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에서 결혼이민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힐링 프로그램 ‘다가ON 필라테스’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국적 결혼이민자 7명, 지역 주민 5명이 참여한다. 소도구를 이용한 매트 필라테스를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감을 돕고 결혼이민자와 지역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다가ON’은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결혼이민자의 자조활동과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동절기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재랭이고개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를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5지 신호 교차로로 발생하던 교통체증과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회전교차로 설치가 어려웠던 지역에서 유연한 지침 해석과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진행되는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향후 유사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는 이번 공사를 위해 평택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최적의 개선안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사고 감소와 통행 시간 단축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가 교통 문제 해결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향후 도시 교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13일 ‘평택시 탄소중립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2.9% 감축하는 목표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세부 시행계획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평택시,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상공회의소, 동우화인켐(주), 삼성전자(주), HL만도, LG전자(주), 평택에너지앤파워(주), 한국서부발전(주) 등 2021년에 평택시와 탄소중립 협약을 체결한 주요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173만 3912톤을 달성하기 위한 △친환경 교통 △제로에너지 도시 △저탄소 농업 △폐기물 원천 감량 및 재활용률 증대 △흡수원 확대 등 5대 추진 전략과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각 기관과 기업에서는 자신들의 특성에 맞춘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은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설문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택시의 육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설문에 응할 수 있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평택시 육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2024년 합계출산율이 전국 평균인 0.75명보다 높은 1.0명을 기록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현업 근로자 관리 부서 및 도급 사업 추진 부서의 관리감독자(팀장)와 사업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급‧현업사업 추진 부서 관리감독자 및 담당 공무원의 중대재해처벌법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택시 안전관리자가 강사로 나서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등 사업장 안전‧보건 확보 의무 사항과 시 소속 근로자 및 도급사업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저감대책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부터 시 소속 사업장 안전‧보건 조치 이행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해 빈틈없이 사업장 안전관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는 3월 13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홍기원 국회의원의 축사와 함께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원·최선자 의원이 참석하여 부모회 정기총회를 축하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며 향후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본 정기총회는 부모회 조직 및 임원 소개, 2024년 결산 및 활동 보고, 우수 부모회원 표창, 2025년 사업 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했으며, 주요 안건 논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부모회원들의 부모회 운영과 관련한 건의 사항 및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홍기원 국회의원, 이종원·최선자 평택시의회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난 한 해 동안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협력하며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계시는 부모회 회원 분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금옥 부모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부모회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방문해 어린이 감성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린이 감성지원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비전1동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직업적응훈련센터 등을 방문하여 마술공연과 전통 체험 놀이를 같이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감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마술과 전통 놀이의 하나인 제기를 만들어 같이 놀이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변재홍 위원장은 “아이들의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에 같이 즐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성이 더해지는 것 같다”라며 “기회가 닿을 때마다 자주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위원님들의 재능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하여 진행하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지낼 수 있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비전1동 주민자치회 -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전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은 2025년 1분기 기준 다이어트 댄스, 통기타, 여행영어 등 22개 강좌가 개설 중이며, 520여 명의 주민이 수강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회 교육홍보분과(분과장 신현복)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주민자치위원과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건의 사항과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송재영 비전1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신 주민자치위원과 강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만족하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주민자치회와 강사분들께 감사드리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 사항 등은 적극 검토해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2일 관계단체와 공직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을 맞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송북동 9개 단체협의회원과 송북동장 등 80여 명이 참여해 지산천로와 국도 제1호선 일대에 방치된 불법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들을 2톤가량 수거했으며, 특히 녹지띠에 숨겨져 있는 1회용 커피잔, 담배꽁초, 종이컵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정비하여 쾌적한 거리 환경조성에 힘썼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송북동 주민들을 위해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단체 회원분들, 환경미화원,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북동에서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국도변과 하천 및 시장 안길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는 지난 3일 팽성읍 객사리, 송화리 일대에서 새봄맞이 한마음 대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 10여 명은 새봄을 맞이하여 객사리와 송화리에서 담배꽁초 줍기와 전단지 제거 및 도로 주변 생활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더 나은 삶의 터전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신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으로 주민들께 더 나은 환경이 제공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쾌적하고 활기찬 팽성읍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11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행정의 하나로 부서별 특수시책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계약부문 청렴도 향상 추진 ▶직원 사기진작을 통한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 조성 ▶1필지 지적(임야)도 도면 번호정비사업 ▶모바일 중심 납세환경에 따른 ‘스마트폰 미납 알림 서비스’ 실시 ▶무연고 사망자 상속재산 처리제도 강구 ▶환경민원 예방 ‘환경상담서비스’ 운영 ▶통신판매업자 행정절차 지원을 위한 안내문자 발송 ▶하수시설물 정비 데이터화를 통한 수해 예방 ▶인도변 지장수목 제거 등이다. 김신회 송탄출장소장은 “다양한 시책 발굴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지역이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한다”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10일 2025년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 선정자 5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관 강당에서 시범사업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지난달 27일 평택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슈퍼오닝생산단지시범사업’ 및 ‘질소시비량 경감을 통한 고품질 벼 안정생산 시범사업’ 등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 총 35종 64개소 77억 2천1백만 원에 대한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 시범사업 추진 전에 시행한 이번 사전교육은 사업 절차와 집행 요령 등을 숙지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e-나라도움, 보탬e를 활용 보조금 집행 요령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농업인께서 사업별 추진 절차와 유의 사항 등을 잘 숙지하고 시범 요인에 맞게 성실히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결과 농업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농업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3월 해빙기를 맞아 관내 모든 도로 건설 현장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을 진행 중이다. 점검반은 ▲가설구조물 안전성 ▲지반 침하 및 균열 여부 ▲작업장 안전시설 설치 상태 ▲건설기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평택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비점과 잠재적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후속 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발생한 ‘세종~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를 계기로 관내 대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평택시는 지난 12일, 시의 역점사업인 ‘평택동부고속화도로(민간투자사업)’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와 유사한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루어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대형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건설 현장의 안전 확보는 우리 시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으며, 또한, “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평택호 유역 수질 안정성과 대규모 K-반도체 방류수 수질오염의 선제적 대응을 목적으로 환경부 주관 국가수질자동측정소 3개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간 평택시는 환경부에 수계의 중요성과 물 안심 방안 수립을 적극 건의했고, 환경부가 수용해 측정소 설치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자동측정소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시설로서 중금속, 생물감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최대 28개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수질오염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수질 수생태계 보전 및 지역 주민 불안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 평택호는 평택시와 인근 지역에 매년 약 5억 톤의 농․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급속한 개발로 인해 오염물질 유입이 증가하며 녹조 등 다양한 수질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지난해 경기도 용인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 입지가 확정됨에 따라 2040년 이후에는 총 160만 톤/일 이상의 반도체 방류수가 평택호로 유입돼 오염 부하량은 더 가중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수질오염사고 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11일, 관내 건설 현장에서의 지역건설업체 수주율을 높이고 하도급 업체 참여율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개최에 앞서 시의원, 건설협회장, 지역건설업체 대표 등 지역건설산업 관련 관계자로 구성된 18명의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참여에 대한 현황과 전담 부서(건축사업지원팀)의 업무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번에 위촉된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회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로, 건설업체의 고충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시와 건설산업 관계자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건설산업 활성화와 관내 건설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건설업체 지원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 침체에 따라 지역 건설경기 부진이 심화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바란다”라며 “앞으로 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관내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