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 도수초에서 1~2학년 대상으로 시간맞춤형 돌봄 특별프로그램 ‘버블매직쇼’를 진행했다. 버블을 활용한 마술쇼는 다양한 볼거리와 학생들이 직접 버블모양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학생이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대형 비눗방울은 특히 인상적이었으며, 비눗방울 액체와 공기가 만남으로 생기는 변화를 관찰하며, 학생들 모두가 하나되어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후반부엔 비눗방울 터뜨리기,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추며 게임하는 등 학생들이 온몸으로 신체활동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기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8일 제37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기도지사와 의회 간의 소통 부족 문제를 강력히 제기하며, 도민의 삶과 직결된 농정 정책에 대해 실질적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방 위원장은 “경기도민들은 집행부와 의회에 동등한 정당성을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동연 도지사가 의회를 대등한 협력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라며, 농정 예산편성과 정책 결정 과정에서 의회와의 소통 단절을 강하게 지적했다. 특히 농정해양위원회와 경기도지사 간의 간담회 요청이 여러 차례 무산된 점을 언급하며, 농정 정책에 대한 지사의 의지 부족과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하는 예산편성 구조를 비판했다. 방 위원장은 “2025년 경기도 일반회계 예산이 전년 대비 8% 증가했음에도 농정해양위원회 예산 비율은 3.18%로 감소했다”라며, “이는 도민 삶에 필수적인 농업·해양 분야의 역할을 약화시키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정예산 중 51% 이상이 기회소득, 기본소득, 학교급식, 직불금에 집중되어 있어 실질적 농정 정책을 위한 예산이 부족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 앤 컨퍼런스에서 경기 관광의 새로운 콘텐츠 발굴 및 청년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관광 상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청년들이 경기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 상품을 기획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모전에는 경기청년 여행감독 육성 사업의 교육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수료한 20개 팀이 참여했다. 행사에 앞서 취미여가 탐색 플랫폼 ‘프립’의 임수열 대표, IR 스킬 향상을 위한 ‘비드리머’ 최현정 대표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총 20개팀의 관광상품 아이디어에 대해 창의성, 사업성, 지역성, 타당성, 완성도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등 총 10팀의 수상자를 선정, 총 상금 2,700만원을 시상했다. ▲대상에는 ‘비드코퍼레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백남준아트센터가 11월 28일 경기도 용인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제8회 백남준 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50년간 비디오, 퍼포먼스, 조각, 설치 등 여러 분야를 통섭하고 융합하며 다양한 현대미술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세계적인 아티스트 조안 조나스(Joan Jonas 1936-, 미국)가 예술상을 받았다. 수상자로 선정된 조안 조나스는 한화 5천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고, 2025년 하반기 백남준아트센터에서 국내 최초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한다. 1960년대 후반부터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 텔레비전 모니터와 같은 새로운 기술과 자신의 퍼포먼스를 결합한 조안 조나스의 초기작은 비디오 시대에 어떻게 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물으며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제기한다. 최근에는 문명과 자연, 인간과 비인간의 이분법에 대항하는 창작을 통해 인간 중심주의의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계기를 제공하며 현재까지도 끊임없는 탐구와 예술적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2015년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미국관 대표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뉴욕현대미술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세월호 참사 10주기-잊지 않겠습니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열리는 사진전에서는 지하철 노동자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김정용 작가의 사진이 전시된다. 김 작가는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과 동거차도를 오가며 10년 동안 현장에서 카메라로 세월호 유족들과 함께한 여정을 기록해 왔다. 전시는 교육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앞으로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확인하는 사진전이 될 것”이라며“전시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가 어떻게 함께 기억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생명 존중과 안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 준비를 위해 ‘경기 에이스(A‧C‧E) 중점 고등학교’ 대상 운영 결과 공유 행사를 30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운영 모델 개발과 시범 적용을 위해 63개의 중점 고등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고등학교는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사항인 ▲학교주도 활동 시간 ▲학기 단위 교육과정 설계 ▲진로연계교육 중 1∼2개의 운영 모델 개발에 힘써 왔다. 도교육청은 중점학교 정책 실행단을 구축하고 맞춤형 학교 컨설팅과 전문적 상담으로 학교 현장의 모델 개발을 지원했다. 운영 결과 공유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 이해를 기반으로 ▲학교주도 활동 시간 운영 모델 ▲학기 단위 교육과정 설계 모델 ▲진로연계교육 운영 모델 소개로 구성했다. 