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더민주, 안양5)은 같은 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민주 군포3)과 황대호 의원(더민주, 수원4)과 함께 지난 18일 안양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18 경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미래직업교육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특성화고와 베프하자!’란 주제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열리며 도내 중학생·학부모·교사 등을 대상으로 미래기술체험,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교육활동 소개, 맞춤식 진로상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경기도교육청 행사관계자가 밝혔다.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80여 개교와 국책 기관 등 20여 개 직업교육 관계 기관 등이 참여하며 미래직업관, 홍보관, 정책관, 공연관 등 다채롭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중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 첫날에만 1,000여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조광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을 졸업하고도 정작 자신의 취미와 적성을 찾지 못해 뒤늦게 자신의 소질을 찾는 분들이 주위에는 너무도 많다.” 면서 “오늘부터 2일간 진행될 ‘미래 직업교육 박람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진정 자신의 적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정대운)는 지난 18일 가평군청을 방문하여 가평군 CCTV관제센터 운영현황과 성과를 점검했다. 가평군 CCTV관제센터는 모니터링 요원과 상주경찰 등 21명이 691대의 CCTV를 이용하여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범죄예방은 물론 주정차단속과 하천․도로의 재난방재 등을 감시하고 있다. 경기도는 2022년까지 793억5천만 원(도비 238억원, 시군비 555억5천만원)을 투입, 오래된 저화질 방범 CCTV 6,310대를 고화질로 바꾸고, 설치대수도 총 7,040대를 늘릴 계획인데, 이날 기획재정위원회 의원들은 관제 시연을 통해 CCTV 카메라의 운영현황과 실제 CCTV의 성능을 확인하였다. 정대운 위원장은 “얼굴과 차량번호 식별이 불가능한 200만 화소 미만의 CCTV를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로 교체하고, 외곽지역에도 확충될수 있도록 지원하여 도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담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위원회는 17일(수)에는 ‘지방도 387호선(현2리) 구간과 ‘지방도 364호선(가평-현리)도로개설사업’ 부지도 살펴보았다. ‘지방도387호선 현2리 구간’은 도로를 중심으로 펜션 등 숙박시설이 증가하여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위원장 천영미)는 지난 10월 18일(목)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종합형 안전체험시설인‘경기도학생종합안전체험관’진행사항을 보고받고 학생주도 학습장인‘몽실학교’현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과 사업추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경기도학생종합안전체험관’은 교육부 안전체험교육시설 표준모형안을 반영한 일상재난, 교통재난, 야외재난, 학교재난, 응급재난, 미래재난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종합형 안전체험시설이다. 양주시가 무상사용을 허가한 광적생활체육공원 내에 2020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신축공사 설계용역중이며, 총사업비 231억원, 부지 면적 1만6천574㎡, 연면적 7천305㎡(지상3층)규모이다. 또한, 위원회는 개교 2주년을 맞은 “의정부 몽실학교”현장을 방문하여 몽실학교 운영현황과 시설을 둘러보았다. ‘몽실학교’는 학생주도의 교육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협력적 학습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의정부 몽실학교와 올해 7월에 개교한 김포 몽실학교가 있으며, 2019년 개교를 목표로 고양, 성남, 안성에서도 준비 중이다. 천영미 위원장은 “경기도학생종합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19일(금)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유소년 야구 건전육성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봉균(수원5)의원이 제안하였으며, 경기도의회 송한준(안산1)의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고양10) 위원장, 오광덕(광명3)의원, 최경자(의정부1)의원, 민경선(고양4)의원, 황수영(수원6)의원, 장대석(시흥2)의원, 김강식(수원10)의원, 김용성(비례)의원, 전문가, 언론인, 관계 공무원, 도민 등이 참석하였다. □ 좌장을 맡은 김봉균(수원5)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신체가 건강한 청소년이 정신이 건강하다’는 말처럼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기의 건강, 행복, 화합을 이뤄낼 수 있는 유소년 생활체육 확대 기반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며, 토론회의 목적을 밝혔다.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고양10) 위원장은 “현장 속에서 직접 마주하고 있는 야구협회, 감독, 학부모님 등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경기도 유소년 야구에 대한 제도를 되돌아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 주제발표에서 한국유소년스포츠클럽협회 백성욱 회장은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19일(금)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의 공공성, 언론기본소득』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영주(양평1)의원이 제안하였으며, 경기도의회 송한준(안산1)의장,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조광주(성남3)위원장, 언론 전문가 및 교수, 현직 언론인, 도민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영주(양평1)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언론이 시민들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지고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해 언론인들의 실직, 언론사 폐업 및 언론의 종속성이 커지고 있다. 