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생활개선회 화성시연합회와 봉담지회가 15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생활개선회 화성시연합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00만 원을, 봉담지회는 100만 원, 봉담읍농촌지도자회 30만 원을 각각 봉담읍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앞서 양감지회도 6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생활개선회 화성시 조직의 연이은 따뜻한 나눔이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황영자 생활개선회 화성시연합회장은 “이번 기부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데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가 15일 팔탄면에 위치한 해담농장에서‘공공(학교)급식 서포터즈’5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5기에 모집된 서포터즈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와 영양(교)사, 식생활교육 강사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금일 위촉식은 카라향과 딸기를 학교급식에 제공하고 있는 해담농장에서 위촉장 전달, 표창장 수여 및 로컬푸드 활용 체험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간 학교급식 생산지 모니터링, 식생활교육 지원을 SNS를 활용한 친환경 농산물 홍보 활동 등을 벌이며, 급식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여 줄 예정이다.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은 “공공급식 서포터즈는 농가와 학교, 어린이집, 학부모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신뢰하는 공공급식 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4일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한내천과 배수로 일대에서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청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와 꽃잎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배수구와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은 구역을 집중 점검했다. 이욱규 회장과 김용덕 회장은 “주민이 자주 다니는 곳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해 불편을 줄였다”며 “기상이변으로 호우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과 예방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의 헌신 덕분에 소하1동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활동으로 주민들의 야외 활동에 편의를 더하고, 배수시설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교육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한 ‘광명교육서비스협의체’가 탄생했다. 지난 14일 창업지원센터에서 교육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구성된 ‘광명교육서비스협의체’ 출범·협약식이 열렸다. 광명교육서비스협의체는 관내 교육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17개소가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됐으며, ▲교육서비스 분야 협력 모델 구축 ▲공동 사업 발굴 ▲역량 강화 교육 ▲정책 제안 등 지역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의체 출범으로 광명시 내 교육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간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교육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의체 참여 기업들은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광명교육서비스협의체 대표인 이윤희 다행교육협동조합 이사장은 “그동안은 개별 기업이 각자 운영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이제는 함께 논의하고 협력할 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마을 곳곳에서 함께 배우는 시민참여형 학습활동 ‘느슨한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느슨한 학교’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만든 학습 공간에서 재능을 함께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시민학교로, 시민들의 재능 기부와 공간 공유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자신의 재능을 공유하거나 학습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장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유형은 ▲자신의 공간을 학습 공간으로 개방하는 ‘공간형’ ▲나누고 싶은 주제로 강의와 모임 진행하는 ‘재능기부형’ ▲공간 제공과 강의 운영을 함께하는 ‘복합형’ 등 3가지 유형이다. 재능기부형의 경우 평생학습원 도서관과 북카페 등 재능기부 유형에 맞게 시에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느슨한학교 인증 현판과 강의 시간에 곁들일 수 있는 간단한 차와 간식 세트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홍보 지원과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정찬수 평생학습원장은 “시민이 스스로 가르치고 배우며, 일상에서 학습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것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시민과 기관이 힘 모아 사회적 약자를 모두 아우르는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간다. 현장형 리더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해 사각지대 없는 시민안전과 일자리 연결의 현실적 성취로 실용적이고 체감도 높은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다. 시는 김포시 여성친화도시 추진 방향이 여성과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괄한 양성평등 개념의 살기 좋은 도시라고 설명하며, 사회적 약자가 당면한 문제를 현실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각계 활동가와 전문가, 기관이 함께 하는 협의체를 지난 3월 구성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협의체는 관내 사업체 대표와 젠더 전문가, 직업훈련 공공기관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일자리 관련부서 등으로 구성해 지역 현황에 맞는 일자리 발굴과 양성평등 노동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전 부서 TF는 행정 내 분절적, 개별화 되어 있는 여성 안전증진 사업의 통합적 운영을 목표로, 안전 관련 부서, 안전 관련 공공기관(김포경찰서)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10일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일자리 협의체’ 회의와 「지역사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역사회 공헌형 전략모델 개발을 위해 '2025년 김포시 지역현안 해결형 사회적경제 전략모델 재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 공동의제 해결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개발을 통한 기존 제도의 문제점 보완 ▲지역 스토리가 담긴 관광형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개발 ▲이용자 중심의 외국인 주민 지원 서비스 개발 등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접수는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김포시에 소재한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조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모델 개발 및 실행비와 ▲대내외 유관사업 및 협력 네트워크 연계 ▲성과홍보 등의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기존 정책의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는 혁신모델을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갈 사회적경제기업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단계별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분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안산시는 