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포럼에서는 지난 6일 설맞이 이웃돕기 양곡 10kg 100포를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안성포럼은 안성시 소재 기업인을 중심으로 18년 전부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사회복지사업 및 장학사업 등의 수행을 위해 2021년 6월 4일 정식 설립하여 매년 안성시 소재 읍면동에 쌀지원, 집수리 및 김장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갑진년 설날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양식을 나눌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분들과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인희 위원장은 “봉사정신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안성포럼 김영기 대표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양성면 저소득 주민에게 마음을 담아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4일 ㈜다한 박주현 대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골곰탕 1,000팩을 기부했다. 박주현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알찬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과 축산업계에 도움을 주고자 사골곰탕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탁된 사골은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설명절 인사를 건네며 전달됐다. 홍성해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 문화를 계기로 모두가 훈훈해질 수 있길 바라며 미양면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이 모두가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규룡 공공위원장은 “한파와 얼어붙은 경제 상황에도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서운면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 서운면 적십자봉사회는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금번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라면 50박스를 준비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서운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서운면이 되도록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취약계층 10가구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주민을 추천받아 생활실태를 조사한 후 직접 도움이 필요한 10가구를 선정 방문하여 1가구당 200L씩 총260만원의 난방유를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점수 민간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주민들이 좀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난방유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에 이어 ‘행복나눔 반찬나눔’ 특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일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을 위해 극세사이불 20채(170만원 상당) 및 내복4벌(12만원 상당)을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 인 난방취약계층 24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충분한 난방을 할 수 없는 저소득 가정을 발굴해 이불 및 내복을 지원함으로써 추운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계층 중 아직도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난방을 켜지 않고 옷을 껴입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협의체 에서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고 이에 발 맞춰 동부무한돌봄에서도 떡국떡 1.5kg 20팩, 사골곰탕 500g 60팩을 기증해줘 협의체 물품과 함께 전달했다. 김점수 민간공동위원장은 “우리가 전달하는 겨울이불과 내복이 추운 겨울, 어려운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 추운날씨에 이불 및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소재 국공립 진사어린이집는 지난 6일에 방한용품(장갑 및 목도리 60개) 및 떡국선물세트 30박스를 기탁했다. 박인영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자 학부모님들과 아이들,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장애아통합어린이집 부모 참여 프로그램의 결실이 기부로 이어져 기쁘고,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1인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가 급증하는 요즈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과 함께 순수하고 예쁜 아이들의 마음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서안성라이온스클럽에서 2월 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 4가정에 사랑의 물품 나눔을 진행했다. 설 명절 사랑의 물품은 1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 세트로 독거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서안성라이온스클럽 김만수 회장은 “물품을 기관에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독거어르신 가정에 배달 봉사함으로써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날이 됐다. 2024년 첫 명절을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매해 명절마다 서안성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감동을 받는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받은 마음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풍성한 물품을 전달받은 독거 어르신들은 “혼자 지내다보니 명절도 실감나지 않았는데, 직접 찾아와 안부도 묻고 꼭 필요했던 물건들을 선물해주셔서 풍성한 명절이 됐다.