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에서는 공무원들의 신속하고 편의성 높은 출장 지원과 투명한 공용차량 관리를 위해 공용차량 IoT 스마트 배차 통합시스템을 본격 시행했다. 스마트 통합시스템이란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하여 차량키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차량을 배차받고 차량운행일지, 배터리 및 연료잔량 등의 데이터를 체계적인 수집·분석이 가능하여 기존보다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체계는 개별 부서별로 차량을 별도 관리하며 운영·관리하는 방식이었으며 차량배차 신청의 복잡화, 부서별 출장빈도 차이로 인한 차량 공급의 편중화, 업무성격별 필요차종 변경시 부서별 협의부재, 차량일지 및 유지관리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공용차량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사례분석을 통해 '지능형 IoT 적용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3년 8월부터 13대의 공용차량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운영 만족도 조사결과 90%이상의 높은 평가를 반영하여 금년도 공용차량 통합관리시스템을 본격 시행하게 됐다. 본 시스템은 업무출장 시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사용가능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여주도서관 앞 달맞이광장 일원에서 ‘2025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와 골든밸리가 후원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는 을사년의 희망찬 시작을 알리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여주시는 2025년을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개통과 더불어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여주 관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소원지 쓰기, 여주시 문화예술단체의 퓨전음악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해맞이객을 위해 따뜻한 차(茶)와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 골든밸리 후원의 새해 떡국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여주시의 문화예술과 관광의 힘찬 새 시작을 소원하며 행사를 준비했다. 여주시와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 골든밸리 그리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준비한 이 행사는 앞으로의 희망찬 여주의 화합에 큰 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2월 19일 서울 강남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마을변호사 11주년 기념식에서 ‘마을변호사 운영 모범 지자체’에 선정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법무부·대한변호사협회·행정안전부의 공동 지원으로 변호사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 주민들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각 마을에 마을변호사를 배치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마을변호사는 상시로 전화·팩스·이메일로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는데, 여주시에서는 비대면 상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마을변호사가 직접 월 1~2회 시민들을 만나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읍·면·동 순회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표창은 여주시가 마을변호사 제도를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점 등을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주시를 대표해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은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여주시가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 모범 지자체로 선정돼 매우 기쁘며, 지속적인 제도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법률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형 인문도시, 평생학습도시의 새로운 장을 열다 포천시는 풍부한 자연환경, 역사적 유산, 문화적 전통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기반으로 농촌과 도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군부대가 위치해 젊은 세대와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는 독특한 사회적 구조를 가지는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인문학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포천시는 2023년 경기 북부 최초로 교육부 인문도시로 선정된 이후 ‘품격있는 인문도시’라는 시정 방향 아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포천형 인문+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먼저 포천 인문아카데미를 꼽을 수 있다. 인문아카데미는 명사 초청 대규모 강연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관객 약 3900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이끌었다. 또한, 타 시군에서도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포천형 평생학습마을은 2023년 9개소에서 2024년 13개소로 확대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크게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12월 21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개최한 『겨울밤 낭만주의보, 애기봉 크리스마스』 행사가 시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오너먼트가 되어 빛나는 희망의 트리’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생태탐방로 위를 수놓은 잔잔하고 고급스러운 조명과 매쉬LED로 표현한 희망의 메시지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방문객 모두가 함께 LED 등을 들고 트리의 오너먼트가 되어 초대형 트리 속을 걸어 북녘땅이 보이는 전망대까지 올라간 이벤트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희망과 화합의 의미를 빛으로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작년에 이어 애기봉 크리스마스트리는 올해도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올 한 해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김병수 시장이 애기봉 글로벌 명소화 일환으로 추진해 성공시킨 글로벌 커피브랜드 스타벅스 입점 이래 외신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김 시장의 스타벅스가 가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장(김병수)는 지난 19일 김포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에 참석해 재난 대응에 고생하는 소방관·각 기관단체에 감사를 전하고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포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는(대장 이나니-방글라데시) 8개국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도 내 안산시에 이어 2번째로 발족해 김포시의 ‘시민생활 밀착형 안전문화’에 발맞춰 주민 안전 증진을 위해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소방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다. 