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봄철을 맞아 기온 상승에 따른 식수사고를 예방하고 상수도 신뢰를 제고하고자 배수지 청소 및 간이 급수시설(약수터) 저수조 청소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달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6개 배수지 15개 저수조 청소를 진행하며, 동 기간 관내 약수터 7개소 저수조 청소를 진행한다. 식수 사고에 대비하고 깨끗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배수지 및 약수터 저수조의 벽면 및 바닥 등에 붙어있는 고착물과 침전물을 청소한다. 또한 청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혹시 모를 수질 사고에 대비해 청소 후 12시간 정도 수돗물을 안정시킨 후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등 신중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상수도 시설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내달 1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은 건강한 임신을 위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여성 생식기 초음파 검진비용을 최대 13만 원, 남성의 경우 정자 정밀 형태 검사의 검진비용 최대 5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조건은 검진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은 경우로 한하며, 별개의 검진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하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오산시는 신혼(예비) 부부 검진을 지원하고 있고 가임력 검사 지원을 통해 건강한 임신 및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고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여 의료·보건학적 중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 건강증진과 과장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건강한 임신·출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미세먼지 및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 주요배출원인 특별관리공사장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오산시 명예환경 감시원과 합동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비산먼지 관련 발생사업 신고(변경) 여부 ▲방진벽, 방진망 설치 여부 ▲세륜시설 적정 운영 여부 ▲야적 물질 방진덮개 사용 상태 ▲진입 및 출입로의 포장 여부와 기타 필요 조치의 이행 여부 등이다. 장현주 환경과장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주 발생원 중 하나인 비산먼지의 집중 관리가 매우 필요하다."며 "이번 특별 단속을 통해 비산먼지를 철저히 관리하여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오산시민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올해 체납액 정리 목표액은 지방세 이월 체납액 176억의 49%인 87억 원으로, 시는 4월 말까지 납부 방법과 집중 정리 기간을 홍보하고 체납안내문 발송 등으로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부동산, 금융자산, 급여 등 모든 재산을 추적해 압류하는 한편 관허사업 제한·체납자 명단 공개 등 행정제재를 실시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 또는 무재산자 등에 대해서는 징수·체납처분유예를 실시하거나 분할 납부 유도로 납세 부담을 경감하는 등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징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므로 반드시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체육회는 26일 써머힐자유학교와 오산시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한 2,000만 원 후원 협약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식에는 오산시 체육회 권병규 회장, 써머힐자유학교 이하정 대표, 오산시 축구협회 이상권 회장, 오산시 태권도협회 현성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써머힐자유학교는 협약에 따라 향후 2년간(2024~2025) 각 종목당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전문 선수들의 훈련 장비 구입 및 대회 출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산시 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선수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써머힐자유학교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꿈나무 선수들이 훌륭한 선수와 지도자로 성장하고, 은퇴 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스포츠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써머힐자유학교 이하정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선수로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 앞으로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도 후원의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산시 체육회는 작년 2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솔 돋보기’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솔 돋보기’는 신장2동의 생활밀착 시설 업주 및 관리인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홍보함으로써 복지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보장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날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하여 오산대역 인근 중심상가 단지에서 식당, 카페 사장님과 시민들 200명에게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배부하며 위기 이웃 제보를 요청했다. 최선호 신장2동 동장은 “신장 2동은 긴급·위기가구에 공적급여와 민간자원으로 힘이 되어드리겠다. 또한,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위기 이웃 제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협의체 특화사업“뽀송뽀송 빨래 널기 좋은 날”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세탁 서비스는 이불 세탁이 어려운 위생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세탁물을 수거한 후 세탁, 건조,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을 도모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매월 10가구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업무협력업체인 오산 다문화사회적협동조합에서 제공한 세탁 및 건조시설을 통해 추진됐다. 이번 대상자였던 어르신은“몸이 불편해 몇 년 동안 묵혀왔던 이불 빨래를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멀리 사는 자식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더 나은 위생 생활을 도모할 수 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직접 반찬을 만들어 나눴다.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로 계시는 어르신 등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한 밑반찬(소 불고기, 배추 겉절이, 꽈리고추 멸치볶음, 배춧국)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이날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활이 어려워져 끼니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푸짐한 반찬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고 맛있게 먹겠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아침부터 손수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끼니를 거르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하게 주위를 돌아보는 대원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1회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경제 창업 준비를 희망하는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4월 12일까지 '2024년 오산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초과정은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심화과정은 5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사회적경제와 소셜미션 ▲협동조합의 이해와 설립 절차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이해 및 인·지정 절차 ▲소셜벤처 창업 ▲선배 창업가의 창업스토리를 듣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심화과정은 ▲창업아이템 선정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구조 ▲사업계획서 양식과 구조 ▲챗 GPT를 활용한 계획서 작성 스킬 ▲사업계획서 작성 멘토링 및 발표 등 초기 창업 준비에 필수적인 내용들로 담았다. 