참석자들을 주제에 따라 소모둠으로 분반해 집중 연수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집중 연수에서는 2025년 학사 일정을 활용해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학생 선택 프로그램 ▲교과 등을 운영하도록 2025 학교주도 활동 시간 운영 계획을 실습한다. &nb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교육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미래를 만드는 과학교육, 2024 경기과학교사한마당’을 오는 30일 용인 HL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 경기과학교사한마당은 과학교육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형 과학수업 체험으로 현장 중심의 과학교육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 교사들이 17개 분야별 강좌와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참여한 260여 명 교사들과 과학교육의 모든 것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과학교육 전문성을 키우고 모두를 위한 경기과학교육을 실현하며 현장 중심의 연구 문화를 조성할 수 있다. 이번 한마당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빅테크 기업에서 본 과학교육의 동반자: 과학교사와 코파일럿(copilot, 부조종사)’특강을 시작으로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 발전방안 정책연구 포럼이 진행된다. 이어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개발 수업 ▲연구‧선도학교 ▲지역 특색 과학교육 ▲창의과학대회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경기 미래형 과학실 수업박람회를 운영한다. 정책연구 포럼은 과학중점학교 운영성과 분석, 재지정 평가 기준, 발전 방안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침수 위험이 높은 반지하 주거지 개선과 거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반지하 주거상향 법제화 노력이 현실화됐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염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무)은 27일 침수 위험이 높은 반지하 주거지를 개선하고 거주민의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반지하 주거상향 3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지난 7월 12일 염태영 의원과 경기도가 공동 주관한 국회 토론회를 거쳐 마련한 것으로, 반지하 거주민의 주거 상향과 재정착 지원이 주요 골자다. ‘반지하 주거상향 3법’은 건축법,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포괄적으로 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은 침수 위험 지역에 있는 반지하 주택을 철거하면 기존 반지하 주택의 거실 면적 이상을 지상층 연면적에 합산해 용적률 특례를 제공함으로써 재건축을 유도하고, 특례 면적 중 일부를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해 반지하 거주민의 주거를 상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인센티브는 2035년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우선 건축법 개정안에는 기존 지하층을 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내년 3월 30일까지 경기도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2024 경기도자박물관 무장애 기획전 ‘도자기와 닿다, 도자기 와닿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협력해 진행되는 전시로 경기도자박물관 상설전시를 무장애(배리어프리, Barrier-free) 버전으로 재구성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도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문화복지를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유리 진열장 안에 전시돼 시각에 의존했던 전시 감상 방법을 촉각·후각·청각 및 다중감각으로 확장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장애인 관람객에게는 전시 및 작품 접근성의 문턱을 낮추고 비장애인 관람객들에게는 도자유물의 감상방법의 확장 및 희소성 높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는 기존 스토리라인으로 구성된 전시 형식에서 벗어나 ▲제작 과정 ▲형태와 기능 ▲문양 등 도자기의 특징을 부각시킬 수 있는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도편 자료 30여 점, 도자 유물 및 작품 20여 점, 다중감각 및 촉각전시 체험물 20여 건 등 총 70여 점의 작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다양한 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28일 의왕시 그라운드333에서 도내 주거복지센터 기초지역센터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워크숍’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기초지역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들 간 네트워킹을 통해 주거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지웅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이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현황 및 운영계획’를 통해 사업 방향을 설명한데 이어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거복지의 필요성과 주거복지서비스의 과제’를 주제로 강의했다. 권역별 모범사례 발표에서는 시흥시, 광주시, 고양시, 안성시 주거복지센터가 진행한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뉴스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배후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서 28일 착공식이 열렸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도의 철학이 담긴 ‘직주락교복’ 융합 타운으로, 일자리와 주거, 상업, 문화, 교통(환승), 복지 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자족복합도시로 조성된다. 