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제12회 오산시 다하나 한마음 행사에서 여성폭력·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과 불법 촬영 시민참여단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회장 강진화) 산하 여성 단체 회원들과 오산경찰서가 가정폭력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장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직접 보라색 손수건 및 보라데이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가정폭력 목격 시 신고 및 상담 방법 등을 안내했다 강진화 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정폭력 및 여성폭력, 불법 촬영 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따뜻한 관찰자가 되어 폭력 피해자들을 조속히 발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유형의 폭력으로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시민 인식개선을 통한 피해자 조기 발견 및 지원, 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여성단체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함께 ‘보라데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7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웃음치료 및 레크리에이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약계층 정서 지원을 위한 전문자격증 과정으로 업무역량 전문성 강화 및 정서 지원 돌봄 사업 운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이웃 돌봄 활동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한국힐링대학교 학장 및 한국치매예방연구소 교수이신 이명남 교수님 및 라온시니어아카데미 문주희 대표님의 강의로 ▲웃음의 효과 및 종류 ▲건강박수 기법 ▲교구를 활용한 레크레이션 게임 등 실전에 바로 적용할 만한 다양한 노하우를 진행해 수강생들의 열띤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교육을 이수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9명에게 웃음치료 및 시니어통합인지활동지도사 1급 자격증 수료식을 개최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웃 돌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수료식을 이수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경로당 등 복지시설 순회 방문을 통한 노인 인지 레크리에이션 강좌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우울증 및 치매예방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선발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시청에서 2024년 상반기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과 관련해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아동위원협의회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산시 아동위원협의회 우기제 회장은 “오산시의 모든 아동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간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오산시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협의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아동위원협의회는 지역 내 아동복지에 열의와 관심이 있는 15명의 위원으로 위촉 및 구성되어 아동보호 활동 및 아동복지에 필요한 원조와 지원, 전담 공무원 및 관계 행정기관과의 협력 등 아동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25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열고 올해의 주민자치 사업으로 ‘중앙동 아름다운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24년 제2기 중앙동 주민자치회를 구성하면서 마을의 주요사항을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토의해 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자치 계획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형 3개 분과를 구성해 분과별 의제를 발굴해 타당성 검토를 거쳐 3개의 의제를 대상으로 주민 투표를 실시했다. 중앙동 아름다운 환경개선은 구도심 주변의 환경개선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가꾸기로 올해 하반기 자치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모승배 주민자치회장은“중앙동 주민총회를 준비하면서 봉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주민이 주인 되는 마을 자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주민이 행복한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지난 23일 오산시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4월 16일부터 총 6주간(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36시간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총 41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26명(기초과정 14명, 창업과정 12명)이 수료했다. 기초과정은 ▲사회적경제와 소셜 미션 ▲협동조합의 이해와 설립 절차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이해 및 인·지정 절차 ▲소셜벤처 창업 ▲선배 창업가의 창업스토리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심화과정은 ▲창업아이템 선정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구조 ▲사업계획서 양식과 구조 ▲챗GPT를 활용한 계획서 작성 스킬 등 초기 창업 준비에 필수적인 내용을 익히는 과정이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참여를 통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사업 내용과 방법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주 지역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중요한 일원이 된 수강생 여러분들의 활약이 기되된다”며 “오산시도 다방면으로 사회적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초평동은 지난 25일 초평동 습지지역 일원(탑동 278번지)에서 민관협력사업으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랑 더하기 희망 캠페인’을 펼쳤다. 해당 캠페인은 관내 복지위기가구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위기가구 신고 알림 앱 가입,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초평동민은 “최근 복지위기가구의 어려움에 대한 심각성을 뉴스를 통해 자주 접했었는데, 이번 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주민 누구나 관심을 가지면 우리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유공수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위기가구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에서는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에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민은 주저하지 말고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주시기를 바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행복동 찬찬찬’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동 찬찬찬’ 나눔 사업은 신장2동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1회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의 영양지원과 안부 확인을 위해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대상 가구에 방문하는 사업이다. 이날 사업으로 ▲협의체에서 직접 만든 두부조림 등 밑반찬 3종 ▲오산효요양원에서 후원한 소고기뭇국 ▲송호욱병원에서 후원한 장조림을 저소득 30여가구에 전달했다. 밑반찬을 받은 어르신은 “매월 손수 만든 반찬을 가져다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도와주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효요양원 관계자는 “이번 달에 처음 신장2동의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돕기위해 국을 준비했는데 매달 꾸준히 지원하고 싶다.”