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해 장애인복지종합계획(2023-2027)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경제적 자립 강화 ▲사회참여 확대 ▲교육·문화·체육 확대 ▲사회적 돌봄 강화 ▲건강 및 복지서비스 강화 등 5대 분야 22개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해 2024년 실적을 점검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의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위원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남은 계획 기간 동안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사회 구축을 목표로, 2023년부터 장애인복지종합계획 5개년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추진 상황 모니터링과 함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와 관내 식품제조업체들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의 미래 세대 아동을 위한 장학금과 학원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는 장학금 100만 원을, 강동퓨어푸드와 ㈜난원이 각각 학원비 1,174만 원과 888만 원을, ㈜진솔이 장학금 36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과 학원비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돼 학업과 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동퓨어푸드는 올해 2월부터 아동 1명에게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지원했으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 2명에게 매달 학원비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추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난원은 내년 1월부터 아동 1명에게 학원비를 매달 지원하기로 했으며, ㈜진솔은 대학생 1명에게 졸업 때까지 매년 12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진수 회장은 “이번 나눔이 연말연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의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꿈을 이루는 데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가산면 소재 기업 ㈜포천수지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스물 아홉 번째 진행한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도로과장, 가산면장, 우금1리 이익순 이장이 함께 참석했다. ㈜포천수지는 건축물에 사용되는 스티로폼 단열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1997년 설립 후 2015년 중소기업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8년 성형설비 관련 특허를 출원했으며, 국가표준(KS) 인증, 환경표지 인증, 친환경건축자재(HB) 인증 등 다양한 인증서를 보유한 우수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삼석 ㈜포천수지 대표는 “중대재해법 등 법규 강화로 가연성 스티로폼 단열재의 소비가 줄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한, 주변 기업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 도시가스(LNG) 공급 확대, 포천 생산 제품의 우선 사용 등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전은우 경제환경국장은 “현재 연료전지 발전소 유치를 추진 중이며, 발전소가 들어서면 도시가스 공급이 자연스럽게 확대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부지 발굴에 기업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제18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반짝반짝 빛날 너의 미래를 응원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외 상장 수여, 18기 수료증 수여, 활동 영상 시청, 송사 및 답사, 장기자랑, 청소년의 단합력을 끌어낼 미션 활동 순서로 진행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료 청소년은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1년 동안 다양하고 알찬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그동안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참여 청소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내년에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현재 2025년도 초등학생 5학년을 상시 모집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은 2024년 12월 1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심사 평가에서 재인증을 승인받았다. 재단은 2019년 신규 인증 취득 이후 2022년 유효기간 연장 획득하고 2024년 재인증심사를 통해 이번 해 12월부터 3년간 재인증이 승인됐으며, 매 3년 단위로 가족친화 재인증 심사를 거쳐야 한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해당 제도는 서류 심사와 더불어 직원 만족도 조사, 기관 현장 심사 등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재단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 사랑의 날 ▲유연근무제도 ▲분기휴가제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분위기의 변화에 발 맞춰 가족을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가족 간 상호작용이 활발하도록 ‘가족친화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제도들을 실천하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심상연 대표이사는 “워라밸이 중요시되는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12월 20일 지방보조사업 담당자 및 민간보조사업자 1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보조금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으며 보조금 정산과 감사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보탬e 시스템 도입 후 최초 정산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시스템 정산 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정산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민간보조금 감사사례를 바탕으로 보조사업에서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법령 정보와 자주 지적되는 사항을 공유하여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도입으로 보조사업자에게 요구되는 역량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조사업자의 실무능력을 강화하여 지방보조금 투명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4-H연합회는 지난 23일 연말총회를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를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4-H회원들로 구성된 청년 농업인들이 지난 4월부터 운영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소소한농 플리마켓’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 수익금으로 구매한 농가공품뿐만 아니라 영농 4-H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 잡곡, 딸기, 버섯 등 농산물이 김포복지재단에 전달됐다. 기부된 농산물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그룹홈과 여성장애인재단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봉 김포시 4-H연합회장은 “우리 지역의 청년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기부를 실천하기로 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는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청년 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청년 4-H회원들의 이웃 사랑 실천을 통해 큰 감동을 받았다”며, “김포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4-H연합회의 활약을 기대하며, 청년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20일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6~'30)’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 ▲서울9호선 김포연장에 대한 최적안을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은 광역교통법에 따라 광역교통시설의 확충과 광역교통체계의 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며, 상위 법정계획에 반영되어야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철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사전 타당성용역을 통하여 최적 안을 마련했고, 경기도에서는 시의 최적안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로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김병수 시장은 지난 4일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을 통해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 서울9호선 김포연장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도 적극 협조해주길 요청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과 서울9호선 김포연장은 신속예타 진행중인 서울5호선을 이어 2035년 한강2 콤팩트시티를 통해 맞이할 70만 김포 인구의 교통복지 향상 및 철도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2월 20일 여주시 농업인 1,361명 대상으로 한 2025년 농업인실용교육을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계획 인원은 880명이었으나, 1,361명(계획 인원 대비 155%)의 인원이 참석했다. 