지역 언론이 살아있는 공론장으로서 지역 경제, 정치, 교육, 문화 등 모든 영역을 연결하며 지역 민주주의의 토대를 강화해야 하지만 상황은 그 반대이다. 지역의 모든 것이 독립성과 자생성을 잃어가고 중앙에만 의존하는 꼴이 되고 언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부정적인 언론 행위에 의존한다. 이제 자치분권과 지역 언론의 생존을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도의회, 전문가, 언론인, 도민이 함께 의견을 공유해 제대로 된 지역 언론 지형을 만들어야 한다.”며,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위원장 조석환)는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인 18일 평동주민센터에서 군공항이전협력국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감사는 군공항 소음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으로 알려진 평동주민센터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조석환 위원장은 감사에 앞서 “소음피해가 가장 심한 평동에서 의원, 공직자들이 몸소 주민들의 피해를 체감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도 듣고자 현장에 나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의원들은 관련부서에 군공항 이전 추진이 성과 없이 지연되고 있는 실태와 추진사업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갔다. 김호진 의원은 “작년부터 군공항 이전사업의 홍보를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해 왔는데 무조건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보다는 먼저 수원시민에게 피해지역의 실태, 사업의 지연이유, 당위성 등을 적극 알려 공감을 이끌고 의견을 결집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지적했다. 유재광 의원은 “화성시와 수십억의 예산을 투입해 실질적인 효과 없이 경쟁적으로 소모적인 홍보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특히 자극적인 군공항 이전 반대 문구를 달고 서수원을 지나는 버스광고는 관련부서와 협조를 통해 예방할 수 있지 않았냐.”며 질타했다. 채명기 의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제1회 경기도민의 날을 맞아 “경기도민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대의기관인 도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한준 의장은 18일 오후 2시 동두천 미군반환 공여지인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경기도민의 날을 제정한 의미와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송 의장은 “경기정명(京畿定名) 천년을 맞은 올해, 경기도민의 자부심을 높이고자 제정한 첫 경기도민의 날을 맞게 돼 뜻깊다”며 “조례를 만들고 예산 반영하느라 애쓰신 도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헌장을 바탕으로 도민과 집행부, 시군 사이에 연정과 협치를 넘어 ‘공존’의 시대정신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민의 날 첫 기념식을 미국반환공여지에서 개최하는 데 대해서는 도민의 평화의지를 ‘천명’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도민 모두가 분단의 고통을 멈추고 평화가 찾아오길 염원하고 있다”며 “전국 최대 광역의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18일 대림대학교 홍지관 ACE홀에서 대림대 호텔관광과,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 바른인재개발연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6개 기관은 안양시 관광산업 등 환대산업의 활성화 방안 연구와 우수한 전문 인력양성 등을 적극 지원하는데 합의하였다. 임영란 위원장은 “대림대학교 호텔관광과 등 6개 기관의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우수한 전문인력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의 제공 및 교육과정 개발 등 다방면의 협력을 통해 6개 기관이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엄재경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는, 10월 18일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이국종 센터장으로부터 외상센터 운영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외상환자 건수 및 사망자 수 1위인 경기도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최대한 낮추어 전국 중증외상센터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현장방문에서는 2015년 12월부터 BTL방식으로 신축공사를 추진하여 올해 2월 완공된 안성병원이, 병원신축을 계기로 운영의 내실을 기하여 도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남부권 거점병원으로서의 기능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권역외상센터와 공공병원이 도민의 생명권 수호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위원장 천영미)는 10월 18일(목) 의정부시 가능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의정부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 는 사회적 원인, 가족, 청소년 개인적 원인이나 또래관계의 요인으로 가출 또는 가출상황에 처한 위기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여 비행 및 유해환경으로부터 차단하고 또한 가출청소년에게 상담과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정과 사회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청소년쉼터 관계자는“가출청소년들이 불가피하게 가정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경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 자립금 또는 정착금 지원이 필요하며, 쉼터에 있는 청소년에게 다양하고 적절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출 및 가출의 장기화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영미 위원장은 “가출 및 위기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삶의 희망을 심어주신 소장님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제1교육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고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임명 후보자(문진영, 55세)의 인사청문을 위한 도덕성검증위원회를 지난 10. 