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28일 기존 시민고충처리위원에게 감사패를, 신임 시민고충처리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박대근·정규영 시민고충처리위원은 2020년 11월부터 고충민원을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 조치를 권고함으로써 공평하게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다. 새로 위촉된 신동택(전 권익위 조사관) 위원과 윤성내(건축사) 위원의 임기는 4년으로, 오는 11월 4일부터 고충민원 조사 및 처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그동안 평택시민의 고충민원을 공정하게 해결해 온 위원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신규 위촉되는 시민고충처리위원분들의 갖고 계신 전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평택시민의 고충민원 처리에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28일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에서 수소연료 자동차 운반 트럭(카트랜스포터) 1호차 인도식을 개최하고 평택항을 거점으로 운행하는 자동차 운반 트럭들을 수소연료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인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국․도․시의원들과 환경부,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친환경 수소연료 자동차 운반 트럭의 첫 운행을 축하했다. 평택시는 2021년 7월 해수부 등과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40년까지 수소 항만으로 조성하기로 한 것에 이어 2022년 3월에는 환경부 등과 상용차를 중심으로 하는 ‘수소 모빌리티 특구 조성’ 업무협약을 통해 평택항을 거점으로 운행하는 트럭 등을 수소 교통수단으로 전환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또한 평택시는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위해 2022년 7월 평택항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생산시설을 준공했으며, 2023년 11월에는 수소 항만의 핵심 시설인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를 전국 최초로 준공했다. 평택항은 연간 160만 대의 자동차 물동량을 자랑하는 국내 1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용이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전북 군산시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쉽게 교외로 나들이를 갈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 여행의 기쁨을 드리고자 용이동 부녀회가 정성을 다해 추진한 이번 행사는, 비응항,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관광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가을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청명한 가을 날씨에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송인선 용이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더운 여름 야외 활동이 어려워 답답하게 지내셨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신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5일 용이중학교와 연계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용이중 학생, 학부모, 나눔센터 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2시간 동안 원룸단지 주변 쓰레기 줍기와 가로수 야자매트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했다. 조영희 회장은 “마을 환경 정화를 위하여 학생들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고, 앞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26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홍보부스에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공공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해달라고 홍보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회원 및 가족들과 함께 행사장 인근에서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날 행사 판매 물품인 백미(10㎏) 7포를 구매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이혜정 회장은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리고, 동절기를 대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홍보 부스에서 상담을 받은 시민은 “주변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지 몰랐는데, 이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되겠다”며 안도감을 표시했다. 평택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모임으로 최일선에서 직접 봉사하는 공공복지 행정 전문 인력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평택시의 복지 발전과 자질 함양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26일 군인 가족 40가구 총 149명과 함께 ‘군인가족 역사체험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여 잦은 근무지 이동으로 인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군인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군인 가족 간 서로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콩 캐기, 두부 만들기, 레이저 서바이벌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인 가족은 “오랜만에 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 더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국토방위 업무에 힘 써주시는 장병 및 가족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에 자원봉사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서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퀴즈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으로 재활용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퀴즈를 통해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양말목 키링 만들기를 하면서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영희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인식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와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1월 2일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에서도 자원봉사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동삭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버스 승강장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환경 정비에는 최성원 통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물청소를 통해 먼지 등으로 얼룩진 정류장을 깨끗이 청소함과 동시에 불법 광고물 제거 및 승강장 파손 여부 확인 등도 함께 실시했다. 동삭동 통장협의회 최성원 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들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버스 승강장 청소에 참여하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계절김치 지원 사업으로 배추 맛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32개소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주민참여 예산으로 연 4회로 나누어 계절마다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업으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이번이 세 번째로 고령 및 질병으로 인해 김치를 담가 드시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김치를 담아 전달해 드렸다. 