며 “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장2동 만드는데 저희 요양원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신장2동 협의체 전순선 위원장은 “협의체에서 손수 준비한 밑반찬과 지역 기관에서 준비해주신 정성스런 반찬과 국을 같이 보내드릴 수 있어서 어느 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대원2동은 지난 23일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운영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회 및 댄스 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원2동행정복지센터, 대원2동주민자치회, 오산영락교회, 황인순 댄스아카데미 등 4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상가 건물을 임차해 임시청사로 사용하고 있는 대원2동은 당초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운영하지 않고 있었으나, 대원1동에서 문화강좌를 수강해야 하는 동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문화강좌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행정복지센터는 문화강좌 운영 지원을, 주민자치회는 문화강좌 운영을, 오산영락교회와 황인순 댄스아카데미는 장소 제공을 함으로써 문화강좌 제공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모천우 동장은 “임시청사라는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문화강좌 운영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 자원의 활용이 필수적이었다”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선뜻 장소를 제공해 주신 오산영락교회와 황인순 댄스아카데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장소를 제공한 두 기관의 대표는 “대원2동 주민자치센터 활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22일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마음싹, 행복열매’ 원예치료 사업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대원2동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반려식물을 활용한 원예치료 사업을 진행해 고독감 및 우울감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작했다. 대원2동 협의체 위원 강사로 무료 강의 진행하여 5월 제라늄심기를 시작으로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고마움을 전하며 “혼자서 외롭게 지내던 일상이 꽃 하나로 밝아지고 생기가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규완 공동위원장은 “마음싹 행복열매 특화사업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대원2동 주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원예치료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이 우울감을 극복하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에서 ‘해뜰꾸리미단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직접 밭에서 키운 친환경 열무 450kg, 얼갈이 배추 50kg을 해뜰꾸리미단이 직접 따고 양념해 완성한 제철 열무김치를 15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해뜰꾸리미단’은 사전 회의를 통해 작성된 제철 식단에 맞춰 직접 조리하고 전달하는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우기제 위원장은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이때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열무김치국수 한 그릇 드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마이홈치과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라면 800개 및 햇반 6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마이홈치과는 이전에도 중앙동에 즉석식품 총 5,500개 및 3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탁해왔으며 다른 동에도 쌀·라면을 기탁하는 등 오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온 의료기관이다. 정의영 대표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들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오산시 도서관 2곳(중앙도서관, 소리울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2024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인문 가치의 확산을 목적으로 특정 인문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할 수 있는 대학 교양 수준의 내용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될 주제는 ‘인공지능(AI)의 시대, 행복의 철학’으로 AI 인공지능 시대가 인간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 시대의 상황을 이해하고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6월부터 8월까지 총 12회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리울도서관은 악기도서관의 특성에 걸맞게 세대를 가로질러 한국 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오늘날 삶의 가치를 성찰해 보는‘대중음악을 통해 이해하는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프로그램으로 성인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12회 진행한다. 한현 오산시 도서관장은 “각 도서관의 인문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지혜를 체득하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고 가치 있게 설계하는 데 도움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오는 27일부터 7-5번 시내버스를 서1지구(서동) 한양수자인·더샵엘리포레아파트까지 연장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전에 7-5번 버스는 두곡동 경로당을 기점으로 출발해 오산역환승센터, 문화의거리, 남촌오거리, 현대테라타워, 누읍동 휴먼시아를 경유해 가수동 늘푸른오스카빌 아파트를 종점으로 운영돼 온 노선이었으나 이번 계기로 종점이 서1지구로 변경됐다. 아울러 중형버스로 운행돼 온 해당 버스는 대형버스로 변경 운행될 예정이기도 하다. 7-5번 버스 연장노선은 한양수자인·더샵엘리포레아파트 기준 평일·토요일·공휴일 오전 6시 15분, 두곡동 경로당 기준 평일·토요일·공휴일 오전 5시 30분 운행된다. 막차는 한양수자인·더샵엘리포레아파트 기준 평일 오후 9시 55분, 토요일·공휴일 오후 9시 40분, 두곡동 경로당 기준 평일 오후 10시 40분, 토요일·공휴일은 오후 10시 20분 운행된다. 7-5번 버스 연장사업은 이권재 시장이 서1지구(서동) 한양수자인아파트 및 더샵엘리포레아파트 주민들로부터 초등학교 등교 및 오산역 거점 연결 요구 건의를 청취한 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LG이노텍 평택공장에서 지역주민의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빔 스크린 및 책상과 의자를 기증했다고 전했다. LG이노텍(평택공장) 사회공헌 담당자는 “강의실 기자재 기증을 계기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학습의욕과 교육 만족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공부하는 것만으로 고마운데 책상까지 바꿔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겠다”고 전했다. 권태연 관장은 “LG이노텍이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LG이노텍(평택공장)은 ‘이웃사촌 Plus’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소외계층 지원, 장애 이웃 지원, 지역사회 지원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상생을 추구함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소속 회원들과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청 별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축 관련 법령 및 조례 개정사항 등, 건의사항, 건축분쟁 및 민원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건축 허가 시 세움터 ‘한국건축규정 체크리스트’ 작성 시행(예정)과 '오산시 건축물관리 조례'전부개정 안내 ▲‘건축사 현장조사 업무대행 대가산정’ 제도개선 등 건의 ▲건축허가 관련 민원 해결 대책 논의 ▲재능기부사업인 ‘건축민원 상담실 운영’현황 안내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구현을 위해서,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