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에서는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직접 무를 세척하고 손질하여 깍두기를 준비했으며,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을 저소득 취약계층 약 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재봉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김장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건강한 반찬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깍두기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항상 관내 어려우신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봉사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4 피플루언서 2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피플루언서’는 재단의 영문 약자(PIEF)와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결합한 단어로,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 시민이 함께 영상 제작 교육을 받고 지역과 문화를 알리는 콘텐츠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는 한미 참가자들이 평택시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고 교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피플루언서 2기는 콘텐츠 기획 능력 심화 교육과 최신 인공지능(AI) 영상 편집 도구 실습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3차례의 전문 교육을 통해 심도있는 영상 제작 기법을 배우고,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완성도 높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완성된 영상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미 참가자 간의 팀 매칭을 통해 문화적 이해와 우정을 쌓고, 미래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로서의 역량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한미 양국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nbs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11월 13일 서화어린이집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서화어린집에서 경제교육과 기부활동을 목적으로 기획된 바자회 수익금으로 원아들이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여 수익금을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후원금은 팽성지역난방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난방유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화어린이집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난방유 지원, 명절 꾸러미 지원 등의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복지관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요처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서화어린이집 홍은미 원장은 “따뜻한 보금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에 난방유 지원에 더욱 마음을 쓰고 있다. 함께해 주신 원아, 학부모, 직원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고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서화어린이집은 팽성읍 추팔산단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4년 개원하여 현재까지 20년 동안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평가인증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경기도 지정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아이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은실신협은 지난 13일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 10㎏ 50포를 기부했다. 전국의 신협과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2024년 신협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전달된 백미는 세교동의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은실신협 임경섭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서민과 지역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평택은실신협이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어부바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평택은실농협의 지역 사회를 향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바쁜 일정에도 오늘 전달식에 함께해 온기를 더해준 세교동 단체협의회 박형수 회장님을 비롯한 단체장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소단백(참숯화로구이 전문점)에서 14일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평택시 신평동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식사 나눔은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며 소고기 숯불구이와 냉면, 다과 등을 대접받은 어르신들은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 소단백 김희창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들께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의미를 담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신 대표님과 직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에게 전달돼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5개소)와 협약을 맺고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년 이상 꾸준히 나눔 및 봉사를 실천한 가게(부락산원두막집, 대왕축산 지산점, 동아상회, 대복청과, 다인평택기정떡방)에 사랑나눔가게 현판 전달과 ‘사랑 한땀 뜨개질 특화사업’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뜨개질 작품(컵 받침, 수세미 등)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을 맺은 사랑나눔가게는 “나눔을 실천하니 정말 행복하다”며 “우리 가게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협약식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나눔의 의미를 갖는 시간이었고 지속적으로 자원 발굴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사랑나눔가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전해진 따뜻한 마음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발굴한 기업 및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과 13일에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회원 18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김장 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그고,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 1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힘든 동절기를 맞이하는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역 사회의 협력과 나눔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4일에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 나눔 쌀(10㎏) 41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계정 회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경작한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하신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12일 내년에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릴 오성의 농업생태원에서 세계적인 정원작가 황지해의 특별강연을 열었다. 