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나눔 목욕 돌봄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께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목욕 준비를 도와드리고 목욕을 마친 어르신들께는 식사 제공과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겨울용 조끼와 털버선, 양말 선물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있다 보면 겨울이 다가올수록 더 춥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며 “깨끗이 목욕하고 따뜻한 밥도 먹고,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선물까지 받아서 몸과 마음이 든든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 오예순 회장은 “그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녀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고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같이 소외된 어르신들을 돌보고 이웃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7일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한‘해뜰 생필품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해뜰 생필품 나눔’사업은 후원금으로 구입한 다양한 생필품 및 식료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저소득 소외계층에 나눠드리는 사업이다. 이번 ‘해뜰 생필품 나눔’은 올해 5번째로 진행했으며, 중앙동 협의체 위원들이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마트에서 구입해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했으며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기제 위원장은 “중앙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마음을 담은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우리 마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항상 복지 일선에서 활동하고 계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돌봄 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6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를 선발했다. 시는 총 1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받아 내부위원의 실무 심사와 시민 및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했으며, 최종적으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공무원 5명(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 노력 2명)과 1개의 우수 부서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도시정책과 김세영 주무관은 기존 지구단위계획 공공기여 시설 중 세교3지구 공공주택 후보지 발표에 포함돼 추진 불가한 시설에 대해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대체 공공기여 시설을 확보해 교통망 연계 구축의 토대를 마련했다. 우수상을 받은 토지정보과 함영진 주무관은 지적 재조사 토지 경계 설정 과정에서 법적 절차에 없는 토지소유자와의 사전 협의 과정을 통해 토지 경계 분쟁 민원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가능하게 했다. 장려상은 '2024 공연이 있는 날'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 및 단체의 공연 기회를 확대한 문화예술과 유지나 주무관이 수상했다. 노력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달 관내 종합병원,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투약 및 환자안전 감염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사제 등 약물 투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최소화하고 환자 안전을 보장하는 감염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의료기관 환자 및 종사자를 보호하는 감염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4년 하반기 감염관리 교육은‘우리 병원, 투약 안전사고 Zero’라는 제목으로 진행됐으며 의료기관 내 투약오류 및 안전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오산시 역학조사관이 직접 강의를 했다. 국내외 관련 사례와 이론에서 실무까지의 전반적인 병원 내 감염관리를 다뤘는데 교육 후 김영민 역학조사관은 “의료인의 투약 관련 직무 의식 변화가 필수적임을 재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총평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투약 및 환자 안전을 위한 직무 의식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이달 30일까지 주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죽미령 전투를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연령별로 주제를 구분하여 ▲‘훈장의 주인을 찾습니다’(초등 1-3학년) ▲ ‘구초전비의 비밀을 풀어라!’(초등4-6학년)로 구성했다. ‘훈장의 주인을 찾습니다’는 오산 죽미령 전투에 참여한 스미스 부대의 유일한 한국인이자 무공훈장을 수여 받은 윤승국 장군 이야기를 알아본 후, 대한민국 무공훈장의 역사를 배우고 아직 찾지 못한 훈장의 주인을 위해 훈장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구초전비의 비밀을 풀어라!’는 기념관 소장 유물이자 경기도 등록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된 유엔군 초전기념비와 옛 동판 그리고 KSC 안내판에 대해 알아본 후 포일아트로 초전기념비와 KSC 부대원을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오산 죽미령 전투의 역사와 그 안에 있었던 일들을 미션으로 수행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오산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기념관 관계자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수도·전기요금 체납자 단수(전) 예고방식 제도개선 방안'에서 오산시의 단수 예고방식이 모범 우수사례로 소개됐다고 6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기존의 수도·전기요금 단수(전) 예고 스티커 부착 방식은 체납자의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고 그 우수사례로 오산시를 소개했다. 오산시는 단수예고장 부착 시 체납자의 개인정보 침해에 대해 선제적 인지 후 부서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해 ‘수도사용자외 개봉금지’ 문구 삽입 및 밀봉 가능한 단수 예고장을 제작해 사용 중에 있다. 오산시의 조치는 체납자에 대한 공공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아 개인정보 보호와 사생활 침해를 방지하는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아 타 지자체에서도 큰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스티커 제작 방식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임두빈 수도과장은 “시민입장에서 행정업무를 개선하고자 한 수도과의 노력이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타 시군의 모범사례가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6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회의를 개최했다.