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럼피스킨 백신 자가 접종 농가를 위하여 농가 실정에 맞게 자체 제작한 정확한 럼피스킨 백신 접종요령을 일제 배포하였다. 시는 관내 소 1,205농가, 90,069두에 대하여 18일까지 50두 이상 소 사육 농가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5일까지 50두 미만 농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가 접종 농가는 럼피스킨 백신을 수령 즉시 2~8℃로 냉장보 하고, 사용하기 30분 전에 꺼내 실온에서 유지하고 잘 흔들어 사용하여야 한다. 1두 1침 사용을 원칙으로 하며 한번 개봉한 백신은 가급적 당일 사용한다. 아울러, 럼피스킨 백신은 피하접종으로 소를 잘 보정하여 한손으로 목 부위를 들춰 잡고 가죽 밑에 주사액이 들어가도록 각도를 조절하여 주사하거나 피하주사용 0.5~0.75인치 짧은 바늘을 사용하여 주사한다. 구제역과 럼피스킨 백신을 같은 주사기에 혼합해서는 안되며, 별도의 주사기와 바늘을 사용하여 구제역 백신을 접종한 목의 반대편에 접종한다. 안성시 관내 공급되는 럼피쉴드 백신은 소 1두당, 1ml, 1회 피하접종 한다. 백신 접종 후 발열, 유량감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8월 22일 인지사거리 일원 안성경찰서와 안성소방서의 협조 아래 ‘차량이동통제훈련’을 실시한다. ‘차량이동통제훈련’은 오후 2시부터 2시 5분까지 5분간 경보소리에 맞추어 실시될 예정이다. 공무원‧경찰 및 소방 관계자‧모범운전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제구간내 운행 중인 차량을 서행시켜 일반차량은 하위차로 또는 도로우측에 정차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도 을지훈련 실시에 따라 차량 이동통제훈련 현장을 방문해 도로 교차로와 근무자 주요 배치장소를 점검하고, 경찰‧공무원 등 훈련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통제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훈련은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위기시 대응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훈련간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8월 16일,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저감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폭염에 대비해 설치된 쿨링로드(도로 물 분사시설), 그늘막, 쿨링포그(안개분사기) 등 폭염저감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최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김보라 시장은 점검 현장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감시설의 관리와 운영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고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며, 필요한 보완 조치를 신속히 취할 것을 담당자들에게 당부했다. 안성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개선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더불어, 무더위에 취약한 노약자 및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폭염 대비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양성면새마을지도자회(남,녀) 8월 14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어 오후에는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원(남녀)들이 다함께 관내를 순회하며, 주변 상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 줄이기 홍보에 앞장섰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탄소중립이 국가적으로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생활의 의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회원들과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양성면새마을부녀회는 8월 14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농산물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맞춤형 제철 채소 4종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 대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소외가구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관내 이웃들에게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스럽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4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회에서 직접 발굴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성들여 준비한 삼계탕 120인분을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 했고, 더불어 폭염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이호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복달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께서 복달임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2024년 9월 개관을 앞둔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아카데미’ 학생(초등학생 4~6학년)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네트워크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 ‘대학생 네트워크 멘토링’은 안성시 대학생(멘토)과 초등학생(멘티)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험이 풍부한 멘토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학습방법, 진로선택, 개인적 성장 과정 등을 공유하고 조언하며 새로운 문제와 환경, 도전에 대비하여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자신감 있게 실행할 수 있도록 유익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들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 ‘방과 후아카데미’에 참가를 신청하면 월 2~3회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학습지원,주말체험, 생활지원(급식‧귀가 차량지원), 주말체험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선착순 수시 모집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조손, 다문화, 맞벌이가정, 다자녀가구 청소년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신청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 직접 방문 또는 정부24 온종일 돌봄 시스템을 통해 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4일 사례관리 대상자와 함께 ‘행복한 산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산책은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일상 속 행복과 쉼, 정서적 지지등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아내의 오랜 투병 생활을 간호하다 최근에 사별이라는 큰 아픔을 겪은 어르신이 참여했다. 