황지해 정원작가는 영국 첼시 플라워쇼 3골드 메달리스트에 빛나는 정원 분야 전문가로, 이번 강연에서는 ‘모퉁이에 비추이는 태양’을 주제로 그동안 첼시 플라워쇼에서 선보인 정원부터 올해 뉴욕 맨하튼에 처음으로 선보인 한국 전통 정원을 만든 이야기까지 소개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시민은 “한국 정원이 영국, 미국 등 각국에 조성되고 상까지 받아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했고, 황지해 작가의 정원 스토리를 들으며 뭉클함을 느꼈다”며 특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상록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러한 특별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의 정원과 정원식물을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더욱더 정원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시는 내년 10월에 평택시 오성면의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될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자원봉사, 홍보 등 여러 분야의 시민추진단을 구성하고, 박람회를 위한 붐업행사,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행사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동현이앤씨㈜는 지난 13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라면 500박스(7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동현이앤씨㈜는 아파트 도장 및 방수작업 이외에도 도로포장, 시설물 유지관리 등 건축공사 분야의 업무도 함께 운영하는 기업으로 2023년 후원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동현이앤씨㈜ 박수현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작년에 이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라면 500박스는 평택시 관내 사회복지시설로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은 지난 13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11개 사의 11개 공장 및 ㈜금강, 덕원산업㈜, 유진기업㈜, 한일산업㈜ 등이 동참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전주민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합원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모인 성금인 만큼 관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조합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히 모아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가치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은 2007년 설립돼 안성과 평택의 중소레미콘 11개 사로 구성된 조합으로 2017년, 2019~2021년에 1천만 원씩 기부한 바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14일 공동주택 관계자들과 '공동주택 안전조치 시범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1일 노후 공동주택 안전조치 긴급공사가 진행 중인 진위면에 있는 공동주택 공사 현장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안전조치 사업 관련 일정이다. 평택시는 '평택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단지 내 도로의 교통안전 실태점검 및 개선 사업과 노후 공동주택 안전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공사까지 지원 사업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입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시설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 지원 범위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보다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공동주택 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동주택 관계자들은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도 다소 소홀하게 취급되는 단지 내 안전 문제에 대해 평택시가 적극적으로 지원 대책을 수립한 것을 환영하며, 단지 내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 등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동주택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항에 대해 평택시의 지속적인 관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기존 5지 신호 교차로로 인해 교통체증 및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던 재랭이고개에 새로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재랭이고개 회전교차로’ 설치를 지난 11일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재랭이고개는 회전교차로 설치 불가능했던 지역에 설치가 되는 첫 사례로, 유연한 지침 해석을 통해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관련 규제와 법령 해석의 한계를 극복하고 부족한 사업비를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하는 등 행정적 노력이 더해져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이번 공사의 주요 목표는 차량 흐름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신호 교차로로 인한 불필요한 정체를 줄이는 데 있다. 평택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최적의 개선안을 만들었으며, 특히 지역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 조성을 계획했다.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교통사고 감소와 통행 시간 단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유사한 문제 해결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 한전 주 등 지장물 철거를 시작으로 동절기 굴착 제한기간 이후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를 본격적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13일 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제2차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평택시 청년정책위원, 평택시 청년네트워크회원, 관련 사업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와 함께 토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2차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안(2025~2029년)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부터 추진했으며, 향후 5년간 추진해야 할 청년정책의 추진 목표 및 기본 방향을 계획하기 위한 종합계획이다. 용역사는 그동안 분석을 토대로 ‘미래를 여는 청년도시, 평택’을 평택시 청년정책의 비전으로 삼아 청년의 성장·안정·행복을 실현하는 청년친화도시 평택 조성을 핵심 목표로 5개 분야 총 46개 세부 사업을 제안했다. 주요 사업 목표는 ▲(일자리)청년역량강화 ▲(주거)청년 안심주거지원 ▲(교육문화)청년삶의질향상 ▲(복지)청년안전망강화 ▲(참여권리)청년참여확대 등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와 토론을 통해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적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14일 배다리생태공원을 생태공원으로 공식 선포하며 공원 내 자연생태계 조성 및 관리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배다리생태공원은 도심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 금개구리, 맹꽁이, 꼬리명주나비 등의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흰뺨검둥오리, 큰부리기러기, 저어새 등의 조류도 관찰할 수 있다. 조성 초기부터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 ‘배다리생태공원’으로 이름 붙였으나, 법적으로는 ‘근린공원’에 해당해 지금까지 다른 근린공원과 동일한 관리를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도시화의 가속화로 공원 내 저수지 수질이 악화되고 생물 서직지가 위협받으면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평택시는 배다리생태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공원 관리 계획을 알리기 위해 선포식을 진행했다. 선포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계획에 따르면 저수지 수질은 물순환 체계를 회복하고, 총인처리시설 및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를 통해 개선한다. 또한 멸종위기종 서식지를 확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