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가족센터는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지난 28일 학령기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자녀의 발달 단계 이해와 정서의 중요성, 감정표현 방법, 올바른 훈육의 원칙 등으로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자 양육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그동안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 관리가 고민이었는데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훈육에서 일관된 반응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아이의 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27일 오산시가족센터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가족구성원 개개인의 복지를 향상하고 한 단위로서 가족의 건강성을 증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5월부터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하여 관내 은계약수터 등 7개소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에 대한 환경정비를 직원들이 직접 실시한다고 밝혔다. 약수터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월 2회 실시하는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 유지관리로는 약수터 주변 환경정비 하기에 부족해 수도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발 벗고 직접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에서는 약수터 주변의 낙엽, 쓰레기 등 오염원 청소, 배수로 등 시설물 확인 등이 진행됐으며 정비 과정에서 발견된 파손 시설물에 대해서는 6월 말까지 보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두빈 수도과장은 “약수터가 시민들의 먹는 물 제공뿐만 아니라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월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약수터 주변의 환경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달 31일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활성화를 위해 오산시 아동보호팀과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 총 10명이 세교복지타운에서‘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진행할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의 첫 번째 순서로 세교복지타운 앞마당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신고 요령을 안내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캠페인을 추진해 우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은 5월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1회 오색시장, 아파트 단지 등 시민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리플렛 및 홍보물품 배부, 배너를 통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민·관 사회복지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현장 방문 복지서비스의 날과 함께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3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귀뚜라미 그룹과 오산시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귀뚜라미문화재단의 권오경 이사장과 남상욱 사무총장, ㈜귀뚜라미 장민기 남부지사장, 지역대리점인 그린하이테크SS점 김태균 대표가 참석했으며 오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5,000만 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원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귀뚜라미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오산 학생들이 사회적·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어 주고 특기를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더 큰 꿈을 키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자 기부자를 위한 예우 공간인 명예의 전당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해 인재 양성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귀뚜라미 그룹 또한 명예의 전당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관장 강영미)는 지난 28일 LG이노텍 평택공장으로부터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품에는 ▲무인 멀티자판기 ▲라면 제조기 ▲팝콘기계 그리고 ▲제빵 발효기로 앞으로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직업훈련과 사회 적응훈련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의 강영미 관장은 "LG이노텍(평택공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평택공장)은 ‘이웃사촌Plus’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23년부터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에 1천만 원 상당의‘하하호호체험존’기자재 후원과 두 차례에 3천7백만 원의 결연후원을 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23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평가제 우수어린이집 견학을 진행했다. 우수어린이집 견학은 평가 결과 우수한 등급을 받은 어린이집의 보육환경과 영역별 준비 사항 등을 견학함으로써 평가를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립꽃다리어린이집과 설리반어린이집이 선정됐으며 각 어린이집의 보육 과정, 보육환경, 운영관리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평가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을 향상하는 시간이 됐다. 김혜은 센터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평가를 앞둔 어린이집의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부모가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1동(동장 정택진)은 지난 30일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세교로타리클럽(회장 이항구)은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부부와 자녀 7명이 거주하는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대상자를 추천받아 열악하고 곰팡이로 도배된 베란다 및 물이 새는 천장을 페인트칠 등으로 보강하고 집을 대대적으로 보수했다. 특히 23평 남짓한 아파트에 9인 가구가 거주해 취침 공간과 학습 공간이 취약해 2층 침대 지원 및 정리 수납 가구 등을 제공하는 등 아동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을 지원받은 다둥이 가구 수혜자는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집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도움을 받은 만큼 사회에 보답할 수 있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항구 오산세교로타리클럽 회장은 “나를 통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이상 보람이 있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으로 클럽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서 주거환경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9일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8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오! 건강 여름愛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LG이노텍에서 1천5백만 원 상당 열무김치 재료 등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 71명이 열무 1,400단으로 김치를 직접 담갔다 대부분 김장 지원이 연말에 집중되어 여름철에는 김치가 부족해 식생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보훈대상자 700가구에 후원했다.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 등이 함께하는 첫 번째 지역복지 협력사업이다. 