참여 어르신에게 말복을 맞이하여 여름 보양식과 카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은 “아내와 사별한 후에 마음이 울적하고 외출하기도 싫었는데,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1:1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당사자들이 일상의 행복과 삶의 활력을 찾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낱말 퀴즈”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낱말 퀴즈는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시민 누구나 쉽고 재밌게 풀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안성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에 시민들이 더욱 친근하고 유쾌하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장비 사용의 어려움 해소 및 신기술 체험을 위하여 각종 장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8월 1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체험존에 설치된 디지털 장비로는 키오스크, 온라인 스튜디오, 태블릿PC, AI 스피커, 드론, 인공지능 로봇, VR기기 등이 있으며 체험 존에 상주하고 있는 디지털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누구든지 쉽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키오스크에는 음식주문(햄버거, 커피), 교통예매(KTX, 버스, 공항), 영화예매(공연, 전시), 정부서비스, 민원발급기 등과 같이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키오스크 체험으로 어르신들도 실생활에서 보다 친숙하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체험존 설치 위치는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1층이며 이용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12시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이며,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운영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시 관계자는 “많은 안성 시민들이 디지털 체험존을 통하여 키오스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지난 14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관내 15개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범사업의 안내 및 정보시스템 사용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내 사업 소개를 통하여 읍면동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하게 됐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급속한 초고령화 및 질병 구조 변화로 인한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따라 마련한 정책으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살던 곳에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와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시범사업에 이어 2026년부터는 이 사업을 전국 보편사업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직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사업담당자, 보건소 노인돌봄과 직원들은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자원연계 방안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설명회를 통해 급변하는 건강환경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발전 방향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오는 9월 2일 11시부터 14시까지 하나로마트 안성농협 본점 앞에서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은 안성시민의 다양한 상담 욕구를 반영하여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GH(주거복지센터. 주택관리처), LH 평택안성권 주거복지지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부, 안성시주거복지센터, 안성2동 행정복지센터, 안성시 보건소,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등 총 8개 기관들이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 주택금융제도 ▲ 전세피해 법률조언 ▲ 채무 및 개인 파산 상담 ▲ 주거문제에 대한 맞춤형 상담 ▲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 상담 ▲ 당뇨 및 혈당관리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으며, 평소 궁금했던 사항이나,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공임대주택 및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는 안성시 주거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8월 1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보라 시장과 안성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함께 방위체계를 검토하고 점검하는 자리이다. 김보라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 연습’에 대비한 위기 대응 연습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지용 안성경찰서장, 신인철 안성소방서장, 육군 제5171부대 2대대장,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등 협의회 위원 총 1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2024년 을지연습 세부 실시 계획 및 실제 훈련 내용’ 등을 중점 토의했다. 김보라 시장은 “최근 국제 안보상황으로 인해 민관군경이 단합하는 통합방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안보 협조체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12일 소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 12일 일죽면 한우농장 1개소에서 소 럼피스킨 양성 판정됨에 따라,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긴급 살처분을 완료했다. 또한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백신을 긴급히 공수하여 지난 13일 전 읍면동에 백신을 배부 완료했으며, 공수의로 구성된 백신접종반 8개팀과 14개 백신보급반을 일제히 투입하여 오는 18일까지 관내 소 90,069두에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아울러 50두 이상 소 사육 농가에서는 자가 접종을 시행하며, 50두 미만 농가는 백신접종반을 투입하여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자가 접종 농가는 럼피스킨 백신을 수령 즉시 2~8℃로 냉장보관 하고, 백신 전 기포가 발생하지 않게 충분히 흔들어 고르게 섞어주고 반드시 피하에 접종하여야 한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정확한 백신 접종이 가장 중요함에 따라 축산농가에서는 백신 접종요령을 준수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백신 일제접종을 완료해 달라”며 “럼피스킨 사태가 조속히 종료되어 축산농가 피해 예방 및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산 차단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8월12일 지역 아동들과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함께 한 특별 활동이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다. ‘사랑은 유부보따리를 타고’ 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활동에서는 지역 아동들과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사무원이 유부초밥을 직접 만들고, 이를 지역의 취약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의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지역 아동들은 사회적 연대와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아동은 “처음에는 유부초밥 만드는 게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함께 하면서 즐거웠고, 나중에 정성껏 만든 유부초밥을 나눠드리는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보람찬 방학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정성껏 만든 유부초밥을 취약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인사를 나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이번 행사는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위드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드러낸 것 같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동들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