계획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의 참석으로 여주시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농업인실용교육은 8개 읍·면·동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시장님 특강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여주시 농업정책과 여주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농업과 관련지어 강의했다. 또한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위한 재배 방법과 2025년 추진되는 시범사업 등을 소개하는 강의가 포함되어 호응도가 더욱 높았다. 또한 교육에서 내년 한해 풍년을 위한 다짐결의 시간을 가졌는데 ‘전국유일 쌀산업특구, 최고품질 여주쌀생산’를 외치며 여주쌀에 대한 자부심을 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어 더욱 특별한 교육이었다. 박중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여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집중력이 높았던 교육이었다. 다짐결의 시간을 갖은 만큼 여주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GTX-G 노선 포천 유치를 위한 서명부가 전달됐다고 밝혔다. GTX-G 노선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지난 12월 13일 마무리됐다.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서 총 34만 5,425명의 서명을 받으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20만 명의 약 1.7배에 달하는 수치로,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5만 명), 학교법인 대진대학교(10만 3천 명), 포천도시공사(8천6백 명), 포천시(18만 4천 명) 등이다. 서명부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북부기우회 정례회 행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전달됐다.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에서는 이민형 위원장을 비롯한 강용범 자문, 한희준 고문, 이덕주 위원이, 포천시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와 함께 GTX-G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방문, 결의대회 등 대내외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발전과 교통 인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지난 23일 국토부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80억원 확보에 성공했다. 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환경개선을 도모하는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김포장릉 주변 사우동 김포고·김포여중 주변 저층 노후 주거지가 크게 변화하게 된다. 우선 시는 김포장릉 주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에 위치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사우동 김포고·김포여중 주변 저층 노후 주거지 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5년에 걸쳐 국비 150억, 도비 30억을 포함해 약 252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대상지 내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 조성 및 세대당 1대 수준의 주차공간 확보 등을 포함하는 저층 노후 주거지 공간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유지를 활용하여 연면적 1,750㎡, 지상 4층 규모의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돌봄, 문화,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연면적 390㎡, 지상 2층 규모의 생활체육센터도 조성한다. 이외에도 조성되는 거점시설 2곳을 통해 주차공간 86면을 확보하여 원도심 내 만성적인 주차문제를 해소하고 도로 및 골목길 정비, 집수리 지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 20일, 김포시 의회 본예산 축조심의 과정에서 의원들간 의견대립이 좁혀지지 않아 밤 12시를 기점으로 자동산회되어 결국 예산안 처리가 불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5년도 예산안 처리가 지방자치법에서 정하는 시한인 12월 21일을 넘겼고, 연말까지 25년도 예산이 확정될 수 있을지에 대한 집행부의 우려는 깊어가는 상황이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생활보장을 위한 예산 약 967억 원, 장애인 생활보장을 위한 예산 약 786억 원, 아동·보육지원예산 약 2,270억 원, 노인복지예산 2,496억 원 등 사회복지예산 약 6,846억 원과 약 407억 원의 교육예산, 김포시민들의 문화와 체육생활 영위, 관광활성화를 위한 예산 약 821억 원, 공원·도로·교통시설, 쓰레기처리 등 생활민원과 밀접한 관리비 예산 약 731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25년도 예산안이 연내 처리가 되지 않아 준예산체제로 편성될 경우 국가유공자 등 보훈관계자에 대한 예산, 노인교실 및 장애인단체 지원 등이 포함된 민간에 대한 사회복지 보조사업 예산, 유기질비료 지원·주민자치 활성화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강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노인일자리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 수익금 60만원을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천면 노인일자리 및 자활근로사업 대상자 18명은 약 12개월 동안 근로를 하며 강천면(가야리) 밭에서 들깨를 심어 수확했으며, 매년 농산물 판매 수익금을 강천면에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반장 조용주)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수확하는 기쁨도 느끼고 수익금으로 강천면 주민분들 도와드릴 수 있어 일자리 나오며 행복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노동으로 얻은 값진 수익금을 기탁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노력을 나눔이 필요하신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가남읍에 연일 이어지는 기부로 추운 마음을 온기로 녹이고 있는 가운데 ㈜해성골재건기에서는 지난 23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경순 대표는 지난해 연말에도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양경순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지원한 성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읍장은 “치솟는 물가에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성금을 전해 주신 양경순 대표님을 비롯하여 기탁자 한분 한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로종합무역(대표 이규영)에서 100만원, 가남읍 맞춤형복지팀 배재하 주무관 136,800원, ㈜행림(대표 이을섭)에서 30만원, ㈜꿈꾸는 농부(대표 이민규) 50만원, 가남읍 이장 심진규 100만원, ㈜해밀(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흥천면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20일 흥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과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한 나눔 활동으로,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성용훈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힘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미자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한 사과가 겨울을 나기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흥천면 새마을지도자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흥천면 새마을지도자는 그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사과 기탁도 지역 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