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주택도시보증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으로 ‘안성사랑 영양맞춤 100%’를 진행했다. ‘안성사랑 영양맞춤 100%’는 저소득층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보장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부모조손가정, 결식위험이 높은 1인 독거가정, 조리활동이 제한되는 장애인 및 위기가정 등 식생활 안정이 필요한 110가정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꾸러미 구성은 안성지역의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품목 구성부터 포장, 전달 과정까지 저소득층 지역주민에게 행복한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은순 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에는 소외되는 가정 없이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행복하고 풍성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가정들은 “전해주신 사랑 덕분에 2024년을 시작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모금활동 ‘우리의 라면이 사랑이라면’을 진행했다. ‘우리의 라면이 사랑이라면’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됐으며, 본 행사를 통해 총 6,000개의 라면이 모금됐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모금된 6,000개의 라면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모금 활동에는 가연키즈어린이집, 낙원어린이집, 둥지어린이집, 대우꿈나무어린이집, 별초롱어린이집, 봉남어린이집, 삼죽어린이집, 서운어린이집, 아양어린이집, 아침햇살어린이집, 안성유치원, 앙쥬도만스쿨어린이집, 이화어린이집, 참사랑어린이집, 참아름어린이집, 하늘빛어린이집, 하솜어린이집, 노을빛오카리나앙상블, 안성성결교회 총 19개의 기관이 함께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모인 정성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에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한부모조손가정(35가구)에 설 명절 맞이 사랑 나눔을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매해 명절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한부모조손가정에게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윤영기 지사장은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가 무척 중요한데, 한부모조손가정이 끼니를 잘 챙겨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식료품을 지원하게 됐다. 이번 나눔을 통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한부모조손가정에게 행복한 명절을 선사하게 됐다. 2024년에도 함께해주신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전했다. 나눔을 전달 받은 한부모조손가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료품으로 섬세하게 준비해주셔서 아이들이 정말 기뻐했다. 선물을 통해 가족이 화목한 명절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BMC가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의 속옷지원을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을 기탁해 2월 5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탁받은 금액으로 속옷 교환권을 제작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처를 통해 지원이 꼭 필요한 복지 소외계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며, 교환권을 받은 청소년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BMC 관리팀 김정례 이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미래 자산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에 발 벗고 나서주신 ㈜BMC에 감사드린다.”며“안성시자원봉사센터 또한 기업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함께 논의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장애인 이동 불편 해소와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오는 2월 13일부터 29일까지 온기맞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장애인 기관단체를 모집한다. 온기맞춤 프로젝트는 장애인을 위한 온전한 기회 제공!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통합한 의미로 안성시민 장애인 7명 이상 모여 원하는 시간과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정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선정된 20개소에 강사가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장애인 기관·단체·시설이며, 운영 강좌는 일반강좌, 문화강좌 등 다양한 분야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온기맞춤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학습자들에게 많은 호응이 있을거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소외 되지 않고 평생학습권을 보장받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저탄소농산물인증 지원사업’ 참여자를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증대상 품목은 식량·채소·과수·특용작물 등 농산물 58개 품목이며, 신청대상은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친환경농산물인증(유기농․무농약) 또는 GAP인증을 사전 취득하고 저탄소 농업기술(풋거름작물재배, 다겹보온커튼재배, 수막재배 등으로 비료, 유류, 전기등의 영농자재 사용량을 절감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이다. 지원사업 참여 농가로 선정된 농업경영체는 인증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과 인증수수료 및 인증심사비용을 지원받게 되어 인증취득에 따른 비용부담은 없다. 저탄소인증 농산물은 현재 대형마트, 백화점, 친환경 전문매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농산물 브랜드 차별화 및 환경보호 운동 등에 의한 소비자 수요 증가로, 인증을 취득하는 농업인이 증가하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저탄소농산물인증은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윤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동시에 농가의 소득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인증제이다.”며 앞으로 저탄소농산물의 생산·소비 활성화를 위해 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해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6.5억원을 확보한 상태였다.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7.5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안성시는 국도비 외에 자체 재원을 추가 확보하여 50명 내외로 수용 가능한 규모의 기숙사를 2026년까지 일죽면 능국리에 건립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통한 안정적인 농작업 인력 확보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지난 6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5개년(2025~2029)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은 안성의 지역 여건과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최신 관광추세를 반영한 중장기적 안성관광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여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관광도시로 발돋음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과 용역에 대한 이해 ▲안성관광 추진 주안점 및 추진방향 공유 ▲과업수행 일정 및 민관참여 운영계획 안내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용역을 수행함에 있어 지역주민, 전문가 및 관련부서의 의견을 잘 조율하여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