김포시장(김병수)은 ‘김포시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 도시로 연임됐다. 23개 회원도시가 있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다문화가족이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례는 보기 힘들었다’며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원들처럼 다른 다문화 가족도 우리시의 일원으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20일 김포시청에서 제5대 김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5대 김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 출범 축하와 상생·협력하는 노사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병수 김포시장, 유세연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병수 시장은 제5대 위원장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노사 화합을 통한 김포시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요청했으며, 유세연 위원장은 즐거운 직장생활을 바라는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은 다양한 후생복지 지원 확대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요구 사항을 건의하는 등 직원들의 권익 보호 및 지위 향상과 더불어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024년 12월 23일부터 12월 27일까지 5일간 여주종합운동장에서 한 해 동안 여주종합운동장 내 체육시설 및 예약시스템을 이용한 이용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2024년 크리스마스·연말 감사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이 체육시설 곳곳에 준비될 예정이며, 포토존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어오는 이용객 대상으로 운동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체육시설 이용후기를 작성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 여주쌀 20kg, 2등 여주쌀10kg. 3등 라면1box을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여주종합운동장 내 모든 체육시설(운동장, 트랙, 체육관, 풋살장, 족구장, 농구장) 중 하나라도 이용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주종합운동장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한 해 동안 종합운동장을 이용한 이용객에 대한 감사를 표함으로서 체육시설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025년 1월부터 기존 임차택시 4대를 대체교통수단으로 운영하던 체계를 변경하여 바우처택시 8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차택시는 공사와 계약 관계로 월 20일을 근무하지만, 바우처택시는 택시 요금을 공사가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본인의 의지에 따라 운행 횟수를 조정하여 더 많은 요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타 시군에서도 바우처택시 운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체교통수단인 바우처택시 이용 대상은 여주시 주소를 둔 교통약자 신청자로 제한된다. 이용 제한은 다음과 같다. ▶ 1일 최대 4회 이용 가능 ▶ 월 이용금액은 택시요금 및 인센티브를 포함 최대 50만 원 이내 ▶ 이용 범위는 여주시 관내로 한정(관외 이용 불가)함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바우처택시 도입으로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의 실생활 이동 수요를 반영하여 효율적인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강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노인일자리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 수익금 60만원을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천면 노인일자리 및 자활근로사업 대상자 18명은 약 12개월 동안 근로를 하며 강천면(가야리) 밭에서 들깨를 심어 수확했으며, 매년 농산물 판매 수익금을 강천면에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수확하는 기쁨도 느끼고 수익금으로 강천면 주민분들 도와드릴 수 있어 일자리 나오며 행복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노동으로 얻은 값진 수익금을 기탁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노력을 나눔이 필요하신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흥천감리교회는 지난 19일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 현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흥천면 사회복지 특화사업을 통해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흥천감리교회는 그동안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매년 연말에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것을 비롯해, 자원봉사 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해왔다. 정인우 목사는 “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 성금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흥천감리교회가 보여준 따뜻한 나눔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흥천감리교회의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9일 가남 언론인클럽은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2019년 발족한 가남 언론인클럽은 가남읍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19년 ‘사랑의 가남쌀 나눔고리’를 시작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류재국 기자는 “연말을 맞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가남 언론인클럽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2월 5일부터 3회에 걸쳐 전문 심리상담 강사를 초청하여, 드림스타트 종사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과 부모를 위한 심리적 지원을 강화하고,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으며, 사례관리사들이 현장에서 아동의 심리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사례관리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과 부모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됐으며, 아동의 심리 상태와 부모의 특성을 이해하게 되어 대상자와의 소통 방식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전문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180억원의 피해를 입은 여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여주시청 공직자들이 오늘(12월 18일) 흥천면의 화훼농가를 찾아가 긴급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번 자원봉사는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돕고,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이른 아침부터 흥천면으로 모인 여주시청 공직자들은 손발을 맞춰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낙설로 손상된 화훼를 복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복구 작업은 특히 겨울철 화훼 재배 농가의 피해가 크다는 점에서 더욱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상 회복과 생업 복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준 여주시청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당한 시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회복하도록 지원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여주시와 지역 주민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어려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에 참가해 여주시 쌀 산업 특구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2024년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여 전국의 우수 특구 성과와 사업화 지원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진출 및 인지도 확대를 위해 개최했으며, 여주시는 지역특화발전특구 부스를 마련하여 참가했다. 여주시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로서 현미쌀, 한끼톡톡 등 다양한 종류의 쌀과 여주쌀로 빚은 전통주, 여주쌀을 가공하여 만든 쌀국수와 쌀과자를 전시·홍보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부스에 직접 방문하여 특구 운영에 대한 성과를 직접 듣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로서 오랜 시간 명성을 이어온 쌀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주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