵고, 주변에 가족 및 지지체계가 없는 저소득 1인 가구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반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했으며, 사업추진에 필요한 대상자들의 입맛과 영양 상태도 파악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할 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1인 가구들이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각자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서안성푸드뱅크는 2024년 3월 11일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에이플러스에서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기타 간식류(젤리) 43,380개(6,500만원 상당)가 기부됐으며, 서안성푸드뱅크를 통해 안성시 지역 내 푸드뱅크(2개소)와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에이플러스 정현일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기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서안성푸드뱅크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품,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