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설 명절을 위해 지난 21일 중앙역과 상록수역 일대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청 위생정책과와 양 구청 환경위생과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식중독 예방수칙 등을 홍보했다.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나이와 상관없이 감염될 수 있다. 주로 오염된 식품으로 전파되며, 12~48시간 이내 구토나 설사, 복통, 오한 등이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동안 식중독 대응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식중독 예방수칙을 반드시 숙지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1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안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13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제13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우수위원 표창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등을 진행했다. 2부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활동·결산보고 ▲13기 임원 선출 ▲2025년 사업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그동안 시화호 30주년 기념 사업과 지속가능발전목표 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안산시 발전을 위한 실천 사업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로 지난해에 ‘제26회 지속가능발전공모전’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속 가능 발전사업은 환경뿐 아니라 경제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된 중요한 과제”라며 “안산의 발전을 위해 13기 위원분들께서 많은 식견과 전문성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도심 속 농촌의 자연친화적 생활을 꿈꾸는 시민들을 위해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주말농장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분양하는 주말농장은 ▲단원(신안산대학교 부근) ▲초지역(초지역 4번 출구 앞) ▲유원지(화랑유원지 내) ▲상록(한대앞역 부근)농장 등 4개소로 총 2,850구획에 달한다. 각 농장은 1구획 당 1만 6천 원의 사용료가 부과되며 관내에 거주하는 세대주 명의로 1가구당 1구획만 신청할 수 있다. 동일 세대에서 중복신청 시 추첨이 제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청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포털에 ‘안산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검색한 뒤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직접 방문 시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온라인 신청 시에는 세대주 인적사항을 기입하고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컴퓨터 추첨 후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통보되며 사용료를 납부할 수 있는 가상계좌도 함께 발송된다. 납부 기한 내 사용료를 납부하면 주말농장 대상자로 확정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말농장은 시민들에게 농업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다음 달 10일부터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안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 ▲혼인 신고 기간 5년 이내(2019. 1. 23. 이후) ▲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월 7,078,784원)인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다. 안산시 소재의 전용면적 85㎡ 이하 보증금(전세전환가액) 3억 원 이하 주택에 지원하며,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최대 1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예산 범위 내에서만 지급이 가능하다. 신청하고자 하는 부부는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해당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서류(▲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통장사본 ▲신분증)를 제출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지역 내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 주거복지 취약계층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 동안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해 운영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설 연휴지만 시는 연휴가 장기간 이어지는 만큼 내달 2일까지 비상 진료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연휴 기간 각종 사고 등의 비상사태에 대비해 양 구청 보건소(상록수·단원)에 상황반을 각각 설치하고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을 지키는 약국 안내 등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시는 응급실을 운영 중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단원병원 ▲사랑의 병원 ▲한도병원 ▲동안산병원 ▲온누리병원 등 관내 7개 병원에는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에 운영하는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은 안산시와 양 구청, 양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각 기관 당직실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비대면 휴일·야간진료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심평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근지역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부콜센터와 응급정보의료센터 누리집·응급의료포털 ‘E-gen’ 등에서 직접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관계부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교육국장 등 20여 명의 관계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역할 확인과 부서 간 역할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안전사고 ▲응급진료 ▲생활폐기물 ▲교통 ▲지도단속 ▲취약계층 지원 등 총 10개 분야에 걸쳐 25개 부서 435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투입된다. 시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경찰·소방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대형마트나 터미널, 전통시장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구축한다.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도 구축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한도병원 등과 협력하고 상록수·단원보건소를 중심으로는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민 편의를 위한 안산시 민원콜센터는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한두건설(주)로부터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어르신을 위한 대형 텔레비전(TV)과 보행 보조기 12대를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두건설(주)은 관내 위치한 종합·전문건설 기업이다. 2011년부터 매년 관내 영주귀국 사할린동포를 위한 보행 보조기, 휠체어, 지팡이 등의 물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대형 TV는 사할린동포 어르신의 평생교육을 위한 행복학습관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행 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맞춤형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김정화 한두건설(주) 대표는 “영주 귀국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한두건설(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안산북부교회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단원구 신길중앙로에 위치한 안산북부교회는 1983년에 설립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용식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했다”며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용수 목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친환경농업 확산 및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농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상록구·단원구 양 구청은 대형 농기계 및 소형 관정 구입 금액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록구는 화분매개곤충인 수정벌과 하우스 내 농작물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한 해충 방제제 구입에 대해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지 대장 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등록 사항에 따라 상록구 도시주택과 또는 단원구 도시주택과로 내달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영분 상록구청장은 “환경 친화적 농업 실천으로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오는 25일부터 휴일 없이 안산시 공설공원묘지인 하늘공원과 꽃빛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상록구 부곡동에 소재한 하늘공원과 단원구 와동에 소재한 꽃빛공원은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다만, 설날 당일인 29일에는 안치 업무가 중지된다. 시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교통 안내를 하고 공설공원묘지에 주차 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공설묘지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플라스틱 조화의 반입은 금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연휴 동안 공설묘지 일대의 교통혼잡과 주차난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주변의 개방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0일 화재 현장을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아낸 생활폐기물 수거원 3명에게 모범시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8시 30분경 상록구 사동의 한 도로변에서 폐지를 수거하던 화물차량 뒤편에서 화염과 연기가 목격됐다. 당시 지역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위해 이동 중이던 강봉길 씨, 문성현 씨, 최준우 씨는 이 상황을 목격하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들은 청소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 신속하게 화재 초기 진압을 시도하고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재빨리 움직였다. 이날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 주변에 LPG 충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도 번질 수 있었으나, 수거원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모범 표창 수상자 3인은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표창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화재라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시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17일 제이피아이헬스케어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후원금 246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는 엑스레이 이미지 관련 주요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의료 정밀 기기 제조업체다. 자체적으로 연말 이웃돕기 후원 행사 진행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기탁하고 있다. 김진국 대표는 “계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17일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군자농협·반월농협·안산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1천4포(포대당 10kg)를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주원식 지부장,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 최기호 반월농협 조합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은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도 사랑의 쌀 1천4포를 시에 기탁한 데 이어,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해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 대표들은 “이번에도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사랑의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80여 명은 지난 17일 중앙동 일대에서 새해맞이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활동과 발생이 가능한 계절별 재난을 주민들에게 적시에 알리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매월 지속해 전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인도, 빗물받이 쓰레기 제거) ▲안전 예찰(포트홀, 보도블럭 돌출 신고) ▲안전신문고 활용 위험 요소 신고 홍보 등과 같은 안전 강화 활동을 포함해 진행했다. 이와 함께 단원들은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기’와 같은 겨울철 자연 재난(대설) 대응 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재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응원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관내 미용업 등 공중위생업소 영업자 위생교육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사업장 2,396개소가 참여했다.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는 매년 공중위생관리법에 근거해 관련 법규와 소양·기술교육 등의 위생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수료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관내 2,396개소(상록구 1,076개소·단원구 1,320개소)의 교육 수료를 위해 관련 단체와 협력해 전화나 우편, 현장 방문 등으로 교육을 안내하고 독려했다. 아울러, 고령자나 외국인 영업자 등 온라인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의 경우 현장 지원에도 나서 참여율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산시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들의 위생 수준이 한층 향상 됐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