장대식 LG이노텍 평택지부 지부장은 “많은 기관과 함께 협력해 봄과 여름에 특별한 김치를 이웃에게 전달하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 특히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노력하는 기업과 조합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현도 부시장은 “LG이노텍과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위원님들의 자원봉사를 통해서 우리시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으로 무더운 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3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오산시 일자리 박람회 (부제 : 2024 경기여성 JOB FESTA with 오산 잡JOB콕)'를 개최해 총 1,015명이 방문하고 144명이 채용(재면접 포함)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오산시 일자리센터와 경기도 일자리재단, 한신대, 오산대가 공동주관하고 오산고용복지센터가 후원했다. ㈜이화다이아몬드, 아모레퍼시픽, ㈜우신한국민속촌, ㈜경동나비엔, ㈜앱스필, ㈜엘케이엔지니어링, ㈜엔코스, 필에너지, 인터코스코리아 등 총 51개 사 인사담당자가 면접관으로 현장 채용에 직접 나섰다. 이번 채용행사는 오산시가 일자리정책 및 자원을 한자리에 모아 구직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구직자의 취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업체 담당자는 “이번 채용행사로 인재 채용에 많은 도움이 됐고 일반적인 채용박람회에서 나아가 풍성한 정책홍보와 즐길거리, 기업홍보가 추가되어 이색적이었다. 좋은 기회의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오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 오산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연말까지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노후상수도관 교체 사업을 시행한다. 현재 원동, 외삼미동, 세교동 3개소 공사 추진 중으로 6월 내 공사 완료 예정이고 추가로 진행되는 원동, 궐동, 오산동 3개소는 5월부터 추진해 8월 내 공사 완료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교통량과 수돗물 사용량이 많은 시가지가 포함되어 통행과 급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구간별로 사업 시행하며 교차로 등 차량 통행이 잦은 곳은 야간 및 주말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임두빈 수도과장은 “공사 중 상수관망과 실제 매설 현황이 달라 예기치 못한 단수, 적수, 출수 불량 등 시민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시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나올 때에는 잠깐 수돗물을 틀어놓아 이물질을 배출하고 이 현상이 지속될 경우 오산시 수도과로 문의하면 방문해서 조치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이달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2024년‘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안정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고 있는 업소로 오산시는 현재 총 19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오산시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으로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지방세를 체납한 경우 ▲법인 및 프랜차이즈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 절차는 착한가격 메뉴 가격수준, 위생·청결, 공공성 기준 등을 고려해 평가한 뒤 민·관 공동 현지실사평가단의 현지실사 평가를 통해 적합 업소를 선정한다. 지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 교부 및 홍보, 소정의 재정적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현재 고인돌공원(금암동 520) 내 '장미뜨레'에 장미가 만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조성되어 첫선을 보인 고인돌공원 '장미뜨레'는 유럽풍 기하학의 조형물과 장미터널, 산책로, 포토존, 분수가 조성됐다. 현재까지도 5월이 올 때마다 장미는 매해 새로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며 본연의 아름다운 색감과 향기로 자연스레 오산시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게 됐다. 올해에는 기존 '장미뜨레'보다 다채로운 색감의 장미(벨베데레, 핑크퍼퓸 외 20종)와 금계국을 심어 더 화려한 모습을 보인다. 장미뜨레 인근에는 '고인돌공원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이 6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이어서 앞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곳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이종경 생태공원녹지과장은 “공원이 제공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여가·편의·서비스를 시민들께 제공하고 시민들이 공원을 영위하며 행복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오산문화재단과 SMI 엔터테인먼트(주)가 오산시 버스킹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오산 관내 지역에서 버스킹(길거리 공연)을 함께 추진한다. 오산 밴드 버스~킹!봤니? 사업의 참가 대상은 오산 거주자가 속한 밴드 또는 오산시 소재 운영 밴드이고, 30분 이상 공연 가능한 팀이면 성별,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장에서 키보드, 드럼, 기타, 음향 장비 등을 지원하여 버스킹 공연 운영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며, 이번 공연 통해 찾아가는 공연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뮤지션들과의 상생,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지역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을 사업 목적으로 한다. 공연은 6월부터 8월까지 무더운 여름날 시민들과 함께 더위를 이겨내도록 준비됐다. 6월 14일, 28일 18시 오산역 광장, 7월 20일, 27일 18시 맑음터 공원, 8월 3일, 17일 18시 고인돌 공원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버스킹 참가자 모집 기간은 6월 7일 18시까지이고, 신청방법은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이다. 선정결과 발표는 6월 11일 17시 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27일 오산천 은계대교 하부에서 우기철 침수 우려지역 내 재난 사전대비를 위한 수방장비 작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훈련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우려 위험지역에 위치한 저지대 반지하주택 및 취약시설 등에 대한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침수 시 신속하게 조치하기 위한 수방장비 기능 및 작동 숙달하기 위해 훈련했다. 침수 시 즉각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모래주머니와 양수기, 그리고 물에 젖으면 팽창하는 스피드 댐 등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동별 공무원들이 직접 작동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강래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수방장비 훈련이 일회성의 이벤트가 아닌, 침수 피해 발생 시 실전에 적용 가능하도록 상황 조치 능력을 강화하고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수방장비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지속해야 한다”고 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7일 강현도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이 수청동에서 관내 옹벽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에서 ▲시설물 주요 구조부 균열 ․ 누수 등 결함 상태 ▲시설물의 손상 진전 유무 ▲시설물의 안전성 및 내구성 등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중대 결함 점검 ▲시설 안전기준 등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즉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부분은 보수 및 정비를 실시하고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보완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강현도 부시장은 “이번 옹벽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관내 재난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점검시설에 대해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신속히 조치하여 안전에 대하여 주민들이 안심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