홍영례 민간위원장은 “경로당에 오셔서 식사를 하시는 저소득 어르신들도 계시고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김치를 담가 드시기 힘드실텐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바쁜 시간에도 시간을 내어 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 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 가득한 김치로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 25일 관내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 15가구에 대한 ‘행복 미장원, 행복 목욕탕’ 사업을 실시 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5가구를 대상으로 헤어컷트 및 목욕탕 이용 쿠폰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으로 2024년도 상·하반기에 진행했다. 오규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제도 밖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계층 발굴뿐 아니라 지역자원 개발에도 힘써야한다”며, “통복동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법의 지역자원 개발 및 특화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자체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제도적 지원이나 지역자원을 연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유기적 관계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월 쌍방향 소통 장바구니 특화사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임산부와 영유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과 출산, 수유 등에 따라 영양불균형과 같은 위험성이 생긴 임산부들의 건강과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한 사업으로, 보건소는 ‘맞춤 영양교육’과 ‘영양 지원’을 통해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겠다는 목표다. 대상자 모집 기준은 평택시에 주소지를 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신청일 기준 만 66개월 미만 영유아 중 영양 위험요인(저체중, 빈혈, 영양섭취 상태)을 가진 사람에 한 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저소득층 조제분유 지원사업’ 및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일상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분유, 쌀, 감자, 우유, 달걀 등으로 구성된 보충식품 패키지를 매월 2회 제공한다. 또한 월 1회 단체교육과 맞춤 가정방문 등으로 영양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25일 ‘공직자 공공디자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공공공간이나 시설물의 미관, 편의성 향상을 위해서 최근 공공행정 및 사업 초기부터 공공디자인 분야 도입을 유도하고자 홍익대학교 채완석 겸임교수의 주재로 진행됐다. 공공사업 및 시정을 현장에서 추진하는 공무원의 공공디자인 분야 인식향상을 위해 평택시 공무원 7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4년 신규 임용 공무원을 중심으로 ‘공공디자인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교육 강사를 맡은 홍익대학교 채완석 겸임교수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공공디자인 팀장, ㈜투엔티 플러스 부대표를 역임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디자인 지역 컨설팅 전문가, 보행환경 범용디자인(유니버설 디자인) 지침(가이드라인) 책임연구원 등 국가 공공디자인 정책연구 및 개발에 활약 중이다. 흔히 생각하는 벽화나 조형물에 대한 공공디자인의 인식을 타파하고, 범용디자인(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여성 등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디자인),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등 생활 공감형 공공디자인 분야의 중요성을 본 강의에서 강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와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서부, 남부, 북부지역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과 권역별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내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의견을 나누어,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며 지역특화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표하고 있는 25개의 민간위원장들과 관계부서가 함께했다. 김대환 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현장의 요구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민과 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온정F·B는 지난 23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어르신을 위한 든든한 식사 350인분을 지원했다. 온정F·B는 지난 7월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주최했던 평택시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 후원의 하나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 기부를 희망했으며, 평택서부노인복지관의 어르신 350분께 식사가 지원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온정F·B 견엄수 대표는 “어르신들께 정성스러운 한 끼를 드리고 싶어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추워진 요즘 날씨에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곰탕과 다양한 반찬으로 마련한 식사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서부노인복지관 김수희 관장은 “평택 서부권역 어르신을 위해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정성이 가득한 반찬들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영양 있는 한 끼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준비하신 식사가 더 감사하게 느껴진다”고 전했으며,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온정F·B는 경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시립안중지엔하임어린이집은 지난 24일 바자회 수익금 73만 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시립안중지엔하임어린이집에서 학부모님들과 함께 아나바다 벼룩시장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서부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 권경미 원장은 “원아,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아나바다 벼룩시장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귀한 시간이 됐다”며 “시립안중지엔하임어린이집 가족들의 마음이 어려운 지역 주민께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부노인복지관 김수희 관장은 “뜻깊은 나눔을 하신 시립안중지엔하임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후원금은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사용해 후원자님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따뜻하고 훌륭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립안중지엔하임어린이집은 지난 5월 개원했으며, 0~7세까지의 아동을 보육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