학온지구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구성된 이 사업은 경기 서남부를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모빌리티 및 ICT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클러스터를 형성할 계획이다. 총 117만 7천㎡ 부지에 첨단기술과 주거, 문화 인프라가 융합된 복합도시로 개발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배후 주거단지로 광명시 가학동 일원 68만 4천㎡ 부지에 4천317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분 적립형 주택 865호, 공공지원 민간임대 390호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자가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임대 공간을 통해 경기 청년들의 직주근접 생활을 지원한다.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연결되는 더블역세권 학온역은 여의도, 판교, 인덕원 등 주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와 함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남방동 및 마전동 일원 21만8000㎡에 조성하는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1104억 원이 투입돼,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섬유 등 양주지역 특화산업에 정보통신(IT)기술을 융합하고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 첨단 신산업 유치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의 성장을 이끌어 갈 ‘북부판 판교’로 육성한다는 포석이다.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해, ICT 기반의 경기북부 스마트 산업물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월 착공했다. 이 날 GH는 상담데스크를 마련하고 산업단지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부지 조성공사 추진 현황, 토지이용계획 등을 설명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투자설명회가 경기북부지역 기업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앵커기업 유치 등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용인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1조 원 규모의 국내 최초 글로벌 칩제조 기업과 연계한 첨단반도체 성능평가시설이 들어선다. 경기도는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성능평가시설) 기반구축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최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부장 기업 입주공간과 반도체 공정별 실증공간을 마련하고 12인치 웨이퍼(회로판) 기반 반도체 공정·계측장비 약 40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용인시, SK하이닉스와 함께 용인시 원삼면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연면적 3,300㎡ 규모로 시설을 조성한다. 양산연계형 미니팹은 반도체 소부장 전주기 양산연계 실증 시설로 ▲반도체 소부장 개발제품 평가·검증 ▲공정 전문가 컨설팅 ▲수요기업 연계 소부장 R&D 지원 ▲현장형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첨단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기로,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지난 7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경기도형 공공 분양주택모델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들어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이하 광명학온지구)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GH가 시행하는 광명학온지구는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거점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배후 주거단지로, 광명시 가학동 일원 약 68만 4000㎡ 부지에 4317 세대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광명학온지구에는 최초 분양시 분양가의 일부만 내고 향후 20~30년에 걸쳐 추가 지분을 분할 취득해 내 집을 마련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온지구내 문화공원에는 신안산선에서 발생하는 지하 유출수를 재활용하고, 탄소중립의 제로에너지플러스 건물을 건립할 예정이다. 건물 운영후 남는 전기는 공원내 시설에 공급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 탄소의 순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넷-제로(Net-Zero)’ 도시로 조성하기로 했다. GH가 인근에 조성중인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모빌리티 선도기업을 포함해 관련 분야 기업들을 유치하면 ‘직주일치’도 가능할 것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27일 ‘2024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교육 아카데미 역량강화 직무연수(심화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도내 초중등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디지털 창의 역량과 인공지능(AI) 융합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해 미래 교육을 대비한 교원의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연수는 총 4기로 나눠 진행했다. 각 기수별로 15시간씩 초등과 중등 교육과정에 맞춘 마이크로러닝과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기업 탐방을 포함한 실행학습의 비정형 학습과 대면 집합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 프로그램으로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미래 교육 ▲인공지능 융합수업 설계(모바일 코딩, 빅데이터, 마이크로비트, 오렌지3 활용) ▲지속가능발전(SDGs) 목표 수행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수업 설계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체험처 탐방(스마일게이트, 구글코리아)을 포함했다. 특히 교육 체험처 탐방은 디지털 창의역량 대회 체험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제미나이’ 활용 방법 특강이 이뤄져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