15일 오후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공공주택지구 사업추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안산시-한국토지주택공사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의왕·군포·안산, 장상, 신길2 공공주택 지구 개발의 주요 현안(기반 시설 협의, 생활 SOC 추진 등) 해결 ▲안산시 공공주택(청년, 신혼부부 등) 공급 등 주택사업 추진 ▲안산선 지하화 사업의 범국가적 성공모델 구현 등을 위한 복합개발 사업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이번 협약은 추진사업의 성공과 지역발전을 위한 굳건한 파트너쉽의 시작”이라며 공공주택 지구 개발 관련 협력과제에 대해 안산시와 적극 소통할 것을 다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안산시와 LH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나아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는 15일 오전 9시 시청 접견실에서 충훈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는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의 지역사회와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혁신적인 교육 과정 등을 도입할 수 있는 학교이다. 교육부와 교육청으로부터 연간 2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무학년제, 수업연한 단축, 학기의 자율 결정 등 학사 운영의 다양한 특례를 적용받는다. 교장공모제, 교사 50% 초빙 등의 인사상 자율권도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강득구 국회의원,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인식 충훈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율형 공립고 선정의 필요성에 뜻을 모으고, 선정을 위한 안양시와 충훈고등학교 간의 협약 사항, 추진 일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인식 충훈고등학교장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되면 학생들에게 더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만큼 선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지역자활센터는 2025년 4월 15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산운전면허시험장과 “기초생활수급자의 이동권 향상 및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상담을 비롯해 학과, 기능, 도로주행 등 전 과정에 전문 강사를 지원함으로써, 교통 전문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송선영 군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이 운전교육과 면허 취득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지역자활센터는 카페, 편의점, 세차, 다회용기 세척, 카드배송, 임가공물품 제조 등 총 6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연간 약 100명의 저소득층에게 기술 습득과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활기업 운영 지원과 취업 연계 등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통해 군포 지역 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상인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피해 회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구성·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난피해자지원센터는 이번 사고로 일상생활과 생업에 피해를 입은 주민과 상인들이 신속하게 피해를 신고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포스코이앤씨, 넥스트레인㈜ 등 사고 관련 기관·업체에게 적극적인 피해 보상 지원을 요청하는 종합 지원 창구 역할을 한다. 특히 지난 14일 운영을 시작한 시장 직속 ‘민원대응TF팀’과 같은 장소인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사무실을 마련해, 피해 민원이 접수되는 즉시 상담과 행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톱 연계 체계를 갖췄다. 센터는 ▲회복(피해)지원반 ▲외부기관 지원반 등 2개 반으로 구성돼, 회복(피해)지원반은 광명시 4개 부서의 담당 팀장들이 직접 피해 접수와 행정 지원을 직접 담당하고, 외부기관 지원반은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포스코이앤씨, 넥스트레인㈜ 등 4개 기관·업체 관계자가 피해 보상과 회복 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지난 12일 수원대학교 재해구호전문인력양성센터에서 실시한 ‘재해구호 기본과정’ 교육을 통해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원 45명이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자율방재단 단원을 대상으로 국가재난관리체계의 이해, 재난 예방 실무, 재난 발생 모의훈련, 재해구호 물자관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게 재해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이날 단원들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발생 실전과 유사한 시뮬레이션 실습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김상복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은 “이번 전문 교육 수료를 통해 자율방재단의 역량이 한 층 강화되고 향후 단원 활동에 많은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재난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는 2006년부터 지정·공고해 운영 중인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 지정(지침)’의 해제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도시의 전반적인 경쟁력 향상과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심 활성화 및 다양한 미래 도시공간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 높이는 건축법에 따라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가로구역(도로로 둘러싸인 일단의 지역)을 단위로 건축물의 높이를 지정·공고하는 제도다. 시는 2006년 2월 경기개발연구원을 통한 학술용역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 지정 지침을 제정했으며, 이후 총 5차례에 걸쳐 지침을 개정해 왔다. 현재 안양시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 지정구역은 총 110만2008㎡ 로 이 중 일반상업지역이 약 83만6763㎡, 준주거지역이 약 26만5245㎡를 차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조치로 도시개발의 유연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도시 공간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비전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모금 1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정영애 통장협의회 회장은 “화마가 휩쓸고 간 영남지역 소식을 뉴스로 접하면서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이에 우리 통장들이 한뜻을 모아 산불 피해가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한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매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생각하는 비전2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금액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에 잘 전달돼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원평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특별성금 24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활동과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조창연 원평동 통장협의회장은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한다”라며, “이재민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먼저 손을 내미는 통장협의회의 진심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의미 있게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