아카데미를 수료하면 경기도 사회적경제원에서 진행되는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사업 공모 시 가점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계획서를 직접 써보고 전문가를 통해 피드백 받는 과정을 통해 사업계획서의 완성도를 높여 수강생들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7일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역 환승센터(1층)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가자격시험 상설시험장이 설치되는 현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국가시험 상설시험장은 지난해 오산지역 청년들과 만난 치콜데이트에서 취업 준비생들의 필수 자격증인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장이 오산에 없다는 요청에서 시작됐다. 실제 오산지역 청년들은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인근 타 도시로 가서 시험을 봐야 하는 등 애로가 컸다. 이에 오산시는 청년의 제안을 받아들여 오산시가 상설시험장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설치하게 됐다. 시험장 설치 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4월 말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6개 종목의 국가자격시험(워드프로세서, 컴퓨터 활용능력, 비서, 무역영어, 한자, 전산회계운용사)이 상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역량이 높아지길 바라며 청년층 외에도 이곳을 찾는 수험생들이 시험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시설 설치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에 거주하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난 3월 25일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오산시립미술관 4층 대회의실에서 윤성지 센터장, 이수영 대표이사와 함께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업무 협약식을 열고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발달시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는데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문화예술교육 운영 시 청소년 상담 지원 요청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의뢰를 위해 협력한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의 욕구에 부합한 상담·복지 등 문화예술 활동의 지원, 문화예술 교육 관련 자원 공유 등이 포함된다. 협약식에서 윤성지 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창작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성과 감성을 발달시킬 수 있다”며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협약은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협력 체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수영 대표는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교육 접근을 높일 수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업무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상담 및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오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7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상호간 폭넓은 인적·물적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 기관은 지역상생·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고,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써, 아동·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외국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병희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산시가족센터 센터장)은 “공단과 함께 지역내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또한, 김정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의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지역상생·협력을 약속하고,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공단은 작년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실시하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오산지구 위원회로부터 '감사패'와 선진헌혈문화 정착의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상'을 수여받았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문화재단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추진한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서 각각 2작품씩, 총 4작품의 공연비 일부를 지원받는데 성공했다. 총 국고 지원금액은 8억 7천 8백만원으로, '공연예술유통사업'에서는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연극 템플'을 진행할 예정이며, 총 7억 3천 9백만원의 규모이다.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서는 '송소희+두번째달+오달해'와 '조수미 in Love'의 공연비 일부를 국고금으로 지원받는데 성공했으며, 지원규모는 각각 7천 5백만원, 6천 4백만원으로 총 1억 3천 9백만원의 규모이다. 특히 소프라노 조수미 in Love는 오산문화재단이 공모사업 주체기관으로 SMI엔터테인먼트와 1:1 매칭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 '공연예술유통사업'은 전국의 공연시장의 활성화, 참여주체 간 균형적 협력관계 조성을 목적으로 '연극 템플'은 주체기관인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를 중심으로 여주, 김해, 횡성, 인천 남동, 안양, 함안, 오산, 보성군 총 8개 도시가 함께하며,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풋풋한 세마건강교실’이 지난 26일 지곶동 세교e편한세상 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 마사지 기본동작, 지압봉과 지압양말 사용법, 집에서 직접 할 수 있는 지압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날 활동에는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세마동 사례관리담당공무원, 간호직공무원이 함께 동행했으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살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하기 어려운 발 관리를 이렇게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교육해주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고루고루 살피겠다”며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의용소방대는 지난 26일 오산대역 상가 일대 약 1.2km 구간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오산시 의용소방대원 16명이 참여했으며, 담배꽁초와 페트병, 스티로폼 등 쓰레기 0.5톤을 수거했다. 최철민 오산시 의용소방대장은 “오산대역 상가 일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신장2동 거리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신장2동 거리환경 조성에 흔쾌히 앞장서 주신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봉사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