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통일 독트린'대․내외적 구현방안"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는 황태경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4년 3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 보고 ▲2024년 4분기 주제설명 ▲2024년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논의 ▲탈북민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 ▲영화‘비욘드 유토피아’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황태경 오산시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의 미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한 상황이며 통일 독트린은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청사진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하며 오늘 4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현실적인 통일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대내외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오산경찰서 담당부서와 북한이탈주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를 상영해 북한 인권 문제와 통일에 대한 인식을 심화하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4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직무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해 ‘다함께 시네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CGV 오산중앙점에서 어린이집 원장 80여 명이 영화 ‘아마존 활명수’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책으로 보육정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의 미래인 우리 영유아들을 위해서 열악한 보육 현장에서도 열정을 다하시는 원장님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영화를 보는 시간만큼은 업무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가 타임 테이블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6일 오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1월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조건부 동의)가 완료됐으며, 연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승인을 고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이권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는 지역 숙원사업이며, 장기간 지연된 사업이기에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크다”며 “앞으로 남은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정호 대표는 “사업에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관심갖고 챙겨보겠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외에도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한 ▲서랑저수지 농업진흥구역 해제 ▲물향기수원 경관조명 설치 예산 확보 등에 함께 힘써줄 것도 요청했다. 최근에는 숲세권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시민들이 자연(自然)을 바탕으로 한 힐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안양대학교 아리홀에서 열린 '제1회 아리동요제'에서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합창 부문 ‘1등’을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안양대학교 음악학과가 올해 처음 주최한 이번 동요제는 대중음악의 범람 속에서 어린이들이 우리말과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음악을 향유하고 동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경연대회이다. 이번 수상은 국내 다양한 합창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합창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1등의 영예를 안았다. 방준희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합창단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합창 연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상의 기쁨을 안은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1월 23일에 개최되는 '오(Oh)! 해피 산타 마켓' 개막식 축하공연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5일 ‘나로식품(대표 이한순)’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나로식품은 앞으로 중앙동 저소득 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사를 전했으며, 후원된 밑반찬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로식품 이한순 대표는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밑반찬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4일 중앙동 하늘공원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 개인위생과 고독감 해소를 위해 어르신들이 목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대중탕에 와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세신을 마치니 마음까지 개운해진 것 같다. 목욕부터 식사까지 정성 들여 준비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고맙다”고 전했다. 심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르신들 목욕을 도와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지역의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어르신의 목욕과 식사를 마련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중앙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2동은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가 4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나눔 어르신 목욕 돌봄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장2동에 거주하는 여성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궐동 불한증막에서 목욕봉사를 진행하고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산시새마을부녀회 지원으로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께 목욕 서비스뿐만 아니라 겨울철을 대비해 방한 조끼와 양말도 함께 전달했다.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강선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4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및 학교시설개방 참여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개방협약 참여교장 등이 참석해 학교시설의 주민 이용 증대를 통한 지역사회와 학교 간 교류 활성화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오산시는 학교시설개방 협약 참여 학교에 학교지원금을 지원해 시설개방으로 인한 학교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오산시민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협약에 참여했다. 각 기관은 ▲학교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한 협업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협조 ▲학교시설(주차장, 체육기관) 개방 협조 ▲기타 학교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이용해 주차난을 해결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및 생활편의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2024년 주민자치위원 연수’를 자매도시인 장수군(군수 최훈식)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분동으로 신규 구성된 대원2동, 신장2동 주민자치회를 포함해 총 8개동 주민자치회(협의회장 이철경) 위원 18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주민자치위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실현 ▲동 자치활동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의견 교류 등을 논의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불철주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주민자치위원들 덕분에 오산시가 더욱더 살기 좋게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풀뿌리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동에 설치된 주민으로 구성돼 동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에 관한 사항을 수행하는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