17.(수) 개최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위원회는 민선 10기 출범 이후 경기연구원 원장 인사청문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인사청문회로 문 후보자의 재산형성 과정과 전공과의 관련성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 김미리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도민들의 삶의 안정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며, 일자리 창출 동력의 주축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되어야 하므로 문 후보자가 재단을 이끌어갈 능력과 더불어 도덕적 가치관을 갖추고 있는지를 검증하였다”고 말했다. 도덕성검증위원회를 마친 문 후보자는 10. 18.(목)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과학기술위원회에서 능력·자격 검증을 받게 된다. 경기도의회는 청문을 마친 날부터 2일 이내에 청문결과를 작성하여 경기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박재만 위원장)는 지난 17일 ‘경기도 빈집 및 노후주택 재생을 위한 정책방향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빈집 및 노후주택 재생을 위한 정책·법제도 분석과 현황 파악을 통해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경기도형 빈집 및 노후주택 재생을 위한 정책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를 맡은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김지엽 교수는 “최근 주거복지·주거안정이 이슈가 되면서 빈집을 활용한 임대주택 공급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히며, “다만, 경기도 일부 지자체에서 관련 사업 추진을 추진하고 있으나 광역적 차원의 종합적인 정책이 미흡하다”고 주장했다. 박재만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들은 “빈집 유형 및 정비에 대한 문헌분석과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해 적용가능성을 검토하고 빈집 활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제안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박태식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17일(수)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미혼모 기본권 제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진용복(용인3)의원이 제안하였으며, 도의회 민주당 대표 염종현(부천1)의원, 안혜영(수원11)부의장, 남종섭(용인4)의원, 이동현(시흥4)의원, 이진연(부천7)의원 등 경기도의원,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전문가, 관계 공무원, 도민 등이 참석하였다. 좌장을 맡은 진용복(용인3)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미혼모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나, 사회적 편견과 차별로 인해 여전히 기본권 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며 “미혼모 정책에 대해 되돌아보고 현실적인 지원 체계 방안을 마련해야한다”며, 토론회의 목적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염종현(부천1) 의원은 “전문가, 기자, 도민의 눈을 통해 바라본 미혼모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미혼모 삶의 권리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사)한국미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17일(수)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학교자치, 학부모의 역할, 현장 속 이야기’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파주1)의원이 제안하였으며, 도의회 민주당 대표 염종현(부천1)의원, 정책위원회 제1정조위원장 최경자(의정부1)의원 등 경기도의원, 도교육청, 교육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 공무원, 도민 등이 참석하였다. 좌장을 맡은 조성환(파주1)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학부모들이 수요의 주체가 아닌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학부모운영위원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자와 사회, 학부모가 서로 협력하여 적극적인 상호 관계를 형성해야한다”며, 토론회의 목적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염종현(부천1) 의원은 “오늘의 토론회가 제도적 틀에서 미처 담아내지 못한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들을 가감없이 전달하는 자리가 되어, 학부모님들의 학교자치 활동 참여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주제발표에서 한국학부모학회 회장 이며 강원대학교 명예교수인 이종각 교수는 ‘교육주체로서의 학부모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가치를 중심으로 민생안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소회와 성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 지난 7월10일 제10대 경기도의회 개원과 함께 취임한 송 의장은 약속을 지키는 ‘의회다운 의회’를 강조하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의회 ▲도민을 섬기는 의회 ▲소통하며 함께하는 의회 ▲내 삶에 힘이 되는 의회 등 4개의 비전을 제시했다. ❍ 특히,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공약 공동관리’는 제10대 의회의 차별적 역점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송 의장은 취임직후 공약관리 조직을 꾸리고 의원 142명의 공약 4,194건을 취합·분석했다. 모든 의원의 공약을 집대성한 일은 도의회 역사상 최초다. ❍ 도의회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도민권익담당관실에서 공약 관련 정책을 담당하도록 하고, 도·도교육청 등 집행부와 회의를 거쳐 총 43건의 정책제안 목록을 만들었다. 향후에는 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